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종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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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장비·광통신 섹터, 특히 오이솔루션의 연초 반등 가능성을 주목하라는 영상. 결론: 광트랜시버 중심의 통신장비 업종은 2022년 이후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이 기대되며, 오이솔루션을 포함한 수출 기업군을 긍정적으로 본다. 업종 배경: 작년 연초 강세였던 통신장비 업종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중국·미국·일본 통신사의 5G 투자 계획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모멘텀: 삼성전자의 해외 5G 장비 공급 확대로 납품 밴드 업체들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광통신 구조: 통신 속도가 빨라지면서 유선·데이터센터·위성 인터넷 영역에서 광통신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본다. 일시적 투자가 아닌 장기 증분 가능성이 있다. 오이솔루션 실적: 2019년 매출 급등 시기 높았던 밸류에이션이 코로나 이후 꺾였으며, 작년 기대했던 실적이 안 나와 실적이 악화된 상태다. 올해 재주목할 필요가 있다. 레이저 다이오드 내재화: 오이솔루션이 레이저 다이오드 내재화를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 점차 확대되어 이익률 개선과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글로벌 흐름: 노키아 등 글로벌 통신장비주가 상승하며 업황 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투자 포인트: 실적 호전주(HFR 등)와 글로벌 수출 기업군이 함께 움직이는 패키지 접근이 필요하다. 오이솔루션, KMW, 다네트워크 등 수출 기업이 핵심이다. 리스크: 업황 개선이 확신되지 않으며, 증권사 전망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 과거 5G 장비주 급등락으로 관련 보유자들의 고충이 크다. 출연자 전망: 통신장비 업종은 연초에 움직일 가능성이 높으며, 실적 개선이 확인되면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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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김종현 위원과 함께하는 효리부동 시간입니다. 오늘도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현 전문위원과 함께합니다. 위원님,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오늘의 스토리를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면 "지연된 투자를 보자"입니다. 오늘의 종목은 5G 섹터에 속한 오이솔루션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계실 텐데요, 위원님, 어떤 부분부터 풀어보면 좋을까요?
올해 증시에서 최대 히트 상품을 꼽는다면 2차전지 소재, 그리고 NFT·메타버스 같은 쪽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내년에도 좋을지를 고민해 보면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2차전지는 수급이 흔들릴 수 있고, 대형주 상장이 이어지면서 공급 부담도 생기고 있습니다. NFT·메타버스는 실질적인 수요가 확인돼야 하는 단계라 아직 검증이 필요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디가 좋아질지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가 지연됐던 업종을 다시 봐야 합니다. 작년 연초에 크게 강세를 보였던 통신장비 업종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준비된 그림을 보시면, 우리나라는 이미 5G 투자가 상당 부분 진행돼 증분이 크지 않습니다. 반면 중국, 미국, 일본의 주요 통신사들은 현재 잡힌 계획만 봐도 내년에 5G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리오프닝 과정에서 수출이 막혀 실적이 줄었던 업종을 잘 봐야 하는데, 그 대표적인 업종이 바로 통신장비입니다. 미국의 정책이 어떻게 나오는지, 자금 집행이 어떻게 되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모멘텀은 삼성전자입니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5G 영역을 넓혀가고 있고, 실제로 채택하는 국가와 통신사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밴더 업체들은 함께 매출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 관심을 가져볼 만한 업종이 통신장비이고, 그중에서 한 종목을 골랐습니다.
최근 시장에서도 5G 통신장비주가 단체로 빨간불을 켠 날이 종종 있었습니다. 달라지고 있다는 걸 눈치채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오이솔루션입니다.
이 종목을 특히 꼭 집어 가져오신 이유가 있을까요?
광트랜시버 시장이 앞으로 확대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광트랜시버를 쉽게 설명하면, 통신 속도가 빨라질수록 기존의 선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빛을 쏘아 신호를 주고받는 광통신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 광통신 자체가 앞으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존에는 주로 모바일 쪽에서 수요가 있었는데, 앞으로는 패킷 형태의 네트워크나 데이터센터 통신처럼 점점 더 빨라져야 하는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메모리와 기판, 네트워크 장비 인프라도 고급화가 나타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기존 이더넷으로는 안 되고 광통신으로 전환해야 하는 상황이고, 그 전환의 핵심 부품이 광트랜시버입니다. 오이솔루션이 바로 이걸 만듭니다.
