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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포투(더블포지션투자자) · 2026-08-22 · 유튜브 시청 62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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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현금#나스닥#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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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더포트 · 한국인

요약 보기

레버리지 투자의 핵심은 생존이며, 하락폭과 하락기간 설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 현금성 자산을 일정 비율 보유하고 하락장에서 리밸런싱으로 수량을 확보, 상승장에서 비율을 맞추는 방식을 사용. 과거 나스닥 하락폭(2020 -37%, 2022 -35%, 2008 나스닥 -48%대, 닷컴 -78%대)을 참고해 -50% 하락까지 버틸 설계, 하락기간은 2~2.5년 가정. 최근 QLD 중심에서 TQQQ를 추가 편입했다고 밝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서두와 영상 소개

01. 예, 안녕하십니까. 구독자 여러분, 더포트 TV의 더포트입니다. 오늘은 2026년 8월 23일이고, 지금 시간은 새벽 2시입니다. 제가 영상을 자주 찍고 올리는 사람은 아닌데, 오늘은 토요일이기도 해서 지인들과 한 잔 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소리가 조금 깰락말락하긴 하지만, 밖에서 바람이 좀 쐬고 싶어서 스마트폰과 녹음 마이크 하나만 들고 그냥 무작정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런 영상을 찍으려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나온 건 아니고, 대사나 키워드를 정리해 둔 것도 없습니다.

02. 제 기존 영상도 그렇지만 이런 형식의 영상을 집중해서 만들 여유가 아직 없어서 당분간은 자주 올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조금이라도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켜게 됐습니다. 그런 점 감안해서 가볍게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집안일을 하시거나 잠들기 전에 틀어 두셔도 좋습니다.

오늘의 주제: 레버리지 투자 설계

03. 오늘은 제가 하고 있는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레버리지 투자를 해 오면서 많이 고려했던 부분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레버리지 투자 설계의 기본 바탕과 전제 조건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 고민은 오래전부터 해 왔고, 지금 투자에 실제로 적용하고 있는 기본 가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투자 공부에 대한 생각

04. 투자를 잘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들 하는데, 저는 '공부'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 사회에서도 잘 살 확률이 높아지는 식으로 공부의 보상이 비교적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주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론적 지식만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거든요.

05. 경제 전문 지식이 분명 도움이 되긴 하지만, 관련 지식을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 돈을 번다면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나 해외 메이저 대학의 경제학자들이 주식 시장에서 돈을 다 따야 논리적으로 맞을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증권사 출신이나 은행원들이 우리보다 관련 능력이 특별히 낫다고 보기 어렵고, 주변에서도 그런 사람을 본 경험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식은 이론 학습의 영역이 아니라고 봅니다.

06. 오히려 경험을 기본 바탕으로 깔고, 그 위에 자기만의 투자 철학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철학도 "나는 이렇게 하겠다"라고 선언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스스로 세운 가정을 바탕으로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수정해 나갔을 때 나에게 최적화된 투자 원칙이 만들어집니다. 그런 수정과 보완을 거쳐 나에게 맞는 투자 스타일을 몸에 익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07. 그래서 투자 방법과 철학은 충분히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해야 합니다. 내가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범위, 즉 내 한계 안에서 실현 가능한 투자법이어야 하고, 당연히 수익이 따라와야 한다는 전제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나만의 투자 스타일을 검증하는 기준

08. 남들의 기준은 잘 모르겠고,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한두 달, 석 달 동안 괜찮은지 보고, 6개월, 1년, 3년, 4년까지 검증해 봅니다. 그 기간 동안 시장 수익률을 상회하지는 못하더라도 나쁘지 않은 수익률이 담보되는지 확인합니다. 이 검증 과정을 거쳐 "이 정도면 되겠다"라고 내가 인정할 수 있으면 그것이 나의 투자 스타일이 됩니다.

레버리지 투자자의 기본 전제

09. 저는 이번 7월 말쯤에 기존에 준비해 둔 자산은 그대로 가져가고, 공격성을 조금 높이기 위해 TQQQ를 추가로 편입했습니다. 이 부분은 조만간 계좌를 공개하면서 진행 상황을 다시 공유할 계획입니다.

10. 레버리지 투자자로서 제가 가정하고 있는 조건이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개념적으로 레버리지 투자는 두 배, 세 배든 무엇이든 100번 싸워서 100번 이겨야 지속 가능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상승장에서 몇 퍼센트 벌었다든지, 단타로 운 좋게 수익을 냈다든지 하는 단발성 투자는 지속성이 담보되지 않기 때문에 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11. 레버리지 투자는 100번을 이겨도 한 번 크게 틀어지면 끝날 수 있다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버티다 보면 다시 살아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그때 가서 맞닥뜨려야 하는 문제이지 처음부터 계획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설계의 핵심: 현금 비중과 리밸런싱

12. 레버리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 또는 현금성 자산을 일정 비율로 항상 보유하는 것입니다. 하락장이 와서 보유한 레버리지 자산이 많이 빠지면 현금성 자산을 활용해 리밸런싱을 하며 수량을 많이 확보합니다. 이후 전고점 근처까지 회복하면 다시 상승 리밸런싱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고, 추가 상승이 이어지면 보유한 레버리지 자산으로 수익을 계속 냅니다. 중간중간 레버리지 자산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면 일부를 덜어내 현금성 자산 비율을 다시 맞춥니다. 큰 틀에서는 이런 형태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13. 여기서 투자의 기본 가치는 '생존'입니다. 죽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 지수 추종 투자라면 상관없습니다. 시장을 따라가면 되고, 하락해 봐야 30~40% 정도인데 이건 나만 겪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겪는 것이라 크게 걱정할 부분이 아닙니다. 일찍 들어갈수록 장기간 누적된 기간이 고려되기 때문에 역시 걱정이 적습니다. 일반 지수 투자자라면 생각 없이 돈이 생기면 바로 사도 될 것 같습니다.

