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Bear Bearish · DB Calls 기준 · SK하이닉스, 코스피

신규 상장주·반도체 변동성 속 시장 진단과 종목 관점 (스탁리그 히어로즈 방송)

한국경제TV · 2026-10-27 · 유튜브 시청 128 · Board Views 19 · Korean

응용Korean

유튜브 썸네일

난이도 응용#삼성전자#삼성중공업#코스피#SK하이닉스#현금#마이크론#증시전망#신규상장주#반도체#제약바이오#포트폴리오#스탁리그#시장진단#미국반도체지수

← 목록

저자: 강준혁 · 한국인

요약 보기

스탁리그 히어로즈 방송에서 강준혁 한국경제연구소 대표와 전태룡 퀀트홀딩스 센터장이 참가자 포트폴리오를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하고 시장을 진단했다. 두 사람은 현재 시장이 불확실성과 수급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주요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미국 대선 후 정치 상황, 중동·전쟁 관련 변수, 미국 증시와 국내 증시의 디커플링 등이 언급됐다. 펀더멘털은 훼손되지 않았지만 심리와 수급에 따라 지수와 종목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는 진단이다. 포트폴리오 평가에서는 코스피 대형주 중심 구성이 안정형처럼 보이지만 저점 타이밍에 따라 공격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소형 업종 포트에 대해서는 상승 시 특정 업종에 쏠려 있어 시장 하락 시 함께 하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신규 상장주에 대해서는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렸다. 강 대표는 매물대가 적은 신규 상장주 중 추세가 살아나는 종목을 주목할 만하다고 봤고, 전 센터장은 신규 상장주의 파도 타기 방식과 단타 기준에 대해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유망 섹터로는 반도체가 지수 상승을 이끄는 업종으로 언급됐으나, 외국인 매매 변동과 매물 부담이 함께 지적됐다. 제약·바이오는 정부의 바이오 정책 자금 확대, 신약 R&D 예산 증가, 허가 심사 개선 등을 근거로 관심 섹터로 제시됐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옥석 가리기와 단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방송에서 언급된 개별 종목은 MS바이오, 큐리옥스바이오시스 등이며, 각 종목의 실적·리스크·차트 해석과 목표가 제시가 함께 다뤄졌다. 내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를 앞두고는 실적보다 차트상 주요 저항선 돌파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관점이 제시됐다. 이 요약은 방송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특정 종목이나 섹터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내 다리 내 나라. 내 다리 내 나라. 기부 답례품으로 다리 주세요. 아, 네. 고향드림 기부하셨죠? 여기 한 돈 뒷다리살입니다. 기부한 만큼 돌려받고 답례품도 받자. 고향드림.

02. 주식 전쟁터 스탁리그 히어로즈 참가자들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승부를 보고 있을지, 경쟁자들의 포트폴리오를 전격 해부해 보는 시간. 블라인드 픽,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네. 먼저 강준혁 대표님 첫 번째 타자 포트폴리오 바로 뽑아 주시죠. 어떤 포트폴리오 뽑아 볼까요? 음, 모양이 똑같네요. 네. 그러면 조명이 가장 잘 비추고 있는 가장 우측에 있는 걸 한번 선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3. 좋습니다. 세 번째 포트폴리오 열렸습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삼성중공업, 셀트리온. 보니까 코스피 4형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가 되겠습니다. 강 대표님 어떻게 평가하세요?

04. 음. 보통 시장이 갈 때 이렇게 포트를 구성하면 "이분은 우량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려는 분이구나. 안정형 성격이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요즘 시장이 많이 불안하잖아요.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AI 관련 투자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하면 HBM 수요량 자체도 줄어들 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러면서 리스크가 생기는 거고, 네이버는 주가는 많이 하락했는데 실적은 되게 좋아요. 실적은 좋은데 지금은 못 가고 있는 중이고, 조선업은 요즘 많이 소외가 된 것 같거든요. 셀트리온은 조금씩 반짝반짝하고 있는 모습은 있긴 한데요. 원래는 안정형 포트라고 평가할 수 있는데 지금은 굉장히 공격적인 포트인 것 같아요. 시장이 지금 저점을 못 잡으면 힘들어질 수 있고, 오늘처럼 조금이라도 반등해 주면 수익이 엄청 좋아지는 포트라서, 개인적으로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아니라 안정형의 탈을 쓴 승부사 기질이 있는 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05. 아, 그렇군요. 묵직한 코스피 종목으로 구성돼서 보수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지금 저점 구간의 타이밍만 잘 맞추면 굉장히 공격적으로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네요. 타이밍만 맞으면 1등도 할 수 있겠어요.

