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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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부채 리스크로 지수 조정이 불가피하며 단기 반등 후 2500포인트 부근 추가 하락 가능성을 본다는 주장이다. 코스피 조정 전망: 지수 저점 깨지며 하락, 1차 지지 현 자리·250포인트 언저리 반등 가능, 2500포인트 재이탈 시 2300~2200까지 열어두고 매수 대기하라는 입장이다. 중국 리스크: 컨트리가든 등 부동산 기업 부채 문제가 장기적으로 해결 불가능하다고 보며 중국 몰락 경로에 들어섰다고 주장한다. 단기적으로는 당장 터지지 않을 것이라 본다. 한중 관계: 중국이 한국 관광·K문화 개방 등 교류 확대에 나설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 경우 중국 관련주와 여러 업종이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봤다. 시장 흐름: 2차전지에서 초전도체 관련주로 순환매가 이동 중이며, 상한가 종목 대부분은 테마성이라 의미가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투자 전략: 조정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감정을 빼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전도체 테마는 도박성으로 보고 관심을 권하지 않았다. 출연자 전망: 본인 판단으로 단기 조정 후 순환매 반복, 장기적으로는 중국발 리스크가 전 세계에 번질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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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과 오프라인 강연 안내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소리가 들리시면 먼저 들어오신 분들은 1번을 한 번 눌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그럼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많은 주목들이 급등했고 많은 종목들이 급락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들을 체크해 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 설정까지 꼭 부탁드리면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는 제가 오프라인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안산으로 갑니다. 안산 북스터디 3층 세미나실에서 여러분을 만날 준비가 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 강연에서 많은 분들이 "가입만 시키려고 하는 거 아니냐, 회원 모집하려는 거 아니냐"라고 물으시는데, 맞습니다. 회원 모집이 저희의 주된 목적이죠. 그렇다고 장사만 하고 오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께 강의를 정말 열심히 합니다.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강의를 실제로 하고, 가입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프라인 강의를 한 번 들어 보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할 사람은 하고 아닌 사람은 안 하면 되는 거죠.
그러니 공부하러 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공부를 많이 시켜 드린다는 점을 명심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전문가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는 거짓말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대놓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지수 저점 이탈과 배움의 중요성
사실 지수도 저점을 깨고 나면 추가 하락이 나온다는 걸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배워 가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다음에 비슷한 차트, 비슷한 상황이 나왔을 때 "지난번에 저점이 무너지니까 더 내려갔지", "지난번에 꼬리 없는 양봉이 나오니 떨어지더라", "꼬리 없는 음봉이 나오니 올라가더라" 하면서 배움이 쌓이고 성장이 있고, 그 성장을 통해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이해가 되셨으면 1, 2, 3번 한번 해 볼까요.
여러분이 하나하나 배워 가는 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저에게는 노하우를 조금씩 알려 드리는 과정입니다. 시장을 보는 눈을 키워 드리고 있는 거죠. 그래서 무료 방송만 보셔도 실력이 안 늘 수는 없을 겁니다. 저희가 가진 모든 걸 알려 드린 건 아니지만, 여러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침서 같은 역할은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이런 것만 잘 봐도 "지수가 빠질 수 있구나, 올라갈 수도 있구나" 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장을 바라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지난 월요일에 추가 매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분들은 오늘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추가 매수했더니 더 빠졌으니까요. 만약 시장 흐름을 조금이라도 예상할 수 있고, "이렇게 될 것 같다, 저렇게 될 것 같다"를 미리 발견할 수 있다면 추가 하락이 와도 덜 놀랄 수 있습니다. 감정의 동요도 덜하겠죠.
제가 주식할 때 감정을 빼라고 말씀드리는 것처럼, 감정을 빼려면 아는 게 많아야 합니다. 저희는 이렇게 빠질 거라는 걸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놀랍지 않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지수 하방 목표와 반등 가능 구간
그럼 지수가 어디까지 빠질 것인가 하면, 지난번에 맞고 떨어졌던 자리가 보통 저점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가 지금은 유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윗자리로는 250포인트 언저리도 있겠죠. 지난 전저점이기도 하니까요. 여기서 반등이 나올 수 있고, 아래쪽 2,500포인트에서도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국 리스크와 부동산 부채 문제
지수가 밀리는 이유는 전 세계적인 침체입니다. 특히 중국의 리스크가 굉장히 큽니다. 비구이 위안이라는 회사, 컨트리 가든이었나요,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중국 최대 부동산 업체 중 하나가 무너지고 있다고 하죠. 이건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오늘 금요일 방송에서 불주둥이 영상을 녹화했는데, 거기서 비구이 위안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나중에 불주둥이 링크를 달아 주세요.
