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오늘장 10분만-2월7일] 아마존 실적 정리 | 엔비디아 하락은 매수의 기회? | 실적(일라이릴리, 허쉬, 랄프로렌, 포드, 켄뷰,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로레알, 태피스트리)

한경 Articles로벌마켓 · 2025-02-06 · 유튜브 시청 46,507 · Board Views 3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나스닥#금리#비트코인#엔비디아#팔란티어#테슬라#현금

← 목록

저자: 김중학 · 한국인

요약 보기

3대 지수 혼조 마감, 나스닥·S&P500 소폭 상승, 다우 하락. 미 10년물 금리 4.4%대로 소폭 상승, 달러인덱스 소폭 상승. 1월 신규실업수당 청구는 21만9천건으로 큰 변화 없음. 트럼프 정부 감세안 의회 잡음,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의 10년물 금리 관리 발언 주목. 아마존은 4분기 실적 호조에도 1분기 매출 가이던스 부진으로 하락 전환, 엔비디아는 모건스탠리 긍정 평가로 상승, 일라이릴리 실적 호조.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3대 지수와 시장 개요

0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 글로벌 학회 김중학, 뉴욕 특파원입니다. 오늘장 10분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3대 지수부터 보겠습니다. 오늘 혼조세를 보여준 3대 지수입니다. S&P 500 지수는 0.36% 올라 683.80을 회복했고, 나스닥은 0.51% 올라 19,791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업종들이 조금 회복세를 보여줬는데, 다우존스 지수는 0.28% 내린 44,747.63으로 소폭 내려와 있습니다.

원자재와 국채 금리

02. 오늘 한동안 랠리를 보여줬던 국제 금 가격은 쉬어가는 흐름입니다. 트로이온스당 2,797달러로 0.46% 소폭 내려와 있고, 국제 유가도 0.72% 내려 배럴당 67.52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조금 출렁인 상태입니다. 현재 기준으로 1.8bp 상승한 4.438%를 기록하고 있는데, 오전에는 새벽에 상당폭 낙폭이 있었고 장중에는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미 재무부가 발행하는 채권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트럼프 정부 정책으로 금리가 더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에 시장이 베팅했다가 이런 부분들이 살짝 되돌림이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시장이 올라가면서 1.71% 내린 15.51로 내려와 있고, 달러 인덱스는 살짝 오른 107.6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체 흐름

03. 시장 전체적으로는 다우 지수가 하락세를 이어갔고, 나스닥과 S&P 500은 장 막판에 상승세로 되돌리면서 전체적으로 혼조세가 이어졌습니다. 러셀 2000은 크게 회복하지 못하고 0.33% 오른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 부진합니다. 비트코인은 오늘도 1% 정도 내려 96,000달러 선까지 다시 내려와 있고, 이더리움은 2.42% 하락했습니다. 리플이나 솔라나는 3%대, 도지코인은 4% 가까이 내리는 등 좋지 않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4. 개별 종목별로는 상승세가 엇갈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3.08% 올랐는데, 인공지능 테마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고, 어제 발표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수주 소식도 함께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실적 이후 많이 하락했던 우버도 로봇택시 등에 대한 우려가 상당히 불식되면서 반등했습니다. 팔란티어는 어제 하루 조정을 거친 뒤 강세를 다시 이어가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메타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장중에 낙폭이 컸던 테슬라는 1% 가까이 낙폭을 줄였습니다. 반면 아마존은 장중에 1%대 상승으로 마감하긴 했지만 시간외에서는 낙폭이 있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밖에 오늘은 은행주와 헬스케어에서 선방한 일라이릴리 등이 눈에 띄는 하루였습니다. 필립모리스는 10% 넘게 크게 올랐고, 허니웰은 5%대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고용 지표

