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드레이더수급대장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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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애매한 반등 중이며 유가 급등과 지정학 리스크가 핵심 변수라고 봄. SK이노베이션은 월봉상 세 번째 돌파 시도 시 돌파 가능성이 있고 20만원 도달 가능성을 언급함. 다만 주봉상 22만원 구간이 목표 영역이며 매도 타점을 고민해야 한다고 함. 발화 중 문자 전송으로 '수급'/'종목명'을 보내면 타점 신호·뉴스 캡처를 공유한다는 구독자 유도 발언이 포함됨. 과거 수익률 인증(대한전선 500%+, 삼성전자, LG전자 등)을 근거로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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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주주분들, 그리고 제 영상을 처음 클릭해 주신 신규 시청자분들, 드레이더 수급대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지금 어제와 다른 반등 증시가 나오고 있는데, 재밌는 건 세게 반등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주가가 옆에서 지지를 해 주는 것도 아닌 뭔가 애매한 증시라는 점입니다. 그 와중에 SK이노베이션은 눌림이 있었지만 다시 상방으로 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번 영상부터 계속 말씀드렸는데, 월봉에서 이렇게 올라오면서 돌파 시도를 한 번 더 했고, 보시다시피 구멍을 두 번이나 뚫어놨습니다. 그래서 세 번째 돌파 시도 때는 돌파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기조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제가 녹화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도 트럼프가 이란을 향해 다시 한번 강경 발언을 했습니다. 이런 말은 몇백 번을 들은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유가가 아직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SK이노베이션의 주가 분석을 해 볼 테니 집중해 주시고,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면서 "SK이노베이션 일단 20만 원 가자, 물기둥 한번 나와라, 힘 내라" 같은 댓글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지정학 리스크가 가장 크고, SK이노베이션의 이번 실적이 괜찮게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베트남 관련 뉴스도 나오고 있지만, 수많은 뉴스 중에서 실제로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현재 기준으로 실적, 지정학 리스크, 유가 상승 이 세 가지뿐입니다. SK온에서 전고체 배터리를 완성했다는 뉴스가 나오면 SK이노베이션도 오를 수 있겠지만,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국제 유가를 보겠습니다. 제가 늘 보여드리는 브렌트유 선물 차트는 지금 106달러이고, WTI는 95달러입니다. 나스닥도 빨간불입니다. 지금은 유가와 시장이 같이 올라가고 있고, 반도체와 유가 관련 종목이 함께 상승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 기억에는 없었던 희한한 흐름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고 하는데, 저도 10년 넘게 시장을 봤지만 지금까지 배우고 공부한 내용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빠르게 적용하고 적응하는 사람이 수익을 내는 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주봉 위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봉을 보는 이유는 가야 할 곳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위로 가든 아래로 내리꽂든, 주봉상 가야 할 자리가 보입니다. 권리락 구간까지 가려면 22만 원이 목표입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20만 원은 생각보다 빨리 올 수도 있다고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락 추세에서 추세가 바뀌었고, 한 번 고점을 만든 뒤 두 번째 고점은 근처에도 못 갔습니다. 그래서 실망 매물이 나왔고, 저점을 깨고 다시 끌어올려 고점까지 도달했습니다.
