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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DA),마이크론(MU),AMD 하락원인 모르면 후회.. 안전한 대응방법!

도키와 미국주식 · 2022-06-04 · 유튜브 시청 8,926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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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테슬라#마이크론#엔비디아#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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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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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엔비디아·AMD 등 반도체주가 하락한 가운데, 애널리스트의 마이크론 목표가 하향(90→70달러)을 반박. 마이크론은 자동차 메모리 시장 점유율이 높고 자동차·AI 데이터 처리 수요가 늘어 실적 리스크가 과장됐다고 주장. 엔비디아·AMD는 GPU 시장 점유율이 높고 PER 40.9배는 역사적 평균 대비 고평가 수준이라며, 추가 하락 시 분할 대응을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여러분, 토끼 아저씨입니다. 그저께 나스닥이 2.6% 오르면서 많은 종목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것도 잠깐, 어제 다시 주가가 2.47% 빠지면서 쭉 다지다가 바로 뱉어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슬라와 빅테크는 물론 많은 기업들이 빠졌네요. 그중에서도 반도체 섹터는 앞으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02. 일론 머스크가 슈퍼사이클은 끝났고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만 명에 달하는 직원, 즉 전체 직원 대비 일부를 줄일 것이라고 한 것이 어제의 큰 악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참고로 머스크는 자동차와 배터리 쪽 직원들에게는 이 부분이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쪽에서 기름을 부은 것은 바로 파이퍼 샌들러의 애널리스트 하신 쿠마르입니다. 마이크론의 적정 주가를 90달러에서 70달러로 낮췄는데요. 실제로 하신 쿠마르가 70달러 밑으로 낮춘 것을 볼 수 있죠. 물론 그의 적정 주가 인하는 마이크론에 한정된 것이었으나, 같은 반도체 위치에 있는 만큼 인텔, 엔비디아, AMD, 퀄컴 같은 기업들도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03. 오늘은 파이퍼 샌들러의 분석이 왜 잘못됐다고 생각하는지,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마이크론과 아무 잘못 없이 피해를 받은 엔비디아, AMD 같은 다른 반도체 기업들의 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제가 꾸준히 채널을 유지하고 분석하는 데 큰 도움이 되니 많은 부탁드립니다.

04. 먼저 애널리스트가 어떠한 이유로 적정 주가를 낮췄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그가 낮춘 이유는, 마이크론이 약 50%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가진 PC·모바일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약세가 예상되며, 자동차 메모리 시장에는 많이 노출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맞죠? 그럼 우리는 이 애널리스트가 적정 주가를 28% 낮춘 원인이 정말 맞는지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05. 먼저 자동차에 들어가는 메모리 반도체 부분을 보겠습니다. 이는 마이크론의 자동차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는 차트인데요. 2010년에는 53.9%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었고, 2011년에는 55%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그림은 자동차용 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자동차용 반도체 전체의 시장 점유율인데요. 2020년에 3.4%를 차지하고 있었고, 2021년에는 3.9%로 올라 약 516억 달러라는 엄청난 규모 시장의 4%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얼핏 보면 작은 숫자처럼 보이지만 시장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규모는 엄청납니다.