06. 1등이 되려면 시장이 달리기 시작해야 해요. 시장이 밀리면 개별 종목들은 못 달려요. 그러니까 시장이 밀리면 개별 종목들이 센 거고, 예전에도 시장이 달리기 시작하면 삼성전자 혼자 막 달렸잖아요. 그런데 지금 업황 같은 부분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펀더멘털 자체는 훼손이 없는데, 이게 사실 사람의 마음하고 비슷해요. 어제는 너무 화가 났다가 오늘 갑자기 너무 좋아지는 것처럼, 시장도 심리에 따라 움직이거든요. 어제까지는 악재였던 것이 오늘은 갑자기 호재로 인식되기 시작하면 종목이 엄청 빠르게 오를 수 있어요. 그때 지수 위주로 상승한다면 충분히 1등 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 네. 그런데 투심 회복을 위해서는 어떤 트리거가 필요할까요?

08. 지금은 일단 트럼프인 것 같아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미국의 전쟁 문제도 트럼프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는 거고, 미국 중간선거도 민주당이 압승을 했는데 불복하겠다고 하니까요. 법안을 넘겼을 때 "내가 한번 생각해 볼게" 하면서 다른 법안으로 협상을 하면 좋은데, 계속 거부하고 그쪽에서 협상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불확실성이 큰 거죠. 트럼프가 내일 자고 일어나서 "전쟁도 하면 안 될 것 같고 거부권도 행사하지 않겠다" 할 수도 있으니 모르는 거예요. 그렇게 된다면 1등 할 수 있는 포트가 되겠죠.

09.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장 친화적으로 여겨졌던 인물인데, 보면 시장에 가장 불확실성을 주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관세도 그랬고요. 지금 전쟁 이슈도 그렇고, 중간선거에서 불복하겠다고 하면서 전개를 알 수 없게 만들고, 졌으면 부정선거라는 얘기까지 하는 것 같던데, 그것 때문에 불확실성이 큰 것 아닌가요?

10. 실제로 저는 밤에 미국 주식을 좀 하는데, 예전에는 미국 주식 포지션을 정하면 그게 아침까지 갔어요. 지금은 어떤 발표를 하느냐에 따라 포지션이 바뀌기 때문에 요즘은 코 펴가며 미증시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증시와 국내 증시가 디커플링되는 모습도 보여서 대응 난이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 시장 같아요. 펀더멘털 자체는 달라진 게 없는데, 시장의 키는 지금 센티멘털이나 수급으로 기울고 있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너무 어려운 시장이에요.

11. 그렇다면 전태룡 대표님은 어떤 포트폴리오를 뽑아 주실지 궁금해집니다. 함께 뽑아 볼까요?

12. 네. 저는 이번 대회 1등 나야 나, 가운데로 가겠습니다.

13. 좋습니다. 센터장이다 보니 센터로 STI, 신텍, 프로티나, 빅웨이브로보틱스. 이번에는 중소형주 위주의 포트가 되겠는데, 어떻게 평가해 볼까요?

14. 저는 일단 업종 포트폴리오가 되게 좋은 것 같고요. 이분은 욕심을 좀 내신 것 같아요. 왜냐면 지금 시장을 보면, 상승할 때 이 업종들만 가고 있거든요. 어제는 로봇 관련주가 움직였고, 오늘도 결국 반도체 중심으로 움직였어요. 그래서 강준혁 대표님께서 조금 전 설명해 주셨던 것처럼, 만약 증시가 변수로 하락하면 이 포트폴리오도 같이 하락할 수 있죠. 물론 시장이 하락하면 이 종목뿐만 아니라 여러 종목이 같이 빠지니까 그건 뒤로 두고, 이분의 포트폴리오는 지금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시장이 좋으면 내일 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모습일 것 같아요.

