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만쥬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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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만쥬는 이번 달 수익이 크게 난 상황을 공유하며, 최근 매매 내역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갭상승 후 150억 가량까지 비중을 늘렸다가 26만원 부근에서 대부분 분할매도했고, 삼성증권도 일부 줄였다. 반도체 상승 분위기(미국 마이크론·샌디스크·AMD 강세)를 근거로 코스피가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가 10%를 넘는 구간에서 저항이 나와 부담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는 월요일 종가배팅 후 아침 불타기로 6~7% 수익을 냈으나 예상보다 빨리 매도했다. 본인은 수요일까지 보유를 계획했었다고 회고했다. 나스닥 급락(1%대) 시 대량 매도로 대응했고 이후 재매수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단기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과도한 욕심과 포모를 경계하며 조정 가능성과 다음 실적 전까지의 지지부진한 흐름을 개인적으로 전망했다. 향후 매매는 적은 금액으로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듬은 글
오늘은 디엔선 님과 함께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일당 최고 수익을 내셨다고요. 앤선 님도 오늘 일당 최대 기록을 세우셨는데, 이전에 비해 수익이 너무 크게 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작년 4월 커리어 하이가 5,400이었는데, 오늘은 54,400을 찍으셨어요. 세뱃돈을 제대로 받아 오셨네요.
이번에 수익을 많이 내셨다고 제가 좋아하는 술을 찾아 주셨더라고요. 구하기 어려운 걸 어디 차를 타고 가서 사 오셨다고 하는데, 히비키를 제가 좋아하거든요. 히비키 21년은 제가 알기로 구하기 힘든 제품인데, 선배님이 이런 위스키를 컬렉션하는 걸 좋아하시잖아요. 그래서 지난번 차량 유튜브를 돌려보다가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21년이 딱 좋겠다고 생각하셨다고요.
가격도 만만치 않을 텐데, 최소 40~50만 원은 넘지 않나요? 70~80만 원 정도 하죠. 그런 비싼 걸 왜 사 오셨어요? 제 선물로 100만 원을 태우신다고요? 더 비싼 걸 해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선배님이 관점을 많이 알려 주셨잖아요. 3,000원을 매매하신 관점, 그게 1천만 원짜리죠.
수파두파 님, 만쥬 님 책 선물 받고 커리어 하이를 찍으셨다고 들었어요. 축하드립니다. 이번 달도 아직 초반인데 벌써 수익을 많이 내신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아요. 앤서 님도 그렇고, 동주 님, 목카 님도 다들 순항하고 계시고요. 저도 이번 달은 더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선배님의 오해 풀콘 에지 영상을 보고 눈을 의심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유연하게 대처를 잘하실까 싶었는데, 솔직히 슬픕니다. 욕을 먹을 것 같지만요. 월요일 저녁 7시에 갑자기 이상한 뉴스가 나와서, 잘 끌고 가던 걸 털리게 만들었잖아요. 비중이 확 줄었죠.
여기서 80억 넘게 들고 있었는데 거의 다 던졌습니다. 일부가 체결되지 않은 것도 여기서 던졌고요. 삼성증권도 들고 있었는데, 상따 겸 종배로 가져와서 상승 때 더 사고 걸어 놨던 것이 나중에 체결됐어요. 그런데 잔량이 줄면서 8만 원에서 7만 6,500원까지 떨어졌고, 매도 물량이 500주, 1천 주씩 나오니 순식간에 풀리더라고요. 결국 17,000주를 15,000주 정도 던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나스닥이 1% 빠지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일단 매도로 대응했고, 다시 샀습니다.
나스닥과 유가 흐름을 보면서 7시 50분쯤 엄청난 갈등이 있었죠. 지수 관련주 롱이 맞는데, 하루 이틀은 더 갈 확률이 높아 보였어요. 미장 반도체 섹터 분위기도 엄청 좋았고, 그때 반도체가 다 좋았잖아요. 우리나라 장이 조금만 더 올라 주면 연휴 동안, 수요일에 불장이 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 80억 넘게 들고 있던 것과 삼성증권 비중을 대부분 크게 줄였습니다. 삼성전자는 20억 정도만 들고 넘어왔고, 삼성증권도 25억 정도에서 10~15억만 들고 왔어요. 털렸지만 오늘 아침에 다시 샀습니다.
미국장에서 마이크론이 15%, 샌디스크도 15%, AMD가 20% 가까이 올라서 난리가 났어요. 이건 코스피가 더 가야 한다고 봤습니다. 하이닉스는 최근 상승이 커서 모르겠지만, 삼성전자는 이제야 제대로 된 슈팅이 나왔거든요. 그동안 "갈 거야, 말 거야" 하며 꾸물꾸물했는데, 이건 상승이 제대로 나온 거라 오늘은 더 갈 거라고 판단했습니다. 아침에 갭이 6~7% 떴을 때 130억 정도를 더 사서 비중을 150억까지 채웠습니다.
슈팅이 나올 때는 분할 매도를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10%를 넘어가니 부담스러웠거든요. 11~12%까지 왔을 때도 못 뚫고 계속 막히더라고요. 26만 원 부근에서 뚫어 줄 만도 한데, 매도 물량이 많고 코스피 흐름이 좋은데도 못 가길래 조금씩 줄이다가 여기서 다 털었습니다. 다시 꺾이는 흐름이 나왔고, 이 시간대에는 돈이 집중되지 않아서 잠잠해졌어요. 아침에는 미친 듯이 들어오다가 잠잠해지니, "이 정도면 됐다. 일단 팔고 종가에 다시 보자"는 생각으로 70~80억을 매도했습니다. 조금만 더 팔았어야 했는데 털려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수익은 잘 냈습니다.
월요일에는 하이닉스를 매매했습니다. 종배로 조금 들고 와서 아침에 불타기를 더 했고, 슈팅이 시원하게 나올 때 분할 매도를 했어요. 원래는 수요일까지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슈팅이 너무 나오는 거예요. 불타기를 많이 했는데 5%를 넘어 6~7%까지 수익이 났습니다. "이게 맞나? 삼성전자는 3%도 안 되는데 하이닉스 혼자 왜 8~9%를 가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매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털렸죠. 그냥 안 팔고 버텼으면 더 좋았겠지만, 누가 봐도 관광기 분위기를 너무 보여 줬잖아요. 그런데 역시 한 방이 더 남아 있었습니다.
오늘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여기서 한 방 더 남았을지, 내일 또 엄청난 슈팅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죠. 그래도 욕심은 버려야겠습니다. 이 정도 했으면 조심해야죠. 개인적으로는 이러다 한 번 조정을 세게 맞고, 다음 실적까지 지지부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 종배는 안전하게 하시고, 포모는 잘 극복하시고 욕심은 좀 내려놓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도 포모가 오고 욕심이 생기는데, 오늘만큼은 욕심을 내려놓고 매매하더라도 적은 금액으로 할 것 같아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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