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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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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시대' 도전하는 코스피 - 송재경 흥국증권 센터장 / 오늘의 탐방보고서 / 매일경제TV

매일경제TV · 2020-12-01 · 유튜브 시청 468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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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테슬라#현대차#환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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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코스피가 백신 기대와 수출 호조로 2600을 넘었고, 내년 3000 도달 가능성을 제시함. 코스피 전망: 흥국증권은 내년 코스피 목표 3000을 제시. 근거는 내년 기업 이익 증가율이 미국을 상회(영업이익 증가율 약 38~46%로 언급, 자막 불명확)하고 한국 수출 증가와 저평가 매력. 섹터 전략: 11월 백신 기대로 에너지·금융·산업재 등 경기민감 업종이 강세 전환, 내년 상반기 리플레이션 이후 리커버리·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에너지·소재·금융·산업재 집중 권고. 신흥국(한국·중국·대만) 제조 수출국 선호. 에너지: 에너지 업종은 작년 전세계 꼴찌 수익률이었으나 유가 반등 전제로 내년 리바운드 예상(WTI 약 49달러, 브렌트 약 50달러 수준 언급). 친환경 전환 성공 기업 선별 투자 권고. 에너지 전환: 전기차·친환경 관련주는 이미 많이 올라 밸류 부담, 내년부터 저장기술(리튬 외 ESS·수소 등) 등 확장 투자 필요. 환율: 달러 약세·원화 강세 기조가 장기적으로 이어진다고 봄, 내년 말 원/달러 하락(약 20~30%라고 언급되었으나 자막 불명확). 리스크: 백신 접종 지연 시 전체 경기 회복 지연, 국가별 회복 속도 차이, 달러 단기 반등 가능성 언급. 출연자 관점: 전반적으로 낙관적이며 수출 회복과 원화 강세를 동시에 노리는 한국 시장 선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코스피가 유동성의 힘으로 올해 부지런히 달려오면서 이제는 연말 3,000선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과연 이 상승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을지, 상승 모멘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전망해 보겠습니다. 흥국증권 송재경 리서치센터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02. 오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최근 이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03. 가장 큰 것은 백신 희망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시장을 주도한 가장 큰 재료가 백신 기대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특히 한국 시장 입장에서 수출이 지난 3개월 연속 플러스권을 보이면서 계속 개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국 백신 희망과 수출 회복이라는 꿈과 현실이 동시에 만나서, 지난 한 달 동안 15%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미국 시장보다 훨씬 좋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봅니다.

04. 이제 여기서 타이밍은 어떨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이제 2,600선을 넘었으니 이 기세로 3,000선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000을 제시한 하우스가 저희 흥국증권이죠.

05. 작년 이맘때도 저희가 상단을 2,500으로 제시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넘어섰고, 올해가 마무리되는 지금 내년에 대해서는 3,000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내년에 경제 성장도 이어지면서 한국 기업의 이익 증가율이 미국을 능가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한국 시장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대략 38%, 순이익은 146%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고, 미국의 10% 초반대를 월등히 앞설 것으로 봅니다. 여기에 신흥국 내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한 평가는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06. 한국의 수출 증가율과 코스피 상승세가 같이 가는데, 수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이익 개선과 저평가라는 세 가지 요건이 모두 맞아떨어진다면 충분히 3,000선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3,000까지 돌파하고 개인 투자자들도 많이 수익을 내는 좋은 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7. 백신 기대감으로 랠리가 이어져 왔는데, 한동안 잠잠했던 컨택트주, 즉 대면 관련 종목들이 반대로 분류되는 언택트주의 반대 흐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경기민감주도 그렇고, 엔터 같은 그동안 소비가 많이 눌려 있던 종목들도 그렇습니다. 이를 어떻게 보십니까?

08. 업종에서도 말씀하신 대로, 11월에 백신이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시장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 전까지 가장 암울했던 언택트주와 대비되는 업종들을 거꾸로 보면, 에너지, 금융, 산업재, 임의소비재 같은 업종들이 가장 수익률이 안 좋았습니다. 그런데 11월 백신 희망과 함께 이 업종들이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이며 반등했습니다.

09. 내년에 백신이 실제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코로나가 잡힐 수 있고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11월 한 달에 올랐던 업종들의 수익률 흐름이 내년 전반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1월 한 달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장세를 보여준 일종의 예고편이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백신이 실제로 사용되는 단계까지 가야 할 것입니다.

10.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최근 수출 지수가 상승세를 보여주면서 경제 회복의 신호탄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옵니다.

1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년에 경기 회복이 있긴 하겠지만, 국가별로 굴곡이 동일하지 않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 백신이 나오더라도 접종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진국과 신흥국의 소비와 생산 차이가 큽니다. 선진국은 돈이 많다 보니 재정 부양책을 써서 소비는 빠르게 정상화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산입니다. 코로나를 잡지 못하면서 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고, 소비는 늘었는데 생산은 제자리에 머물렀습니다.