05. 오늘 지표에서는 고용 지표가 눈에 띕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소폭 반등해 21만 9,000건으로 직전보다 증가했습니다. 4주 이동평균은 21만 6,750건으로 여전히 거의 변화가 없고, 연속 청구 건수는 188만 6,000건으로 직전 대비 3만 6,000건 증가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등 서부 지역에서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가 늘었지만, 중북부 지역은 그렇지 않아 경기가 좋은 지역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챌린저 해고 건수는 1월 4만 9,795건으로 전월 대비 28% 늘었지만, 전년 대비로는 40% 감소해 3년 만에 최저 기록을 나타냈습니다. 들쭉날쭉하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데이터입니다. 테크 업계는 현재 고용이 많이 되어 있는 상태여서 해고가 기록적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나머지 분야는 그렇지 않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투자자 심리

06. 개인 투자자 심리는 상당히 약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심리는 오히려 시장과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어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미개인투자자협회(AAII) 집계에 따르면 향후 6개월 강세 전망은 33%로 조금 줄었고, 약세 전망은 42.9%로 늘어났습니다. 개인들도 방향을 잡지 못하는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책 이슈: 감세안과 연준

07. 현재 시장을 흔드는 것은 트럼프 정부의 여러 정책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주도하는 US에이드 폐지를 비롯해 연방 공무원 감원 문제가 굉장히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정부는 감세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는데, 의회에서 잡음이 있습니다. 2017년 감세안의 일부 조항을 조정해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불법 이민 단속이나 국경 장벽 건설 예산 등 여러 사안이 묶이면서 상원 공화당은 이민이나 국방 관련 내용을 먼저 처리하고 싶어 하고, 하원은 세제 개편안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싶어 합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세제 개편이 자꾸 늦어지면 공화당 내 분열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08. 한편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연준을 압박하지 않으면서 국채 금리를 내리는 방안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해 오늘 주목을 받았습니다.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10년물 국채 금리에 집중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1기와 달리 연준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지출 축소와 연방정부 인력 감축, 에너지 비용 절감, 세금 감면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금리를 조정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준 압박이 순탄하지 않았고 원하는 대로 나타나지 않았던 것을 트럼프 측이 알고 있어 방향을 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크리시나 구하 에버코 ISI 부회장은 최근 발언을 참고하면,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으면 경제에 상당한 타격이 있고 트럼프 정책에도 차질이 생긴다는 점을 시사하는 것이라 결국 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전망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올해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2026년 12월 한 차례 인하 전망도 사라지는 모습입니다.

종목 실적: 아마존

09. 이제 종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발표된 아마존 실적을 간단히 정리하면, 시간외에서 하락했다가 조금 전에는 낙폭을 0.4% 정도로 줄여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4분기 매출액은 1,77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1.86달러로 컨센서스 1.50달러를 넘어섰고, AWS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287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잉여현금흐름도 32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문제는 1분기 매출 전망치입니다. 1,010억 달러에서 1,150억 달러 사이로 제시되었는데, 4분기 매출액에 비해 거의 300억 달러 차이가 나고 컨센서스와 비교해도 30억 달러 차이가 납니다. 아마존의 성장과 아마존닷컴 수익 회복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 전망치로 뒤집히면서 시간외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다만 아마존은 인공지능 투자를 확대해 트레이니움 자체 반도체, 블랙락 같은 혁신 기술 플랫폼을 구축했고, 프라임 이용자 증가로 미국 내 당일배송 비중도 65% 늘어나는 등 점유율을 넓혔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종목 실적: 엔비디아

10. 엔비디아는 오늘 3% 넘게 올랐는데, 월가에서 긍정적인 시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까지 딥시크 여파로 시장이 흔들렸고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 주가가 더 오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모건스탠리는 오히려 지금이 엔비디아를 살 때라는 평가 보고서를 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경쟁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엔비디아를 대체할 회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호퍼와 블랙웰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고, 미국의 수출 통제나 AI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싱가포르 등을 우회해 수출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또 AI 데이터센터를 확장해야 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있고, 맞춤형 반도체 수요는 줄어드는 점을 감안하면 엔비디아를 찾는 수요는 다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종목 실적: 일라이릴리

