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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화의 뒤집기] 삼성전기 목표가 더 올릴까? / 이동근 퍼스트프라임리서치 대표,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5-12-02 · 유튜브 시청 5,237 · Board Views 2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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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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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동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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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이후 코스피는 4,000 부근 박스권이며 저점 3,800 이상 유지 전망. 내년 코스닥 대형주 중심 강세 기대, 종목장세 도래 주장.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MLCC 점유율 40%로 실적 뒷받침, 재료는 S급이나 연말 차익실현 조정 가능, 신규매수는 주봉 추세 하단 대기 권고. 제약바이오는 모더나 이슈에도 긍정적 유지, ETF 투자 제안.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자, 이제 쉐일 많이 뒤집힙니다. 퍼스트프라임리서치 이동근 대표와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 두 분 조합으로 가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십니까?

02. 주식시장이 왜 오르는지, 매일같이 갖는 질문이긴 합니다만, 외국인이 사서 오른다는 말은 좀 설명이 부족하잖아요. 그럼 외국인이 왜 사는지, 더 살 건지, 더 사서 더 오를 건지 하는 원초적인 궁금증이 생기거든요. 저는 11월부터는 계속 제자리라고 봅니다. 물론 그 안에서 신고가를 내고 있는 종목군은 꽤 있죠. 제약·바이오 내에도 있고 반도체 내에도 있고 여러 업종이 있습니다만, 지수는 코스피 기준으로 11월부터는 그냥 제자리일 뿐입니다. 전체적인 탄력은 계속 둔화되고 있는 구간이고요. 거래도 심각하게 실리고 있는 건 아니라서 여전히 기간 조정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반등이 큰 의미를 가지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고 보고요.

03. 다만 이게 가격 조정으로 가는 나쁜 흐름이냐 하면, 그렇게 갈 뻔하다가 살아난 상황입니다. 최근 나타나는 외국인 매수 유입은 결국 외부 재료에 따른 것인데, 어제 장중에 엔캐리 트레이드라는 얘기로 시장을 흔들기도 했지만, 어제까지 엔화 약세가 간다고 하다가 일본이 금리를 한 번 올린다고 갑자기 엔캐리 트레이드가 청산이 됩니까? 그런 분석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구간에서 핵심으로 잡아야 할 포인트는 계속 늘고 있는 이익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오늘 오르는 자동차는 결국 낙폭이 확정되면서 주가가 일정 부분 반등하고 있다는 것 정도입니다.

04. 그러면 여기서 살펴봐야 할 핵심은 내년에도 이만큼 갈 수 있느냐인데, 당연히 없죠. 올해 80%가 올랐는데 내년에 똑같이 그만큼 올라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시장의 중심축이 바뀔까요?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정부가 추진하는 전체 정책의 핵심이 모험자본의 육성이니까,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모험자본 육성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이와 관련된 해프닝을 금융위가 벌써 한 번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내년에 코스닥 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나타나지 않을까 봅니다.

05. 코스닥이 70%, 80% 오르면 7,000포인트라고들 하는데, 그렇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겠죠. 그러면 12월에 4,000포인트를 회복하고 안정권에서 마무리할 것인가, 아니면 김종효 이사 말처럼 오르락내리락하면서 4,000 언저리에서 대충 갈 것인가, 이동근 대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6.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000 위에서 끝날 것 같아요. 다만 그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코스피가 박스권에 갇혔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점은 3,800 정도인데, 3,800은 웬만해서는 깨지지 않을 것 같고요. 다만 4,000선 위에서 이전 고점인 4,200을 돌파할 수 있느냐, 그것 또한 지금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시장의 색깔이 조금씩 바뀌고 있어요. 정책 모멘텀도 있지만, 그 이전부터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강화됐고, 올해 지수가 굉장히 많이 올랐잖아요. 외국인들도 많이 오른 쪽에서 차익 실현을 했던 부분이 있는 거고, 지수가 고점을 한 번 찍었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박스권이 나쁜 박스권이냐 하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07. 박스권 안에서 움직이면서 코스피도 지수보다는 종목별 흐름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덜 오른 코스닥 종목을 끌어올리는 측면도 있을 것이고, 코스닥에 정착이 나온다면 저는 작은 종목보다는 대형주가 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코스닥 지수를 1,000이든 뭐든 만들려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부터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코스닥 시장에 여러 펀드와 기금이 조성된다면 그들이 무엇을 사겠습니까?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살 수밖에 없죠. 그러면 코스닥도 지수 플레이가 먼저 나올 것이고, 코스피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들의 움직임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스피가 박스권이라는 전제에서 보면, 시장 전반의 흐름은 개인 투자자들이 올해보다 내년까지의 장이 훨씬 좋게 느껴질 수 있어요. 올해 삼성전자를 못 사고 SK하이닉스를 못 사고 조선주를 못 샀으면 수익률이 정말 안 났겠지만, 지금부터 내년까지는 종목을 잘 고르는 분들이 수익을 크게 낼 수 있는 장이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지수 움직임보다 그쪽에서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08. 일단 단기적인 기간을 설정하긴 어렵지만 박스피를 예상하고, 그 와중에 종목장세, 옐로칩들의 선전과 약진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를 한번 보도록 하죠. 삼성전자가 잘되고 강하게 오르면 전기도 따라가긴 마련인데요, 삼성전기를 풀어 볼까요?