역발상 투자와 과거 뉴스 창을 오래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헝다 그룹이 무너질 때 제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헝다 그룹이 무너진 건 헝다 안의 문제가 아니다. 헝다는 시작일 뿐이다. 헝다 이후 부동산 기업들이 계속 저런 식으로 무너질 것이고, 부채가 터지면서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런 일들이 지금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마냥 겁만 먹고 있어야 할까요. 최근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나라에는 긍정적인 신호도 나오고 있습니다. 순환매가 돌고 있습니다. 2차전지 쪽처럼 수급이 쏠리면서 돈이 바닥 쪽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미국과 중국의 싸움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고립시키다 보니 중국 경제가 순탄치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중국이 자존심을 세우며 "나는 한국과 아무것도 안 하겠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아닙니다. 아무래도 한국 관광객과 중국 관광객이 서로 오갈 수 있는 조건을 만들 것이고, 한한령을 해제하는 형태의 컨텐츠, K문화, K상품 같은 것들에 대해 조금씩 문을 열어 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중국 의존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중국이 위기를 헤쳐 나가려면 우리 경제를 활용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류가 일어난다면 중국 관련주가 움직일 수 있고, 여러 업종이 수혜를 받으며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의 경기침체와 중국 리스크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아무리 봐도 해결할 만한 방법이 마땅히 보이지 않습니다.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해야겠습니다. 저는 항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는 것이 전문가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중국이 몰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몰락의 길로 걸어가고 있고, 이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 정책을 써도 이게 해결될 분위기는 아닙니다. 제가 좀 더 연구하고 공부해 봐야 하겠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결과로는 중국이 거의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도 리스크가 다가오겠지만, 단기적으로 당장 문제가 터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의 SVB,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했을 때도 장기적으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었지만, 단기적으로는 미국이 잘 헤쳐 나갔죠.
지금 미국 은행들이 무너지는 것,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중소은행이 무너지는 것, 중국 부동산이 무너지는 것, 거의 같은 맥락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전부 부채 문제입니다. 채팅으로 "부채"라고 적어 볼까요. 아직 좋아요를 안 누르신 분들은 좋아요도 좀 눌러 주세요. 부채가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리스크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이건 어떤 형태로든 터질 수밖에 없는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잘 해결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해결이 조금 불가능해 보입니다. 비구이 위안의 경우도 이번 달 이자를 잘 내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다음 달, 그다음 달이 중요합니다. 올해 부채 만기 도래가 약 13억 달러 정도인데, 내년에는 23억 달러가 도래합니다. 올해보다 내년이 더 심각하다는 뜻이죠.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중국 문제가 계속 증시를 괴롭힐 가능성이 높고, 괴롭히다 보면 어느 순간 증시도 포기하게 됩니다. 올라가려다 두드려 맞고, 또 올라가려다 두드려 맞고, 그러다 보면 결국 올라가기 싫어지는 거죠. 그래서 결국 밑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항상 이야기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증시가 여기서 강하게 올라가기는 힘듭니다. 기껏해야 횡보입니다." 이 말을 기억하신다면 1, 2, 3번 해 볼까요. 방송과 TV 출연 때도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강하게 솟아오르기는 힘들고, 지금은 기껏해야 횡보하거나 약하게 우상향하는 느낌일 것이라고요. 무겁게 올라갈 것이라고 했고, 지수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순환매 테마가 만들어질 테니 그 테마를 이용해 탈출하거나 수익을 내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해 드렸죠. 지금 그 부분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상한가와 급등 종목 분석
