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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오 calls영

Accuracy score+0.4
순 place110
Scored calls239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1.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2% / +0.3%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4.6% / 15.8% / 49.6%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신한은행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170)#환율 (153)#한국채금리 (87)#미국기술주 (69)#금 (47)

How scores are calculated

현금 있다면 금리인하 전 '이 자산을' 꼭 사모으세요 (오건영 팀장)

김작가 TV · 2024-07-02 · 유튜브 시청 243,007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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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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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오건영 · 한국인

요약 보기

금리 인하 국면에서 장기채는 금리 양방향 변동성 때문에 단기채를 함께 담는 분산이 중요하다고 강조. 중국은 저금리로 부동산 기업을 단계적으로 구조조정하며 장기 성장 둔화를 감수해야 하고, 유럽은 성장 둔화가 빨라 금리 인하에도 회복이 느릴 전망. 일본은 엔저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과 디플레 탈출 후 서민 고통, 금리 인상 딜레마가 있음. 한국은 수출은 좋으나 내수 체감은 낮고 저성장·고령화·유가 리스크가 존재. 빅테크 쏠림 경계, 소외 자산·밸류업 관심 권고. 달러는 위기 보험으로, 금은 미국 성장 둔화·금리 인하 시 유효하므로 적립식으로 분산 보유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지면 금리도 변동성이 높아집니다. 금리가 한 방향으로만 가기보다 양방향으로 떨릴 수 있죠. 그래서 장기채를 가져갈 때는 그만큼 단기채권을 함께 포트폴리오에 깔고 가는 전략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02. 중국 부동산 기업 파산 이슈가 많았고, 지금도 위험한 상황은 여전합니다. 다만 중국은 지금 금리가 굉장히 낮습니다. 10년 국채 금리가 2.5%를 밑돕니다. 미국은 4.3% 정도이고 우리나라 10년 국채 금리도 3.3% 정도인데, 중국 금리는 그보다 훨씬 낮습니다.

03. 중국은 이 낮은 금리로 시간을 끌면서 부실 기업들을 하나씩 구조조정할 겁니다. 경기가 조금 살아날 것 같으면 하나를 정리하고, 또 살아날 것 같으면 하나를 정리하는 식으로 시차를 두면서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노리는 것이죠. 경제가 갑자기 무너지는 경착륙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반대로 중국 경기가 드라마틱하게 반등하지도 않을 겁니다. 꽤 오랜 기간 저성장을 감수해야 하는 시즌이라고 봅니다.

04. 유럽은 미국을 따라 기준금리를 4% 넘게 많이 올렸습니다. 중립금리를 비교해 보면, 미국은 5.5%에서 버티는데 유럽은 4%도 버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빨리 낮춰 줘야 하는데, 미국과의 금리차를 고려하면서 빠르게 낮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05. 그 사이 유럽의 성장 둔화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고, 미국과 달리 성장 둔화세가 굉장히 빠릅니다. 물가는 이미 안정됐기 때문에 미국보다 빠른 선제적 금리 인하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성장이 훼손된 만큼 금리를 인하해도 유럽 경제를 바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유로존은 특히 성장 측면에서 오랜 기간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06. 일본이 30년 디플레이션에서 탈출했다고 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탈출했다고 볼 수도 있고 아니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본 경제가 돌아선 이유 중 하나는 수출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이고, 그에 따라 수출 대형주 중심으로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07. 문제는 이 수출 호조가 엔화 약세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엔화가 약세가 되면서 기업 수출은 좋아졌지만, 반대편에서는 수입 물가가 올라갑니다. 수입 물가가 오르니 인플레이션이 나타났고, 그게 잘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08. 일본은 30년간 인플레이션을 겪어 본 적이 없습니다. 계속 디플레이션에 살다가 인플레이션이 찾아오니 체감하는 고통이 훨씬 큽니다. 그래서 내수 서민들이 특히 힘들어합니다. 수출은 대기업이 주로 하고, 엔저의 페이버는 대기업이 받습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은 모두가 맞습니다. 결국 수출을 살리기 위해 모두가 희생하는 구조입니다. 기시다 총리의 지지율이 20%를 밑돌고 있는데, 제가 본 것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이제 이 문제는 경제 이슈이자 정치 이슈가 됐습니다.

09. 엔저를 제어하려면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외환시장 개입, 즉 달러를 팔고 엔을 사는 방법인데 미국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둘째는 일본이 금리를 빠르게 올려 미국과의 금리차를 줄이는 방법인데, 장기간 제로금리를 유지해 온 일본에게는 부담스럽습니다. 셋째는 미국이 금리를 빠르게 내려 주는 방법인데, 이건 일본이 직접 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하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편한 옵션이지만, 미국은 쉽게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려면 엔저 안정이 필요한데, 그 안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것이 일본 경제의 가장 큰 딜레마입니다.