09. 3대 사업부가 지금 다 잘되고 있고, 주력인 MLCC도 좋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카메라가 나빠질 리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 사업부인 기판 사업부가 얼마나 더 터지느냐를 얘기하는 국면이고요. 그런데 기판 사업부와 MLCC 두 가지 모두 AI 및 전장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10. AI 쪽에서는 GPU든 TPU든 상관없이 모델이 세대를 거듭할수록 용량이 열 배, 두 배, 세 배씩 계속 늘어납니다. AI 데이터센터의 핵심은 전력을 많이 쓰고 발열이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전력이 집중됐다가 빠지는 것을 계속 반복하는데, 그 충격을 메인 칩이 계속 받으면 쉽게 고장이 날 수밖에 없죠. 그래서 중간에서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MLCC라는 멀티레이어 콘덴서입니다. 분산 효과를 내는 셈이죠. 그러니 개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11. 최근 약간 조정을 받고 있지만, 이는 산업 자체에 대한 조정이라기보다 최근 일본 증시가 여러 이슈로 흔들리면서 받는 조정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점유율로 보면 1위가 무라타, 2위가 삼성전기, 3위가 TDK, 4위가 대만의 야GEO입니다. 올해 주가는 전체적으로 강세였어요. MLCC 쪽은 일본 선도 업체가 IT 기기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쪽으로 옮겨 가면서 먼저 수혜를 받았고, 이제 용량이 부족해지니 삼성전기나 2, 3, 4위 업체로도 흐름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삼성전기의 지금 주가 흐름은 과속일 수는 있으나 부담스러울 정도로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건 아니고, 펀더멘털 변화를 반영하는 중이라고 봅니다.

12. 이동근 대표는 김종효 이사가 말씀하신 것 외에 더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데이터센터 쪽에서 AI 서버용 MLCC에 주목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무라타가 1위, 삼성전기가 2위고, 무라타가 40% 정도, 삼성전기가 20% 정도 점유하고 있죠. 그런데 AI 서버용 MLCC로 가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AI 서버형 MLCC에서 삼성전기 점유율이 40%예요. 이미 AI 서버형에서는 어느 정도 시장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뜻이고, 삼성전기의 위치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기적으로 주가가 많이 오른 건 맞지만, 그 상승분을 충분히 정당화할 만큼의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입니다. 지금도 실적이 좋고, 앞으로 MLCC나 FC-BGA 같은 쪽 실적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난번 GPU냐 TPU냐 논쟁이 있었는데, 그 논쟁은 우리 입장에서 좀 부질없어 보입니다. GPU가 됐든 TPU가 됐든 ASIC이 됐든,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꽃놀이패거든요. 삼성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 사이즈와 양이 늘어나니 AI 서버형 MLCC 수요는 늘어날 수밖에 없고, 가격도 올라가고 있고, 가격이 올랐다고 업체가 안 넣을 수는 없어요. 세대가 바뀔 때마다 용량은 열 배씩 늘어나요. 특히 ASIC은 세대가 바뀌면 전부 바꿔야 합니다. GPU는 다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게 강점인데, ASIC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이런 부분을 감안하면 삼성전기는 AI 쪽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수 있는 회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바닥에서 한두 배 올라 부담스럽다는 얘기가 있지만, 지금의 주가 흐름이 향후 실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13. 문제는 재료는 최상위 S급인데 연말 북클로징 때문에 기관이나 일부 외국인 투자자들이 장부를 정리하면서 차익 실현 욕구가 나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재료는 S급, 수급은 B급이 충돌하면, 삼성전기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일시적인 조정은 나올 수 있지만, 지금 보유하신 분들은 흔들릴 이유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신규 매수 관점에서 지금 가격에 공격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느냐고 하면, 단기 일봉 차트보다는 주봉 차트에서 추세 하단까지 밀렸을 때 사시는 것이 신규 매수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도 마찬가지지만 MLCC나 기판 쪽 투자도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후발주로 볼 수 있는 기판 쪽에서 코리아서키트 같은 종목도 최근 급등하고 있지 않습니까? 신규 매수만 조정 구간에서 조심스럽게 사신다면, 기존 보유분은 계속 끌고 가셔도 괜찮고, 상단은 오히려 조금 더 열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14. 삼성전기 투자 전략에 대해 김종효 이사는 3고의 돌파를 노리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동근 대표는 어떻게 보시나요?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결국 주가는 이익을 따라간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삼성전자도 SK하이닉스도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계속 상향되고 있고, 삼성전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3분기 실적에서 반도체 소부장 쪽에 실적이 미스난 기업들도 많았는데, 그들의 주가가 3분기 실적을 보고 오른 게 아니라 내년 이후 실적을 미리 당겨 쓴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과한 기업도 있지만, 결국 본게임은 내년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도 지금 주가가 어느 정도 선반영됐다는 시각이 분명히 있는데, 일정 부분 동의하면서도 결국 주가는 실적과 동행할 것이라고 봅니다. 실적이 계속 성장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주가도 따라갈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5. 두 분의 의견이 합일점을 찾았네요. 일단은 간다, 따라가 보자고 정리하고, 삼성전기를 좋게 보시는군요.