그런 과정에서 오늘도 정말 많은 기업이 급등했습니다.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 보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2차전지 쪽 쏠림이 끝났나 싶었는데, 이제 초전도체 쪽으로 돈이 막 쏠려 들어가는 게 보이죠. 초전도체 관련주는 시가총액이 크지 않아서 수급이 쏠려도 진짜 수급이 쏠리는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늘처럼 장이 안 좋으면 만만한 게 초전도체밖에 없는 거예요. 중국 리스크가 있다고 하는데 화장품 관련주가 급등하기에는 눈치가 보이고, "중국 안 좋다는데 무슨 중국 화장품이냐" 같은 분위기인데, 초전도체는 아예 엉뚱한 내용이니까 오히려 급등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0불 이상 올라온 기업 26개 중에서도 초전도체 관련주가 꽤 많습니다. 새롭게 초전도체 관련주로 엮인 기업도 있고, 원래 초전도체 관련주였던 기업도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상한가를 다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개수만 많을 뿐 딱히 의미 있는 상한가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0% 이하로 빠지고 있는 기업도 많습니다. 펑션 그룹 같은 중국 관련 기업부터 단순 조정이 들어간 기업도 꽤 보이고, 우상향하며 올라갔던 기업들이 차익 실현 물량으로 주가가 푹 빠지는 형태도 많이 보입니다. 결국 그냥 조정이 들어갔다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오늘 상한가 분석은 딱히 의미 있는 흐름이 아니라서, 사실 볼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여기서 얻을 것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장 이야기가 조금 더 많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보다 10% 이상 빠진 기업이 훨씬 많았고, 코스닥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연스러운 조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정이 들어갈 때 적게 빠지는 종목은 0%대에서 끝나고, 많이 빠지는 기업은 7%, 10%대까지 조정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정의 정도가 다르다고 해서 깊게 빠지는 종목이 문제 있는 기업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조정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손절 물량이 나오고, 기관이나 외국인도 자동매매 프로그램 때문에 지수가 2% 빠지면 비중을 몇 퍼센트 줄이라는 식으로 전체적으로 매도를 쏟아냅니다. 그렇게 매도가 진행되면 결국 어쩔 수 없이 주가가 밀려 내려가는 형태가 만들어집니다. 남들이 파는 물량 때문에 "저 사람도 팔고, 이 사람도 팔고" 하다 보면 매도 물량이 매도 물량을 부르면서 주가가 밀려 내려가게 됩니다. 기업 가치나 재료, 상승 가능성 같은 것을 빼놓고 보는 경우가 꽤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지금 조정 시기에는 어쩔 수 없이 주가가 빠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정이 끝나면 결국 올라가는 형태가 만들어지는데, 그때는 아마 순환매로 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 리스크가 지금 주가가 내려가는 명분이었다고 보시면 되고, 지수는 어차피 조정이 들어가야 했던 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정은 들어갈 만큼 들어갈 것이고, 그 자리가 2,500포인트 언저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2,500포인트를 무너뜨린다면 조금 더 강한 흐름이 됩니다. 강한 매도세와 강한 조건들이 갖춰졌다고 보시면 되는데, 왜 그런 상황이 생길지는 지금 예상해 볼 수는 없습니다.
그때 가서 예를 들어 비구이 위안뿐 아니라 다른 중국 업체들이 위험해진다거나, 미국 금리 인상 같은 여러 이슈가 동시다발적으로 나오면서 주가가 과하게 빠질 수 있습니다. 저는 과하게 빠지면 과하게 사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500포인트가 무너진다면 2,300이나 2,200까지 마음을 열어 놓고 기다리면서, 먹잇감을 노리는 사냥꾼처럼 이빨을 드러내고 준비 자세로 내려오기를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기회로 다가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조정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그 명분은 중국 관련 업체들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마무리
오늘 이렇게 맞춰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들은 초전도체 관련주인데, 제가 초전도체는 계속 도박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런 종목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해 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조정은 즐기세요. 조정이 들어오면 즐기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무서워해 봤자 달라질 것은 없어요. 즐긴다고 달라질 것도 없지만, 적어도 내 기분은 좋잖아요. 그러니 남 일처럼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세요.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일 이 시간에 다시 만나 뵙기를 희망하며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역발상 투자 문현진 멘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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