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안유화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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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비트코인은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완화, 국가별 비축 확대, 반감기 효과, ETF 기관 자금 유입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 글로벌 전망치 18만~31만 달러 언급. 과거 10년 중 8년간 비트코인이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강조. 출연자 본인의 2025년 단기 가격 예측 수치는 명시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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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경도안 여러분. 오늘은 2025년 첫 촬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복 받는 방법 중 하나가 가상화폐 시장일 수도 있겠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에는 수천 개의 암호화폐가 있고, 이 쪽에 관심 있는 분들은 주변에서 이런 코인, 저런 코인을 소개해 주는 분들을 많이 만나실 겁니다. 이 코인이 특별하다, 이런 점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하는 귀가 솔깃한 유혹의 말로 투자를 권하는 사기꾼도 많습니다.
2025년에도 여러 번 다루겠지만,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은 등락이 굉장히 심합니다. 2022년은 테라·루나 사건 때문에 암호화폐 시장이 거의 바닥까지 떨어졌던 해였습니다. 그 전해인 2021년은 디파이 시장이 잘 가면서 코인들이 엄청나게 올랐던 해이고, 2017년에는 ICO 바람이 불었습니다. ICO는 이니셜 코인 오퍼링으로, 주식이 거래소에 처음 상장하듯 코인도 상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2017년에는 ICO 바람으로 코인 시장이 난리였죠. 비트코인이 엄청나게 상승한 해는 2013년이었고, 그래서 2013년은 "비트코인의 해"라고 불릴 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이렇게 보면 2013년, 2017년, 2021년, 그리고 지금 2025년은 미국 트럼프 시대가 열리면서 "트럼프발 비트코인 시대"가 열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 전망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글로벌하게 2025년 비트코인 추세를 어떻게 보는지 찾아봤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을 포함해 기관 투자가들과 지명도 있는 분들의 전망을 보면, 스탠다드차타드는 2025년 말 비트코인이 2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2억 6천만~2억 8천만 원 사이입니다.
전문가들의 전망 범위를 보면, 18만 달러, 25만 달러, 26만 달러, 80만 달러를 예측한 분들도 있고, 25.6만 달러, 31만 달러 등 여러 전망이 있습니다. 가장 낮게 보는 쪽은 18만 달러, 가장 높게 보는 쪽은 31만 달러입니다. 25만 달러도 많았고 20만 달러도 많았습니다. 정리하면 최소 18만 달러, 잘 나가면 30만 달러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렇게 전망하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대체로 비슷합니다.
**첫째, 국가들의 비트코인 비축 흐름입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의 비트코인 비축(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계획으로 100만 개 가량을 비축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많은 나라가 따라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스위스도 비트코인을 비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자국 통화 대신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쓰는 나라가 현재 다섯 곳이나 있습니다. 쿠바도 그렇고, 엘살바도르는 잘 알려져 있죠. 오히려 후진국일수록 비트코인을 법정 통화로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둘째, 반감기입니다.** 작년에 반감기가 있었습니다. 채굴 보상이 6.25개에서 3.125개로 절반이 됐습니다. 역대 데이터를 보면 반감기 다음 해에는 공급이 줄어들어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계속 줄어드니, 올해도 오를 것이라는 근거입니다.
**셋째, ETF와 기관 참여입니다.** 비트코인 ETF가 나왔고, 앞으로 기관 투자가들이 더 많이 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작년보다 올해 기관 참여가 더 늘어날 것이고, 트럼프 정부가 규제를 완화해 큰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SEC)도 비트코인을 증권으로 보지 않겠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계 기준(SAB 121) 같은 규제도 폐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활성화될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넷째, 거시경제 환경입니다.** 올해 1월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3월에는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듯이 금리가 인하되면 부동산, 주식, 채권, 비트코인 등 자산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 인하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기술 발전과 제도 정비입니다.** 영지식 증명 같은 기술이 나오면서 보안과 투명성이 높아지고, 규제가 정비되면서 비트코인이 대체 통화, 결제 통화, 비축 자산 등 여러 역할로 자리 잡을 범위가 넓어질 것입니다. 또 비트코인 ETF를 기반으로 파생상품과 금융상품이 나오면서 디파이 시장도 커질 것이라는 근거입니다.
