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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모은 S&P500 ETF, 다 팔았어요! #qqq #qndx #VOO #smh #soxq#나스닥 #나스닥100 #복리

부자의 독서노트 · 2026-10-05 · 유튜브 시청 19,314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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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엔비디아#금리#마이크론#A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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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부자의독서노트채널운영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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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매월 모은 S&P500 ETF를 전량 매도하고 나스닥100 계열 QQQ(QNDX 표기)와 반도체 ETF SMH로 갈아탄 경위를 설명. 2007~2024년 나스닥100 연 15.7% vs S&P500 10.7%의 과거 수익률을 근거로 들고, 변동성 증가·2000년 83% 하락·2022년 낙폭 등 위험을 함께 언급. 상위 10개 비중이 S&P500 약 38.7%, 나스닥100 약 46.8%로 집중도가 높다는 점과 SMH의 극단적 변동성을 강조. 최종적으로 S&P500의 가치는 인정하면서도 본인은 더 높은 기대수익을 위해 변동성을 감수하기로 했다고 밝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7년입니다. 7년 동안 한 달도 거르지 않고 S&P500 ETF를 모아왔는데, 얼마 전 그걸 전부 팔았습니다. 그 돈으로 나스닥100을 따라가는 QQQM과 반도체 ETF인 SMH를 샀습니다. S&P500이면 충분하다고 하셨잖아요. 버핏도 S&P500을 사라고 했고요. 맞습니다. 저도 이 말을 수십 번 되뇌었습니다. 그런데 숫자 하나를 보고 생각이 흔들렸습니다.

02. 2007년 말부터 2024년 말까지 17년입니다. 같은 미국 시장, 같은 17년인데 나스닥100의 누적 수익률은 약 1,992%, S&P500은 약 460%였습니다. 원금이 한쪽은 약 12배, 다른 쪽은 약 5.6배가 된 겁니다. 나스닥이 공식 자료로 낸 총수익 기준 숫자입니다. 그렇다면 갈아타는 게 무조건 정답일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이 선택에는 분명한 대가가 있고, 대가를 알고 선택하는 것과 모르고 따라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제가 왜 갈아탔는지, 이 선택이 어떤 위험을 품고 있는지 팩트로만 따져 보겠습니다. 10분만 함께해 주시면 여러분만의 판단 기준이 생기실 겁니다.

03. 나스닥100은 나스닥에 상장된 금융주를 제외한 대형주 100개로 만든 지수이고, S&P500은 미국 대형주 500개 지수입니다. 나스닥 공식 자료를 보면 2007년 12월 말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연환산 수익률은 나스닥100이 15.7%, S&P500이 10.7%였습니다. 17개 연도 중 13개 연도에서 나스닥100이 앞섰습니다.

04. 물론 공짜는 아니었습니다. 같은 기간 연환산 변동성은 나스닥100이 22.9%, S&P500이 20.1%였습니다. 흔들림이 조금 더 컸다는 뜻이죠. 2023년에는 나스닥100이 55.1% 올랐지만, 2022년에는 QQQ 기준 약 32.6% 떨어졌고 S&P500도 약 18.1% 하락했습니다.

05. 최근 10년만 보면 2026년 8~9월 무렵 집계로 S&P500은 배당을 재투자했을 때 연 15%대, QQQ는 연 20%대 초반입니다. S&P500도 최근 10년은 결코 나쁘지 않았다는 점은 꼭 짚고 가야 합니다.

06. 올해 성적도 보겠습니다. 10월 2일 기준으로 나스닥100은 연초 이후 약 22% 올랐습니다. SMH는 같은 날 기준 연초 이후 약 75%라고 운용사가 공시했습니다.

07. 다만 연 15%라는 숫자는 기간을 어디서 자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나스닥100의 연 15%는 2007년 이후 구간의 이야기이고, 2000년부터 계산하면 연 10%대 초반으로 내려옵니다. 1985년 출범 이후로 보면 배당을 뺀 기준으로 연 14% 정도입니다. 15%는 약속된 숫자가 아닙니다.

08. S&P500도 이미 많이 쏠려 있습니다. 2026년 9월 기준 상위 10개 종목 비중은 약 38.7%이고, 엔비디아와 애플 두 종목만 합쳐도 15%가 넘습니다. 10년 전에는 상위 10개 비중이 17~20% 수준이었습니다. QQQ의 상위 10개 비중은 약 46.8%입니다.

09. 즉 제가 한 일은 분산에서 집중으로 옮긴 게 아니라, 이미 기술주 비중이 높던 지수에서 한 단계 더 높은 지수로 옮긴 겁니다.

