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반도체아저씨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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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급락은 2배 레버리지 ETF 쏠림과 ETF 시정 정책 변경(8/5→7/31)으로 인한 수급 붕괴 때문이며 원인이 제거되니 걱정 없다고 주장. 방산주(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넥스트)를 기회로 제시. 곡소리 날 때가 매수 타이밍이며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대장으로 버티고 있어 반도체 재매집 종목 중심 매수를 권함. 전력·용수·건설 관련주도 언급. 다만 본문 중 '애국' 문자 유도 등 유료 리딩 홍보가 섞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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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템 많이 빠졌네요. 미안합니다. 물론 반도체 아저씨의 성격상 현대로템이 떨어졌다고 해서 "씨, 좆됐는데" 하면서 영상을 안 찍고 도망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반도체 아저씨를 뭘로 보고 그래요. 현대로템이 조금 과하게 빠지기는 했지만, 다시 한번 이야기할게요. 대한민국 주식장 전체가 빠졌습니다.
대장주라고 하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도 어제 "좆됐다"는 소리가 많이 들렸어요. 그러면서 안티들도 많아졌죠. "삼성, 하이닉스 좆됐다", "한국 주식시장 좆됐다" 하면서요. 특히 정치적으로 이걸 이용해 "망해라"를 외치면서 구독을 취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현대로템이 빠지는 건 이상하지 않았어요. 다만 방산주가 너무 과하게 빠진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죠. 오늘은 현대로템에 대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끔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한 편의 칼럼이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봐 주시면 형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떨어진 이유는 매출이었죠. 매출이 꺾였다는 게 주된 원인이에요. 그런데 사실 총매출을 놓고 보면 오히려 늘어났어요. 영업이익도, 당기순이익도 늘었습니다. 다만 매출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어닝쇼크로 급락했고, 목표가 하향 이야기도 나왔어요. 증권사 한 곳은 목표가를 3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낮췄다고 합니다. 현대로템 얼마인데요?
걔네들 이야기만 들어 보더라도 지금이 고점이라는 거예요. 밸류에이션 자체는 여전히 문제가 없다는 겁니다. 그럼 왜 이렇게 못 받을까요? 특히 월요일, 화요일에 이빨이 빠졌는데, 그 원인을 알아야 해요. 주된 원인은 두 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금요일이 거의 끝이라고 보고, 어쩌면 어제 끝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제일 문제가 되는 건 두 배 레버리지 ETF예요. 이게 나온 것까지는 괜찮은데, 개인 투자 자금의 80~90%가 여기로 쏠려 버렸어요. 그러니 외국인과 기관도 개인 투자자에 대응할 수밖에 없고, 여기만 신경 쓰게 됩니다. 여기서만 전쟁을 벌이다 보니 다른 쪽 수급은 박살이 났어요. 개인 수급도, 외국인 수급도 없으니 모든 주식이 그냥 빠졌죠.
지난주에 숨통이 조금 트였는데, 왜 그랬을까요? 많은 개인 자금이 일부 부동산으로 빠졌기 때문이에요. 정부가 집을 사고팔지 못하도록 대출 규제를 했잖아요. 그런데 집을 팔 수 있는 방법, 즉 근저당이라는 정답지를 제시해 준 셈이 됐죠. 막히기 전에 하자며 많은 사람이 근저당을 잡아갔어요. 그러다 보니 집을 사고파는 자금이 생기면서 ETF에 쏠렸던 개인 자금이 조금씩 빠져나왔습니다. 그러자 전쟁터에서 싸우던 외국인과 기관이 수급을 외부로 뿌렸고, 방산주와 바이오도 같이 올랐어요.
