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재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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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기판 독점기술을 가진 필옵틱스를 추천. 필옵틱스는 레이저 TGV 장비로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에 납품하며 독점 지위를 주장. 다만 유리기판 대량양산은 2027~2028년 이후로 당장 매출은 제한적이고, 디스플레이(OLED) 사업 회복이 단기 실적 공백을 메울 것으로 봄.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를 근거로 제시. 무료 앱 홍보 및 유료성 자료집 판매 유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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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재진의 상한가랠리입니다. 오늘은 "유리기판 독점 기술, 삼성과 SK가 몰빵한 이 기업이 세계 1위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유리기판의 상용화 이야기가 빠르게 나오고 있고, 삼성과 SK가 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SK가 가장 앞서 있는 상황이고, 자연스럽게 반도체 장비를 만드는 것도 우리나라가 세계 1위로 올라서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할 독점 기술을 가진 종목을 하나 더 준비해 봤습니다. 직전 영상에서 YC캠을 추천드렸는데, 주가가 너무 빠르게 올라서 놓친 분들이 후속주를 찾으실 것 같아서 오늘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오늘 종목 하나와 함께 자료집을 통해 다양한 종목도 드리고 있습니다. 유리기판과 액침냉각 자료집인데, AI 반도체 관련주를 싹 정리해 두었습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은데, 잘하면 연말까지 랠리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관련 종목을 반드시 주목해 봐야 합니다.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잘 가는 이유는 MI 계열 GPU 판매량이 늘어날 것 같고, 블랙웰 울트라 다음 버전 GPU도 잘 팔릴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 GPU는 발열 문제를 안고 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 발열 문제를 해결하는 관련 종목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꼭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하반기 자료집도 준비 중이고, 다음 주 금요일 전까지 나올 예정입니다. 영상 마지막에 9만 5천 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무료로 받는 방법도 설명드리니, 아직 구독 버튼을 누르지 않으셨다면 눌러 주시고 끝까지 시청해 주세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유리기판 관련 YC캠이 급등하기 시작했는데, 중요한 건 단순한 테마성 상승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들어오면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집하며 오르는 종목은 대부분 실적 성장세가 뚜렷하다고 평가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료가 현실화되기 시작하면 보통 이렇게 주가가 올라갑니다.
최근에 말씀드린 RFHIC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받으면서 단기 상승에 그치지 않고 추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성장력이 있는 기업들은 이런 자리에서 한 달 사이에 40%씩 오르기도 합니다.
이런 종목을 계속 포착하기 위해 저도 영상을 찍고 전달해 드리고 있는데, YC캠은 지금도 나쁘지 않지만 이미 올라간 종목을 따라잡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후속 종목 중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들어오며 매집이 나올 만한 종목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한 종목이 눈에 들어왔는데, 바로 필옵틱스입니다. 뻔한 종목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필옵틱스를 선택한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힌트를 드리면, 유리기판 재료에 더해 당장 실적에 호재가 될 뉴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YC캠이 왜 올랐을까요? 유리기판과 HBM을 함께 다루고, HBM 생산에 쓰이는 소재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납품하기 때문에 당장 실적이 날 것으로 보인 것입니다. 유리기판도 좋지만 HBM의 수혜까지 받았다는 점, 근본적인 실적 성장이 나오는 기업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필옵틱스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유리기판 재료가 무엇이고 새로운 호재 뉴스는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독점 기술부터 보겠습니다. 필옵틱스는 2024년 3월 SK하이닉스에 반도체 패키징용 글라스 기판 TGV 장비를 공급했습니다. 국내 최초입니다. TGV는 쉽게 말해 반도체 기판에 구멍을 뚫는 장비입니다. 