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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화

Accuracy score-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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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d calls2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7.9% / 42.9% / 49.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4% / -0.1%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66.7% / 15.2% / 18.1%
Best horizon2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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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1)#SK하이닉스 (7)#LG전자 (1)#코스피 (1)#엔비디아 (1)

How scores are calculated

삼성전자 대반격 시작했다. TSMC 잡고 돈 축제 터진다 (권영화 교수 / 1부)

웅달 책방 · 2023-10-22 · 유튜브 시청 15,914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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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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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영화 · 한국인

요약 보기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2조원대 흑자 전환 흐름을 근거로 실적 개선 전망. 반도체는 적자이나 적자폭 축소, 메모리 불황은 1년 반 내 해소 예상, 재고 감소와 가격 상승 추세 언급. 파운드리는 현재 저점이며 2025년 이후 점유율 확대 기대. 엑시노스 2400 탑재 확대는 성능 개선과 가격 협상력 목적으로 설명. 주가는 장기적으로 상승 전망, 메모리 HBM·DDR5 및 차량용 메모리 성장 강조. 발언자도 삼성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삼성전자 실적, 3분기 2조 원대 흑자로 돌아서다

01. 커야지만 삼성전자의 주가도 올라갈 수 있는 거거든요. 보면 매년 30% 이상 성장할 것 같아요. 그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을 2조 원대로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흐름도 기대할 수 있을까요?

02. 예,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자료를 한번 가지고 왔는데요, 보시면 1분기, 2분기 계속 적자가 나아지고 있어요. 물론 지금도 반도체는 적자지만, 전체적으로는 적자가 아닙니다. 반도체는 적자인데도 전반적으로 보시면 영업이익이 계속 늘고 있어요. 그래서 3분기도 마찬가지로 상당히 많이 늘 것 같아요. 4분기도 마찬가지고요.

반도체 적자 축소, 메모리 가격 반등 기대

03. 반도체만 보면 3분기에 3조 원 넘는 적자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그전에는 4조 원이 계속 넘었거든요. 계속 줄고 있고, 4분기에는 더 줄지 않을까 예측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사업부들은 대체로 다 흑자예요. 전체적으로 따지면 2조 원 이상 흑자로 나오고 있습니다.

04. 앞으로는 상당히 좋아질 것 같아요. 메모리도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고, 재고도 줄고 있어요. PC나 모바일 고객들의 재고가 소진되면서 지금 막 구매를 시작하고 있거든요. 수요가 늘다 보니 가격도 올라가는 추세가 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쪽은 올해 4분기에 아마 적자 폭이 줄어들 확률이 높아요. 내년에는 흑자로 돌아설 거고, 나머지 부분들도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지금이 최저점으로 볼 수 있죠.

05. 다만 영업이익이 56조 원을 기록하던 때와 비교하면 이익이 작아 보이기도 해요. 흑자를 기록하긴 했지만 삼성전자 하면 반도체인데 반도체가 아직 적자라서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그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메모리 사이클, 1년 반 조정은 거의 해결 국면

06. 지금 가장 큰 원인은 메모리 반도체 불황이에요. 파운드리는 나쁘지만 그렇게 나쁘진 않거든요. 반도체 적자가 3분기 연속 이렇게 최악으로 난 적은 없었어요. 과거에도 메모리는 2년에서 4년 주기로 불황과 호황이 오갔어요. 지금도 불황 시점이고, 사이클로 보면 1년 반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그 1년 반 내의 조정은 거의 해결이 됐다고 봅니다. 이전에도 그랬기 때문에 앞으로는 계속 좋아질 거예요. 메모리가 영업이익도 플러스로 돌아서고 영업이익률도 늘어나면 원래대로 가는 거죠.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중장기 성장 여지

07. 또 봐야 할 것이 파운드리예요. 지금은 최악의 상황인데, 점유율이 11% 정도밖에 안 돼요.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30%, 크게는 40%까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경계현 사장도 2025년이면 훨씬 나아질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먼저 GAA 방식으로 나노 반도체를 생산하기 때문에 역전할 가능성도 조금은 있어요. 2018년까지 따라잡겠다는 목표도 있고요. 이게 예정대로 간다면 파운드리 매출이 30~40%까지 갈 수 있죠. 지금은 10%대지만 그렇게 되면 주가에도 훨씬 더 반영될 거예요.

08. 시스템LSI도 지금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이것도 엄청나게 키우고 있고, 특히 엑시노스도 부활을 노리고 있어요. 지금은 몇 % 밖에 안 되지만 앞으로는 10% 이상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이 상당히 안 좋은 상황이지만 최저점이라고 보고 있어요.

