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곽상준

Accuracy score+3.2
순 place33
Scored calls3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61.3% / 58.4% / 6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4.5% / +2.9% / +0.6
Bullish / Bearish / Neutral46.8% / 14.6% / 38.6%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BC 라디오 시사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112)#삼성전자 (103)#SK하이닉스 (86)#미국채금리 (72)#미국기술주 (52)

How scores are calculated

6만전자 복귀 하루만에 '털썩'…삼성전자 주가 향방은?(곽상준)/ 증시 인사이트 / 한국경제TV

한국경제TV · 2022-11-02 · 유튜브 시청 29,281 · Board Views 2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금리#삼성전자#마이크론

← 목록

저자: 곽상준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11월 장은 난이도가 낮아졌고, 지금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개인에게 좋은 매수 기회에 가깝다는 입장. [시장 환경] 10월까지는 연준 금리 인상으로 매우 어려운 장이었고, 연초 예상(기준금리 2.75~3.0%)을 크게 웃도는 5% 수준까지 올라 시장을 맞추기 어려웠다고 설명. [수급 변화] 텍사스 교사기금 등 연기금이 9월부터 중국 비중을 줄이고 있다는 로이터 보도를 근거로, 이머징 마켓 자금 흐름이 한국·인도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봄. 이 변화는 6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수급 변화일 가능성이 높으며, 일주일 정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삼성전자 상승은 실적 개선이 아니라 수급 변화 때문이라고 언급. 마이크론·하이닉스·키옥시아가 설비 증설을 줄이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줄이지 않아 원가 경쟁력이 가장 좋다고 평가. 다만 반도체 업황은 재고 조정으로 내년이 최악일 수 있으며, 주가는 업황보다 선행해 움직인다고 설명. [인텔] 인텔 신규 공정(서버용) 출시가 수율 문제로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트렌드포스 보도를 언급. 내년 2분기부터 출하가 본격화되면 서버 교체 수요(DDR5 등)가 실적 부진에도 주가를 떠받칠 수 있다고 전망. [투자 조언] 개인은 일정 수준의 하락을 견딜 수 있다면 좋은 시점이며, 밸류에이션이 많이 싸진 종목이 많으니 과도한 고민 없이 시간을 두고 접근하고, 지금은 포기하지 말고 버틸 때라고 조언.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계속해서 증시 인사이트 이어가겠습니다. 시장이 방향성을 뚜렷하게 잡기 어렵다 보니 어제는 투자 유망, 오늘은 관망 등 하루하루 다르게 얘기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증시를 오래 들여다보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해법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오늘 스튜디오에는 '증시 각도기'라는 별명을 가지신 신한투자증권 강북센터 곽상준 지점장님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네, 안녕하세요.

03. 팬들이 상당히 궁금해하시는데, 왜 '증시 각도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까?

04. 매불쇼에 나오는 정영진 씨가 증시에서 각을 잘 잰다고 별명을 지어줬는데, 제 이름과 라임이 맞아서 각도기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요즘은 각이 살지 않아서 시장을 제대로 못 보고 있어요. 2,600에서 주식이 너무 싸다고 봤는데 2,100까지 내려왔잖아요. 그래서 꾸중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05. 예각이 둔각이 되셨으니 다시 외각으로 바뀌셔야겠네요. 오래 보신 분들도 혼란스러울 만큼 시장이 어렵습니다. 11월 장의 난이도를 몇 점으로 매기시겠습니까?

06. 11월은 난이도가 거의 없는 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월까지가 너무 어려웠던 장이었고, 그 이유는 미국 연준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렸기 때문입니다. 연초에 누가 기준금리가 4.5~5%까지 갈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상반기만 해도 2.75~3.0% 정도면 충분하다는 뉘앙스였는데, 갑자기 5%를 보는 수준까지 올랐으니 시장을 제대로 맞추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매일 시장을 보는 사람은 더 어렵고, 좀 떨어져서 보셨다면 연준이 한번 올리기 시작하면 꽤 많이 올린다는 걸 가늠했을 수도 있죠.