10. 한국 경제의 GDP 성장률은 올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시험 점수로 치면 70~72점 정도로, 잘 본 점수는 아니지만 못 본 점수도 아닙니다. 작년이 50점쯤이었으니 좋아진 것처럼 보입니다.

11. 그런데 이 점수는 과목별로 나눠 보면 다릅니다. 영어 100점, 수학 40점의 평균이 70점인 셈입니다. 영어는 수출이고, 수학은 내수입니다. 서민들은 수출보다 내수를 체감합니다. 골프도 치러 안 가고, 외식도 줄였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성장률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체감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수출 중심의 성장세는 나타나고 있지만, 그 온기가 서민 경제와 내수로 퍼지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것이 가장 큰 이슈입니다.

12. 위기의 징후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수 성장이 저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것이 고착화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국제 유가가 오르면 한국은 에너지 수입국이기 때문에 무역적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유가까지 오르면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됩니다. 금리를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이 되면 성장을 부양할 지원 사격도 어렵습니다. 이는 위기라기보다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저성장이 고착화되는지, 그리고 에너지 가격 움직임이 소비자물가 반등을 키울지 두 가지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13. 저출산·고령화도 큰 위험 요소입니다. 생산가능인구가 계속 줄어드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한국은 사람의 역량으로 먹고사는 나라이고, 한국 인력은 성실하고 스마트하며 생산성도 높습니다. 그런데 인구가 줄면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에 나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출산율 같은 부분도 빠르게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14. 포트폴리오는 여러 자산을 깔고 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금리 인하가 예상되면 국채가 유리해 보입니다. 지금의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가져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즘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장기국채 투자 붐이 일고 있고, "길수록 좋다, 제일 긴 걸 사야 한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15. 그런데 20년, 30년짜리 국채 ETF는 사실상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10년짜리 국채 ETF는 코스피 레버리지 3배와 비슷하게 움직이고, 30년짜리는 코스피 3배 레버리지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채권 투자를 많이 안 해 본 분들이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장기채가 뜰 거야"라며 몰려가는 것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16.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이렇습니다. 금리가 확 내려간다 하더라도 개인 투자자가 많아지면 금리 변동성이 커집니다. 금리는 한 방향으로만 가기보다 양방향으로 떨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채를 가져가면서 단기채권을 함께 깔고 가는 전략이 첫 번째로 중요합니다.

17. 두 번째로, 많은 돈이 계속 오를 것 같은 자산으로 몰리는 경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빅테크 쏠림이 예전보다 강해졌습니다. 빅테크가 좋아서 오르는 면도 있지만, 좋을 줄 알고 많은 사람이 더 사면서 오르는 면도 있습니다. 향후 빅테크 성과가 부진해지면 삽시간에 자금이 빠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빅테크가 오르고 떨어진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쪽으로 쏠림이 과해진 측면이 분명히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빅테크 이외의 소외된 자산에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밸류업 관련 자산들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18. 그리고 달러와 금은 조금씩 꾸준히 사 두는 것이 좋다는 얘기를 계속 드려 왔는데, 이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도 유효한 전략입니다. 달러는 하반기에 반드시 오른다는 얘기가 아니라, 위기가 찾아왔을 때 튀는 안전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위기에 대비하는 보험이라고 생각하고 적립식으로 담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은 달러가 약세일 때 강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성장이 둔화되고 금리가 내려가면서 달러가 약해질 때 금이 크게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닐 수 있지만, 언젠가 미국 성장이 둔화되고 금리 인하가 필요해지는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면, 그 가능성만큼 금을 포트폴리오에 조금씩 담아 두는 전략이 유효할 것입니다.

19. 고액 자산가들은 특히 다양한 자산을 두루 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한 주식에만 쏠리지 않고, 여러 자산을 깔고 가는 전략을 많이 씁니다. 큰돈을 한 곳에 몰면 흔들릴 때 멘탈이 크게 흔들리고, 그러면 실수를 많이 하게 됩니다. 넓게 깔면 떨어지는 자산도 있지만 올라가는 자산도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큰돈은 못 벌지만, 안정적으로 채권 금리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부자들이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서가 아니라, 기대수익률을 가지면서 조금씩 수익을 높여 나가는 전략을 쓰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20. 지금 시장은 AI가 들어오고 유튜브가 발달하면서, 수많은 투자자가 빛의 속도로 움직입니다. 자산이 좋아질 때 들어가면 된다는 말은 맞지만, 그 시기를 알 수 없고, 딱 느낌이 왔을 때는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트레이더들도 고전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타이밍을 맞추려 하기보다는, 넓게 펼쳐서 길목을 잡는 것이 답입니다. 한쪽에만 쏘지 않고 여러 자산을 펼쳐 나가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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