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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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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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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감 조성되는 시장, FOMC 긴급진단 [김영익의 경제스쿨]

김영익의 경제스쿨 · 2024-08-02 · 유튜브 시청 68,665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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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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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가 우세하나, 고용 둔화·실업률 상승으로 노동시장 냉각 우려가 커짐. FOMC 후 미 국채금리 하락, 나스닥 +2.6%·S&P500 +1.5% 상승. 다만 기업이익 증가 둔화로 주가는 조정 가능성. 엔화는 금리차 축소로 강세 전환 전망, 원/달러는 하락 여지. 중동 리스크 확대시 유가 상승으로 물가 재상승→9월 인하 무산 가능성과 주가·환율·금리 전망 수정 필요.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저도 보고 있고 시장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금리를 더 못 내리게 되고, 그 경우 주가가 9월 무렵에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금 중동 사태가 최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게 안정적으로 잘 해결돼야 합니다. 만약 중동 사태가 악화되고 유가가 오른다면 제 주가 전망, 환율 전망, 금리 전망 모두를 바꿔야 할 시점이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 교수님, FOMC 기준 금리가 결정되었는데요, 이번 회의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03. 우선 경제에 대한 평가에서 경기는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고용은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실업률이 낮은 수준이지만 오르고 있다는 문장을 처음으로 넣었습니다. 실업률에 관한 문장을 넣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에 조금 더 신경 쓰고 있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그다음에 물가는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고, 다소 높기는 하지만 중기적으로 보면 2%에 점차 접근해 가는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동안 연준이 물가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 물가는 예상대로 가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 것 같습니다. 문제는 노동시장이 냉각될 수 있고, 그래서 실업률이 올라가고 있다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04. FOMC 종료 이후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준 금리 인하에 대해 시사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왔나요?

05. 연준의 통화정책 목표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입니다. 물가 상승률도 낮아지고 있고, 노동시장도 점차 균형에 접근해 가고 있다는 것이죠. 결국 적절한 금리 수준과 시점을 찾고 있는데, 그 시점이 언제인지 확답은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금리 인하의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06. 특히 노동시장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고용시장이 너무 냉각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파월 의장은 그 정도는 아니고 아직 연준이 기대한 만큼 냉각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금리를 인하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물가에서 고용으로 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07.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현재 연준은 실업률과 고용 상황을 굉장히 주요하게 보고 있는데요, 현재 미국 노동시장은 어떤 상태인가요?

08.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내일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발표되는데, 시장 예상치는 18만 8,000명 정도입니다. 지난 6월에는 20만 6,000명이었는데, 최근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FOMC 발표문에 실업률을 넣었는데, 실업률은 작년 4월에 3.4%였고, 올해 6월에는 4.1%로 올라왔습니다.

09. '샴 법칙(Sahm Rule)'이라는 것이 있는데, 최근 3개월 실업률 이동평균이 12개월 최저치보다 0.5%포인트 이상 높아지면 경기 침체가 온다는 지표입니다. 5월 4.0%, 6월 4.1%, 7월 4.1%로 예상되는데, 그러면 3개월 이동평균이 4.1% 근처가 되고, 그 경우 경기 침체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기자들이 이런 질문을 했더니 파월 의장은 "역사는 반복되지 않는다"며 고용뿐 아니라 여러 경제지표를 고려해 금리를 결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어쨌든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실업률이 오르는 것은 연준도 금리 결정에 많이 고려할 것으로 보입니다.

10. FOMC 이후 시장에서는 어떤 반응이 나왔고, 9월 금리 인하를 시사한 연준의 발언에 따라 앞으로 시장은 어떻게 흘러갈 것으로 전망하시나요?

11. 우선 국채수익률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10년물 수익률은 전일 4.14%에서 4.03%로 떨어졌고, 채권 가격은 급등했습니다. 달러 지수는 약간 하락했고, 주가는 많이 올랐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최근 많이 조정받았지만 이번에 2.6%, S&P 500도 1.5% 상승했습니다.

12. 그런데 주가가 계속 더 오르려면 금리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업 이익이 더 증가해야 하는데, 최근 미국의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기업 이익이 시장이 기대했던 것보다 그렇게 빨리 증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리는 하락하지만 기업 이익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미국 주가는 조금 더 조정을 거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락 추세로 전환된 것은 아니지만, 상승 추세에서 조정을 조금 더 거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13. 금리 결정에 있어서 고용 지표를 참고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물가, 고용, 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를 함께 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일정은 무엇일까요?