15. 아유, 저도 누군지 궁금하네요. 특히 제약주가 하나 있는데, 그 종목은 개별주 중심에서 자리가 좋고 끼가 넘쳐요. 혹시 재료와 연결돼서 코드가 맞으면 급등할 수도 있는 종목이에요. 누굴까요?

16. 진짜 누구일까요? 어느 분의 작품인지 감이 안 오네요. 그런데 왜 예선인데 이렇게 승부가 많이 갈릴까요? 포트폴리오는 좋은 것 같습니다.

17. 아, 정말요? 좋다고 평가해 주셨는데, 이 종목들 중에서 혹시 바꾸고 싶은 종목이 눈에 띄세요? 바꾼다고 하면 제 포트와 바꾼다는 건 아니고요. 네 가지 종목 중에서 한 종목은 변경해 보고 싶다는 게 있나요?

18. 네, 있습니다. 어떤 종목이죠?

19. 빅웨이브로보틱스요. 음, 정말요? 신규상장주죠. 제 개인적으로는 로봇주를 좋아하는데요, 신규 상장 이후 재평가받는 시점이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수급이 붙는 시점을 노리는데, 지금 로봇 관련주 중에 빅웨이브는 하락하고 있는 게 아니라 상승 흐름을 타고 있거든요. 서핑할 때도 파도의 흐름을 타야 하잖아요. 그런데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아직 파도를 못 타고 있다고 봐요. 물론 전 저점을 이탈하지 않으면 반등할 수 있으니 좋은 종목이긴 하지만, 제 성격상 급등주는 파도를 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바꾼다면 빅웨이브로보틱스를 바꿔 보고 싶어요. 종목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제 성향 때문이에요. 저는 지난번 대회에서 2등이었고 이번에도 위에서 찾으면 제가 있을 겁니다. 그만큼 지금 파도 타는 종목을 좋아하거든요.

20. 의외네요. 빅웨이브라는 이름에도 웨이브가 있고, 상한가에 도달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로봇 섹터가 요새 굉장히 뜨거운데, 이 종목을 바꾸겠다는 이유가 신규 상장주라서 아직 히스토리가 없다는 뜻일까요?

21. 또 하나의 전략이 있는데, 저는 이번에 상위권에 있었던 것도 그렇고 시장을 단타로 보거든요. 파도를 타면서 수익을 내고 나오는 전략을 쓰는데, 빅웨이브는 그 흐름이 제 전략과 좀 안 맞아요. 좋은 종목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준이 있어요. 한 열 개 정도의 밴드를 잡아놓고, 종목들이 그 밴드에 올 때만 움켜쥐어요. 따라가지 않고요. 빅웨이브는 제 밴드에 없습니다.

22. 알겠습니다. 강 대표님은 할 말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걸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23. 이게 제 포트인가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왜냐하면 지금 저희도 수익률 대회를 하고 있고, 회원방 리딩방에서 나오는 종목군은 가능하면 하지 말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 포트의 종목이 지금 우리 회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과 비슷해요. 그중 신텍만 성격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나머지 종목들은 시장이 빠져도 오르는 종목, 시장이 올라도 그냥 오르는 종목, 또는 시장과 아예 베타값이 다른 종목들이에요. 시장 리스크가 생기더라도 시장과 무관하게 움직이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신텍은 아마 시장이 올라갈 때 같이 올라갈 수 있는 종목을 하나 정도 잡아 놓은 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 PCB 쪽에서 코리아스키고 신텍이 굉장히 강했어요. 시장에 따라 유동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종목들과 다르죠. 다른 종목군은 전부 베타값이 시장과 무관한 걸로 담아 놨는데, 왜 신텍만 하나를 넣었는지 모르겠어요. 종목을 바꾼다면 원래 하던 대로 시장과 무관하게 수급이 몰리는 종목군으로만 잡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24. 알겠습니다. 나중에 공개되면 알 수 있겠네요. 혹시 강 대표님 포트는 아니죠? 진실게임 한번 해요.