10. 제가 산 두 상품의 실체도 정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QQQM**: 2026년 중반에 상장한 신생 ETF이고 연 보수는 0.10%입니다. 추종 지수는 1985년부터 이어져 왔지만 ETF 자체의 운용 이력은 짧습니다. - **SMH**: 연 보수 0.35%, 보유 종목은 26개뿐이고 상위 10개가 약 67%를 차지합니다. 엔비디아 하나가 약 19%입니다.

11. 숫자만 보면 감이 잘 안 오지만, 이것이 제가 갈아탄 상품의 실체입니다.

12. **첫째, 닷컴 버블 정점에 산 사람.** QQQ는 2000년 3월 27일 종가 기준 정점을 찍었고, 그 뒤 2000년 10월까지 약 83% 떨어졌습니다. 배당을 재투자해도 본전을 되찾은 건 2015년 2월, 거의 15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 정점에서 1만 달러를 놓고 끝까지 들고 갔다면 2026년 현재 약 7만 2,000달러가 됐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지수 안에서는 종목 교체도 일어났습니다. 시스코는 2000년 고점을 25년이 지난 2025년 12월에 다시 넘었습니다. 개별 종목은 못 돌아와도 지수는 돌아온 겁니다. 교훈은 두 가지입니다. 지수는 결국 회복했다는 것, 그리고 진짜 위험은 손실 그 자체보다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었다는 것입니다. 나스닥 계열 투자는 이 시나리오를 감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13. **둘째, 2022년의 공포와 2023년의 반등.** 2022년 QQQ는 약 32.6%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상기였고 다들 "기술주는 끝났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023년 지수 기준으로 1999년 이후 가장 좋은 해였습니다. 2022년 말 겁이 나서 팔았다면 이 반등을 통째로 놓쳤을 겁니다. 하락장에서 파는 순간 손실은 확정되고, 회복의 몫은 남의 것이 됩니다.

14. **셋째, SMH가 겪은 2022년.** SMH는 2021년 12월 말 고점에서 2022년 10월 중순 저점까지 약 45% 하락했고, 다시 고점을 되찾기까지 562일이 걸렸습니다. 같은 구간에서 S&P500은 약 25% 하락했습니다. SMH를 샀다는 건 이 정도 낙폭이 언제든 다시 올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받아들였다는 뜻입니다. 반도체는 사이클을 타는 업종이라, 좋을 때는 올해처럼 75%도 오르지만 나쁠 때는 반토막 가까이 나기도 합니다.

15. 아닙니다. S&P500은 100년 가까운 기간 연 10% 안팎을 벌어 준 지수이고, 최근 10년은 연 15%대였습니다. 500개 기업에 분산되어 있고 같은 기간 변동성도 더 낮았습니다. 연금이나 노후자금의 중심으로 S&P500을 두는 건 지금도 아주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16. 제가 갈아탄 건 S&P500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제 투자 기간과 변동성을 견디는 정도를 감안해서, 더 높은 기대 수익을 위해 더 큰 흔들림을 받아들이기로 한 겁니다. 정답이 바뀐 게 아니라 제 상황이 바뀐 겁니다.

17.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나스닥100의 상위 10개 비중은 약 46.8%로 S&P500의 약 38.7%보다 높습니다.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종목이 두 지수 모두에서 상위권을 차지합니다. 그러니 "S&P500은 분산, 나스닥100은 몰빵"이라는 구분은 예전만큼 선명하지 않습니다. 둘 다 같은 대형 기술주에 크게 기대고 있고, 차이는 정도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차이가 하락장에서는 체감 낙폭의 차이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약 32.6%와 약 18.1%처럼요.

18. 가장 중요한 질문입니다. 일어날 수 없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QQQ는 83% 하락을 겪었고 본전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다만 당시와 지금의 출발점이 다르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1999년 말 나스닥은 주가수익비율(PER)이 200을 넘었다고 합니다. 지금 QQQ의 PER은 집계에 따라 30 초중반 수준입니다. 낮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당시만큼 이익 없는 기대감에 기댄 구조는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안전한 건 아닙니다. PER 30대는 역사적으로 비싼 편이고, 비싼 자산은 실망 한 번에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19. 그래서 저는 이 투자를 "무조건 오른다"가 아니라 "크게 빠질 수 있지만 기다릴 수 있는 돈으로 한다"는 전제에서 시작했습니다.

20. 제가 가장 경계하는 생각입니다. SMH의 과거 수익률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일부 집계로는 최근 10년 연평균이 30%를 훌쩍 넘습니다. 하지만 이건 반도체 열풍과 AI 투자 열기가 겹친 구간의 숫자입니다. 26개 종목 중 상위 10개가 약 67%, 엔비디아 하나가 약 19%라는 점, 같은 구간 QQQ보다 변동성이 훨씬 컸고 2022년에는 약 45% 하락했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과거 수익률은 미래의 약속이 아닙니다. 그래서 SMH는 중심이 아니라 양념으로 둡니다.