구멍을 뚫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인데, 드릴로 물리적으로 뚫는 방식과 레이저로 뚫는 방식입니다. 필옵틱스는 레이저로 깔끔하게 뚫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미세화 공정이 진행되면서 더 작은 구멍이 필요해졌고, 그래서 필옵틱스가 레이저 TGV 장비를 만들었고, 현재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TGV는 글라스 기판의 미세 전극을 형성하는 핵심 공정으로,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첨단 기술입니다. 필옵틱스는 OLED 분야에서 쌓은 레이저 가공 기술로 글로벌 경쟁사에도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AI 반도체 확산으로 글라스 기판 시장이 열리고 있고, 필옵틱스는 장비 공급 선도 업체로서 시장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장비를 만들고 양산까지 끌어낼 만한 기업이 많지 않아서, 초기 구축 단계에서는 독점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후발 주자들이 비슷한 장비를 만들지만, 초기 단계에서 기업들은 장비를 바꿨다가 수율이 떨어질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선택받은 기업은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계속 선택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필옵틱스가 독점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도 공급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필옵틱스는 2025년 2분기 기준, 글로벌 고객사의 반도체 유리기판용 TGV 장비를 수주했고, 유리기판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에는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도 IDM 고객사에 공급했고, 최근에는 TGV 홀 검사 장비를 개발해서 장비 라인업을 다섯 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유리기판 시장을 확실히 잡겠다는 의미입니다.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3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배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했습니다. 최근 굉장히 긍정적인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TGV 공정으로 반도체 기판에 구멍을 뚫고, 그 사이에 도금과 노광 등의 작업을 거쳐 반도체를 완성합니다. 노광은 반도체에 회로 패턴을 새기는 작업입니다. 필옵틱스는 TGV 공정에 그치지 않고 다른 장비도 만들 수 있어서 유리기판 전용 반도체 장비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는 유리기판이 좋다는 얘기고, 다들 알고 계실 내용입니다. 문제는 대량 양산입니다. 기술이 아무리 훌륭해도 사 주는 곳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엔비디아가 SK하이닉스나 SKC 앱솔릭스의 유리기판을 사 줍니까? 관심은 있다고 했지만, 당장 2025년 나오는 블랙웰 울트라에 들어갑니까? 들어가지 않습니다. 2026년 하반기에 나오는 루빈 GPU에 유리기판이 들어갑니까? 역시 들어가지 않습니다. 2027년쯤 기대해 볼 만하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지금은 대량 양산이 들어가지 않은 상황입니다. 즉 유리기판 독점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미래를 준비하는 단계이고,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만 당장 돈이 되지는 않습니다.
삼성전기와 애플도 반도체용 글라스 기판 공급을 놓고 초기 협의를 시작했는데, 실제 공급은 나중의 이야기입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로드맵에서 2028년부터 첨단 반도체 패키징에서 실리콘 대신 유리기판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빨라야 2027년, 늦으면 2028년부터 생산을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즉 유리기판용 장비를 잘 만들어 놓아도 실제로 잘 팔리기까지는 시간이 꽤 남았습니다.
장비는 보통 대량 생산 전 12개월 전후에 도입합니다. 빠르면 8개월, 늦으면 18개월 정도 여유를 두고 들여오는데, 평균적으로는 12개월 전후입니다. 유리기판 생산이 2027년이나 2028년에 시작된다면 장비 도입은 그보다 12개월 앞서야 하므로, 빨라야 2026년입니다. 그러니 올해 당장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은 애매합니다. SKC와 엔비디아의 유리기판 도입도 빨라야 2026년이고,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27년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루빈에 탑재된다는 이야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25년 하반기에는 매출 성장의 공백이 생깁니다. 필옵틱스는 앞으로 대장주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진 대단한 기업이지만, 당장 돈을 못 벌고 있습니다. 기술력을 놓고 보면 YC캠도 좋지만 필옵틱스가 더 낫습니다. 그런데 YC캠은 HBM까지 함께 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나오고 있어서 주가가 올랐고, 필옵틱스는 주가 상승이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빈자리를 채워 줄 무언가가 필요한데, 최근 그 무언가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나오고 있습니다.