25. 아니에요. 맞아요. 아니에요. 아니, 알겠습니다.

26. 사실 강 대표님은 저희 방송에 나오셔서 신규 상장주에 대해 좋게 봐 주셨잖아요. 그런데 두 분이 신규 상장주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비치시니까 흥미진진해지네요. 블라인드 픽에 대한 포트 평가는 해 봤으니, 이제 현재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섹터나 종목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강 대표님께서 이 복잡한 시장에서 이 섹터는 괜찮다고 보시는 쪽이 있나요?

27. 저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신규 상장주를 보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매물을 조금 피해 나가는 쪽이 좋겠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전히 신규 상장주로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요. 죄송합니다, 신규 상장주로 일단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장이 지금 오르면 대부분 개인 투자자분들은 "이제 물렸는데 오르면 그냥 팔고 주식 안 해야겠다"고 하는 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어쨌든 굉장히 좋은 종목이었지만 주가가 30~40% 빠지면 반등할 때마다 매물 부담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 코스피 시장이 이걸 극명하게 보여 준 것 같아요. 고점 대비 많이 빠졌는데 반등을 하는데도 매물이 이렇게 많이 나오면서 위꼬리를 달았거든요. 오늘 반도체 종목군 대부분이 반등을 기다리던 분들도 많았는데, 반등하자마자 위꼬리로 사람들이 팔고 있어요. 매물이 있는 시장은 지금 어렵다는 얘기이고, 따라서 신규 상장 종목들 쪽으로만 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28. 지금 신규 상장으로 올라오는 종목들은 대부분 내용은 좋아요. 그런데 로봇 섹터, AI 부분, 신약 관련 섹터, OLED 디스플레이 관련 섹터, AR 섹터 등 여러 종목군이 신규 상장을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내용보다는 수급으로 움직이는 종목이 많아요. 지금 여러분이 물린 게 반도체가 나빠서가 아니거든요. 반도체는 좋아요. 기업들이 실적이 나빠서 밀린 것도 아니고요. 실적이 좋았는데 그 좋은 실적을 보고 물린 거예요. 나라 경기가 안 좋아서 물린 것도 아니죠. 지금 나라 경기도 엄청 좋은데, 좋은 걸 보고 들어갔다가 물리는 거기 때문에 여기서 해법을 찾으려면 그냥 수급만 보는 겁니다. 수급만 보고 따라가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두 가지로 정리하면, 신규 상장이 되어 시장 하에서 매물이 없는 종목 중에서 기본적으로 추세가 살아나고 있는 종목군 위주로 공략하시면 좋겠어요.

29. 수급에 대한 투자 포인트를 잡아 주셨네요. 매물이 있는 종목들은 긴 기다림에 지친 분들이 많아서, 조금만 반등이 나와도 차익 실현 윗꼬리가 달릴 수 있다, 그러니 매물대가 없는 신규 상장주 쪽으로 눈을 돌려보자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전태룡 센터장님이 보시는 유망 섹터는 어디일까요?

30. 저는 지금 시장이 포모(FOMO)에 가깝다고 봐요. 시장을 잔기술적으로 보기보다는, 시장이 상승할 때 딱 오르는 업종은 반도체 말고는 없어요. 지수가 상승하면 어쩔 수 없어요. 포모인 걸 알면서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반도체를 공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다만 여기에 주의할 점이 있어요.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외국인 포지션을 보면, 오늘 같은 날 1조를 사 줬다가 그다음 날 2조를 팔고, 오늘처럼 100억을 팔면 그다음 날 200억을 파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거든요. 결국 소부장도 그렇고 대형 반도체 종목들도 누군가 먼저 매도하려는 무거운 포지션이 보여요. 그러니 종목 수익 경쟁을 할 때는 지수가 반등했을 때 반도체 중심으로 체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조정을 준다면 실적이 좋으니까 올라가겠지 하기보다는, 방금 말씀드린 포모가 전제예요. 너도 나도 반도체를 보고 있으니, 나중에 조정이 올 때 사 줄 사람이 있을까요? 없어요. 그래서 지금 시장이 어려운데, 투자를 하신다면 반도체를 하시고요.