09. 영업이익이나 매출이 늘어나면 주가는 장기적으로 반드시 반영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 오를 걸로 보고 있습니다.

엑시노스 2400, 갤럭시 S24 탑재 이유는?

10. 그러면 엑시노스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번에 엑시노스 2400이 갤럭시 S24에 탑재된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문제가 있었잖아요?

11. 있었죠. 이번에 보니까 S24 울트라 같은 가장 프리미엄 모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하고, 그 이하 플러스랑 기본형에 엑시노스 2400을 섞는다고 하더라고요.

12. 그건 성능 때문이에요. 가장 중요한 이유가 성능이에요. 예전에 발열 문제도 있었지만, 솔직히 성능이 퀄컴보다는 떨어지거든요. 동시에 나오는 S24에 들어가는 엑시노스 2400과 퀄컴 8 3세대를 비교하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퀄컴이 약간 앞선 걸로 나와 있어요. 울트라는 최고 프리미엄 제품이니까 성능이 좋아야 하잖아요. 그러니 엑시노스를 쓸 수 없고 퀄컴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스마트폰에서 가장 중요한 게 AP이고, 스마트폰 성능은 AP가 좌우하니까요.

13. S23에는 퀄컴이 다 들어갔잖아요. 그에 비해 엑시노스 2400이 좋다고 볼 수 있는 거죠?

14. 좋다고 볼 수 있죠. 칼을 갈고 만든 거거든요. 중요한 이유가 있어요. 엑시노스가 살아야 시스템LSI 사업부가 살 수 있고, 엑시노스는 대표 칩이라서 다른 칩들도 엑시노스 브랜드로 달고 나오는 게 많아요. 또 삼성 파운드리에서 생산하니까 자체적으로 만들면 파운드리에도 영향이 가고, 갤럭시 폰에 탑재되면 경쟁력도 생기죠. 가격 측면에서도 그래요. 퀄컴 AP 가격이 30% 이상 올라서 부담이 상당하거든요. 엑시노스가 있어야 가격 경쟁력이 생기고, 경쟁을 시켜야 협상력에서 유리해지죠. 퀄컴만 있으면 가격을 더 높게 부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래서 삼성은 엑시노스를 전 기종에 쓰겠다는 입장이에요. 지금도 중저가 모델에는 엑시노스를 쓰고 있고, 계속 늘려 나갈 거예요. 성능이 검증되면 점차 엑시노스로 바꿔 나가겠죠. 한 번에 바꾸진 않을 거예요.

15. 한국은 성능에 상당히 민감한 소비자가 많아요. 그래서 한국 쪽에는 더 좋은 퀄컴 스냅드래곤을 쓸 가능성이 더 있는 거죠.

퀄컴과 삼성의 애매한 관계

16. 퀄컴이 이런 삼성의 행보를 싫어하지 않을까요?

17. 애매한 관계예요. 고객이면서 동시에 경쟁자니까요. 그러네요. 큰 문제는 없을까요?

18. 제가 보기에는 일단 나와 봐야 알 것 같아요. 이번 테크 행사에서도 엑시노스를 상당히 대대적으로 선전했어요. 성능이 예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다만 갤럭시 폰에 탑재된 뒤 소비자 반응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가 중요하죠. 소비자가 "엑시노스도 이 정도면 좋네"라고 느끼면, 삼성이 나중에는 엑시노스로 전부 바꾸겠죠.

삼성 내부의 'AP 솔루션 개발팀'

19. 삼성이 엑시노스 문제를 줄이기 위해 지금 엄청 노력하고 있는 거죠?

20. 예. 시스템LSI 사업부에서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갤럭시를 만드는 모바일 경험(MX) 팀에서도 자체적으로 AP 솔루션 개발팀을 만들었어요. MX 입장에서는 성능이 떨어지는 칩을 쓸 수 없으니까요. 엑시노스 성능이 안 나오면 자기들이 개발해서 쓰겠다는 거예요. 고객 경험 팀에서 피드백을 주는 역할도 하고요.

21. 사내에서 같은 기능의 팀을 만들어 경쟁시키는 거군요?

22. 예, 그럴 수밖에 없어요. 만약 성능이 떨어지는 엑시노스를 갤럭시에 썼다가 스마트폰 성능이 떨어지면 자기들 문제가 크니까요. MX 입장은 퀄컴이든 엑시노스든 상관없고, 성능 좋고 가격 좋은 걸 쓰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삼성이 그걸 좀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고요.

23. 퀄컴은 제작을 안 하고 설계만 하잖아요. 그런데 삼성 파운드리에서 함께 제작하죠?