레버리지 투자의 고려 변수

14. 여기서부터 중요해집니다. QLD, TQQQ 같은 레버리지 투자는 고민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현금 비율과 레버리지 자산의 비율, 하락장과 상승장에서 리밸런싱을 어떻게 가져갈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락장에서 어디까지 버틸 수 있게 설계할지, 하락이 얼마나 길게 이어져도 버틸 수 있을지를 정해야 합니다. 결국 핵심은 두 가지, 하락 폭과 하락 기간입니다. 이 둘이 가장 메인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락 폭과 하락 기간에 대한 검토

15. 이 부분을 정하기 위해 미국 시장의 120년 가까운 투자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나스닥의 역사와 최우량 지수로 꼽히는 S&P 500의 역사를 많이 봤습니다. 이것들은 서로 얽혀 있어서 하나만 떼어 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오늘은 레버리지 투자자로서 고려하고 있는 하락 폭과 하락 기간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6. **하락 폭** 가장 최근의 큰 하락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과 금리 인상입니다. 나스닥 QQQ 기준으로 약 34~35% 정도 빠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앞에는 2020년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와 세계 경제의 올스톱이 있었는데, 나스닥 100 기준 약 -37%였습니다. 적은 하락은 아니지만 이 정도는 충분히 고려했습니다.

17. 그보다 더 큰 하락은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리먼 브러더스 파산 때입니다. 당시 나스닥은 약 -47~48%, S&P 500은 약 -55%, 나스닥 100도 약 -50% 수준이었습니다. 제 설계 계획에는 이 2008년 리먼 파산 때의 -48% 수준까지 담겨 있습니다. 즉 가격 조정을 받을 때 최소 -50%까지는 버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레버리지 자산이 하락장에서 조정을 받기 시작하면, -50%까지 단계적으로 매수할 수 있게 계획을 세웠다는 뜻입니다.

18. 더 멀리 보면 닷컴 버블 시기가 있습니다. 2000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최고점 대비 약 -78~79%까지 빠졌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역사상 거의 역대급 하락장입니다. 저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인데, 공대생이 중시하는 합리성과 경제성은 최소 시간, 최소 비용, 최단 기간으로 목적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투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9. 모든 폭락 변수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댐을 설계할 때도 30년 빈도의 강우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고, 50년, 100년 빈도의 최대 강우까지 고려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경제적 비용과 효용을 함께 따져 합리적인 접점을 찾아 구조물을 만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격 하락 기준은 최고점 대비 -50%, 즉 2008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 급의 하락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 **하락 기간** 다만 하락 폭만으로 레버리지를 설계할 수는 없습니다. 하락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반등이 빨리 오면 좋겠지만,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야 하는 투자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과하게 설계하지는 않되, 합리적인 하락장의 기본 가정을 세워야 합니다.

21. 2008년 리먼 파산 때의 하락 폭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이고, 전고점을 회복하는 데에도 약 2년 가까이 걸렸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22년 금리 인상기의 경우 최고점에서 하락장까지 약 1.5년 정도 걸렸고, 회복까지 고려하면 그보다 훨씬 긴 2년 남짓이 걸린 것으로 압니다. 저도 하락 폭은 -50%, 하락 기간은 약 2~2.5년까지 버틸 수 있도록 나름의 시뮬레이션 대응 전략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22. 이런 이야기를 길게 한 이유는, 시스템 리스크로 인한 대폭락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이 있겠어?", "내가 투자하는 동안 설마 그러겠어?"라고 넘기기에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 하락 폭과 하락 기간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레버리지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방향

23. 레버리지 투자의 세부적인 사항들은 앞으로의 영상을 통해 하나씩 공유하겠습니다. 하락장이 발생했을 때 리밸런싱을 어떻게 하는지, 그때 얼마를 어떻게 매수하는지 같은 기준도 있을 것입니다. 하락장 초반에 돈을 다 써 버리고 나중에는 손 놓고 있거나 기대 매매만 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의 매수 기준과 원칙을 만들어 꾸준히 지켜 왔고, 실제 계좌에서 나온 실적도 앞으로 같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24. 솔직히 제 영상은 대본을 짜서 준비하기보다 편하게 얘기하는 편이라,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 보면 키워드가 많지 않습니다. 얘기를 하다 보면 몇 가지 핵심 키워드로 계속 돌아옵니다. 왜 투자를 하는지, 레버리지를 어디까지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리밸런싱을 어떻게 가져가고 그 이유와 조건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이 반복되는 주제인데, 다음 영상에서 이런 내용을 조금 더 녹여 보겠습니다.

25. 오늘 영상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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