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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폭락장에도 월 100만원씩 샀다면?|TQQQ TECL BULZ 5년 백테스트

1분 투자 하이젠버그 · 2026-09-17 · 유튜브 시청 7,697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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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폭락장에서 매달 100만 원씩 계속 샀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TQQ, TCL, Bulg 레버리지 상품에 매달 100만 원씩 넣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 한해 동안 1,200만 원을 추가로 넣고도 연말에는 절반도 남지 않은 상품이 있었습니다. 당시만 보면 완전히 실패한 투자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몇 년 뒤 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늘은 단순히 최종 수익률만 보지 않겠습니다. 얼마에서 얼마까지 떨어졌고 다시 얼마가 됐는지 실제 숫자로 끝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세 상품이 뭔지 아주 간단하게 보겠습니다. TQQ 나스닥백 지수의 하루 움직임을 3배로 따라가는 ETF입니다.

미국 대표 대형 성장주에 폭넓게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CL 미국 기술 섹터의 ETF입니다. TQQ보다 순수 기술 기업의 영향을 더 크게 받습니다. 그리고 Bulg 앞에 두 상품과 달리 ETF가 아니라 ETN입니다. 소수 대형 기술 혁신주에 집중된 지수를 하루 기준 3배로 따라갑니다. 아주 간단하게 정리하면 TQQQ는 나스닥백 3배, TCL은 미국 기술 섹터 3배, Bulg는 대형 기술력 신주 집중 3배, 셋다 3배지만 무엇을 3배로 따라가느냐가 다릅니다. 그래서 결과도 달라집니다. 백테스트 조건입니다.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정확히 예순월 매월 말 100만 원씩 매수합니다.

오르든 떨어지든 계속 삽니다. 중간 매도는 없습니다. 환율 변화는 제외했습니다. 5년 동안 들어간 총원금은 6천만 원입니다. 왜 5년이냐? BULG가 2021년에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없는 가격을 만들어서 10년을 비교하지 않고 세상품 모두 실제 가격이 존재하는 기간만 사용했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2021년 9월부터 12월 4개월 동안 각각 4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2021년 말 계좌는 TQQ 약 442만 원, TCL 약 482만 원, Bulg 약 395만 원. 아직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다음에 2022년 폭락장이 시작됩니다.

여기서 2021년에 샀던 최초 400만 원 어치만 따로 보겠습니다. 먼저 TQQQ 2021년 말 442만 원이었던 돈이 2022년 말에는 93만 원까지 떨어집니다. 442만 원에서 93만 원. 그런데 팔지 않고 2026년 8월까지 들고 있었다면 다시 약 802만 원이 됩니다. 즉 442만 원, 93만 원, 802만 원. TCL은 더 극적입니다. 2021년 말 482만 원, 2022년 말에는 124만 원. 그런데 2026년 8월에는 약 1,229만 원까지 올라옵니다. 즉 482만 원, 124만 원, 1,29만 원. 그리고 BLG 2021년 말 395만 원이었던 돈이 2022년 말에는 고작 31만 원까지 떨어집니다.

395만 원이 31만 원 90% 이상 무너졌습니다. 그런데이 물량을 팔지 않았다면 2026년 8월에는 약 542만 원이 됩니다. 즉 395만 원, 31만 원, 542만 원. 여기서 중요한 차이가 하나 보입니다. BLG는 바닥에서 엄청난 반등을 했지만 최초에 샀던 돈만 놓고 보면 너무 깊게 무너졌기 때문에 회복에 훨씬 많은 상승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정립식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2022년에도 계속 샀기 때문입니다. 2022년 한해 동안 각 상품에 추가로 넣은 돈은 정확히 1,200만 원입니다. 그런데 2022년 연말 그 1,200만 원이 얼마가 됐을까요?

TQQ는 726만 원, TCL은 784만 원, Bulg는 576만 원, 1,200만 원을 넣었는데 세상품 모두 손실입니다. 특히 BLG는 절반도 남지 않았습니다. 당시 계저만 보면 가장 사고 싶지 않은 상품도 BLG였을 겁니다. 그런데 바로 그 폭락 때문에 매달 들어가는 100만 원으로 훨씬 많은 수량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시장이 반등합니다. 누적 투자 원금은 2,800만 원. TQQ 계좌는 약 4,279만 원. TCL은 약 4,624만 원. 그리고 BULG는 약 5,267만 원. 불과 1년 전 가장 처참했던 Bulg가 가장 앞에 나옵니다.

