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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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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place122
Scored calls7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68.2% / 49.7% / 45.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3.0% / -0.6% / +0.6
Bullish / Bearish / Neutral47.4% / 16.1% / 36.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K하이닉스 (24)#삼성전자 (23)#엔비디아 (14)#코스피 (13)#미국기술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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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폭탄 반대로 간다 앞으로 주식시장 이렇게 된다 (김장열 본부장 / 1부)

신사임당 · 2025-03-08 · 유튜브 시청 2,646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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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금리#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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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장렬 · 한국인

요약 보기

트럼프 관세 우려로 증시가 조정받았으나, 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관세 한 달 유예 등으로 관세 충격이 완화될 가능성을 제시. 유럽은 국방비·인프라 투자 확대로 방산·케미칼 주가 상승, 중국은 내수·AI 투자 확대 정책을 내놓아 미·중 AI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국 반도체·AI 관련 주식은 긍정적 시각 유지. 엔비디아는 중국 수출 규제 우려로 주가가 빠졌으나 3월 17~21일 GTC 컨퍼런스 결과에 따라 반등 여부가 갈릴 것으로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고 이걸 바라보는 한국 주식 입장에서 보면,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이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반도체나 AI 관련 주식은 좋게 봐야 하는 것이 맞겠죠.

02. 안녕하세요. 유니스트 자산운용의 김장렬 본부장입니다. 한 달 만에 다시 뵙는데, 장이 조금 애매해 보입니다. 200~600 밑에서 스트러글 하고 있는데, 또 기회가 다시 올 수도 있으니 한 번 더 기운을 내 보시죠.

03. 트럼프 관세가 큰 이슈를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결국 트럼프는 관세 전쟁이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지금 오늘 촬영하는 이 순간, 캐나다 고등학교 대변인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미국 기업들이 힘들어하는 호소가 계속되고 영향이 미칠 우려가 있어서, 이걸 잠깐 연기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이게 포인트입니다. 오늘 이것만 들으시면 됩니다.

04. 트럼프도 관세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고, 그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집권 초창기에 이를 밀어붙여서 확실한 이득을 얻고자 하는 의도는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없어진 게 아니에요. 그럼에도 미국 내부적으로 이슈가 될 수 있는 것은 기업체 반발뿐만 아니라, 캐나다와 멕시코를 통해 들어오는 자동차입니다. 다른 나라보다도 직접적으로 미국의 인플레를 자극할 수 있어요. 자동차 가격이 바로 뛸 수 있죠. 또 GM, 포드 같은 자동차 업체가 얼마나 많은 고용을 하고 있습니까. 그쪽 고용에 영향을 줄 소지도 있습니다.

05. 그러니까 관세로 얻으려는 이득을 밀어붙이려다 보니 현실적인 한계도 동시에 안다는 걸 비친 셈입니다. 이 때문에 관세 전쟁이 일파만파로 갈 것인가라는 우려로 주식시장이 크게 맞았습니다. 중국에는 10%, 10%, 20% 식으로 하기로 했고, 4월 2일 보편 관세를 한국, 유럽, 기타 국가에 얘기했죠. 그런데 가장 먼저 결국 캐나다·멕시코 자동차에 대해 한 달 유예를 준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어떤 밸런스를 갖추려는 것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관세를 안 한다는 게 아닙니다. 할 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가져갈 수 있는 것을 가져간다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되면 심리적으로 많이 졸았던 투자심리가 관세에 대해 조금 무뎌지는 가능성을 내비친 것입니다. 어제 오늘 반등한 것도 그런 이유죠.

06.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겁니다. 관세 전쟁을 지금 하고는 있죠. 중국하고는 하고 있는데, 유럽은 아직 본격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미국의 정책이 아이러니하게도 유럽과 중국의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독일을 보세요. 국방비를 포함해서 인프라 투자를 엄청나게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전까지는 안 하다가, 우크라이나를 내팽개치고 종전을 강요하는 미국을 보니, 유럽은 동맹이 아니라 경쟁자 같다는 인식이 생긴 것 같아요. 정신을 바짝 차리는 자극제가 된 셈입니다.

07. 독일은 인프라 투자와 국방비를 하려면 부채를 져야 하는데, 부채 한도를 신경 씁니다. 독일 사람들이 미국 사람보다 더 신중하다고 하죠. 그래서 부채 한도가 GDP 대비 일정 수준 이상은 못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민당, 기사당을 포함한 여야가 이 한도를 크게 올리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방위산업 업체 주식이 계속 올라갑니다. 대표적인 게 라인메탈이고, 유럽에는 사브도 있죠. 그리고 인프라 투자까지 한다니까 화학 같은 경기 민감 업종에도 효과가 퍼집니다. 방산에서 시작해 부채 확대, 그다음 화학과 인프라로 이어지는 흐름이죠. 이런 이야기가 나오니 주가가 난리가 난 겁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 유럽을 치려 했는데, 유럽 전체가 14~15%나 오르고 있어요. 우리보다도 더 많이요. 어제 오늘 그저께 사이에도 라인메탈 같은 주식이 계속 급등했습니다.

08. 그쪽 애널리스트들도 방위산업 주식에 대해 유럽이 커미트했다고 평가합니다. 밸류에이션도 25% 높였습니다. 라인메탈 PBR이 얼마인지 아세요? 우리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같은 종목이 많이 올라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죠. 우리나라 평균 PBR은 0.9~1배 정도인데, 조선·방산주는 지금 3~4배, 심지어 넘어가기도 합니다. 비싸죠. 라인메탈은 PBR이 6~8배입니다. PER 얘기가 아니고 PBR입니다.