21. 네, 솔직히 그런 면이 있습니다. 갈아타기에는 세금, 환전 비용, 시점 위험이 따라붙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가장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2. **1. 팔기 전에 세금과 비용부터 계산하세요.** 갈아타기의 가장 큰 적은 시장이 아니라 세금과 비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파는 순간 차익에 대한 세금이 생길 수 있고, 환전과 수수료도 붙습니다. 계좌 종류와 보유 기간에 따라 달라지니 매도 전에 증권사나 세무 전문가와 반드시 확인하세요. 더 좋은 ETF로 옮겨서 얻는 이득이 비용보다 작다면 옮기지 않는 게 낫습니다.

23. **2. 두 ETF가 얼마나 겹치는지 확인하세요.** QQQM과 SMH를 같이 사면 분산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두 상품 모두 엔비디아, 마이크론, AMD 같은 반도체 종목이 상위에 있습니다. 둘을 함께 들면 반도체 비중이 생각보다 훨씬 커집니다. 내 계좌 전체에서 엔비디아에 실질적으로 몇 퍼센트를 걸고 있는지 한 번쯤 계산해 보세요.

24. **3. SMH 같은 업종 ETF는 반토막 나도 괜찮은 돈으로만 하세요.** 간단한 계산법이 있습니다. 넣을 금액에 0.55를 곱해 보세요. 약 45% 하락했던 2022년이 또 오면 그 금액이 됩니다. 그 숫자를 보고도 잠을 잘 수 있다면 적정 금액입니다. 아니라면 줄여야 합니다. 저도 SMH는 전체의 중심이 아니라 일부러 작게 두고 있습니다.

25. **4. 매도 조건을 먼저 글로 적어 두세요.** 하락장이 오면 누구나 흔들립니다. 그때 판단하면 이미 늦습니다. 평온할 때 "어떤 경우에 팔 것인가"를 적어 두세요. 예를 들어 "투자 이유가 무너졌을 때", "돈이 필요한 시점이 5년 안으로 들어왔을 때"처럼요. "주가가 30% 빠지면 판다"는 기준은 피하세요. 주가는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원칙만 세워도 실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26. **5. 정립식은 멈추지 말고, 점검은 1년에 한두 번만 하세요.** 2022년에 팔고 나온 사람은 2023년의 55.1%를 놓쳤습니다. 하락장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으로 사는 습관입니다. 비중 점검은 1년에 한두 번이면 충분합니다. 계좌를 매일 보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으니, 점검일을 정해 두고 그날 외에는 앱을 닫으세요.

27. 지금 계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S&P500, 나스닥, 반도체 중 무엇인가요? 그리고 2022년처럼 계좌가 30%에서 45%씩 줄어든 화면을 보게 된다면, 그래도 적립을 이어 나갈 수 있을까요? 솔직한 답을 댓글로 남겨 주세요. "버틴다"도 좋고 "자신 없다"도 좋습니다. 정답은 없고, 서로의 기준을 보는 것만으로도 큰 공부가 됩니다. 저도 댓글을 읽으며 다음 영상에서 여러분과 다시 만나겠습니다.

28. 정리하면, 나스닥100은 17년간 연 15.7%로 S&P500의 10.7%를 앞섰습니다. 대신 2022년 약 32.6% 하락 같은 흔들림이 있었고, 닷컴 때는 83% 하락과 15년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다림 뒤에도 지수는 결국 고점을 넘었습니다.

29. 저는 이 숫자를 모두 알고 갈아탔습니다. 더 큰 흔들림을 받아들이는 대신 더 큰 성장의 기회를 택한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같은 선택을 권하는 건 아닙니다. S&P500을 끝까지 들고 가는 것도 훌륭한 전략입니다. 중요한 건 어떤 ETF냐보다, 그 ETF를 얼마나 오래, 얼마나 흔들리지 않고 들고 갈 수 있느냐입니다.

30. 지난 20~25년간 시장은 닷컴 버블, 금융위기, 코로나, 금리 쇼크를 지나면서도 매번 새로운 고점을 만들어 왔습니다.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에게는 결국 봄이 왔습니다.

31. 이 영상은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투자의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32. 지금까지 부자의 독서노트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33. (영상 말미의 "자신의 금융자산 목표와 투자하고 싶은 종목, 언제까지 목표 금액을 달성하고 싶은지 댓글에 적어 보세요"라는 안내와 "천하를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라는 말씀도 함께 남겨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문 후반부는 음성인식 오류로 문장이 끊겨 있어, 해당 부분은 원문의 의도에 맞춰 가볍게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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