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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

Accuracy score-0.7
순 place143
Scored calls68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1% / 50.6% / 49.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7% / -0.1% / -0.5
Bullish / Bearish / Neutral52.6% / 14.7% / 32.7%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410)#SK하이닉스 (284)#코스피 (225)#현대차 (87)#환율 (59)

How scores are calculated

주주남(주식책을 읽어주는 남자) :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 소장

차영주 · 2021-04-06 · 유튜브 시청 1,648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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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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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영주 · 한국인

요약 보기

차영주 소장은 영국 투자자 팀 슬레이트의 『줄루 투자법』을 소개하며, 개인투자자는 전문 펀드매니저와 자금·정보·시간 면에서 다르므로 자신이 잘 아는 산업의 비교우위 기업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핵심 주장은 작은 것을 정확하고 깊게 아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되며, 투자에는 시간을 충분히 들여 공부할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펀드 가입 등 상황에 맞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장주 투자에서는 PER 등 밸류에이션과 성장률을 함께 보아야 하며, 예시로 카카오(2021년 4월 중순 PER 기준 100배 성장 필요)와 메디톡스(PER 60~65배 언급)를 들었다. 성장주는 저점이 아닌 고속 성장 구간에 올라타야 한다는 관점이다. 차트 분석은 투자자들의 흥분과 공포 시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며, 경제적 해자(경쟁자가 쉽게 넘보지 못하는 독점적 강점) 개념도 소개했다. 손실은 신속히 자르고 수익은 키우는 원칙을 강조한다. 책 자체에 대한 평가로는 국내 판매는 활발하지 않지만 개인투자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소개한다. 특정 종목에 대한 가격 방향 예측 발언은 없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주식 책 읽어주는 남자 주주남의 와이즈경제연구소 차영주 소장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지난번에 소개드린 책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많은 분들께 다소 생소한 영국 투자자 팀 슬레이트(Tim Slater)의 『줄루 투자법』입니다. 국내에서 두 번이나 출간됐지만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2. 투자에는 가치투자, 성장주 투자, 차트 투자, 모멘텀 투자, 컨트래리언 투자 등 여러 방식이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늘 말씀드리는 것이 있는데, 펀드매니저와 개인투자자는 투자 방식과 생각 자체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이 방송을 보시는 많은 개인투자자분들이 펀드매니저처럼 행동하려 해도 자금, 정보력, 시간이 맞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아직도 유명 펀드매니저들이 쓴 책을 중심으로 투자 기준을 삼는데, 그러다 보면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이 종목이 좋다"고 말해도, 개인투자자는 자금 사정 등 여러 이유로 그대로 따라 하기 어렵습니다.

03. 본론으로 돌아와 보겠습니다. '줄루 투자법'이라는 이름이 좀 특이하죠. 줄루(Zulu)는 아프리카 부족의 이름입니다. 제가 줄루족이 어떤 부족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아프리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여러분보다 비교우위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줄루족에 대해 찾아보거나 기사를 보다 보면 눈에 띄고, 그러면 여러분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됩니다. 중요한 정보가 스쳐 지나가도 저는 눈에 들어오니 흡수하게 되고, 그렇게 전문가가 되는 것이죠.

04. 줄루족은 아프리카 부족 중에서 영국과 싸워 이긴 부족 중 하나입니다. 영국 입장에서는 다소 껄끄러운 존재였고, 우리가 역사 속 억울한 사례를 떠올리듯 줄루족 역시 영국인들에게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접하면서 인상 깊게 받아들였습니다.

