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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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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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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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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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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기다리면 늦습니다. 지금 투자 포트폴리오 '이렇게' 준비해 봅시다ㅣ김영익 교수 공식 채널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5-12-21 · 유튜브 시청 81,45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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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국민연금 장기수익률(연 6.5%)이 명목GDP 성장률(5.9%)과 비슷해 연금만으로 노후 대비가 어렵다고 주장. 저축>투자 구조로 금리 하락 가능성이 높아 채권 비중 확대 권고. 코스피는 명목GDP 기반 기대수익률 약 6%로 제시, 현재 적정치보다 20% 벗어나 조정 가능성 언급. 서울 집값은 양극화, 부동산 비중 축소 및 금융자산 확대 권고. 미국 주식·원화 강세 전망에 따라 국민연금 해외투자 수익 둔화 시사.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국민연금의 장기 수익률은 연평균 6.5% 수준입니다. 여러분이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충분히 대비할 수는 없을 겁니다. 개인연금 같은 것으로 자산을 배분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자산 배분을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02. 우리 경제 전체로 보면 돈이 남아도는 경제입니다. 투자는 돈의 수요이고, 저축은 돈의 공급입니다. 97년 외환위기 전에는 우리 기업들이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투자가 저축보다 많아서 돈이 부족한 경기였습니다.

03. 그런데 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98년에 투자율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외환위기 때 우리나라 재벌 기업 중 11개가 해체됐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깨달은 것은 과잉 투자를 하면 시장이 퇴출되니 투자를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저축률이 투자율을 계속 웃돌고 있고, 경상수지도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돈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물론 기업마다 차이는 있습니다. 일부 중소기업들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지난 9월 말 현재 940조 원이 넘습니다.

04. 돈이 전체적으로 남아도니 금리는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계는 자금 잉여 주체이고, 기업은 자금 부족 주체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98년부터 기업이 자금 잉여 주체로 바뀌었습니다. 기업이 금융회사에 저축한 돈이 빌려 쓴 돈보다 많아진 것입니다.

05. 은행은 예금을 받아 대출이나 유가증권 운용으로 이자를 돌려줍니다. 그런데 기업이 돈을 빌리지 않으니 대출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본 은행들은 유가증권, 특히 주식보다는 채권 투자를 많이 했습니다. 이 시기에 일본이 디플레이션에 빠지면서 정부는 국채를 많이 발행했습니다. 국채가 많이 나오면 금리가 오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기업이 돈을 안 빌리니 은행들이 국채를 사들였습니다. 그 결과 일본 금리는 0%까지 떨어졌습니다. 우리도 같은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06. 우리 가계는 계속 자금 잉여 주체로 남아 있습니다. 기업의 자금 부족 규모는 커졌지만, 미래가 불확실하다 보니 기업들은 현금성 자산을 949조 원이나 쌓아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기업들이 은행에서 돈을 덜 빌리게 되면, 은행은 채권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저축이 투자보다 많고, 돈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은행이 채권을 사들이는 흐름이 이어지니 금리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채권 투자를 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07. 다음은 주식입니다. 명목 GDP로 적정 수준을 계산해 보면, 지수가 적정선 아래에 있을 때는 주식 비중을 늘리시고, 위에 있을 때는 리스크 관리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08. 지난 25년간 우리 명목 GDP는 연평균 5.9% 성장했습니다. 반면 코스피의 연평균 상승률은 6.7%였습니다. 코스피 상승률이 명목 GDP보다 1%포인트 높았던 것입니다. 앞으로 잠재성장률이 향후 5년간 연 1.8% 정도로 추정되고, 물가상승률 2%를 더하면 명목성장률은 4%를 밑돌 것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코스피 기대수익률은 보수적으로 봐도 5~6% 수준일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기대수익률을 낮춰 잡고 투자하시는 것이 마음 편할 것입니다.