31.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정부 정책 이슈와 맞물려서 간다면 제약주, 제약주 관련 이슈들이 시장에서 부각받지 않을까 생각해요. 물론 대회를 위해 종목 포인트를 함께 공부하고 있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시장을 좋지 않게 보고 있어요. 제가 6개월 전에 시장이 안 좋다고 얘기했더니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 갖고 있는데 왜 안 좋게 얘기하냐고 공격을 많이 받아서 상처를 좀 받았어요. 그래도 여러분께 말씀드리자면, 지금은 시장 흐름을 보고 가셔야 해요. 시청자분들께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요. 지금은 종목 장세가 나올 수 있으니, 종목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아요. 유망 업종을 잘못 사면 물릴 수도 있으니, 지금은 이슈와 트렌드, 수급과 거래량, 종목 단기 대응을 보시는 게 좋겠어요. 시장이 좋아지면 종목과 업종을 많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 정리하면, 시장 상승기에는 반도체를 보는 게 좋지만 지금은 시장의 힘이 굉장히 약해져 있어서, 정부 정책에 힘을 받는다면 제약 바이오 섹터가 그나마 괜찮아 보이고, 그 속에서 옥석 가리기는 꼭 필요하다는 말씀이군요.

33. 그럼 그 옥석을 찾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준혁 대표님, 신규 상장주 중에서는 어떤 종목이 좋을까요?

34. MS바이오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바이오 얘기를 방금 나눴는데, 접근 시각이 조금 다르거든요. 이 종목은 리스크도 확실히 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단기 매매 정도로만 보셔야 하고, 요즘 시장 자체가 그렇습니다. 끌고 간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리스크가 있더라도 수급이 들어올 때 들어갔다가, 사람들이 신발끈 묶고 전부 나갈 때는 따라 나가야 해요. 가만히 있다가는 물릴 수 있으니까요.

35. MS바이오는 보통 바이오 종목들이 실적이 안 좋은데 이번에 통과되면 실적이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로 버티는 것과 달리, 실적이 좋은 종목이에요. 영업이익률이 36%이고 이미 실적이 나고 있어요. 바이오라고는 하지만 옛날에는 빨간약 발라 주고 끝났는데, 요즘은 고습도 해 주고 상처가 안 나게 하는 등 다 그렇게 하잖아요. 인체 조직 이식제나 노화 관련 스킨 부스터 같은 관련 종목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용 쪽 시장과도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실적도 굉장히 긍정적이라서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6. 신규 상장 종목은 항상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어요. 보유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해 두셔야 해요. 또한 인체 조직 원재료를 수입에 많이 의존해요. 거의 90%를 수입하는데, 최근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 수입 회사들의 실적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90%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서 갑자기 수입이 중단되면 시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어요. 그리고 한 가지 특허 분쟁도 있고요. 악재가 많은 종목이긴 하지만, 시장 안에서 수급적인 요인이 없는 대신 악재가 없어서 한번 보시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요.

37. 차트도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들을 차트로 보면 음봉, 양봉이 섞여 있어서 어떻게 하라는 건지 헷갈리실 수 있는데, 신규 상장 종목은 기본적으로 60분봉 정도로 분석하는 게 가장 현명해요. 60분봉으로 보면 추세를 돌파하고 위로 올라가는 흐름이 잡혔거든요. 이렇게 60분봉 기준으로 최소한 상방으로 가는 종목군만 접근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신규 상장 종목은 일반적으로 상장 초기 고점이 목표가가 됩니다. 멀리까지 본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많이 보면 19만 9천 원까지 볼 수 있는 종목이니 관심 가지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38. 60분봉상 추세를 이어가는지 체크해 보자고 말씀해 주셨고, 19만 9천 원까지 목표가를 제시해 주셨네요. MS바이오는 재생의료 플랫폼인데, 지금 상장 5일 정도밖에 되지 않은 종목이라 잘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태룡 센터장님도 제약 바이오 섹터를 유심히 보고 계신데, 어떤 정보를 가장 매력 있게 보세요?