05. 결국 이 책의 핵심은 "내가 잘 아는, 나만 비교우위를 가진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알려고 하기보다 작은 것을 정확하고 깊게 아는 것이 투자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팀 슬레이트는 이것을 투자의 포인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보통 주식투자를 하려면 경기 변동, 환율 변동, 금리 등 너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조선 업종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큰 강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업을 통해 수익을 낸 경험이 있기 때문이죠. 반면 게임 업종은 거듭 말씀드리지만 잘 모릅니다. 그래서 숫자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06. 제 지인 중에는 게임 업종을 아주 잘 아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떤 게임이 어떤 성향이고, 어떤 내용인지 잘 알죠. 그 친구는 게임주에 투자하고, 저는 조선주로 가져가면 되는 것입니다. 제가 게임주에 투자하려 한다면 그건 속된 말로 '바보 짓'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여러분 중에도 주식투자를 한다는 명분 아래 경기 변동은 많이 알려고 하지만, 정작 투자하려는 산업의 깊이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신지 한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07. 책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저자는 작은 것을 자세히 아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전제를 깔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투자 전제를 이야기합니다. 첫째, 투자 게임에 뛰어들기 전에 내가 알고 갖춘 능력과 자원 없이 뛰어드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둘째, 팀 슬레이트는 투자 게임을 할 수 있는 금전적 여유를 갖추기 전에 집을 꼭 소유하라고 말합니다. 심리학자 알렉산더 엘더 역시 투자 전에 여유자금을 마련하고 집을 꼭 소유하라고 말하는데, 이 부분은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집 소유에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08. 물론 우리나라의 부동산 경기가 다른 나라보다 많이 뛴다는 점, 경제 성장기에는 부동산 가격이 주식보다 빨리 오른 사례가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살 집이 있고 직장과 돈이 있어야 안심하고 여유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조금 잔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저는 젊은 층이라면 집을 먼저 마련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자금, 질병 등 힘든 시기를 대비한 자금이나 미래에 필요한 자금은 손대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9. 제가 경제 강의를 할 때마다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모아두는 자금은 모으는 단계일 뿐, 투자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작은 돈을 쉽게 불리려고 투자하는데, 이는 복리 개념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10. 또 책에서는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와 맞붙어 싸워야 한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전문투자자와 싸워 이길 마음의 준비와 공부 자세가 되어 있습니까? 여러분은 전문가와 같은 주식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여러분이 그들을 이겨야 하는 것이죠. 주식시장에는 소위 '타짜'라 불리는 사람들도 있고, 그들과 함께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전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여러분이 쉽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1. 그리고 팀 슬레이트는 굉장히 중요한 말을 합니다. 자신이 투자에 주당 몇 시간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성공할 희망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식 공부를 하자고 하면 시간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시간을 들이지 않고 투자하려면 결국 정보를 얻거나, 희망에 기대거나, 감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려 합니다. 공부할 시간이 없고, 아이들과 놀아줘야 하고, 직장도 바쁘다면 그에 맞는 투자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저는 그 내용을 직장인, 은퇴자를 위한 실전 주식 투자법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펀드 가입을 고려하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의 상황을 잘 돌아보시고, 나에게 맞는 매매 방식을 찾으셔야 합니다. 다만 무조건 희망에 기대는 식의 투자는 안 된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2. 팀 슬레이트는 구체적인 이야기도 합니다. 기업이 회계를 조작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보라는 것이죠. 그는 성장주 투자법인 PEG 비율을 소개하며, 피터 린치가 『월가의 영웅』에서 소개한 방식을 강조합니다. PEG는 주가수익비율(PER)을 이익 성장률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2021년 4월 중순 기준 카카오의 PER이 100배라면, PEG가 1이 되려면 카카오의 이익이 100배 성장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PER 수치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고, 성장률과 함께 봐야 주가가 적절한 성장률을 반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PEG라는 지표를 여러분도 활용해 보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13. 또 팀 슬레이트는 성장주는 저점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고속 성장하는 기업을 사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산주처럼 저점에서 접근하는 관점이 아니라, 성장 기업으로 갈아타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14. 차트 활용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이는 앞서 소개드린 책과 궤를 같이 합니다. 윌리엄 오닐은 컵 앤 핸들 같은 패턴을 도입했지만, 팀 슬레이트는 그런 패턴을 적극적으로 쓰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차트는 투자자들의 흥분과 공포의 극단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매 시점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거듭 강조합니다. 이 점 역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5. 또 경제적 해자라는 개념도 도입합니다. 경제적 해자는 중세 성을 둘러싼 물웅덩이에서 비롯된 말인데, 남들이 쉽게 내 사업에 뛰어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나만의 독특한 경쟁력을 뜻합니다. 경제적 해자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경제적 해자』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비교우위, 독점적 기술, 브랜드 같은 요소들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도 책에 잘 나와 있습니다.

16. 마지막으로 손실에 대한 개념도 다룹니다. 수익은 늘리고 손실은 빨리 자르라는 것입니다. 언제 보유하고 언제 매도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무작정 성장주에 투자해서 버티라는 것이 아니라, 손실을 다룰 때는 즉시 자르는 것이 중요하다, 속도가 문제라는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꼭 참고하셔야 합니다.

17. 이 책은 출간된 지 얼마 안 되어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 같은 곳을 이용해서라도 개인투자자라면, 특히 성장주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꼭 읽어 보셔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직접 사서 본 책을 중심으로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내용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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