06. 파이퍼 샌들러는 마이크론이 자동차 시장에 크게 노출되어 있지 않다고 했는데,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자동차 메모리 시장에서 55%의 점유율을 확보할 정도로 매우 큰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동차 메모리 점유율이 높다는 것은 당연히 자동차에 들어가는 칩 물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파이퍼 샌들러의 주장과는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07. 물론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메모리만 보고 말한 것이 아니라 자동차 반도체라는 큰 틀에서 보고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여기서 3.9%만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3.9%조차도 사실 516억 달러라는 큰 시장 안에서 나오는 숫자입니다. 자동차용 반도체로 수익을 내는 기업들과 비교해 보면 규모가 감이 오실 텐데요. 인피니언, NXP, 스텔란티스, 온세미 같은 기업들이 있고, 마지막으로 마이크론이 있습니다. 자동차 시장의 단 3.9%만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론의 전체 매출 대비 자동차 관련 매출은 약 6% 정도이지만, 이 비중은 상대적인 개념으로 봐야 합니다. 3.9%의 시장 점유율만으로도 마이크론은 약 14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는 온세미에게는 절반에 달하는 매출이고, NXP 입장에서는 30%에 달하는 매출입니다. 즉 마이크론의 시장 점유율과 전체 매출 대비 자동차 매출 비중만 보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08. 그리고 자동차 메모리 시장에서 마이크론은 5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체 시장 규모가 작은 것 아니냐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주행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안전 기능 등 필요로 하는 곳이 많고, 자율주행에 사용되는 카메라와 센서가 계속 들어오는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메모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 자동차가 초당 약 25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하는데, 고해상도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가 탑재되면서 하루에 수백 기가바이트에서 20테라바이트까지도 처리해야 합니다. 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AI가 필요하며, 당연히 D램은 필수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이 활성화되는 오늘날, 자동차 반도체에서 마이크론의 매출 비중은 앞으로 높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9. 이번에는 소비자 시장 쪽을 보겠습니다. 파이퍼 샌들러는 마이크론의 매출액이 약 50% 정도 소비자 시장에 치중되어 있고, 이것이 약세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그런데 소비자 시장의 규모는 약 6,800억 달러 정도이고, 이 중에서 마이크론은 2010년에 약 2.8%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2021년에는 오히려 점유율이 2.5%로 줄었습니다. 오히려 점유율이 낮아지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큰 틀에서 반도체는 컴퓨터, 핸드폰, 자동차와는 완전히 다른 역할이 있는 반도체입니다. 파이퍼 샌들러가 마이크론의 소비자 시장 점유율을 50%로 잡고 적정 주가를 28% 깎았다고 하지만, 실제 소비자 시장에서 마이크론의 점유율은 단 2.5%에 불과합니다. 여기서 핸드폰 쪽만 따로 떼어 본다 해도 마이크론 점유율은 8.2% 정도로 5위권 밖에 머물러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이 주장한 바와 달리 마이크론은 소비자 시장 리스크에 크게 노출되어 있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10. 이제 엔비디아와 AMD를 보겠습니다. 엔비디아는 4% 가까이 하락했고, AMD는 2% 넘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두 회사 모두 마이크론과 함께 덩달아 하락한 상태인데, 그래도 이런 기업들이 괜찮은지 전망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아시다시피 엔비디아와 AMD는 각종 그래픽카드를 팔아서 매출을 벌어들이는 기업입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RTX 3080부터 시작해서 AMD RX 580까지, 그리고 그보다 더 아래에도 많은 제품이 있는데요. 이러한 제품들의 1월부터 5월까지 가격 추이를 보여주는 그림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모든 그래픽카드 가격은 계속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떨어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주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엔비디아는 37%, AMD는 29% 하락했죠.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고 해서 기업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11. 이제는 성장률이 아니라 시장 점유율을 기준으로 봐야 하는데요. 상위 3개 그래픽카드가 GTX 1세대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AMD 라데온 RX 580을 빼고는 전부 엔비디아 제품입니다. 게이머 시장은 엔비디아가 확실히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서 의미 있는 것은 시장 점유율 상위가 아직 1세대 제품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말은 최신 제품들이 하위 제품들을 교체하면서 올라설 수 있다는 뜻이고, 이는 앞으로 시장 전망에 긍정적인 신호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12. 또 하나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2022년 2분기 기준으로 전체 PC와 GPU 출하량이 분기별로 6.2% 줄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그 안에서도 엔비디아 점유율은 19%에서 21%로 올랐고, AMD는 18%에서 19%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오히려 인텔이 62%에서 60%로 떨어졌죠. 혹시 인텔이 GPU 시장 점유율을 60%나 가지고 있어서 놀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의 60%는 인텔 UHD나 HD 그래픽 같은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탑재되는 아주 기본적인 내장 그래픽입니다. 게이머들이 사용할 리가 없는 카드이죠. 이것을 반대로 생각하면 엔비디아와 AMD가 앞으로 GPU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13. 엔비디아와 AMD는 꾸준히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주가가 그렇게 싸지는 않다는 것이죠. 엔비디아는 지금 현재 PER 40.9배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고, 2022년 1분기 기준 선행 PER은 77.6배, 2013년에는 23배, 2014년에는 11.7배, 2015년에는 19.5배로 평균 20배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이런 것을 미뤄 봤을 때 지금 엔비디아가 보여주고 있는 40.9배의 PER은 과거 평균 대비 고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약 100달러 이하로 떨어지면서 PER이 19.9배 수준까지 내려온다면 그것은 엄청난 기회겠지만, 그런 상황은 극히 적기 때문에 그 전까지는 주가가 40%씩 떨어질 때마다 가볍게 나눠 매수하다가, 만약 멀티플이 29.8배 정도로 떨어지면서 크게 하락해 준다면 그때는 좀 더 강하게 대응하면서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14. 오늘은 이렇게 반도체 섹터가 전체적으로 하락한 이유와 마이크론, 엔비디아, AMD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널 유지를 위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고요. 그럼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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