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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최근 3개월간 팔자ㅣBYD 올해 판매 목표 16% 하향 조정·테슬라 日 판매량 1위 눈앞 테슬라 호재 지금 매수하기엔 늦었을까? l 한국투자증권 명동PB센터 김호균 팀장

한국경제TV · 2025-09-04 · 유튜브 시청 2,439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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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테슬라#브로드컴#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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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호균팀장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고, 시장은 고용은 적당히 부진·물가는 양호한 경로를 선호한다고 봄. 비야디의 유럽 점유율 확대와 테슬라 중국 판매 감소 등 악재가 있으나 주가는 버팀. 테슬라는 옵티머스 로봇·로보택시·FSD 업그레이드에 대한 미래 기대가 모멘텀이며 트럼프-머스크 화해도 호재 가능성. 브로드컴 실적은 가이던스가 중요하며 AI 수요 관점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거시 악재가 없으면 주가 상방이 열려 있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이번에는 미증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미증시 인사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한국투자증권 명동 PB센터 김호균 팀장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네. 안녕하십니까?

03. 개장 전 ADP에서 발표한 비농업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하는 비농업 고용 지표가 최근 크게 수정되면서 신뢰를 잃었고, 그래서 ADP 지표의 중요성이 커진 것 같습니다. 오늘 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데, 고용 지표를 어떻게 보셨고 금리 향방이 이전보다 뚜렷해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04. 지금 고용 지표는 나쁘게 나오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방식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고용 지표는 모두 안 좋게 나왔습니다. 부진하게 나왔는데 시장 반응은 어제만 못합니다. 어제 이미 졸리 보고서를 통해 부진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금요일 본 게임에 대한 반영이 어느 정도 되어 있습니다. 오늘까지 반영되는 것은 과도할 수 있어서, 오늘은 그 흐름을 이어가기보다 장이 빠지지 않고 금요일을 기다리는 관망세로 보입니다. 시장은 기다렸던 호재로 받아들이고 장기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을 높게 봅니다. 그래서 어제 금리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05. 어쨌든 내일 고용 보고서가 핵심이고, 중요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고용이 어떻게 나오고, 이어서 나오는 물가가 어떨지에 따라 9월 금리와 이후 금리 결정 방향이 정해진다는 점입니다. 시장이 가장 원하는 경로는 고용은 적당히 안 좋게 나오고, 물가는 하향 안정되는 것입니다. 양호한 물가가 나오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06. 첫 번째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유럽에서 테슬라의 시장 점유율을 비야디가 밀어내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비야디가 올해 목표 판매량을 최대 16% 하향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테슬라의 호재가 될 수 있을까요?

07. 유럽에서 비야디의 점유율이 많이 높아지고 있고, 테슬라는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받아 회복이 생각보다 더딘 느낌입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최근 주가 흐름은 나쁘지 않습니다. 시장 조정 국면에서도 다른 빅테크에 비해 버티는 모습이 보입니다.

08. 다만 최근 재료는 부정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인도의 판매량이 저조하고, 중국의 7월 테슬라 판매량도 전월 대비 12% 감소했습니다. 이런 악재 속에서도 테슬라 주가는 밀리지 않고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어제 머스크가 향후 옵티머스 로봇이 테슬라 가치의 80%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포커스가 아니라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쪽으로 강조점이 옮겨가면서 AI 쪽에서 테슬라 모멘텀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09. 그래서 단기적인 전기차 관련 이슈는 어느 정도 반영되어 있고, 미래 기대감은 새로운 모멘텀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일본에서도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영국에서도 8월 판매가 증가했지만 테슬라 주가에는 크게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기차에 대한 프리미엄은 받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고, 전기차 관련 악재와 호재 모두 반영이 덜 된 상태입니다. 오히려 시장이 더 반응할 수 있는 부분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에 대해 "80%는 천재인데 20%가 문제다"라고 올린 글입니다. 약간 꼬는 듯하면서도 머스크를 감싸는 느낌이 있어서, 조만간 둘의 화해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테슬라의 악재를 털어내는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11. 트럼프 대통령과 머스크의 화해도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니 이것도 기대해 볼 만합니다. 그리고 테슬라 전기차뿐 아니라 로봇택시도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로보택시 앱을 공개했는데, 올해 로보택시 확장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 어떻게 보십니까?

12. 생각보다 순조롭게 로보택시 지역이 확장되고 있고 앱도 선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빠르게 개선될 것 같습니다. 특히 FSD의 다음 버전이 곧 공개를 앞두고 있어서, 더 안전해지고 규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레벨로 올라갈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FSD 레벨업을 통해 향후 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13. 다음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올해 초 M7과 함께 '배트맨'이라는 이름으로 각광받았던 브로드컴이 장 마감 후 실적을 공개합니다. 월가에서는 괜찮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는데, 실적보다 가이던스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근 반도체 기업의 실적 발표를 보면 조금 떨립니다.

14. 지난주 엔비디아 실적 발표는 많은 이들의 기대와 달리, 월가 예상의 90%가 넘는 긍정적 기대에 비해 다소 부진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살펴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중국 H20 수출 관련 내용이 반영되지 않아서 기대했던 실적에는 부진하게 나온 것입니다. 이후 알리바바가 출시한 AI 반도체가 반도체 전반을 눌렀고, 엔비디아가 빠지면서 실적이 빠진 것처럼 착시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 주에 반도체가 안 좋을 때 브로드컴 실적이 나오니, 이전보다 중요도가 확 올라간 그림입니다.

15. 범용 칩이 아닌 AI 전용 반도체, 즉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 투자를 많이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것을 범용 칩으로 다 커버할 수 없습니다. 특히 구글은 TPU로 많은 부분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ASIC 반도체의 수요가 범용 칩 대비 어느 정도 받쳐질지가 엔비디아처럼 AI 섹터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실적 발표라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16. 브로드컴의 하반기 주가 흐름은 어떻게 보십니까?

17. 실적 발표 이후의 모멘텀이 방향을 결정할 것입니다. AI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수의 흔들림을 제외하고 보면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모두 올해까지 상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18. 거시적인 악재만 없다면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은 주가 상방이 열려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19. 네. 지금까지 한국투자증권 명동 PB센터 김호균 팀장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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