09. 경기적으로 보면, 2024년에는 제가 추정한 적정 코스피 대비 약 24% 저평가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적정 수준은 3,200 정도였습니다. 2,400 시절부터 3,200까지는 주식을 사서 보유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스피가 4,000을 넘으면서 이제는 적정 수준보다 20% 이상 위로 벗어났습니다. 물론 주가는 늘 적정 수준의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그래도 20% 이상 벗어나면 주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생기고, 2~30%까지 벗어나면 그만큼 조정받을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내년 명목 GDP는 보수적으로 5.4%를 전망하고 있는데, 특히 수출에서 반도체 가격이 오르면서 GDP 디플레이터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 주택 가격을 보면,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여전히 오르고 있지만 지방은 대부분 떨어지고 있습니다. 차별화가 뚜렷합니다. 서울 안에서도 강남과 비강남이 갈렸고, 최근에는 강남 안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1. 전체적으로 보면 인구 고령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높은 가계부채가 집값 하락 요인입니다. 그럼에도 집값이 오른 것은 소득이 늘고 가구 수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집값을 떠받치는 힘은 줄어들고 누르는 힘은 커지고 있습니다. 잠재성장률이 올해부터 5년간 1.8%, 그 뒤에는 0%대로 들어간다고 하니, 우리 소득 증가 속도도 둔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통계청 장기 전망에 따르면, 서울은 2029년 무렵 가구 수가 정점을 찍습니다. 갈수록 집값을 떠받치는 힘이 약해지니, 장기적으로 집은 투자재에서 소비재로 바뀔 걸로 봅니다.

12. 앞서 말씀드렸듯이 저성장의 가장 큰 특징은 양극화입니다. 주식 시장도 양극화되고, 집값 양극화도 더 심해질 겁니다. 예를 들어 작년에 우리 개인들은 금융회사에 맡긴 저축이 빌려 쓴 돈보다 216조 원 많았고, 올해 상반기에도 144조 원 많았습니다. 이렇게 금융자산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집을 사려 한다면 강남 같은 곳에 수요가 몰릴 것입니다. 집값은 앞으로 양극화될 것이고, 평균적으로는 집이 투자재에서 소비재로 가는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3. 국민연금 같은 기관은 안정적인 수익을 내지만, 개인 투자자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기가 힘듭니다. 기관은 일정한 기준이 있습니다. 거시경제 흐름에 따라 리밸런싱으로 대응하고, 주가가 일정 수준 떨어지면 기계적으로 매수합니다. 투자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개인도 이런 계좌 운용 원칙이 있어야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투자자가 혼자서 리밸런싱 기준을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평생 소장 포트폴리오 관리 패키지'를 만들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고정 댓글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우리 가계는 평균적으로 약 5억 7천만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채도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 70% 이상이 부동산입니다. 금융자산은 20%밖에 안 됩니다. 부동산 비중이 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자산을 늘려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우리 주식, 우리 채권, 미국 주식, 중국 주식도 사셔야 합니다.

15. 특히 50대, 60대 분들은 더 그렇습니다. 저도 베이비붐 세대의 대표적인 58년 개띠입니다. 우리 경제가 아주 가난할 때 태어났습니다. 제가 태어날 때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60달러였고, 초등학교·중학교 갈 때도 300달러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가난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리 세대는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해서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세대는 자신의 노후 준비는 별로 못 했습니다. 자녀 교육에 많이 투자했고, 부모님도 모셨습니다. 집 한 채에 의존해서 은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집을 유동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택연금을 적극 추천합니다.

16. 가계의 금융자산을 보면, 한국은행 자금순환표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은 5,797조 원입니다. 이 중 현금 및 예금이 45%, 보험이 28%, 채권이 3.3%, 주식이 25%를 차지합니다.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은, 은행 예금 비중이 너무 높다는 것입니다. 이 비중을 줄이고 채권과 주식 비중을 늘리셔야 합니다.

17. 내년 하반기가 되면 지난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은행 금리가 2%대 초반으로 떨어질 겁니다. 은행 금리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채권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현재 채권 비중이 3.3%인데, 이는 너무 낮습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10~20%는 가져가시고, 나이가 드신 분들은 더 늘리셔도 좋습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채권 가격이 오르고,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더 많이 오릅니다. 그래서 안정성이 높은 우리 정부 발행 국채를 사시는 것이 좋습니다.