1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 327억 원에 영업이익은 적자였는데, 디스플레이 사업부가 방어를 주도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사업이 커지면서 매출 성장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유리기판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디스플레이 얘기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필옵틱스는 원래 디스플레이를 잘하는 기업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레이저 TGV 장비의 기술이 어디서 왔냐면, 바로 O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쌓은 레이저 가공 기술입니다. 원래 잘하던 분야입니다.
실제 매출 비중을 보면, 2025년 1분기 기준 OLED 디스플레이 비중이 전체 매출의 66.8%입니다. 1분기 매출은 전통적으로 2분기와 4분기보다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비중이 과도하게 보일 수 있지만, 과거에도 OLED 관련 매출이 30% 이상을 꾸준히 담당해 왔습니다. 최근까지는 2차전지 쪽 매출이 일부를 담당했는데, 최근 2차전지 수요가 빠지면서 그 빈자리를 OLED가 채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OLED가 왜 강세를 보일까요? 기술 발전으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됐기 때문입니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입니다. LCD와 달리 뒤에 백라이트가 없어서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도 만들 수 있고, 밝고 선명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단점은 번인 현상이었습니다. 발광 다이오드가 타 버리면 교체할 수 없어서 그 부분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제품 전체의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최근 AI 도입으로 해결했습니다. AI로 빛의 양을 조절해서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적당히 줄여서 관리합니다. 사람 눈에는 똑같이 보이지만 발광 온도는 낮출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앞에 들어가는 렌즈의 미세 공정 기술이 발전하면서, 적은 빛으로도 사람 눈에 충분히 밝게 보이도록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빛을 덜 내도 되고, AI로 조절도 되니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다.
그 결과 LCD에서 OLED로 넘어가는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LCD 시장을 주도했던 중국도 OLED로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중국 내부에서도 폴더블 핸드폰을 많이 만들면서 기술이 발전하고 있죠. 한국은 원래 OLED에 집중했고, 이제 중국까지 OLED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OLED 매출을 담당하는 기업들, OLED 장비를 만드는 기업들이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3년 만에 1분기 흑자를 냈고, 흑자 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OLED가 잘 팔린다면 국내 기업들도 투자를 계속하게 되고, 중국 역시 OLED 생산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장비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매출이 성장할 가능성이 생겼고, 최근 필옵틱스의 실적이 다소 불안했던 부분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한 가지 조심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연간 매출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 당장 1분기에 적자가 나지 않았느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하실 점은, 장비 관련 기업들의 매출은 2분기와 4분기에 몰린다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장비 시장은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의 설비 투자 타이밍에 따라 수주와 매출이 결정됩니다. 장비 업체는 제품을 납품하고 고객 인증과 설치가 끝난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2분기, 하반기에는 4분기에 매출이 많이 잡힙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보면 매출이 퐁당퐁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사실 공장에서는 계속 열심히 만들고 납품하고 있습니다. 두 분기씩 묶어서 보면 결국 흑자 전환을 이어가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는 외국인과 기관이 따로 움직이고 있는데, 디스플레이 업황이 좋아지면서 필옵틱스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매출 성장 동력을 채워 준다면 본격적인 상승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YC캠을 놓친 분들은 필옵틱스를 통해 매출 성장과 함께 움직일 종목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유리기판 관련 종목을 정리하면, 솔직히 YC캠과 필옵틱스가 대장 두 축입니다. 다른 종목도 나중에 설명드릴 수 있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성장이 함께 나오면서 유리기판 기대감이 들어갈 수 있는 기업들입니다. 아직 유리기판이 주력 매출은 아니라는 점은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잘 지켜보면서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 준비했습니다. 추가 자료집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AI 반도체 두 배 급등 자료집을 만들어 두었고, 여기에 나머지 종목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2025년 하반기 대세 상승 자료집도 만들었는데, 7월부터 12월까지 주도할 만한 섹터와 관련 종목을 정리했고, 다음 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유리기판 자료집을 먼저 받으시고, 하반기 자료집까지 받아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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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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