**여섯째, 수급과 네트워크 효과입니다.** 비트코인은 총량이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어 공급이 점점 줄어듭니다. 여기에 트럼프 2.0으로 수요에 불이 붙었으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또 모든 플랫폼이 그렇듯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가치도 커집니다. 비트코인 지갑 수와 투자 인원이 늘어날수록 네트워크 가치도 올라갑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처음에 개인 투자자와 비주류가 중심이었지만, ETF가 나오면서 전통 금융기관과 주류 기관들이 들어왔고, 이제 전 세계 기관 투자가들이 대체 자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글로벌 기관과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가치를 대략 18만~30만 달러 사이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리스크 측면에서는 변동성이 계속 클 수밖에 없습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은 투자자 입장에서 수익을 낼 기회가 여러 번 온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변동성이 없으면 수익 낼 기회도 없습니다. 가격의 등락은 시대의 흐름을 놓친 사람에게는 위험이지만, 흐름을 읽은 사람에게는 기회의 요소이기도 합니다.
이제 제 전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장 대표와 이야기할 때도 이 질문을 담았는데, 비트코인에 대해 여러 기관이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포브스는 비트코인의 앞날에 대해 일곱 가지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첫째, 각국이 비트코인을 비축 자산으로 삼으려는 바람이 불었다는 것입니다. 미국 때문에 여기저기서 비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의 질이 중요한 나라들은 비축 자산을 무엇으로 하느냐에 따라 보유액의 신뢰가 달라지는데, 지금까지는 미국 국채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대체 자산으로 완전히 자리 잡으면서 국가별로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브스는 이 때문에 2025년에 비트코인이 잘 갈 수밖에 없다고 봤습니다.
둘째,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과거 약 20조 달러에서 40조 달러 규모로 커졌다고 합니다. 셋째, 비트코인 디파이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탈중앙화된 파생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넷째, 암호화폐 ETF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은 이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를 내놨고, 앞으로 다른 코인의 ETF도 나올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코스피 같은 지수는 모든 상장 주식의 시가총액을 가중 평균해 계산한 것입니다. 암호화폐 ETF가 커지면 이런 코스피 같은 암호화폐 지수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산 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지수에 비해 얼마나 등락하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지수보다 많이 움직이면 이 코인은 위험하고, 덜 움직이면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시스템 리스크라고 하고, 주식에서는 이를 베타(β)로 표현합니다. 즉 시장 전체 리스크 대비 내 자산의 고유 리스크를 말하며, 전체 지수와 얼마나 같이 움직이는지를 나타냅니다. 암호화폐도 ETF가 나오면 이런 베타 개념으로 가치를 계산할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다섯째, 빅테크 기업들의 참여입니다. 이제는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회계에 반영합니다.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평가해 공시해야 하는데, 이는 법에서 인정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회색지대, 법 밖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빅테크 기업이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올린다는 것은 법규 안으로 들어왔다는 의미입니다.
여섯째,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8조 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금 시장은 약 17조 달러 규모인데,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8조 달러 수준까지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곱째, 미국에서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엄청나게 많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미국이 암호화폐의 허브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포브스가 말한 2025년 암호화폐 일곱 가지 예측입니다.
여러분에게도 2025년의 계획이 있으실 텐데, 저도 올해 책을 곧 출간할 예정입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린 '메타버스 이코노미'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제목은 조금 바뀔 것 같습니다. 오늘 출판사와 제목을 최종 확정했는데, 죄송하지만 아직 공개는 못 드립니다.