14. 우선 당장 내일 발표되는 비농업 부문 고용 동향입니다. 시장은 18만 8,000명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데, 과연 그만큼 늘었을지가 관심사입니다. 실업률도 3.4%에서 4.1%로 올라왔는데, 더 올라갈지 주목해야 합니다.

15. 그다음 13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됩니다. 소비자물가가 과연 2%대에 진입했을지 보면, 제가 보기에는 진입할 것 같습니다. 22일부터 24일까지는 잭슨홀 미팅이 있는데, 여기서 파월 의장이 아마 참여할 것 같고, 통화정책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가 관심사입니다.

16.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8월 30일 발표되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입니다. 지금 미국의 소비는 그래도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구재 소비는 정체되어 있고 준내구재 소비도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데, 서비스 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서비스 소비가 계속 늘어날지 지켜봐야 합니다. PCE 물가는 지난달 6월 2.5%였는데, 7월에는 그보다 더 낮아졌을지가 관건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8월로 갈수록 2%에 접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물가 상승률이 많이 둔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 현재 미국은 대선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번 FOMC에서 연준의 금리 결정에 정치적 영향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18. 기자들도 그런 정치적 영향을 받는지 질문했는데요, 파월 의장은 "우리는 전혀 정치적 영향을 받지 않으며, 연준의 책무에 충실할 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연준의 책무는 고용 극대화와 물가 안정이라는 것이죠. 대선 결과를 예상하고 경제 전망을 하거나, 그에 따라 금리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런 것까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19. 트럼프 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게 대선 이전까지는 금리를 내리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연준은 그런 영향을 받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가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20. 이번에는 일본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은데요, 이번에 미국 금리는 동결되었고, 7월 31일에는 일본에서 기준 금리 인상이 있었습니다. 일본의 금리 인상 배경이 궁금합니다.

21. 일본은행이 기준 금리를 0.1%에서 0.25%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양적완화 규모도 축소한다고 했는데요, 매월 5조 7,000억 엔어치 국채를 사주던 것을 분기마다 약 4,000억 엔씩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금리를 올리고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는 것은 일본 경제가 회복되고 특히 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은행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2.5%, 내년을 2.1%로 전망하고 있는데, 물가가 2% 이상 오르니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고, 앞으로도 더 인상할 여지가 있다고 시장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22. 일본은 금리를 인상하고 미국은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데, 앞으로 환율 시장은 어떻게 전망하고 계신가요?

23. 7월 3일에 엔달러 환율이 거의 162엔까지 올라갔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49엔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는데요, 달러/엔 환율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미국과 일본의 10년 국채 수익률 차이입니다. 이 금리차가 지금 많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은 금리를 인하해야 하고, 일본은 금리를 인상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더 낮아지고, 일본 국채 수익률은 더 올라가면서 두 금리차가 축소되고, 엔화는 강세 추세로 돌아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162엔에서 149엔까지 많이 떨어졌으니 150엔 안팎에서 조정을 보일 텐데, 중기적으로는 달러/엔 환율이 162엔 고점을 찍고 하락 추세로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4. 이것이 우리 환율에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경제 펀더멘털을 보면 원/달러 환율이 1,380원을 유지할 이유가 별로 없었는데,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원화 가치도 같이 떨어졌습니다. 이제 엔화 가치가 오르면서 우리 환율은 1,360원대로 떨어졌고, 더 떨어질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25. 9월 금리 인하 가능성과 함께 중동 전쟁 확전 우려로 원자재 및 유가도 급등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반기 유가와 원자재 시장은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26. 미국 경제 성장은 둔화되고 있고, 중국도 4%대 중후반의 성장을 하고 있어서 경제 여건으로 보면 유가가 그렇게 오를 여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중동 사태가 상당히 악화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중동 사태가 악화되어 유가가 오르면,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WTI 유가는 미국 소비자물가에 약 2개월 정도 선행합니다. 만약 여기서 중동 사태가 악화되고 유가가 오르면, 미국 물가상승률이 다시 높아질 수 있습니다.

27. 그러면 연준이 지금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저도 보고 시장도 그렇게 예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금리를 내리지 못하게 됩니다. 그 경우 주가가 9월 무렵에 급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중동 사태가 안정적으로 잘 해결되어야 하고, 지금 최대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동 사태가 악화되고 유가가 오른다면, 제 주가 전망, 환율 전망, 금리 전망 모두를 바꿔야 할 시점이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중동 사태의 진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28.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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