09. 다시 정리하면, 미국의 관세가 모든 섹터, 모든 나라에 똑같이 나쁜 게 아니라, 유럽에서는 "너 혼자 살아야 한다, 우리도 투자하겠다"는 반응을 끌어냈습니다. 그러니 유럽은 양산과 화학 같은 쪽 투자가 늘고 주가가 올라가는 거예요.

10. 중국은 어떨까요? 두 가지 자극이 있었습니다. 첫째, 반도체를 못 주고 AI 설계도 못 하게 하니까 스스로 열심히 해서 1월 27일 딥시크가 터졌죠. 둘째, 내수를 키워야 하니까, 중국도 수출에만 의존할 수 없습니다. 어제 양회에서 나온 얘기가 있어요. 재정 적자 목표를 -3%에서 올해는 -4%로 확대하겠다는 겁니다. 이를 통해 수천억 위안 규모 투자를 약속하면서, 올해 5% 성장을 유지하겠다고 했어요. 중국도 AI 투자는 계속할 것이고, 내수를 위해 부채를 좀 지더라도 금리 인하도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11. 결국 중국도 유럽도 홀로서기를 할 수밖에 없고, 그게 AI든 방산이든, 내수를 위해 돈을 풀어 부채를 높이든 간에 빨리 가속하게 됩니다. 미국의 관세가 이런 연결고리를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12. 이걸 한국 주식 입장에서 보면, 방산 밸류에이션이 높아졌지만 한 축으로는 계속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미국과 중국이 AI에 계속 투자할 가능성이 있죠. 물론 나중에 AI 로드맵이 안 나온다면 조정이 있겠지만, 지금 당장의 단기 흐름은 미국과 중국의 AI 경쟁이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13. 그럼 한국의 반도체나 AI 관련 주식은 의미가 있고, 좋게 봐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단, 1분기 실적은 좀 별로 안 좋긴 합니다. 그래서 AI, 방산, 그리고 중국이 경기 부양 커미트먼트를 하면 중국 관련 업종까지 전체적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미국 관세로 인한 각국의 경쟁 구도가 산업을 키우는 진작 효과로 연결된다는 측면에서, 한국은 특별히 더 나빠진 상황이 아니고 기대를 여전히 할 수 있습니다.

14. 마지막으로 이걸 끌어갈 핵심은 무엇일까요? 한국 경제도 정치 안정화가 빨리 되고, 우리 내재적으로 커미트할 수 있는 내수 부양책이나 추경이 나와야 합니다. 정국 안정을 통해 어떤 산업들을 지원할지에 대한 기대는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게 없어요. 미국, 중국, 유럽 못지않게 우리도 자체적으로 액션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빨리 온다면, 4월까지 관세의 영향이 있더라도 그게 그렇게 두렵지만은 않을 수 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15. 엔비디아는 오늘 촬영 시점에 많이 빠졌습니다. 1월 27일 딥시크 발로 17% 빠졌다가 다시 올라갔는데, 그때보다 더 빠진 상태예요. 웃긴 거죠. 딥시크는 어느 정도 잊혀 있어요. 딥시크 때문에 AI 모델이 경량화되고 싸게 쓰이게 되니까, AI 활용이 더 늘어날 거고, 그러면 AI 수요는 결국 좋아질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그래서 회복하려 했는데 관세 때문이고 뭐 이런 이유로 막혔죠.

16. 엔비디아의 근본적인 문제는 이겁니다. 엔비디아 수출 중 15% 정도가 중국인데, 미국이 중국을 계속 견제하고 있어서 수출 규제가 엔비디아에게 더 세게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이는 삼성, 하이닉스 같은 메모리 업체에도 부담이죠. 엔비디아 제품의 85%는 미국이고, 일부는 중동 국가에 가는데, 중국에서 딥시크든 알리바바든 쓰는 GPU든 HBM이든, 엔비디아 중에서도 낮은 급, 블랙웰이 아니라 호퍼 시리즈의 낮은 급인 H20 같은 시리즈가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반등할 때도 다른 주식보다 세지 않게 됩니다.

17. 이게 하나 있어서 전체적으로 우물쭈물하는데, 엔비디아가 다시 올라갈 수 있습니다. 130달러 때는 PER 30배 이상이었는데, 지금 120달러로 내려와 PER 20배 중반 이하입니다. 과거처럼 30~40% 성장한다고 믿는 투자자들이 얼마나 빨리 돌아올지는 지금 촬영하는 3월 7일 시점에서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18.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해자가 있습니다. 초경량 AI 모델이 나와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는 계속 유지됩니다. 엔비디아는 블랙웰 울트라, 루빈 같은 차세대 제품이 빨리 준비되고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심어줘야 합니다. 3월 17일에서 20일 사이에 중요한 컨퍼런스가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인데, 여기서 젠슨 황이 신제품 로드맵을 디테일하게 보여줄 겁니다. 그때도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TSMC 포함해서 AI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여럿 있으니, 엔비디아가 계속 리더십을 가질지, 아니면 여러 모멘텀 중 하나 정도로 유지될지가 GTC 반응에 따라 크게 좌우될 것 같습니다.

19. 지금은 결코 비싸지 않지만, 과거처럼 AI 모멘텀으로 30배 밸류에이션을 주던 시기가 오려면 한 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이 빠진 이유는 삼성, 하이닉스, TSMC도 많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딥시크 때문에 AI가 경량화되면서, AI 비서, 에이전트 AI, 온디바이스 AI 등으로 활용이 늘어나고, AI 서비스가 많아지면 그런 서비스나 소프트웨어 관련 주식이 더 많이 오른다는 생각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가 독주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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