책을 내는 이유도 있습니다. 지금 코인에 투자하는 분들 중에 잘 모르면서 막 투자하는 분이 많습니다. 누가 좋다고 하면 그 코인을 사고, 누가 나쁘다고 하면 또 휘둘립니다. 그러다 사기도 많이 당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책도 내고, 코인 과정도 개설하려고 합니다. 라이브 강의로 15강 규모로 구성해서, 코인을 볼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 어떤 코인을 봐야 하는지, 특정 코인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쉽고 확실하게 알려 드릴 계획입니다. 저한테 "이 코인 좀 봐 주세요"라는 질문이 많이 오는데, 그런 질문에 체계적으로 답하기 위해서입니다. 정식 과정은 저희 연구원이 정리해서, 안경토끼 책에도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 10년 동안 우리 투자자들에게 가장 높은 수익률을 준 자산은 무엇이었을까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데이터를 보면, 10년 중 두 번을 빼고는 모두 비트코인이 1등이었습니다. 두 번 중 한 번은 2018년으로, 그때는 부동산이 가장 높았습니다. 비트코인은 2018년에 약 -74%를 기록한 나쁜 해였습니다. 다른 한 번은 2022년으로, 여러 사건이 터지면서 비트코인이 약 -64%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2018년과 2022년을 빼고 나머지 8번은 비트코인이 최고의 수익률을 보여 줬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16년에는 124%, 2017년에는 134%, 13.4배 올랐습니다. 2019년 88%, 2020년 305%, 2021년 60%, 2023년 160%, 작년인 2024년에는 135%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 주식은 2위였습니다. 미국 주식이 좋았던 해는 2017년, 2019년, 2020년, 그리고 2023년과 2024년이었습니다. 미국 주식이 가장 좋았던 해의 수익률은 약 43~44% 수준입니다. 나머지 자산 중 가장 나았던 것은 석유, 즉 원유 같은 원자재 상품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은 꾸준히 좋은 수익률을 줬습니다. 등락이 심할 때는 -74%, -64%처럼 크게 떨어지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꾸준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을까요? 제 분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세상은 미국 중심의 달러 기축통화 체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미국은 과거의 미국이 아닙니다. 자국 이익만 너무 강조합니다. 달러는 글로벌 통화가 됐지만, 모든 통화정책을 자국에 맞추다 보니 다른 나라에 피해를 줍니다. 자국 경제에 맞추다 보니, 달러는 국제 통화인데도 통화정책이 자국 이익 극대화에 맞춰져 있고, 신흥국들이 미국의 통화정책에 휘둘리고 나라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런 일도 한두 번 당하면 참겠지만, 계속 당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당하지 않으려고 하게 됩니다.
둘째, 관계가 나쁜 나라들이 있습니다. 북한, 러시아처럼 스위프트 결제망에서 배제된 나라들은 달러를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합니다.
