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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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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020 돌파.. 이유는 '이것'입니다 (김영익 교수)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5-06-20 · 유튜브 시청 63,916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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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코스피#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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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경기는 연준 전망보다 비관적으로 침체 가능성이 있으며 소비 둔화로 하반기 플러스 전환은 예상. 연준은 연내 2회 인하, 적정금리 3.5%까지 하락 전망. 달러인덱스는 3차 하락 추세 진입으로 보고 미국채 투자 시 환차손 우려. 미국 주가는 명목GDP 대비 고평가로 SP500 5,000~6,000 박스권 전망. 코스피가 SP500보다 강세를 보일 것이므로 올해·내년 미국 주식보다 국내 주식 비중 확대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리포트 신청 안내와 인사

01. 안녕하세요, 김영익입니다. 제가 3분기 경제 및 증권시장 전망에 대해 여러분께 리포트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많이 신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리포트 신청은 이번 주 금요일까지이며, 고정 댓글에 있는 링크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명단은 6월 23일 월요일에 확정되고, 문자로 3분기 리포트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02. 전화번호를 정확히 적어 주셔야 리포트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영상 아래 고정 댓글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6월 FOMC 발표문의 변화

03.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얼마 전 6월 FOMC가 있었습니다. 발표 내용을 금융시장과 연관지어 말씀드리겠습니다. 발표문을 보면 지난 5월과 비교해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우선 "경제는 견조한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는 표현은 지난번과 같습니다. 그런데 실업률에 대해서는 지난 5월에 "낮은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다"고 했던 문장을 이번에는 빼 버렸습니다. 실업률이 다소 올라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보입니다.

04.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표현을 바꿨습니다. 지난번에는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불확실성이 아직 크지만 다소 감소하고 있다"로 바꿨습니다.

미국 경제의 회복력과 고용

05. 미국 경제는 2020년 코로나 때 실제 GDP가 잠재 GDP보다 8% 이상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과감한 재정정책과 연준의 통화정책으로 급격히 회복해, 지금은 실제 GDP가 잠재 GDP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 경제가 탄력적으로 회복했다는 뜻입니다.

06. 고용은 더 탄력적입니다. 2020년 3, 4월 코로나로 소비가 위축되자 미국 기업들은 두 달 사이에 약 2,187만 명의 일자리를 줄였습니다. 10년간 늘어난 일자리를 두 달 만에 없애 버린 셈입니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되면서 2020년 5월 이후 약 2,914만 명의 일자리를 늘렸고, 실업률은 14%까지 올랐다가 3.4%로 떨어졌습니다. 최근에도 완만하게 오르고는 있지만 고용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전망 수정

07. 인플레이션은 다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중시하는 PCE 물가상승률은 지난 4월 2.1%로 안정됐지만, 트럼프 관세 효과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반영되면 하반기 물가상승률이 다소 오를 것이라는 게 파월 연준 의장의 설명입니다.

08. 경제 전망치를 보면, 성장률 전망은 올해와 내년 모두 낮아졌습니다. 올해 성장률은 3월 1.7%에서 이번에 1.4%로, 내년은 1.8%에서 1.6%로 낮췄습니다. 실업률 전망은 올해 4.4%에서 4.5%로 약간 올렸고, 내년도 소폭 올렸습니다. 물가 전망은 PCE 기준으로 올해 2.7%에서 3.0%로 올렸고, 내년도 올렸습니다.

09. 성장이 낮아지면 물가도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인데, 성장은 낮추고 물가는 올렸습니다. 이런 점에서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성장률이 1.4~1.6%로 잠재성장률을 밑돌게 되니, 저는 미국 경제가 침체에 가깝다고 봅니다.

10. 그럼에도 연방기금금리 중간값은 3.9%로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물가가 오르는데도 금리를 유지한 이유는 연준이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 중에서 고용을 더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기준금리 상단은 4.5%인데, 중간값 3.9%를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 두 차례 정도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합니다. 시장 컨센서스도 연준의 전망과 거의 같습니다.

시장 컨센서스와 연준 전망 비교

11. 지난 2년간 미국 경기는 2023년 2.9%, 2024년 2.8%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블룸버그 컨센서스는 올해 1.4%, 내년 1.5%로 성장률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연준 전망과 비슷합니다. 물가가 오르고 실업률도 연준 전망과 같습니다. 연방기금금리는 올해 말 4.0%, 내년 말 3.45%로 연준이 제시한 것과 거의 비슷합니다.

12. 점도표의 평균은 지난번과 같지만, 금리를 높은 수준에 찍은 위원들이 지난번보다 늘었습니다. 일부 위원들은 금리를 내리지 않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다만 점도표는 경제 전망에 따라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의 전망: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

13. 저는 블룸버그 컨센서스나 연준 전망보다 조금 더 비관적입니다.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보면 장단기 금리차, 즉 10년물과 3개월물 국채 수익률 차이가 역전될 때마다 예외 없이 경기 침체가 왔습니다.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14. 또 실업률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12개월 이동평균 실업률이 상승할 때 1945년 이후 경기 침체가 예외 없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입니다.