거래량을 보겠습니다. 거래량이 실렸던 주봉 캔들과 그 뒤 주봉에 거래가 실린 캔들을 비교하면, 지금 것이 더 많습니다. 위꼬리는 위로 쳤는데 매도 물량이 많아 내려왔다는 뜻이고, 밑꼬리는 팔려고 했는데 매수세가 들어와 다시 끌어올렸다는 뜻입니다. SK이노베이션의 밑꼬리는 고점 돌파 직전에 달렸습니다. 만약 고점 돌파 직전에 윗꼬리를 달고 내려왔다면 눌림이 한 번 더 있겠구나 생각했을 텐데, 지금은 밑에서 끌어올린 모양이라 조만간 돌파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수요일 저녁 영상이 나갈 때쯤에는 CPI 지표가 발표됩니다. CPI와 상관없이 유가가 오르고 있어서 CPI도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유가가 계속 오르고 실적까지 뒷받침되면 한 번에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주주분들은 이미 많이 적응하셨을 겁니다. 이 종목은 상승할 때 제대로 치고 나온 적이 아직 없었습니다. 제대로 치는 모습을 한 번은 보여줘야 할 텐데, 그렇다면 매도 타점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가가 언제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급락할 수는 없습니다. 은근하게 차트를 만들며 올라왔기 때문에, 급락보다는 돌려서 내려가는 흐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SK이노베이션은 올라갈 여지가 더 있습니다. 중요한 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떨어질 때는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는지입니다. 월봉상 높은 가격에서 물리신 분들께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계속 가지고 가실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고점을 찍고 내려오고, 경신하고 다시 내려오는 식으로 길게 보면 갈 수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다만 이 종목은 오래 걸리는 놈입니다. 이 근처에서 매수하셨거나 아래에서 기다리다 지치신 분들은, 제대로 쳤을 때 아주 비싼 가격에서 매도를 고려할 수 있고, 그 구간이 최대한 비싼 구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저도 이 종목을 잘 들고 있으니, 위에 보이는 번호로 "수급"이라고 문자 한 통만 보내 주시면 타점 신호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저도 구독자 20만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멤버십을 요구하거나 개인 정보를 작성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문자 한 통만 보내셔도 됩니다.
매도 타점을 잘 잡는 것이 개인 투자자에게 중요합니다. 돌아봤을 때 "그래도 잘 팔았다, 이 정도면 잘 팔았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1년 넘게 유튜브를 하다 보니 세력과 세력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처럼 1,500조가 넘는 시가총액을 가진 종목은 세력이 핸들링한다 말다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저는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세력은 추상적인 존재입니다. 확인되지 않는 존재지만, 주식의 가장 기본 원리로 보면 내가 100주를 사고 싶을 때 누군가 100주를 매도로 걸어 두지 않으면 살 수 없습니다. 즉 누군가는 사고 누군가는 팔아야 거래가 됩니다. 주가가 올라가려면 매도하려는 사람보다 매수하려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그런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이는 세력이 있다고 보는데, 그게 기관일 수도 있고 외국인일 수도 있고 개인 창구일 수도 있습니다. 주가가 내려올 때 특정 가격대를 지켜준다, 즉 지지선을 만들어 준다면 아직 세력이 있는 종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주가가 올라갈 때는 세력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수익 나니까 좋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당연합니다. 그런데 주가가 내려오면 "세력이 나갔다, 세력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손실 구간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역발상을 한번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세력이 얄밉고 짜증난다면, 세력이 만들어 주는 패턴에 맞춰 매매하면 어떨까요?
삼성전자 차트를 보면 상승 추세를 타다가 흔들어 털어냅니다. 개미들을 터는 겁니다. 그 뒤 다시 상승 추세를 만듭니다. 개미들이 올라타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흔들어 낸 뒤 더 올라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왔다면, 이런 추세에서 이동평균선 위 정배열로 우상향할 때는 매도를 준비하는 게 맞습니다. 언론과 개인 투자자들이 모두 열광하고 환호할 때가 매도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조금 이해가 되시죠?
그래서 세력주라는 걸 남들이 욕하더라도, 제 영상을 보시거나 타점 신호를 받으시는 분이라면, 오히려 역발상으로 세력주를 이해하고 그에 맞춘 매매 전략을 가져가 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영상에서 다 커버할 수 없는 순간순간의 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말에 무게를 조금 더 실어 보겠습니다. 저는 남들이 관심 없을 때 사서 남들이 환호할 때 팔아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상을 올렸으니 증거도 남아 있습니다. 2025년 6월 4일 대한전선 영상에서 분봉상 12,650원에 매수했고, 그 뒤로 500% 넘는 수익이 났습니다. 혹시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까 봐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영상 개수도 보여드리겠습니다. 대한전선 관련 영상이 계속 이어져 있고, 이는 1년 넘게 촬영한 종목들의 영상 개수입니다.
