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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정확도 점수+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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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6.4% / 52.5% / 53.5%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0% / +0.5% / +0.2
상승 / 하락 / 중립54.4% / 19.8% /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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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팔고 부동산 사야할때는? / 허란의 여의도나우 / 박세익 체슬리자문 전무

한경 글로벌마켓 · 2021-10-18 · 유튜브 시청 54,556 · 게시판 조회 3 · 한국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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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현금#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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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2021년 10월 시점 박세익 전무는 집이 없는 사람은 주식을 팔고 집부터 사라고 권하며, 2022년 이후 하반기 주식시장이 어려워질 수 있어 부동산이나 고배당주로 대비하라는 취지를 밝힘. [배경] 2020년 1월부터 상승장이 시작되어 약 2년이 지나 강세장 막바지에 있다고 진단하며, 강세장에서 번 돈으로 부동산이나 고배당주로 이동할 준비를 하라고 설명. [부동산 관련] 집값은 돈 찍어내기로 계속 오를 것이며, 통일 시 북한 인구의 수도권 유입으로 집값이 더 오를 수 있다고 봄. 집이 없으면 주식 수익보다 내 집 마련의 행복이 우선이라고 강조. [투자 심리] 주식은 변동성이 커서 수익을 지키기 어렵고, 손절 후 재진입 실패가 흔하다고 지적. 과거 투자 복기와 월간 운용보고서 작성을 통해 실수를 점검하라고 권고. [고배당주] 고배당주는 변동성이 낮아 부동산처럼 하락 방어 효과가 있다고 설명. 다만 성장주·턴어라운드주에서 50~100% 이상 수익을 노리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도 함께 밝힘. [리스크] 부동산은 취등록세, 대출 규제 등으로 투자 매력이 떨어지지만 실거주 목적이라면 여전히 유효하다고 봄. [출연자 전망] 2022년 하반기 이후 주식 장세가 힘들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강세장 말기 시점의 자산 재배치를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집이 없다면 집부터 사라

01. 집이 없으신 분이 집을 사야 되냐고 물으시면 저는 사라고 답합니다. 주식을 팔아서라도 집부터 사시라고요. 2020년 7월 이 방송에서 처음 인터뷰했을 때도 2년 동안 주식 투자해서 집을 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최근 책에서 이 내용을 조금 바꿔 설명드리면, 2년 강세장에서 돈을 벌고 부동산이나 고배당주로 갈아타라는 얘기입니다. 2020년 1월부터 상승장이 시작됐다고 보면, 햇수로 2년 된 시점이라 강세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부동산이나 고배당주로 옮길 때인가

02. 이번 인터뷰에서 가장 중요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빚을 내서라도 주식으로 내년에 집을 사라고 말씀드렸는데,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올해 주식을 팔아서 칩을 샀다는 사람이 세 배나 늘었다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셨습니다. 그분들이 제 얘기를 듣고 그렇게 하셨을까요. 실제로 제 고객분들 중에도 집이 없으신 분이 집을 사야 되느냐고 물으시면 사시라고 답해 드렸습니다. 주식 팔아서라도 집부터 사시라고요.

집을 사야 하는 이유

03. 첫째, 주식투자의 목적은 결국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내 집이 없으면 집값이 계속 오르는 것을 보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도 겪어 봤습니다. 돈을 계속 찍어내는데 집값이 어떻게 안 오르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인구 밀도가 높아 어쩔 수 없다는 얘기도 있고, 통일되면 북한 땅이 넓어지니 집값이 떨어질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너무 많은 가정이 들어가 얘기하기는 조심스럽지만, 통일이 됐다고 치면 북한 사람들이 서울로 와서 일하려 하지 않겠습니까. 경기권과 부산 같은 남쪽 대도시로도 몰려들 겁니다. 그런 현상이 앞으로 일어날 텐데, 그 때문에 집값이 오르는 스트레스를 주식으로 번 돈으로 집을 사서 해소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04. 둘째, 주식은 변동성이 큰 자산입니다. 작년에 번 돈을 이미 다 까먹었다는 분도 있고, 한 달 전에 올해 번 돈을 다 까먹었다는 분도 있습니다. 벌기보다 지키기가 훨씬 어렵습니다. 저 같은 전문가도 지키기 힘든데, 작년에 코스피가 1,000에서 3,000까지 오르면서 많은 분들이 주식으로 수익을 내셨습니다. 장기 마인드로 그냥 가져가면 된다고 생각하셨겠지요.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20몇 프로 빠졌는데 여기서 현금화해야 됩니까"인데, 처음에는 분명 장기투자로 시작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손실이 나니 두려움과 공포가 찾아오고, 좋은 주식도 손절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고민하십니다. 작년에는 돈을 벌기 아주 좋은 장이었기 때문에 빚을 내서라도 투자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올해는 하반기로 갈수록 지키기가 힘들 거라고 봤습니다. 그래서 계속 버티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집이 아예 없으신 분은 지금이라도 집을 사서 내년에도 살아갈 터전을 마련하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재산은 언제든 다시 벌 수 있다는 얘기도 함께 드렸습니다.

