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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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매그니피센트7이 6년 만에 가장 싸다고 평가하며 빅테크 매수세 발생. 3분기 실적발표가 조정장을 끝낼 모멘텀이라는 견해를 소개. 다만 10년물 국채금리 15년 최고치(리먼 부근)는 위기 신호이므로 현금 비중 확보 권장. 연준은 고금리 장기 유지 가능성, 내부자 매수 증가는 강세 신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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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DF 장기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단군의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죠. 이번 황금 연휴의 마지막 날이기도 한데, 아니 벌써 화요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연휴 마지막 날, 제 영상과 함께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계좌부터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미국 직투게더 수익률은 어제 빅테크의 독주 덕분에 다시 2천만 원 위로 올라와, 2,100만 원까지 수익이 난 상태입니다. 국내 계좌는 현재 시장이 열리지 않아 그대로 23% 수익률에 280만 원의 수익 중입니다. 저는 지금 이 웅덩이 조정장 무릎 아래 구간임에도 2,400만 원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증시는 양극화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빅테크만 유독 강한 모습으로 독주하면서 나스닥만 확실하게 상승했죠. 섹터 맵을 봐도 빅테크와 반도체가 강세를 보였고, 나머지 섹터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런 현상의 배경에는 골드만삭스의 보고서가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매그니피센트 7, 즉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이 일곱 종목이 무려 6년 만에 가장 싸다는 보고서를 내놓았고, 이것이 빅테크 매수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골드만삭스 보고서의 핵심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빅테크 주가는 올해 8월 초부터 조정장을 맞아 하락했습니다. 이번 조정에서 S&P500과 비교해 오히려 더 약세를 보인 종목이 바로 매그니피센트 7입니다. 그런데 이들 종목의 매출과 이익 예상치는 오히려 상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나머지 종목들의 전망은 유지되고 있는데, 빅테크만 전망이 더 올라가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번 조정에서 빅테크가 매력적인 구간이 되었다고 골드만삭스는 평가합니다.
보고서는 10월 중순에 시작되는 3분기 실적 발표가 이번 조정장을 끝낼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차트의 파란 동그라미 구간이 바로 그 지점입니다. 또한 국채금리에 대해서는 이미 너무 많이 오른 상태라 더 이상의 상방은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이미 너무 어깨 위에 올라와 있다는 표현을 썼죠.
다만 이런 보고서를 그대로 믿고 신뢰하면 안 됩니다. 저는 높은 국채금리에 대해 항상 조심하고 각오해야 한다고 여러분과 멤버십 회원분들께 강조해 왔습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역사를 보면 치솟는 10년물 국채금리는 결국 항상 위기를 몰고 왔습니다. 이번에도 10년물 국채금리는 15년 만의 최고치까지 올라왔고, 거의 리먼 브라더스 파산 무렵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이런 고금리, 높은 국채금리 상황에서는 현금 비중을 가지고 있어야 최악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덜 벌더라도 현금 비중을 꼭 가지고 계시길 권장드립니다.
어제 국채금리가 오른 이유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때문입니다. 지수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는데, 아직 50 아래에 머물러 여전히 경기 위축 국면을 가리키고 있지만 회복하는 모습은 보였습니다. 즉 미국 경제는 잘 버티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연준이 고금리를 더 길게 유지해야 한다는 스탠스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연준위원들은 계속 고금리 장기화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미셸 보우먼은 인플레이션을 제때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고, 높은 에너지 가격이 최근 몇 달간 보였던 인플레이션 둔화 진전의 일부를 되돌릴 수 있다고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반면 마이클 자 연준 부의장은 비둘기파적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긴축은 이미 충분히 제약적 수준이거나 그 수준에 매우 가깝다고 말했으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올해 추가 금리 인상 여부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2%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하느냐라고 강조했습니다.
4분기 강세론이라는 희망, 경기침체 우려, 국채금리와 달러의 급등이 겹쳐 시장 분위기가 비관적인 지금, 상위 1% 부자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요? 내부자 거래를 보면 이제 매도보다 보유 또는 매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프가 올라가면 내부자 매도가 많아져 약세를 바라보는 상황이고, 내려가면 내부자 매수가 많아져 강세를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7월 무렵에는 매도가 많았는데, 지금은 다시 매수가 늘어나며 내부자들이 강세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 비관이 극에 달했던 때는 작년 10월 바닥, 연준의 긴축 우려와 경기침체 공포가 가장 컸던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강세장이 태어났다는 것은 지나고 보니 알 수 있죠. 지금은 회의가 가득한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금리에서 주가가 오르는 게 맞나, 경기침체가 올 것 같은데 하는 의구심이 드는 때에 강세장은 자라납니다. 그러다 "진짜 강세장이 시작됐다, 미국 주식은 신이다" 하는 낙관과 행복이 펼쳐지면, 그때 경기침체와 함께 하락장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락장이 찾아와 경기침체가 실제로 닥쳤을 때, 투자자는 진짜 장기투자자와 가짜 장기투자자로 나뉩니다. 진짜 장기투자자는 멀리 보고 이를 기회로 캐치하여, 고통과 지루함과 공포를 이겨내고 시간이라는 연료를 활용해 결국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는 사람입니다. 반면 대다수 99%의 투자자들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패닉에 빠져 결국 팔아버리고, 평범한 삶을 계속 살아가게 될 겁니다.
이 소중한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준비해야 여러분의 소중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저는 뚝심 있게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갈 테니, 저를 보고 용기와 확신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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