작년에는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올해 한 번 더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또 하나 생각해 볼 점은, 5G 셀룰러 캐펙스와 글로벌 5G 인프라 투자가 속도는 조금씩 다르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점입니다.
보통 장비주는 수요가 몰릴 때 한 번 투자가 일어나고 빠져나오는 패턴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광통신 쪽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가 퍼포먼스도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이솔루션도 내년, 내후년까지 매출과 이익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건가요?
증권사 추정은 앞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이 종목이 2019년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던 것은 매출이 갑자기 급등하면서 나타난 현상이었습니다. 이때 앞으로도 더 늘어날 거라는 기대가 반영돼 주가와 밸류에이션이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그런데 2020년 코로나 때문에 실적이 급격히 꺾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실적 회복 여부를 확인하면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뒤쪽 그림은 더 크게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선, 즉 와이어리스 부분이 아니라 데이터센터나 PCIe 같은 유선 부분에서 증분이 나타날 경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더 먼 미래를 보면 우주 위성 인터넷까지 연결할 수 있는 영역도 분명히 있습니다. 위성과 위성, 위성과 지상 간 통신을 원활하게 이어주는 것이 바로 광통신이기 때문에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준비된 그림에서 눈에 띄는 것이 부품 내재화입니다. 레이저 다이오드가 대표적인데요, 여기서 말하는 광통신은 그냥 빛이 아니라 레이저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레이저를 받아들일 수 있는 레이저 다이오드를 내재화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오이솔루션이 현재 이를 진행 중입니다.
신한금융투자 자료를 보면 올해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내년, 내후년에 영역을 더 넓혀가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내재화가 되면 이익률이 좋아지고, 그러면 밸류에이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5G와 새로운 통신 수요가 앞으로 점점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관련 기업들도 저희가 눈여겨보고 있는 부분입니다.
글로벌 통신장비 종목들을 보면, 노키아가 작년 기준으로 50% 이상 상승했고, 시스코, 라우터, 이스, 브로드컴 등 통신 관련 종목군들이 지수 수익률보다 높거나 약간 낮은 수준을 보이며 최근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통신장비 업황도 말씀드린 대로 미국,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산업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서 투자에는 긍정적인 관점을 가져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삼성전자의 해외 진출이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기존에 중국 업체가 차지했던 부분을 삼성전자가 메우는 형태로만 가더라도,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밴더들과 동반 성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생각해 볼 점은, 작년 연초에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주가가 올랐다는 사실입니다.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비슷한 흐름을 보이곤 합니다. 올해, 내년에 정말 좋아진다고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만약 그런 믿음이 생긴다면 연초에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오이솔루션을 말씀드렸지만, 종목을 묶어서 보는 패키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패키징은 기술적인 의미가 아니라 종목 묶음을 말합니다.
광통신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요? 오이솔루션 같은 광트랜시버가 있고, 유선 쪽에서는 광랜(광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그걸 누가 까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지금 5G 종목 중에서 가장 핫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HFR입니다. 실적이 가장 먼저 좋아졌고, 다른 종목군은 실적이 대부분 부진했는데 HFR이 5G 종목 가운데 가장 먼저 실적이 개선되면서 탄력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 두 가지 신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실적 호전주가, 글로벌에서는 관련 종목군이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내년에 기대가 생긴다면, 이런 패키지화된 종목군의 움직임이 하나로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오이솔루션에도 긍정적인 관점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5G라는 이름 아래 엮여 있는 종목이 정말 많습니다. 한동안 5G 통신장비주가 함께 떨어진 적이 있어서, 관련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수년째 마음고생하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실적이 다소 안 나오는 5G 관련주를 갖고 계신 분들께는 어떤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섹터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KMW나 선 시스템 같은 종목들의 흐름도 기본적으로 통신사들의 투자 흐름과 함께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국내보다는 글로벌에서 매출을 내는 기업이 핵심입니다. 글로벌 기업인데 글로벌에서 실적이 나지 않고 국내에서만 실적이 나오니, 실적이 확 줄어든 것입니다. 결국 내년에는 미국, 일본,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기업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광통신 장비 중 수출하는 기업을 꼽아보면, KMW, 네트워크 관련 기업, 그리고 말씀드렸던 오이솔루션 같은 기업들이 대표 기업입니다. 이런 대표 기업들의 실적 개선을 수출 추이와 함께 주목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5G 통신장비주 가운데 오이솔루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그 외에도 눈여겨볼 만한 종목들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함께 관심을 두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인포스탁데일리 김종현 전문위원과 함께했습니다. 위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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