12. 결국 그 공백을 중국, 한국, 대만 같은 제조 수출 강국들이 메워주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의 수출 호조는 선진국들의 코로나 방역 실패에 따른 특수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구조가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내년에도 상당 기간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비 얘기가 나온 김에 덧붙이면, 컨테이너선이 정말 부족한 상황입니다. 물량이 너무 많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13. 섹터별로 보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친환경 그린에너지 쪽은 바이든 당선인의 정책 기대가 시장의 열기를 더 키운 것 같습니다. 해상풍력이나 전기차 등은 이미 하나의 트렌드가 됐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14. 장기 방향성은 분명 맞을 것 같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기도 하니 방향성은 지속될 것입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시야를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전기차 밸류체인은 이미 주가가 상당히 많이 올랐고, 테슬라 같은 대표 종목들이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은 결국 에너지 전환이라는 큰 그림 안에 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줄여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자는 큰 컨셉이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저장 기술 쪽을 주목해야 합니다. 지금은 주로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 이온 전지에 국한되어 있지만, 이것이 발전소 단위로 확대되고 수소 등 다양한 저장 기술이 내년에 본격화될 것입니다. 새로운 신규 종목이나 기술을 찾는 노력이 본격화될 것이므로, 에너지 전환이라는 큰 그림에서 투자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15. 반면 정유, 화학, 철강, 조선 같은 전통적인 굴뚝 산업은 최근 개화 움직임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친환경 트렌드가 더 현실화된다면 상대적으로 소외될 수 있지 않을까요?

16. 이미 상당히 소외됐습니다. 작년 한 해를 보면 에너지 업종이 전 세계적으로 꼴찌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유가가 크게 떨어졌던 게 가장 큰 이유였죠. 지금은 유가가 어느 정도 반등했고, 글로벌 IB들은 내년 말 기준으로 브렌트유 50달러, WTI 49달러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일정 부분 리바운드할 것으로 보고, 내년 이익 증가율도 가장 높을 것으로 봅니다.

17. 장기적인 큰 그림에서 보면, 기존 전통 에너지 기업들이 친환경 투자를 본격화하고 관련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전환이 잘 된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가가 올라갑니다. 실제로 지난 5년간 그런 사례들이 있었습니다. 전통적인 에너지 기업이라고 무조건 멀리하지 말고, 친환경 투자를 통해 매출을 잘 만들어내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분명 주가 상승의 기회가 있습니다. 현대차가 전통 차에서 전기차로 잘 전환했던 사례처럼 말입니다.

18. 수급을 보면, 최근 외국인이 많이 들어오면서 시장을 끌어올렸습니다. 11월 한 달 동안 코스피가 오른 가장 큰 공신이 될 것 같습니다. 외국인이 유독 한국 증시에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9. 한국은 전 세계에서 전통적인 경기민감형, 수출 주도형 경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선진국과 신흥국의 생산 격차를 메울 수 있는 대표 국가가 중국과 한국입니다. 중국은 연초 이후 주가 수익률이 가장 높았고, 한국은 그보다 덜 올랐기 때문에 원화 강세와 더불어 한국 시장에 더 집중하는 것입니다. 결국 수출 증가와 원화 강세, 두 가지를 동시에 노리고 있는 셈입니다.

20. 최근 달러 약세와 원화 강세 기조가 이어져 왔는데, 며칠 동안은 흐름이 주춤하면서 달러가 다시 돌아서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21. 장기적으로 달러 약세 기조는 이미 잡혀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기술적으로도 달러는 대략 16년 단위로 트렌드가 바뀐다고 합니다. 전고점은 이미 2016년 말 2017년 초에 찍었고, 그 이후 내려오고 있습니다. 10년 주기로 보면 2024년까지는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와 재정수지 적자는 이미 확정적입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달러를 계속 찍어내야 하는 상황이므로 펀더멘털 측면에서도 달러가 강세로 가기보다 약세로 갈 요인이 많습니다. 두 가지를 조합하면 달러의 장기 하락세는 기정사실에 가깝고, 달러 기준으로 내년 말 달러/원 환율이 1,000원 아래, 20~30% 하락까지도 내다보고 있습니다. 물론 급락을 예상하는 건 아니지만, 원화 강세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22. 마지막으로 내년 증시를 대비한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지난 9월까지는 금리를 낮추고 경기 회복을 위해 집중했던 리플레이션 기간이었습니다. 이제 내년에는 경기 회복기의 인플레이션을 맞이하는 기간입니다. 그렇게 보면, 11월 한 달 동안 업종 수익률이 나타났던 순서가 내년 1년 동안의 큰 방향성을 보여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3. 업종 기준으로는 에너지, 소재, 금융, 산업재 같은 관련 업종에 집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기준으로는 선진국, 특히 미국보다는 신흥국, 그리고 중국, 한국, 대만 같은 제조 수출 강국에 집중하시는 것이 더 좋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4. 네, 오늘 송재경 센터장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년을 바라보며 한국 경제와 증시를 전망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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