07. 지금 실전 투자를 하면서 수익률 때문에 괴로우실 수 있는데, 전문 투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으로 평생 모을 재산 이상을 모은 분들조차 지금은 두 자릿수를 훨씬 넘는 손실률을 기록하고 있으니, 너무 못했다고 자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다음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입니다. 시장을 너무 맞추려고 하지 말고, 시장에 대해 확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심리적 판단에 기울지 않으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08. 지금은 대체로 하락 일색이에요. 심리가 더 떨어지고 무슨 좋은 뉴스가 나와도 안 된다는 분위기인데, 오랫동안 보면 심리가 이 정도로 나빠지면 거의 바닥까지 온 것 아니냐고 보입니다. 그보다 더 우선되는 건 기업들의 실적, 전망, 자산 가치 등을 종합했을 때 지금 가격은 너무 심하다는 상황이 왔다는 점입니다. 그러면 개인 투자자분들이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고 일부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 굉장히 좋은 시점이 온 겁니다.

09. 큰 흐름의 변화도 있습니다. 그동안 시장이 어려웠던 이유는 주체 세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급이 완전히 꺾였었어요. 10월까지는 악재는 그대로 반영되고 호재는 반영되지 않는, 누구도 주식을 사지 않는 시장이었습니다. 들어오면서 변화가 생겼는데, 사자 세력이 이제 막 생겼으니 하루 이틀 가고 끝나는 게 아닌가 생각했지만 분위기가 좀 다릅니다.

10. 이 변화의 전조증상은 9월부터 있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 로이터 통신에서 보도한 내용 중 하나가 텍사스 교사 펀드입니다. 이머징 마켓 투자 중에 MSCI 이머징 마켓 같은 기금들은 지역별·섹터별로 포트폴리오를 분할해서 투자하는데, 이머징 마켓에서는 대체로 중국에 30% 이상을 투자해 왔습니다. 그런데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텍사스 교사 기금은 9월에 이미 중국 투자 비중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에 시작됐고 10월에 본격화됐을 텐데, 당대회가 끝나고 보자던 세력들도 있었을 겁니다.

11. 당대회 내용은 홍콩 시장 폭락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홍콩 시장은 외국인 투자가 많은 시장인데, 하루에 10%씩 빠지는 날이 있었다는 건 외국인들이 탈출 러시를 했다는 뜻입니다. 9월에 전조가 있었고 10월 당대회 후 현상이 나타난 것이죠. 앞으로 미국이나 선진국 주요 펀드, 연기금이 중국 비중을 어떻게 가져갈지 보이는 대목입니다.

12. 중요한 포인트는 중국 비중을 줄이면 대만 비중이 늘어나겠느냐인데,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머징 마켓에서 가장 큰 시장은 중국이었고, 그다음이 TSMC를 가진 대만이었습니다. 중국과 대만 비중을 줄이면 돈이 어디로 흘러갈지 생각해 보셔야 하는데, 당연히 한국이나 인도 같은 나라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가 지금 내용이 좋아서 오르는 게 아닙니다. 수급이 바뀌어서 오르는 거고, 최근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는 것과 연관이 있죠.

13. 다만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주일 정도 더 지켜보면 느낌이 오실 텐데, 이번 수급 변화는 일시적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기금은 주식을 하루 사고 끝내는 주체가 아니거든요. 기간을 두고 움직이는데, 지금 나오는 내용도 6개월간의 비중 변화라는 얘기입니다. 텍사스 교사 펀드만이 아니라 공무원 펀드, 소방관 펀드, 경찰 펀드, 유럽 국가 기금, 대학 기금, 하버드 같은 조 단위 자금을 운용하는 곳까지 있으니, 이들이 이머징 마켓 비중 조절을 시작한다면 앞으로 6개월간 수급 변화가 될 겁니다. 그러면 실적이 하향하는데도 주가가 버티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주 큰 변화라고 보고, 10월까지의 고통이 바뀔 수 있을지 기대를 가지고 수급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14. 방송을 두 달째 진행하면서 색다른 분석을 내놓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매일 질문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괴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어제 오후장에서 삼성전자가 6만 원을 넘어서 6만 전자 방송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도 장을 보니 이건 어떻게 봐야 합니까?