15. 미국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69%입니다. 그런데 소비 증가세가 둔화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제가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미국을 다녀와서 현지 사람들을 만나 보니, 소비가 줄어드는 조짐이 보였습니다. 지출보다 소득이 덜 늘고 있어 저축률이 낮아지고, 물가가 많이 올라 실질소득도 정체되고 있습니다. 최근 주가도 조정을 보이고 있어 자산효과도 거의 사라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비가 둔화되면서 미국 성장률이 크게 낮아지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올해 미국 성장률을 1.3%로 전망하는데, 연준이나 블룸버그 컨센서스와 큰 차이는 없지만 약간 낮습니다. 하반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으로 봅니다.

금리 인하 시점과 적정 금리

16. 문제는 연준이 언제 금리를 내릴 것인가입니다. 연준의 FOMC는 1년에 여덟 번 열리는데, 올해는 이미 네 번이 지났고 네 번 모두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남은 회의는 7월, 9월, 10월, 12월입니다.

17. 테일러 준칙으로 추정한 적정 금리는 3.5% 안팎입니다. 따라서 현재 금리는 미국 경제 상황에 비해 지나치게 높습니다.

18. 금융시장과 연관지어 보면, 일반적으로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기준금리보다 높습니다. 이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준금리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2024년까지 10년물 국채 수익률 평균은 3.2%, 연방기금금리 평균은 2.0%로, 10년물이 약 1.2%포인트 높았습니다. 지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4% 안팎입니다. 시장이 기대하는 기준금리는 3.2% 정도인 셈입니다. 제가 추정한 적정 금리 3.5%와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는 연준이 금리를 3.5%까지 내릴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달러 약세 전망

19.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달러 인덱스도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기준금리가 내려가고 달러 인덱스도 떨어지는 과정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멈추느냐, 더 떨어지느냐입니다. 저는 여러 차례 말씀드렸듯이 3차 달러 하락 추세가 이제 시작됐다고 봅니다.

20. 달러 인덱스는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 51% 하락했고, 2000년대 IT 거품 붕괴로 미국 GDP 비중이 31%에서 21%로 줄어들면서 40% 정도 하락했습니다. 지난 2년간은 거의 정체됐는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21.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IMF는 세계 경제 전망에서 2030년까지 세계 GDP에서 미국 비중이 줄어든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5년간 달러 인덱스가 하락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미국의 대내 불균형이 심화됐습니다. 연방부채는 GDP 대비 120%, 순대외부채는 GDP 대비 87%입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직접투자나 증권투자 자금이 줄어들면 달러 약세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 중앙은행들도 달러 보유 비중을 계속 줄이고 있습니다. 2000년에는 세계 중앙은행 외환보유액 중 달러 비중이 71%였는데, 작년 말에는 58%로 줄었습니다. 앞으로도 줄어들 것으로 봅니다. 특히 중국이 미국채를 계속 줄이고 금을 사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달러 인덱스의 하락 추세는 지속될 것입니다.

22. 언론에서는 우리가 미국 채권을 많이 산다고 보도하는데, 미국 금리가 떨어지면 국채 가격은 오르니 투자 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화 강세로 환율이 떨어지면서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환차손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채권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시기는 아니라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전망: 코스피 대 S&P500

23. 주가는 금리뿐 아니라 기업 이익에 의해서도 결정됩니다. 금리 인하는 주가 상승 요인이지만, 앞으로 기업 이익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미국 주가는 조정 국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계속 말씀드려 왔습니다.

24. 미국 주가는 장기적으로 명목 GDP를 따라 움직이는데, 최근 명목 GDP에 비해 지나치게 고평가됐습니다. 미국 잠재성장률을 보면 명목성장률은 올해 4.6%, 내년 4.1%, 내후년 4.3%입니다. 이 정도 성장을 가정하더라도 미국의 적정 S&P500 지수는 5,000~6,000 사이입니다. S&P500은 최근 6,145까지 올랐다가 5,000 이하로 잠깐 떨어진 뒤 현재 6,000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는 S&P500이 6,150을 뚫고 6,500, 7,000까지 가기보다는 앞으로 2~3년 동안 대체로 5,000~6,000 범위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25. 이런 측면에서 올해와 내년까지는 미국 주식보다 우리 주식을 사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달러 인덱스가 하락할 때는 S&P500보다 코스피 상승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올해 이런 모습이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6월 18일까지 주요 주가지수를 보면, 코스피는 23.9% 상승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MSCI 세계 주가는 5% 정도 올랐는데, 미국 S&P500은 1.7% 상승에 그쳤습니다.

26. 저는 올 하반기뿐 아니라 내년까지도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는 가운데 코스피 상승률이 S&P500 상승률을 더 웃돌 것으로 봅니다. 전반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주식 비중 안에서도 올해와 내년에는 미국 주식보다 우리 주식 비중을 더 높게 가져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7. 앞으로도 경제지표가 계속 발표되면 주식 배분뿐 아니라 자산 배분에 대해서도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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