그런데 지난 주말 갑자기 ETF 시장 정책 시행일이 8월 5일에서 7월 31일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마지막이니 사야지" 하며 월요일에 몰렸어요. 사실 월요일에는 시장이 좀 빠졌어야 했는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과하게 버텼습니다. 힘이 한 개도 없는 시장에 도핑을 때린 거예요. 힘없는 상태에서 도핑을 때리면 부작용이 나죠. 결국 어제 시장이 과하게 빠졌고, 개인들은 마지막으로 담자며 ETF에 더 몰렸습니다. 그러자 외국인과 기관은 또 여기에만 신경을 썼고요. 어제 월요일에 현대로템이 그렇게 박살이 난 거예요.
명확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이 제거되고 있으니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지금 방산이 진짜 좋다고 생각해요. 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넥스트 같은 종목이 지금이 기회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방산은 지금 정부가 키우려고 하고, 정부가 원하는 것도 결국 전자전 역량 강화 아니겠어요? 이런 흐름을 생각하면 걱정할 게 아니라, 시장에 맞춰 대응 한 방만 잘하면 됩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반도체 아저씨는 이런 시장에서 잘 버티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지금 버티지 못하면 아무것도 안 돼요. 대응을 못 하면 현대로템이고 뭐고 소용없어요. 멘탈을 잡으세요. 솔직히 물려 있는 것과 별개로, 뉴스에서는 한국 주식시장이 죽었다, 개미들 돈 다 떨어졌다, 나라 망한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이 들립니다. 그런데 형님들, 이런 말 들어 보셨어요? 주식시장에서 가장 들어가기 좋은 타이밍은 곡소리 날 때라는 거요.
작년이 딱 그랬어요. 작년 4월, 5월, 대통령 선거 전에 한국 주식시장이 망했다, 죽었다, 환율 1,400원 넘으면 나라 망한다는 이야기가 엄청 많이 들렸죠. 저는 그때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근거는 간단해요. 대장의 모가지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지금 시장의 대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인데, 이 두 종목이 죽었다, 망해라 하는 소리 속에서도 아직 버티고 있어요. 하이닉스가 180만 원 선이면 버틴 거고, 삼성전자도 25만 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옛날 왕건이 견훤과 싸울 때 신숭겸 장군과 부하들이 죽어도 결국 이겼던 것처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쓰러지지 않고 버티면서 결국 시장을 끌어올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작년 분위기와 비슷해요. 곡소리 날 때는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작년 4월, 망했다는 소리 속에서 저는 삼성전자를 56,000원에 샀어요. 중간에 한 번 물도 탔고, 3차 평단은 55,300원쯤 됐습니다. 그때도 "야, 이 미친놈아, 삼성전자를 왜 들어가냐"는 말을 들었죠. 그런데 지금은 대장주가 됐어요. 같은 시기에 레인보우로보틱스도 넥스트 트레이드로 샀고, 다음 날인 4월 15일에는 현대차를 184,600원에 샀습니다. 현대차도 "끝났다"는 소리가 나왔죠. 그 뒤로 대통령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수소, 저탄소 관련 정책이 나왔고, 두산퓨얼셀 같은 종목도 올랐어요. 바이오 카테고리도 같이 움직였고요. 제약사 삼천당제약은 13만9,000원에 샀습니다. 이건 형님들께 타점을 잡아드린 겁니다. 당시에는 "야, 이 미친놈아, 어떻게 주가가 오르냐, 끝났다"는 이야기들을 했지만, 세력들이 힘을 써 줬죠.
차트 하나만 보여 드릴게요. 제가 제일 자랑할 수 있는 건 작년 4월 14일의 삼성전자입니다. 사실 그때 저는 정보가 조금 있었어요. HBM이 그렇게 큰 히트를 칠지는 정확히 몰랐지만, 삼성전자가 HBM을 하면서 AI 시대를 바꿀 거라는 정보가 많이 돌았습니다. 차트도 고점을 치고 떨어진 뒤 웨이브를 그리고 있었는데, 고점이 조금씩 높아지고 저점도 깨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삼성전자 들어가자"며 형님들께 타점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 뒤로 삼성전자가 올라갔죠.
