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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동경제평론가@딜사이트경제TV

Accuracy score+4.2
순 place16
Scored calls32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8.2% / 54.8% / 62.1%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6.2% / +2.3% / +2.3
Bullish / Bearish / Neutral57.1% / 17.9% / 25.0%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딜사이트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17)#SK하이닉스 (16)#미국채금리 (7)#코스피 (6)#엔비디아 (3)

How scores are calculated

코스피 10,000 현실이 됩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때' 더 사세요 [박시동 / 경제평론가]

딜사이트경제TV · 2026-05-08 · 유튜브 시청 209,407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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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환율#금리#나스닥#삼성전자#JP모건#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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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시동 · 한국인

요약 보기

코스피가 단기간 급등해 연말 8,000~8,600 상단이 가시권이라고 주장. 외국인 수급 장벽(차익실현·리밸런싱·전쟁 리스크)이 해소되었고 외국인 직접투자 창구 개설로 수급 우려는 없다고 봄. 원/달러는 추세가 꺾여 큰 걱정은 덜었으나 엔화 불안은 일본 당국 개입 때문에 상방이 제한될 것으로 봄.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는 실적 단기 손해일 수 있으나 반도체 쇼티지 상황에서 시장이 눌림목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이슈들 함께 이어가 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시동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코스피 기사 중에 폭주 기관차라는 표현이 있더라고요. 안 그래도 코스피 만 포인트 간다고 책을 쓰셨는데, 이 책을 좀 고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빨리 만 근처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2, 3년 정도 넉넉하게 봤는데, 지금 정말 코앞까지 와 있어요. 오늘도 7,400 정도를 오르내리고 있고, 하루에 5~6%씩 오르고 있습니다.

03. 오늘 기준으로 한 7% 정도만 더 오르면 바로 8,000입니다. 연말까지 상단은 8,000에서 8,600 정도로 잡히고 있는데, 그 정도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고 봅니다. 꿈의 8,000과 꿈의 만 포인트가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희망적인 얘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니 좋은 일입니다.

04. 한 달도 안 걸렸습니다. 4월 14일 종가가 6,000이 안 됐는데, 오늘이 5월 7일이니 빠른 속도로 7,300선까지 붙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05. 핵심은 결국 외국인 수급입니다. 외국인 수급을 굉장히 기다렸는데 창고가 하나 뚫렸고, 그러면서 지금 달리고 있어요. 이제 사기 시작한 건 맞는 것 같은데, 계속 살지는 어떻게 보시나요?

06. 좋은 질문입니다. 우리가 봐야 할 것은 기업 자체에 내재 가치가 있는지, 질적으로 좋은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지입니다. 기술적 분석은 기본으로 깔고 보는 거고요. 아무리 좋은 호재가 있어도 결국 수급이 받쳐 줘야 합니다.

07. 그동안 시장을 천천히 보면 기업 실적이 나빴던 건 아닙니다. 우리 기업들이 열심히 해서 성과가 좋았던 적도 있었어요. 다만 그동안 지루한 박스피에 갇혀 있었던 결정적 이유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을 제대로 평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책 모멘텀, 시장을 정상화하려는 정부의 움직임, 실제로 바뀐 제도들이 있습니다. 투자자들도 이걸 알고 있어요.

08. 한국에서도 주주를 홀대하고 뒤통수를 치는 예전 같은 행태는 웬만하면 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기업 실적을 제대로 평가해도 된다는 신뢰가 생겨나고 있다는 것이 첫 번째 긍정 포인트입니다.

09. 두 번째는 누가 사느냐인데, 국내 수급과 해외 수급 둘 다 호재가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넘어오는 머니무브가 있을 수 있고, 국민연금이 투자 비중을 상향할 수 있으며, 퇴직연금에서도 큰돈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식 투자를 재산 증식의 1순위로 꼽기 시작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10. 해외 수급도 눈여겨봐야 합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외국인들이 약 64조에서 65조 원 정도를 팔면서 굉장히 어려운 장세를 만들었습니다. 근본 이유는 몇 가지인데, 작년에 많이 오른 수익에 대한 차익 실현, 외국 펀드의 리밸런싱, 전쟁으로 인한 위험 회피 해지가 먼저 이뤄진 것입니다.