삼성전자도 해 보셨냐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2025년 3월 11일 영상에서 말씀드렸고, 그날 바로 매수 신호를 보내드려 17만 원 매수가가 생겼으며 수익이 났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뒤로도 삼성전자 영상은 수없이 많습니다.
2026년 1월 22일에는 아르테미스 달 탐사선에 나라스페이스의 K-라드큐브 위성이 실린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관심이 크지 않았지만 전 세계에서는 주목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1월 29일 영상에서는 아르테미스 2호 탑재 확정 뉴스를 보여드렸습니다.
이 예시를 드리는 이유는 이번 구독자 이벤트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도 작은 언론사에서 먼저 뉴스가 나오고, 그 뉴스가 폭발적인 상승의 기폭제가 되는 경우가 분명 있습니다. 6월 초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가 얼마나 올랐는지 보셨죠? 젠슨 황이 한국을 방문했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뉴스를 보면 6월 5일 삼겹살 회동이 보도됐지만, 이 뉴스가 6월 3~4일에 나왔을까요? 아닙니다. 작은 언론사에서는 미리 보도가 나왔고, 제가 5월 29일 최초 보도를 미리 보여드린 적도 있습니다.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리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전에 젠슨 황의 GTC 관련 움직임도 계속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독자 이벤트는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수급이 아니라 종목명을 보내 주시면,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나올 수 있는 뉴스를 캡처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영상을 놓치더라도 종목명과 뉴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독 인증을 요구해도 구독을 취소하면 그만이니, 12년 차 트레이더로서 주가에 중요한 내용만 골라 말씀드린다는 자부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주변 지인들에게 "정보 과부하 시대"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뉴스만 기억해 두시면 됩니다. 거시경제, 국제 흐름, 지정학 리스크까지 다 보고 있지만, 영상에서 전부 말씀드릴 수는 없어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캡처본을 받으신 분들은 나중에 그 뉴스가 상승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걸 신기하게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보면, 코스닥은 개인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고,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하면서 기관이 매수를 받쳐 주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에도 기관의 매수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에서 외국인이 매수했다고 해서 그 매도 물량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매수는 당일 한 것이 그날 반영되지만, 매도 물량은 한참 전에 산 것을 이제 판 것으로도 잡히기 때문에 추세를 볼 때 이런 점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조심할 점도 있습니다. 기관이 매수했다는 건 고점 돌파나 고점 경신 때 물량을 한꺼번에 넘기고 곤두박질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를 물량 스위치라고 하는데, 개미 털이가 아니라 개미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것일 수 있으니 절대 방심하면 안 됩니다. 추세를 만들어 가는 와중에도 매도세가 나왔다가 다시 눌려 매수하고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가야 할 구간의 목표가가 있지만, 영상에서 미리 말씀드리면 그때까지 그냥 기다리시게 될 수 있어서 밝히지 않겠습니다. 대신 SK이노베이션의 목표가는 분명히 있고, 잘 매도하고 싶습니다. 파동을 그리며 일봉상 골짜기를 팠다가 금방 올라가고, 다시 골짜기를 팠다 올라오는 식이라 매수와 매도 타점이 반복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등 관련 계열사에서도 대형 이슈가 나올 수 있으니 뉴스를 놓치면 안 됩니다. 수많은 뉴스 중에서 실제로 주가에 영향을 주는 뉴스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SK이노베이션 주주분들은 종목명 "SK이노베이션"을 보내시면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수급 타점 신호는 최소한으로 준비해 두셔야 할 부분입니다. 나갈 때 총알 없이 나가면 안 되니까요. 둘 다 보내셔도 되지만, 하나만 고르신다면 "수급"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더 중요합니다.
조만간 SK이노베이션이 돌파해 주기를 기대하면서,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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