24. 예. 예전에 TSMC에서 만들었던 적도 있는데, 지금은 삼성 파운드리에서 제작합니다. 같은 파운드리에서 퀄컴 칩과 엑시노스 칩을 만드니까, 공정 조건은 똑같아요. 만약 성능이 떨어진다면 설계에서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설계력 차이가 극명하게 나는 거죠.

25. 그럼 퀄컴도 TSMC에서 삼성으로 물량을 돌린 건, 삼성 파운드리가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본 거군요?

26. 맞습니다. 예전에 가장 문제였던 게 수율인데, 지금은 오히려 삼성도 TSMC만큼 좋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믿을 만해진 거죠. 성능도 예전에 써 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알고 쓰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서로 써 줘야 경쟁하면서도 협조가 되거든요. 퀄컴과는 애매하지만, 서로 도와야 하는 관계예요.

27. 진짜 애매한 관계네요. 옛날에 애플과 삼성의 관계도 있었잖아요.

28. 그렇죠.

전고점 회복을 위한 조건

29. 교수님이 총체적으로 보셨을 때, 지금 삼성전자 주가가 어제 좀 올랐지만 6만 원대예요. 전고점인 9만 원대로 회복하려면 어떤 조건이 더 필요할까요?

30. 일단 메모리 불황이 끝나야 해요. 말씀드린 대로 조만간 끝날 것 같습니다. DDR5와 HBM이 잘 나갈 것 같거든요. 가격이 높고 마진도 상당히 높아서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어요. 아마 내년 정도면 어느 정도 안정될 거예요. 파운드리는 지금이 최악이니 앞으로 계속 좋아질 일밖에 없어요.

31.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어요. 테스(TEST) 쪽은 지금 상당히 안 좋습니다. 최근에 장비 납입을 딜레이시켜 놨고, 매출도 작년에 비해 10% 이상 떨어졌거든요. 마켓 쉐어도 TSMC는 떨어지고 있는데, 삼성은 조금씩 올라가고 있어요. 큰 폭은 아니지만요. 중요한 건, TSMC도 불황이라는 상태에서 삼성은 올라오고 있다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겁니다.

32. 메모리 불황이 끝나고 파운드리 성장이 나오면 호재가 되겠네요.

33. 그렇죠. 그래서 많은 증권사에서도 대체로 목표가를 9만 원 정도로 보고 있어요.

34. 그렇군요. MX(모바일),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가전 같은 다른 사업부는 어떻게 보세요?

35. 모바일은 최근에 상당히 잘하고 있어요.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로, 플렉스 폰이나 폴드폰 같은 제품이 잘 나오고 있어서 매출에 좋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될 거예요. 그래도 중요한 건 반도체입니다. 매출로 보면 솔직히 나머지 부분이 반도체보다 더 크지만, 이익률은 반도체가 60% 정도 되거든요. 반도체가 커야 삼성전자 주가도 올라갈 수 있어요.

메모리 재고와 가격의 심리

36. 반도체는 판매량이나 재고 관리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37. 메모리는 기본적으로 스톡 베이스예요. 재고를 쌓아 놓고 파는 구조라서 예측을 잘못하면 재고가 엄청나게 남아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포커싱을 잘해야 해요. 메모리는 성능이 거의 다 비슷하기 때문에, 재고가 많으면 고객이 안 사요. "굳이 지금 많이 살 필요가 있나" 하고 느끼는 거죠. 반대로 재고가 별로 없고 사람들이 사기 시작하면 가격이 급작스럽게 오릅니다. 심리적인 부분이 상당히 커요. 수요 공급이 가격에 많이 영향을 미치죠.

38. 2018~2019년처럼 어려웠다가 삼성전자 주가가 폭발적으로 오른 것도 그런 심리 때문이라고 보시는 거군요?

39. 그렇죠. 다른 데서 사기 시작하면 덩달아 사게 되거든요. 한정된 재고 속에서 자기들도 물량을 구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그런 심리가 중요합니다. 그런 상황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거죠.

40. 그런 가능성이 있다는 거군요. 인공지능 시대에는 램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투자가 엄청난데, 바람만 불면 빅 사이클이 올 수도 있겠어요.

41. 메모리는 말씀하신 대로 GPU가 쓰이면 반드시 옆에서 메모리도 같이 쓰이니까 같이 성장할 수밖에 없어요. 다만 그때 고점에 올라타면 물릴 수도 있죠. 또 하나, 차량용 반도체에도 메모리가 상당히 많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10% 정도지만 앞으로는 30% 정도가 될 거예요. 성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매년 30% 이상 성장할 것 같아요. 메모리 쪽이 차량용 반도체까지 확장되니까, 삼성전자의 미래는 한번 걸어 볼 만하다고 봅니다.

42. 참고로 저도 얼마 전에 삼성을 샀습니다. 남들한테 사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저도 샀어요. 최근에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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