11. 최근 이 요인들을 천천히 보면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차익 실현은 연말에 끝났고, 리밸런싱도 끝났습니다. 전쟁은 글로벌 상황이긴 하지만 좋은 기사가 나오는 것처럼 노이즈는 줄어드는 방향입니다. 그러니까 외국인 수급을 막던 근본적이고 큰 틀의 허들은 없어졌습니다.

12. 그리고 최근에는 외국인이 직접 한국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미국 쪽에서는 인터랙티브브로커스와 삼성증권 사이에 연결이 생겨서, 미국 투자자가 미국 증권사를 통해 주문을 내고 삼성증권을 거쳐 간접적으로 우리 증시를 직접 매수할 수 있게 됐습니다. 홍콩을 통해 중화권 자본이나 유럽 자본이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길도 열립니다.

13. 정리하면, 기존 외국인들이 한국을 떠나게 했던 요인은 소멸했고, 기존에 없던 직접 투자와 새로운 외국인 수급 창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 국내 수급이나 외국인 수급을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기업의 내재 가치만 시장에 반영되면 수급 걱정 없이 거침없이 오를 준비는 끝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14. 수급 얘기가 나왔으니 환율도 보겠습니다. 환율이 지금 4거래일 연속으로 빠지고 있는데, 외국인 수급으로 더 빠질 수 있을까요?

15. 좋은 질문입니다. 마지막 고민이 몇 가지 있는데, 금리나 미국의 투자 같은 부정적 시나리오를 늘 염두에 둬야 하고, 그중 늘 걱정되는 포인트가 환율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환율 수준이 어디에 있느냐보다 추세가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16. 환율이 더 오를 확률이 높아지는 추세가 잡히면 매도 압박을 느끼게 되고, 외국 자금이 들어오는 것도 지연됩니다. 환전을 일부러 미루는 대기 수요도 생기고요. 반대로 환율이 내려갈 것이라는 믿음과 추세가 잡히면, 하루라도 빨리 들어오는 게 이득이고 매수 유인이 생깁니다.

17. 지금 추세는 어떨까요? 한때 1,500원을 넘어 심각했지만, 외국인 수급이 좋을 때는 하루에 10원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소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작년 연말과 올해 초에 추세적으로 환율이 올라가는 걸 걱정했던 상황은 적어도 꺾였습니다. 수급에 따라 그때그때 환시가 움직이는 것일 뿐, 추세적으로 한국 환율이 위험하다는 요인은 사라졌다고 보고 있어서 큰 걱정은 덜었습니다.

18. 다만 아슬아슬한 것은 일본입니다. 일본과 프록시로 묶여 있는 상황인데, 일본 엔화가 잡히지 않고 있어요. 160엔을 계속 터치하려 했고,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일본 당국이 구두 개입을 넘어 두세 차례 명시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했습니다. 미국과의 공조까지 나오면서 개입한 결과 157, 156엔 선으로 겨우 찍어 내리고 있습니다.

19. 일본 정부의 실탄은 아직 충분하다는 기사도 나옵니다. 30차례 이상 직접 개입할 정도라는 얘기도 있어서, 엔화 상방에 베팅하려는 세력은 꿈도 꾸지 말라는 메시지입니다. 일본은 엔-달러 교환에 직접 개입하는 동시에, 국제시장에서 달러 자체를 낮추는 개입도 하고 있어요. 양쪽 수를 다 쓰고 있는 겁니다. 달러 자체를 약달러로 만들겠다는 것과 엔-달러 교환 개입, 이 두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20. 일본 환율이 다소 불안하긴 하지만, 일본 정부의 환시 개입을 팩터로 놓고 보면 상방을 뚫고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환율에 미치는 영향도 상방은 조금 막힐 수 있습니다. 수급으로 안정되면 환율 걱정은 다소 덜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1.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에 투자한 것도 기사가 많이 났었는데, 환율이 떨어지면 환전하고 싶어질 텐데, 그들의 수급은 어떻게 될까요?