39. 아, 저도 제약주를 봐요. 강준혁 대표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분이에요. 저희 첫 방송을 같이 했거든요.

40. 처음부터 의미를 많이 부여하시네요.

41. 그냥 오늘 생각나서요. 신규 상장을 말씀하시니 저는 원래 좋게 안 봤는데, 듣고 보니 제 판단이 틀리고 대표님이 맞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같은 업종을 저도 오늘 생각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다른 패턴이 있어서 설명드릴게요. 저도 강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제약주를 보는데, 일단 정부 정책 이슈가 있어요. 바이오산업 정책 자금 확대가 있고요. 2027년 1조 원 규모의 K-백신 펀드 조성이 추진되고 있어요. 두 번째는 신약 개발 R&D 예산 확대예요. 2026년에 1조 6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어요. 세 번째는 신약 허가 심사 규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거예요. 원래 규제가 심했는데 개선되고 있고, 허가 인력 확충과 효율화로 앞으로 기대감이 있어요. 아직 봄이 온 건 아니지만, 코스닥이 살아나면 반도체도 있지만 제약주가 안 움직일 수 없어요. 시장이 움직이는 걸 보고 제약주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중 하나가 큐리옥스바이오시스예요.

42. 물론 실적은 좋지 않아요. 다만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은 시장이 좋지 않으니 이런 종목을 적극적으로 사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시장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이런 패턴의 종목은 관심 있게 봐야 한다는 뜻이에요. 큐리옥스바이오시스는 세포 분석 공정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고 있고,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요. 다만 소부장처럼 추세적으로 상승하지는 않아요. 제약주는 실적이 좋지 않아도 결국 선반영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는 수급과 차트 흐름을 봐요. 차트를 보며 왜 이 종목을 관심 있게 체크했는지 설명드릴게요. 첫째, 시장이 하락할 때 밀리지 않는 종목을 선택해요. 둘째, 거래량이 증가했는데, 거래량은 매집으로 볼 수도 있고 매도 도망으로 볼 수도 있어요. 저는 도망가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는 거래량 증가와 매집 형태에서 주가가 밀리지 않았다는 점을 봤어요. 셋째, 코스닥과 코스피 지수는 하락하고 있는데 이 종목은 밀리지 않고 있어요. 이것을 나중에 시장이 회복되면 거래량 동반 급등의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종목을 10~20개 뽑아 놓고, 지수가 상승하는 날 단타를 치고 하락하는 날은 쉬어요. 이런 종목들 중심으로 단타를 하는 거죠. 지난번 2위 할 때도, 실전 투자 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했을 때도 이 패턴으로 공부했어요.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은 건, 시장에 밀렸을 때 너무 놀지 마시고, 밀리지 않은 종목들을 차곡차곡 쌓아서 곡간에 쟁여 두셨다가, 봄이 오면 그 곡식을 쫙쫙 뿌리는 연습을 하시라는 거예요. 그런 투자 연습이 나중에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큰 힘이 될 겁니다.

43. 큐리옥스바이오시스는 오늘 3분기 실적이 나왔는데 적자가 확대됐다는 얘기가 있었죠. 실적은 좋지 않지만 시장이 빠질 때 저점을 지켜내고 있고, 거래량도 유지되고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실적 발표가 악재로 나오면 보통 실적이 없는 제약주나 자본잠식 우려가 있는 종목은 주가가 급락하는데, 빠지지 않았다는 건 추적을 해 보고 지수가 반등할 때 공략하는 게 포인트라는 거군요.

44. 네, 그게 포인트입니다.

45. 큐리옥스바이오시스까지 짚어 봤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 내일 SK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있다 보니 궁금한 사항이 많으신 것 같아요. 오늘 살짝 반등이 나왔지만 윗꼬리가 달려서 불안감도 있었는데, 내일도 오를까요?