여기서 국제 통화의 개념을 짚고 가겠습니다. 국제 통화의 개념은 하나입니다. 국제적으로 인정하고 통용되는 것이면 모두 국제 통화가 될 수 있습니다. 꼭 중앙은행이 발행한 통화일 필요는 없습니다. 국제적으로 인증된 것이라면 다 국제 통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제적으로 인증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비트코인 말고, 탄소배출권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은 달러 말고도 전 세계 어디서나 쓸 수 있고, 스스로 국제 통화가 된 것입니다. 이미 네 개 나라에서 법정 통화로 쓰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국가들을 보겠습니다. 미국은 약 19만 8천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도 약 19만 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특정 나라가 비트코인을 가지면 안 된다고 말했는데, 어느 나라를 가리키는지 짐작하실 겁니다. 세 번째는 영국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전통 금융 강국들이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국은 약 6,245개를 보유하고, 우크라이나는 약 46,350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부탄이라는 나라가 약 11,790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 유럽의 스위스 같은 나라들을 포함해 많은 나라가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하게 될 것이고,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서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달러 중심의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앞으로 여러 통화가 경쟁하는 다극 체제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나라 통화가 아직 없습니다. 위안화는 국제 통화이긴 하지만, 전 세계가 위안화를 인정하고 쓰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엔화도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을 겪었기 때문에 불안감을 줍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메타버스 시대, 디지털 경제 시대, 가상경제가 실물경제보다 커지는 시대가 될 것이고, 그곳에서 돌아가는 자체 화폐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비트코인이 달러 역할, 기초통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흐름에서 비트코인을 봐야 합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공급량 2,100만 개가 한정돼 있다는 측면에서만 보면 안 됩니다.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 자체가 중앙화된 통화 시대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책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달러가 전체 국제 결제 시스템의 약 70~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제 비트코인이 국제 결제 시스템의 기축 통화로서 자리 잡는다면, 이를 기축으로 삼는 결제 시스템들이 많이 들어올 것입니다.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달러에 연동돼 1달러 1코인 형태로 발행되고 있는데,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이런 결제 통화가 많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국제 결제 시스템의 대안으로 주목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여러 기관이 말한 것처럼, 국제 기관들이 이미 ETF 시장을 중심으로 들어왔고, 세계 최대 부자들이 자산을 관리하는 대체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인정했습니다. 앞으로는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 등 여러 코인도 덩달아 대체 자산으로 주목받을 것입니다.
제가 올해 책을 내는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앞으로는 디지털 경제, 메타버스 경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경제 시대가 열립니다. 그렇다면 이런 새 시대에 맞는 사업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야 합니다. 미국이 그 출발을 먼저 할 것입니다. 아까 포브스 예측의 마지막에서 미국에 암호화폐 스타트업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했죠. 이것이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제 책은 메타버스 이코노미의 가치를 다루며, 주로 새로운 비즈니스와 경제 변화를 다룹니다. 어떤 경제가 열릴지, 경제학이 어떻게 변할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떻게 바뀔지, 거기서 어떤 통화가 쓰일지를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국제 사업을 런칭할 때 비트코인이 필수 인프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트럼프가 그 도화선을 당긴 것일지도 모릅니다.
또 비트코인은 미래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이미 '디지털 금'이라 불릴 정도입니다. 여러 나라가 비축 자산으로 삼겠다고 했고, 어떤 나라는 법정 통화로까지 지정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탈중앙화입니다. 누군가가 휘두를 수 없고, 특정 주체가 좌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재벌 같은 자산가일수록 이런 돈에 대한 수요가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법정 통화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가의 통제를 받습니다. 그러니 재벌 수준으로 돈이 많은 주체일수록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 실물적 자산 보유가 필요해집니다. 달러는 채권을 기반으로 발행된 화폐입니다. 달러는 미국 사람들이 부채를 져야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미국 국민이 저축만 하고 대출을 쓰지 않는다면 달러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제가 안유화 경제 채널에서 달러는 미국 국민 전체가 부채를 져야 발행되는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만약 오늘 미국 사람들이 아무도 빚을 지지 않는다면 달러는 발행되지 않습니다. 채권을 기반으로 발행된 것이기 때문에 언제든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실물 자산처럼 소유권이 확실하고, 누군가의 통제 없이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유일한 가치저장 수단입니다. 재벌급 자산가들에게 이런 수단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빨리 알아야 합니다. 제가 지금 책을 곧 출간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완전히 상식을 깨는 경제가 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경제는 경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실물경제를 돌아가게 했던 기존 시스템을 다시 들여다봐야 합니다. 그 중심에 이런 자산 시장이 있고, 이것이 없으면 새로운 경제 체계가 구축되지 않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시간이 되는 한 늘 좋은 내용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고요, 응원 댓글도 많이 남겨 주시고, 슈퍼챗도 많이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내용과 강좌를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시대의 변화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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