22. 아쉬운 부분입니다. 정부가 이른바 리턴 계좌, 즉 서학개미들이 돌아오라는 정책을 빨리 내고 있습니다. 성과가 없는 건 아닌데, 기대했던 만큼 폭발적으로 잡히지는 않고 있어 다소 아쉽습니다.

23.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외국인 직접 투자의 길을 조금씩 열고 있으니, 이 부분의 정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봅니다. 서학개미도 돌아와야 하지만, 외국인들이 미국 나스닥 최고치인데도 사모 관련 대출 등 불안감이 있는 상황에서 코스피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끼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문을 열고 외국인 직접 투자를 만들어 내는 정책을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 이런 정책이 큰 수급과 환율에도 도움이 됩니다.

24. 특히 6, 7월에 있을 MSCI 선진지수 편입 관련 일정이 중요합니다. 그 정책이 여기에도 도움이 되니 1석 3조, 4조 정도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책 당국의 기민한 대책과 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정책 측면에서 조금 더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25. 그런 가운데 외국인이 사면 무엇을 살까요? 첫 번째는 삼성전자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삼성전자에 걸린 리스크는 파업입니다. JP모건은 노조 요구안을 모두 수용하면 인건비 상승으로 2026년 전체 영업이익이 추정치 대비 7~12%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오르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26. 그 분석은 제가 볼 때는 조금 틀린 분석입니다. 씨티도 비슷한 분석을 냈는데, 실적은 좋을 수 있지만 영업이익에 리스크가 있다며 목표가를 낮추면서 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는, 희한한 보고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제가 볼 때 주주들이 관심 갖는 것은 회사의 근본적인 실적입니다. 그다음에 초과분을 어떻게 나누느냐는 그 다음 문제입니다. 그 때문에 주가를 보유할지 매수할지 영향을 받는다는 건 언론 플레이성 보고서에 가깝고, 실제 투자 결정에서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27. 그렇지 않다면 하이닉스 주가가 오르는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이닉스는 성과급을 10% 넘게 떼 가지고 있는데, 그걸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회사가 실적을 잘 내고, 영업이익 안에서 주주환원도 하고 미래 투자도 하면서 내부적으로 초과 수익의 10% 정도를 성과급으로 나누는 정도라면 내재가치에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28. 다만 실제로 파업이 되어 생산 라인이 멈추고, 복구 비용이 들고, 멈춘 만큼 매출이 줄어드는 것은 직접적인 피해입니다. 현실적으로 파업이 된다면 고려해야 할 리스크는 맞습니다.

29. 그런데 시장은 다르게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는 2027년까지 공급 부족이 확실한 상황이라, 악재가 나와도 해석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지금은 현실적으로 손해일 수 있다고 하지만, 시장은 눌리면 사겠다는 심리가 있습니다. 하이닉스나 한미반도체, 반도체 관련 전력·전선 쪽에서 아직 못 산 분들은 삼성의 악재가 눌림목으로 작용할 때 사고 싶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바람직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30. 한편으로 파업으로 공급 차질이 생기면 단기적으로는 삼성 매출이 떨어져 손해일 수 있지만, 글로벌 공급은 더 부족해집니다. 그러면 가격 협상력이 올라가고 가격이 오르는 요인도 생깁니다. 복구 이후에는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시선도 있습니다.

31. 파업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고, 현실적으로 삼성에게는 어음이 아닌 현찰로 직격탄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증시는 그것조차 좋은 면을 보려고 하고 있어서, 지금 시장이 상방으로 열어 놓고 모든 것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도 이 이슈는 명과 암이 다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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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환율#금리#나스닥#삼성전자#JP모 calls#한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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