46.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 주주환원에 나설 것이라는 한국경제 애프터장 단독 기사도 나왔죠. 투자자들이 바라는 건 주주환원책이기도 하지만 그 안의 구체적인 내용일 거예요. 실적은 워낙 잘 찍히고 있는 상황이고, 내일 SK하이닉스 실적이 오전 9시경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일 장 흐름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47. 일단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나 반도체가 오늘 반등을 시작했고, 시장의 상승도 이끄는 모습이 있었어요. 그런데 실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실적이 좋게 나올 건 다 알고 있고, 시장에서는 실적이 좋게 나와도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저번에 브룸에너지가 실적이 138% 증가했는데 주가가 폭락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삼성전자는 지금 신고가 가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실적이 중요하지 않아요. 아까 질문처럼 실적이 좋은데 내일도 갈까요, 하고 생각하기보다는 차트 하나로 간단히 볼게요. SK하이닉스는 지금 하방이에요. 상방이 아니에요. 실적은 상방인데 주가는 하방으로 내려가고 있어요. 그러니 내일 올라갈지, 월요일에 올라갈지를 생각하기보다, 지금 파란색 선을 사진으로 찍어 두세요. 파란색 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일단 정리하셔야 해요. 트레이딩하시는 분들은 하루 오르고 이틀 오르는 걸 생각하기보다는, 내일 당장 파란색 선까지도 오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 파란색 선은 대략 156만 원 선이에요. 156만 원 선을 돌파하는 흐름이 보이지 않고, 그 전에 꺾이는 모습이 보이면 일단 조금 정리하시고, 다시 바닥을 노린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48. 투자하시는 분들은 겁내지 마세요. 어차피 기다리면 다 갑니다. 트레이딩하시는 분들도 그렇게 투자하신 분들을 보고 겁내지 마셨으면 합니다. 정단기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야 합니다. 사실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치에 따라 판단하고 투자를 이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이 흔들려도 크게 흔들릴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자사주 매입을 할지 현금 배당을 할지, 그 속의 디테일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49. 우리 전태룡 센터장님은 내일 장의 흐름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오늘 방송은 편합니다. 제가 예전에 인버스로 수익이 났다고 말씀드렸는데, 시장을 안 좋게 얘기하면 다른 분들이나 시청자분들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수이신 강준혁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니 훨씬 편하네요. 저는 똑같이 시장을 좋지 않게 봅니다.

50. 그 근거는 마이크론입니다. 지난 한두 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고점이었습니다. 그래서 하이닉스가 아침에 실적이 좋아 갭이 크게 뜨면 매도 출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시작 갭이 크지 않으면 저점 매수가 들어와 양봉이 나올 수 있지만, 기대감만큼 크게 상승해 갭이 많이 뜨면 음봉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51. 지금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미국 반도체에는 위쪽에 매물대가 덮여 있습니다. 이를 돌파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중동 이슈 등 부정적 모멘텀과 악재가 해소되어야 합니다. 그 위의 지붕을 덮어야 하락이 끝나는 것이고, 지붕을 덮지 못하면 상단이 조금 열려 있어 추가 상승은 가능하겠지만, 그 상단을 돌파하지 못하면 더 큰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

52. 두 분 모두 시장 흐름에 대해 같은 시각을 보여 주셨습니다. 장기 투자자는 크게 겁낼 필요가 없지만,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는 흔들림이 있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53. 현업과 생활에 바쁜 투자자들의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강준혁 대표님께서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세상에 나쁜 주식은 없고, 나쁜 타이밍만 있을 뿐입니다. 시장이 반등하는데 내 종목만 반등하지 않아 고민이신 분, 아픈 종목이나 자꾸 물리는 종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오늘 9시 강대표님의 종목 설명 방송에 참여하셔서 고민을 해결하고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54. 방송은 9시 한국경제TV 홈페이지에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난이도 응용#삼성전자#삼성중공업#코스피#SK하이닉스#현금#마이크론#증시전망#신규상장주#반도체#제약바이오#포트폴리오#스탁리그#시장진단#미국반도체지수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