11. 일라이릴리도 오늘 헬스케어 종목을 많이 이끌었습니다. 어제 노보노디스크에 이어 비만 치료제 관련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135억 3,000만 달러이고, 주당순이익은 102% 뛰어 4.8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아쉽게도 시장 컨센서스가 높아 이를 맞추지는 못했습니다. 제품별로 보면 마운자로가 60% 증가했고, 자닉스 계열 매출도 50% 정도 늘며 실적을 끌어올렸습니다. 매출총이익률은 82.2%로 마진이 확대됐습니다. 2025년 연간 매출은 610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확실히 넘었고, 주당순이익도 23.55달러입니다. 새로 나올 비만 치료제와 다른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스콜피온 테라퓨틱스 인수로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한 것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경구용 비만 치료제 오랄 오포글리프론은 올해 중반쯤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후 나올 레타트루티드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종목 실적: 허쉬, 랄프로렌

12. 허쉬는 오늘 4.32% 오랜만에 상승했습니다. 최근 코코아 가격이 주춤했고 실적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매출액은 28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8.7%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2.69달러로 33.7% 성장했습니다. 예상치를 확실히 넘었고, 올해 매출 성장률은 최소 2%로 비교적 높게 제시했습니다. 주당순이익 전망 6.18달러는 예상보다 낮아 아쉽지만, 경영진은 코코아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도 비용 부담을 덜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13. 랄프로렌은 오늘 10% 넘게 상승했습니다. 2025 회계연도 3분기 기준으로 지난 12월까지 매출액이 21억 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은 16% 증가했습니다. 평균 판매단가를 올려 매출총이익률이 68.4%로 늘었으며, 명품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전망치도 높여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됐습니다. 종전 3~4%였던 성장률 전망을 6~7%로 올렸고, 글로벌 매출은 동일 매장 기준 12%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성복과 아우터, 핸드백 매출이 많이 늘었고, 고급화 전략이 먹히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종목 실적: 포드

14. 포드는 실적 발표 이후 7.44% 하락하며 낙폭이 깊어졌습니다. S&P 글로벌은 포드의 신용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에비타 기준 마진이 내년에는 8% 이하로 떨어지고 비용 절감 효과도 눈에 띄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입니다. 4분기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은 시장이 크게 주목하지 않은 부분이고, 연간 총매출은 최대치였지만 조정 에비타는 전년 대비 2억 달러 감소했고 마진은 5.5%입니다.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전기차 부문에서 연간 50억 달러 이상의 적자가 쌓이고 있고 이를 메워야 할 내연기관과 상업용 차량 부문도 둔화되고 있어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종목 실적: 켄뷰,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로레알, 태피스트리

15. 켄뷰는 타이레놀 등을 판매하는 업체인데 4~4.65% 하락했습니다.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예상의 절반 수준인 1.7%에 그쳤고, 중국 판매가 상당히 부진했습니다. 북미에서도 네오스포린 등 제품이 부진했습니다. 스타보드 등 행동주의 투자자가 이사회 개편 압력을 넣고 있어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16.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은 3.83% 내렸습니다. 2025년 연간 매출 전망이 455억 달러로 예상보다 상당히 부진했고, 2027년까지 20억 달러의 비용 감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7. 로레알은 실적이 좋지 않았지만 프랑스 증시에서 2.17% 올랐습니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지만, 중국 시장이 어려워 동아시아 지역 매출은 3.6% 감소했습니다.

18. 태피스트리는 3분기 매출이 5% 증가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하면서 12% 올랐습니다. 코치가 11% 상승하며 실적을 끌어올렸지만, 케이트 스페이드 등 나머지 브랜드는 부진했습니다. 베르사체와 마이클 코어스를 보유한 카프리홀딩스는 관련 매출이 12~15% 하락하면서 주가가 1% 넘게 내렸습니다. 펠로톤은 부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한 효과로 2분기 매출이 6억 7,390만 달러로 예상을 웃돌아 주가가 올랐고, 언더아머는 비용 절감에도 연간 매출 전망이 올해 10%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7% 넘게 하락했습니다.

마무리

19. 내일은 다른 실적보다 오전에 나오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미시간대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 지표도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오늘장 10분만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장을 정리해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나스닥#금리#비트코인#엔비디아#팔란티어#테슬라#현금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