손절과 복기의 중요성

05. 지금 20~30% 손실이 난 상황에서 손절하면 다시는 주식시장에 돌아오지 못할 것 같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숙련된 투자자는 손절했다가 가격이 올라도 다시 잘 사지만, 숙련되지 않은 분들은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손실이 난 이유를 인정하고 복귀하면서 발전이 있어야 하는데, 그 단계까지 가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06. 한 시청자분이 댓글로 질문을 주셨습니다. 삼성전자처럼 우량주를 샀는데 지금 28% 손실이 났다, 이걸 팔고 지금 강하게 오르는 주식을 쫓아 사는 게 맞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이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왜 그 주식을 샀는지, 그때 왜 그 가격에 샀는지 복기를 해 보라는 것입니다. 지금 팔고 오르는 주식으로 갈아타면, 28% 손실이 났을 때 샀던 그 주식을 살 때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매매 일지를 적지 않으면 내가 그때 왜 그 가격에 샀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교체매매를 하고 나서 주가가 다시 빠지면, 왜 버티지 않고 교체했을까 하는 후회도 평생 반복될 것입니다.

07. 그래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을 그 시점에 어떤 논리로 샀는지, 어떤 마음으로 샀는지 적어 보시길 권합니다. 어릴 때보다 일기 쓰기가 귀찮아서 다들 싫어하시지만, 저는 매달 월간 운용보고서를 직접 씁니다. 제 책에도 실려 있는데, 맞았으면 왜 맞았는지 논리를 적고, 틀렸으면 제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적습니다. 시장을 왜 이렇게 봤는데 시장은 왜 이렇게 됐을까 되돌아보는 것입니다. 1년이 지나면 매니저들에게도 1년 치 운용을 평가해 보라고 합니다. 잘했든 못했든 나 자신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됩니다.

08. 제가 큰 깨달음을 얻은 것은 2015년이었습니다. 그때 시장을 복기해 보니, 종목장에서 시장을 잘 못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시장을 주도했던 대형주 매매를 잘못했더라고요. 그 뒤로 시장 주도주를 분석해 보니, 어떤 장에서도 100% 이상 오른 대형주가 항상 있었습니다. 그 주도주를 매매하지 못하고 밑에서 작은 주식으로 수익을 내려다 보면 펀드가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09. 복기는 꼭 하셔야 합니다. 제 책 『적자생존』처럼 기록하는 사람만 살아남습니다. 제 책에는 2020년 6월부터 2021년 5월까지의 투자운용보고서가 90페이지 넘게 실려 있습니다. 투자자분들이 이걸 보면서 그때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떤 실수를 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교정을 보던 직원도 제 잘못된 판단이 그대로 드러난 부분을 보고 놀랐을 정도로, 잘못 본 부분까지 있는 그대로 실었습니다. 제가 잘 봤던 것도, 잘못 봤던 것도 보여 드리면서 실력은 그렇게 쌓이는 것입니다. 코로나 장세에 참여한 개인투자자분들이 투자 복기를 하실 때 좋은 지침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배당주로 도망가야 할 때인가

10. 2020~2021년 강세장이 끝나면 부동산이나 고배당주로 옮기라고 말씀드렸는데, 이제 도망갈 때가 다가오고 있는 걸까요. 성장주만 투자하는 분이나 싸이클 주식을 좋아하는 분들은 고배당주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도 고배당주 투자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배당 3~5%를 받는 것보다 성장주나 턴어라운드 주식에서 300%를 버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래서 저는 50~100% 이상 수익이 날 수 있는 주식을 찾습니다. 하지만 시장에 대응하다 보면 너무 비싸질 때가 있습니다. 시장이 과열로 치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주식을 팔아서 부동산을 사는 것이 제일 좋긴 합니다. 그런데 최근 부동산 정책을 보면, 투자 개념으로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대출 규제도 있고, 취득세 등 비용이 많이 들며, 대출도 어렵습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부동산보다 고배당주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성장주로 많이 벌었다면 고배당주로 옮겨 타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1. 돈의 속성상 도망가야 할 때가 되면 고배당주 같은 곳에 묻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배당주는 변동성이 낮습니다. 성장주나 경기민감주는 경기가 안 좋아 보인다는 얘기만 나와도 고점 대비 30%씩 빠질 수 있습니다. 반면 고배당주는 빠져도 3~5% 정도입니다. 부동산 가격도 12억짜리가 5억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변동성이 낮은 고배당주는 부동산과 같은 하락 방어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12. 오늘 긴 시간 박세익 전무님과 함께 장의 실체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주도주가 무엇이 될지까지 살펴봤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전무님 오늘도 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든든한 여의도나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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