16. 두 번째 주제로 바이오를 뒤집어 보겠습니다. 어제 모더나 주가가 10% 가까이 하락했죠. 10세 소년이 백신을 맞고 사망했다는 얘기가 뜬금없이 등장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백신은 코로나 때부터 논란이 많았고, 개발 과정이 워낙 급했기 때문에 통상적인 임상 과정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최근에는 AI와 결합해 개발 기간을 당길 수 있다고 하지만, 신약 개발에 10년이 걸린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죠. 그런 과정을 당겨서 여러 백신, 특히 mRNA 백신을 만들다 보니 관련 부작용은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큰 방향은 두 가지인데, 단백질약으로 계속 바뀌고 있다는 것과 전반적인 약가가 높아져서 누군가 누르려는 시도가 있지만, 단백질약 개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글로벌 빅파마 입장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여러 가지를 개발하는 기업들에 애로를 주고 싶은 욕구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봐야 합니다.

17. 결론적으로 이런 이슈가 나오면 일시적으로 흔들릴 수 있고, 비만치료제도 경쟁이 격화되면서 생각보다 이익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의 전반적인 흐름이 모멘텀으로 오고 있으니, 그 모멘텀이 소진되지 않는 한 조정 이후 다시 랠리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종목 고르기가 어렵다면 ETF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산업 자체가 꺾이는 건 아닌 것으로 보이니까요.

18. 바이오는 공교롭게도 지수나 인덱스가 강하면 떨어지고, 지수가 조정을 받으면 대안으로 방어되는 특성이 있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오늘도 지수가 강한데 바이오는 재료가 나오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동근 대표님, 이번 모더나 이슈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19. 이번 모더나 이슈는 굉장히 정치적인 이슈라고 생각해요. 보건부 장관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아닙니까? 과학과 정치가 계속 충돌하고 있어요. 과학 자체는 맞는 얘기일 수 있는데, 정치적 이슈가 부각되니까 노이즈가 생기는 거죠. 비만 약가 문제도 트럼프 대통령이 밀어붙인 건데, 노보 노디스크나 릴리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약 업종에 노이즈를 일으키는 것이지, 그것이 산업에 근본적으로 큰 영향을 준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20. 우리나라도 미국과 비슷해지고 있어요. 미국은 기술주가 못 오르면 바이오 헬스케어가 좋거든요. 우리나라도 IT가 쉴 때 바이오가 올라가는 식으로 점점 그렇게 변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내년에도 제약 바이오 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유지될 거라고 봅니다. 최근 눈에 띄는 부분은 플랫폼 기업들이 결과를 본격적으로 내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독자적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그 기술력이 글로벌에서 평가받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내년에도 그런 기술이전 계약이 상당히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제약 바이오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1. 그렇죠. 지금은 왔다 갔다 하는 시소게임처럼 되니까요. 일단 두 분의 한마디씩을 들어 봤는데, 과학과 정치의 충돌로만 보면 결론이 좀 애매하죠. 그래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보시는 것으로 정리하겠습니다.

22. 그렇죠. 이건 정치적 이슈라는 얘기입니다.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보다는 모더나도 분명히 이 상황을 빠져나갈 구멍을 찾을 겁니다. 그것이 모더나뿐 아니라 백신 업체 전반에 걸쳐 제약 바이오 업종 전체로 확장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비슷한 이슈가 여러 번 올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은 개별 기업의 이슈로 그치고 단기적 이벤트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3. 개별 기업 이슈로 제한해서 보고, 좋은 건 공유하고 나쁜 건 그냥 그쪽에서 알아서 넘기면 되겠습니다. 시장이 좀 야비하죠.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24. 오늘도 두 분이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알파경제 김종효 이사와 퍼스트프라임리서치 이동근 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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