15.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최근 롱샷이 걸린 것 같아요. 빠르게 더 올라갔던 거죠. 삼성전자는 설비 증설을 컷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론도 미세공정 증가율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했고, 하이닉스도 줄이겠다고 했고, 낸드의 키옥시아도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삼성전자만 안 줄인다는 건데, 모든 D램과 낸드 업체 중에 원가율이 가장 좋은 회사는 삼성전자입니다.

16. 반도체 영역에서만 보면, 2분기 실적 발표 때와 2분기 진입 때의 말이 180도 달라졌습니다. 2분기 초반에는 대만 트렌드포스나 D램 익스체인지에서 가격이 떨어질 거라고 예상했는데, 업체들은 수요가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분기가 지나 실적을 발표할 때는 주문이 갑자기 줄었다고 했고, 극단적인 재고 증가가 일어났습니다. 재고가 늘었으면 이를 소모할 때까지 마진이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줄어든 걸 봤고, 3분기까지 그 흐름이 확실해졌으니 앞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재고 조정 기간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면 업황은 내년에 최악을 보게 될 겁니다.

17. 여기서 기억하셔야 할 건, 업황이 최고였던 건 지난 2분기 초반이었는데 주가는 이미 1년 전부터 떨어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주가의 선행성을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 같은 사람은 언제 재고가 턴할지만 생각하는데, 턴한다고 생각하면 먼저 사야 하니 선행성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실제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지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기회를 노리고 있는 시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계는 한국에 들어올 때 포트폴리오에 맞춰 사야 할 종목들을 사야 하니, 수급은 지금 개선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 일주일 전부터 확인해 보자는 입장입니다.

18. 수급은 좋은데 주가가 방향성을 가지려면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중장기적으로 볼 수 없을까요?

19. 사실 중요한 빌런이 하나 숨어 있습니다. 인텔 빌런입니다. 인텔은 2019년부터 사파이어 래피즈 같은 7나노 공정 제품을 내겠다고 했는데, 3년째 못 내고 있습니다. 최근 트렌드포스에서 관련 기사도 나왔는데, 이번 4분기에도 못 나온다고 합니다. 2019년부터 나오기로 했던 제품이 2020년 4분기에도 못 나온 거죠. 주가가 그렇게 꼬라박은 데는 이유가 있었고, 내부 문제도 심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회사를 리모델링하면서 평가를 좀 받았고요.

20. 3분기 실적에서 트렌드포스가 전한 내용은, 이번 4분기가 아니라 내년으로 이연된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수율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수율이 절반밖에 안 나온다고 해요. 보통 90% 정도는 나와야 수지가 맞는데, 50~60%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노트북용이나 PC용은 나오고 있는데, 서버용은 아직 안 나옵니다. 서버용은 훨씬 더 복잡하거든요. 알고리즘이 안 되거나 작동이 이상하다는 문제라면 심각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드디어 제품이 나오는 걸 보게 될 겁니다. 이 제품에는 DDR5 D램이 붙는데,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겁니다.

21. 중요한 건 서버가 가장 큰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서버 업체, 클라우드 업체들이 가장 중요합니다. 서버 PC는 네모난 판때기에 CPU 두 개를 받고, 나머지는 전부 D램입니다. 500기가, 1테라씩 칸칸이 꽂죠. 그래서 D램 업체의 가장 큰 고객은 서버 업체입니다. 서버 업체에게 가장 중요한 건 전기요금이고, 새로운 CPU나 DDR5는 전기를 덜 먹습니다. 그러면 교체 수요가 생깁니다. 재고 조정이 1년은 걸릴 거라고 추측했는데, 만약 내년 2분기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출하가 된다면 서버 업체들의 교체 수요가 생기면서, 실적이 생각보다 안 나와도 그 변화의 모멘텀이 주가를 떠받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 시간이 많으면 더 듣고 싶은데, 끝으로 연말 증시에서 주목할 키워드 세 가지만 꼽아 주시죠.

23.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개인 투자자분들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어느 정도 수준의 하락을 견딜 수 있다면 아주 좋은 때가 왔습니다. 시간을 좀 낚으실 필요가 있고요. 밸류에이션상 너무 싸진 종목이 많으니 너무 고민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포기하지 말고 견뎌야 할 때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4. '증시 각도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각을 잘 재시는 것 같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강북센터 곽상준 지점장님과 함께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나오시죠.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금리#삼성전자#마이크론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