18. 몇 년 전부터 계속 채권 투자를 말씀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미국 국채를 많이 사셨습니다. 그런데 우리 국채 수익률은 미국 국채 수익률보다 더 낮습니다. 하지만 금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잠재성장률입니다. 미국 의회 예산처가 전망한 2040년 미국 잠재성장률은 2%입니다. 우리는 0%대로 진입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금리가 미국보다 더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또 미국 연방정부 채무는 GDP 대비 120%를 넘지만, 우리는 50%에도 못 미칩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 정부보다 훨씬 건전합니다. 그러니 우리 국채 중에서도 만기가 긴 것들을 많이 사시면 좋겠습니다.

19. 미국 사람들은 자산의 약 55%를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입니다. 우리는 23% 정도인데,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낮은 편입니다. 장기적으로 주식 수익률은 명목 GDP 성장률보다 조금 높을 것입니다. 기대수익률은 낮춰야 하지만, 은행 이자가 2%대로 떨어질 때 주식 지수만 사도 연 5~6%는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비중을 조금 높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 은퇴 후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생활 여건에 따라 다릅니다. 언론 조사에서는 월 350만~450만 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결과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을 받거나 공무원 연금을 받는 분들 중에서도 그만큼 받는 분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서 남은 자금을 투자해야 합니다. 미리 금융자산을 많이 모아 두고, 이를 잘 배분해서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의 부족한 부분을 개인연금 등으로 채워야 합니다.

21. 최근 신문에서 국민연금 수익률이 높다는 보도를 보셨을 겁니다. 지난 2년간 평균 13~14% 정도였고, 올해 상반기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런데 장기 수익률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2000년부터의 국민연금 장기 수익률은 연평균 6.5%입니다. 같은 기간 우리 명목 성장률은 5.9%입니다. 국민연금 수익률이 명목 GDP보다 0.6%포인트 높을 뿐이니, 그다지 좋은 수익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겨우 명목 GDP만큼 내고 있는 셈입니다.

22. 최근 2년간 수익률이 높았던 것은 미국 주가가 많이 올랐고, 원화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은 해외 주식과 해외 채권에 많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해외 주식 비중은 2005년 0.7%에 불과했지만, 2015년 13.7%로 늘었고, 지금은 37.4%입니다. 국내 주식 비중은 15.6%밖에 안 됩니다. 결국 국민연금 수익률도 장기적으로는 명목 GDP 성장률에 수렴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명목 성장률이 4% 정도라면, 국민연금 수익률도 과거 평균 수준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운용을 잘하더라도 5년 평균 수익률은 거기에 머물 것입니다.

23.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과거 평균에 수렴한다는 것은 주식, 특히 미국 주식이 예전만큼 좋지 않을 거라는 뜻입니다. 국민연금은 미국 주식에 많이 투자하고 있는데, 원화 가치는 상승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시사점입니다.

24. 참고로 국민연금 자산 운용 현황을 보면, 9월 기준 약 1,360조 원의 금융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채권 비중은 31%, 주식 비중은 53%입니다. 주식 비중이 채권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해외 주식입니다. 국민연금의 기금 소진 시점은 당초 2055년으로 예상했습니다. 최근처럼 수익률이 높으면 이 시점이 연장될 수도 있지만, 그 무렵에는 소진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국민연금은 받기는 받을 겁니다. 그러나 국민연금만으로 노후를 충분히 준비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개인연금과 자산 배분을 잘해서 국민연금의 부족한 부분을 여러분이 채우셔야 합니다.

25.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6. 첫째, 세계 경제는 내년에 올해보다 성장률이 둔화될 것입니다. 이는 IMF와 OECD의 견해이기도 합니다. 둘째, 내년에는 AI 거품 논쟁이 더 심화될 것입니다. 이를 감안하면 주식 시장이 올해처럼 많이 오르기는 힘들 것입니다. 셋째, 우리 경제는 구조적으로 저금리 국면에 접어들 것입니다. 그래서 늘 말씀드리듯이 일하면서 근로소득을 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회사에서 월급 500만 원을 받는 것이, 50억 원의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시대가 올 겁니다. 넷째, 내년에는 주가 상승률이 올해보다 둔화될 것입니다. 기대수익률을 낮춰 잡으셔야 합니다. 코스피가 둔화되더라도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27. 그러므로 내년에는 자산 배분을 정말 잘하셔야 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많이 올랐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다시 떨어질 것이고, 장기적으로는 더 떨어질 겁니다. 그러니 채권에도 꼭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이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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