여기서부터 흐름이 완전히 뒤집힙니다. 이후에도 매달 100만 원씩 계속 2024년에는 계좌가 더 회복했고 2025년에는 세상품 모두 1억 원을 넘어섭니다. 그리고 마지막 2026년 8월 정확히 예순월이 지났습니다. 총 투자 원금은 6천만 원. 먼저 TQQ 2022년 말 전체 계좌가 약 819만 원까지 무너졌지만 계속 정립한 결과 2026년 8월에는 1억 8,224만 원 TCL 2022년 말 약 908만 원까지 내려갔던 계좌가 2026년 8월에는 2억 2,396만 원. 그리고 BLG 2022년 말에는 총 1600만 원을 넣고도 계좌가 607만 원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월 100만 원 정립을 이어간 결과 2026년 8월에는 약 2억 5,910만 원이 됩니다. 정리하면 TQQ 819만 원 1억 8,224만 원 TCL 908만 원 2억 2,396만 원 BG 607만 원 2억 5,910만 원. 물론 그 사이에도 매달 100만 원씩 추가 투자했습니다. 그러니까이 숫자는 단순한 가격 회복이 아니라 폭락장에서도 계속 정립한 결과입니다. 그런데 저는이 최종 금액보다 더 재미있는 숫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2022년에 투자했던 돈만 따로 추적한 결과입니다. 다른 시기에 넣은 돈은 전부 제외하겠습니다.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00만 원, 총 1,200만 원. 먼저 TQQ 100만 원을 넣었습니다. 2022년 말에는 726만 원까지 깨졌습니다. 그런데이 물량을 2026년 8월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약 6,295만 원, 즉 1,200만 원, 726만 원, 6,295만 원. TCL 똑같이 1,200만 원. 2022년 말에는 784만 원. 7,77만 원, 즉 1,200만 원, 784만 원, 7,77만 원. 그리고 BLG 2022년에 1,200만 원을 넣었습니다. 연말에는 고작 576만 원, 절반도 남지 않았습니다. 세상품 가운데 가장 처참했습니다.

그런데이 물량을 하나도 팔지 않고 2026년 8월까지 가져갔다면 얼마가 됐을까요? 약 1억 204만 원. 다시 보겠습니다. 1,200만 원. 576만 원. 1억 204만 원. 100만 원이 한 때 576만 원까지 깨졌다가 결국 1억 원을 넘어갔습니다. 이번 백테스트에서 가장 극적인 숫자입니다. 세 상품을 한 번에 놓고 보겠습니다. TQQQ 10000만 726만6,295만 원. TCL 1,200만 784만 7,77만 원. BLG 1,200만 576만 1억 204만 원. 2022년 당시만 보면 BLG가 가장 처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5년 구간에서는 가장 크게 무너졌던 상품을 폭락장에서도 계속 정립한 결과 가장 큰 회복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가격이 가장 많이 떨어지는 동안 똑같은 1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수량을 모을 수 있었고 이후 강한 반등이 나오면서 그 수량이 계좌를 끌어올린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절대 그러면 가장 많이 폭락하는 상품을 사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폭락한다고 무조건 다시 올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회복하지 못하는 자산이라면 싸게 많이 산 것이 아니라 떨어지는 자산을 계속 산 것이 됩니다. 그리고 BULG는 ETF가 아니라 ETN입니다. TQQQ와 TCL도 장기 수익률이 기초 지수에 정확히 3배가 되는 상품이 아닙니다. 셋 모두 하루 수익률을 기준으로 3배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장기 결과는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번 결과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라는 특정 구간에서 나온 결과입니다. 다른 기간이라면 순서도 수익률도 결과도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숫자만 다시 보겠습니다. 5년 동안 매달 100만 원, 총투자금 6천만 원, TQQ 1억 8,224만 원. TCL 2억 2,396만 원. BG 2억 5,910만 원. 그리고 2022년 폭락장에서 투자했던 1,200만 원만 따로 보면 TQQ 1,200만 726만6,295만 576만 1억 204만 원. 폭락 당시에는 가장 형편 없어 보였던 계좌가 몇 년 뒤에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립식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얼마까지 떨어졌느냐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 폭락 속에서도 계속 살 수 있었는가? 그리고 결국 그 자산이 다시 회복했는가? 이번 TQQ TCL BLG 백테스트는 그 차이를 아주 극단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1분 투자 하이잼버그였습니다.

#TQQQ#나스닥#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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