반도체 아저씨의 정보력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 정보력은 괜찮습니다. 유튜브에서 "반도체 아저씨 두산에너빌리티"를 검색하면 제가 5개월 전에 "호남 원전 세운다"는 영상을 찍은 게 나와요. 2026년 1월 29일 영상이에요. 당시 정부가 호남 쪽으로 전력 전문가와 공무원들을 자꾸 보내고, 예타 이야기가 나온다는 정보를 받았죠. 저는 그걸 원전 건설로 1차원적으로 해석했는데, 나중에 보니 반도체 공장을 호남에 유치하려는 움직임이었어요. 이걸 대단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만큼 정보력은 괜찮다는 뜻이에요.
삼성전자는 대통령이 바뀌고 7만 원대를 찍은 뒤 다시 웨이브를 칠 때, 부동산을 막는 대통령의 정책이 결국 코스피 5천을 보낼 거라고 봤어요. 문재인 정부 때 삼성이 졸라 올랐던 것처럼요. 그래서 "삼성 15만 원은 간다, 코스피 5천 간다고 냅둬라" 했고, 실제로 10만 원을 찍었습니다. 그 뒤 엔비디아 H20 수출 통제 같은 악재로 다들 "반도체 끝났다"고 할 때도, 저는 AMD가 삼성 HBM만 쓴다는 정보를 근거로 버텼어요. 솔직히 이렇게 올라갈 줄은 몰랐습니다. 15만 원을 외쳤는데 지금은 26만 원이에요. 지금 생각해 보면 자식에게 물려주고 배당만 받아도 만족할 만큼 삼성전자가 괜찮은 것 같아요.
지금 대장은 삼성전자이니, 반도체 주식 중 과하게 빠졌다가 세력이 재매집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이게 가장 우선이에요. 그다음으로 반도체 관련 소재·부품·장비 종목을 이차적으로 보시고, 이와 연관된 로봇 관련주도 살펴보세요. 반도체가 AI를 이끌면서 전기·전력이 필수인 만큼, 전력 관련주도 봐야 합니다. 일론 머스크도 AI 시대에 필요한 건 결국 반도체와 전기·전력이라고 말했잖아요. 호남에 메가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면 전기뿐 아니라 물도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올 텐데, 물·용수·건설 관련주도 보셔야 합니다. 4대강 사업 때 수변 사업을 했던 금호전기, 금호건설 같은 업체를 찾아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최근 많이 오르긴 했지만, 세력들이 제일 장난을 많이 치는 분야가 바이오이니, 바이오 정보가 들어오면 함께 움직이며 가볍게 보시면 됩니다.
이런 종목들은 형님들께 공유해 드릴 테니, 애국이라고 문자 보내 주세요. 대신 구독과 좋아요만 눌러 주시면 됩니다. 유튜브 수익이 나야 제가 가족을 부양하면서 봉사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저는 아이가 셋이라 제 돈 버는 것과 투자 수익은 사실 우리 애들 돈이고 마누라 돈이에요. 주말마다 유기견 센터 자원봉사를 가서 아이들과 함께 유기견을 돕고 있고, 대학 시절에는 교육 봉사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고아원 봉사는 못 가고 있어요. 지금 정부가 바뀌면서 예산도 늘어서 전기 쪽 봉사 같은 것도 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많이 힘든 거 알아요. 그래도 곡소리 날 때 제가 잡아 드리는 타점이 맛있을 거니까, 문자 보내 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 주세요. 댓글에도 "애국"이라고 달아 주시면 누락 없이 타점을 잡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 영상을 마무리해 볼게요. 조금 힘들지만 우리 힘 내 봅시다. 일시 정지하시고 010-8380-8354로 "애국"이라고 문자 보내셨나요? 댓글도 하나씩 달아 주시고요. 현대로템이 막 그 정도로 무너진 건 아니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멘탈을 잡으세요. 늘 이야기하지만 저는 이런 거 잘 안 틀립니다. 지금은 멘탈을 잡고 시장을 지켜볼 때예요. 결국 이기는 건 우리가 될 겁니다, 형님. 쫄지 마세요. 저 이런 거 안 틀려요.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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