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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주가는 힘없는 이유가?

팍스탁(Paxtock) · 2017-04-07 · 유튜브 시청 142 · Board Views 9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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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코스피#현대차#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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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팍스탁채널출연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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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삼성전자 1분기 호실적에도 주가 탄력이 약했던 이유는 기대치 선반영, 자사주 매입 소진, 외국인 순매도 전환 때문이며, 실적 전망 자체는 밝다. 실적 개요: 1분기 매출은 약 50조 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6.2%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약 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0조 원에 못 미쳤지만 사상 두 번째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약 48.6% 증가, 영업이익률은 약 19.8%다. 섹터별 전망: 반도체 1분기 영업이익은 6조 원을 약간 넘는 것으로 추정되며 2분기 이후 더 개선되어 연간 25~30조 원까지 가능하다고 봤다. 스마트폰(IM) 부문은 2분기 약 2조 원 이상, 하반기 추가 개선으로 연간 10~15조 원을 기대했다. 디스플레이는 FPCB 등 관련 주에 긍정적이며 QLED TV 반응도 괜찮다고 평가했다. 연간 전망: 증권사 컨센서스 약 45조 원 대비 자신은 51~52조 원을 본다고 언급했고 작년 영업이익 약 29조 원 대비 거의 2배 성장을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최대 300만 원 제시가 있었다. 주가 약세 원인: 실적 기대치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왔다. 자사주 매입이 거의 소진되어 지지 요인이 약해졌다. 외국인이 4월 들어 순매도로 전환해 대형주 수급이 취약하다. 삼성전자 상승 동력이 약한 동안 시장은 종목 장세로 전환돼 있다. 관련 종목: FPCB 관련(인터플렉스, 대덕, GDS, BH), 소재(이녹스, SKC, 코오롱PI), 안테나·무선충전 관련(아모텍, 알에프텍), 장비(에이피티씨, 원익IPS 등)가 언급됐다. LG전자·LG이노텍·LG디스플레이도 반사이익 대상으로 거론됐다. 시장 전략: 다음 주는 중소형 종목 중심 장세가 이어질 수 있으며 화장품·제약·식품·유통 등 일부 실적주 중심 접근이 제시됐다. 한세예스24, SPC삼립, 코스맥스, 이마트, 유한양행, 종근당 등이 언급됐다.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추세 지속을 보장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아쉽게도 오늘 장에서 주가 흐름은 그렇게 크게 탄력적이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실적과 관련된 얘기를 함께 좀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코스피 지수도 마찬가지고, 뒤쪽에 판도가 삼성전자에 의해서 상당 부분 결정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에 발표된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은 시장에서 예상했던 평균적인 수준보다 좀 높았습니다. 사실상 기대치 이상이어서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기대치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전 분기 대비 또는 작년 대비 관점에서 봤을 때는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의미가 자랄 수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02. 상당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일단 매출부터 보겠습니다. 50조 원 가까이 나왔는데요, 지난 분기 대비로는 약 6.2% 감소했습니다. 다만 그것은 계절적인 측면도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습니다. 작년 동기 대비로 보면 0.4% 증가했습니다. 큰 폭은 아니죠. 하지만 다음 분기부터는 확실하게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3. 영업이익 규모는 10조 원이 되지는 않았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사상 두 번째 수준인데요, 작년 4분기 대비로 약 7.6% 영업이익이 더 늘었고, 작년 동기 대비로 보면 무려 48.6% 증가했습니다. 실적 성장세를 우리가 목도하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04. 더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률입니다. 19.8% 정도 나왔는데, 이 정도면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초대형 제조업체가 영업이익률 20% 가까이 나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대차의 전성기 때 영업이익률이 10%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그 두 배 가까운 수준으로 제조업체가 19.8%까지 올라왔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05. 또 하나 봐야 할 것은 부문별로 어떤 섹터가 효자 역할을 하느냐입니다. 반도체가 역시 핵심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반도체 부문은 실제 발표된 수치는 아니지만 추정해 볼 수 있는데요, 6조 원을 약간 넘어섰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분기부터는 더 좋아진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7조 원 안착이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8조 원대까지 올라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를 통해 올해 반도체 부문에서만 영업이익이 25조 원을 넘고, 많게는 30조 원까지 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06. IM 부문, 즉 스마트폰 부문은 1분기에 영업이익이 약 2조 원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지난 4분기에는 2조 5000억 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그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치죠. 여기에는 갤럭시 S8 등 신제품의 실적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것입니다. 2분기부터는 그런 실적이 잡히게 됩니다. 따라서 2분기에는 3조 원대를 회복할 것이고, 3분기에는 거의 4조 원 가까이 올라갈 수 있다는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올해 IM 부문 영업이익은 적게는 10조 원, 많게는 15조 원까지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07. 디스플레이 부문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스마트폰용이나 태블릿PC용 OLED 시장은 삼성전자가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이 97%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시장은 이제 막 개발이 본격화되는 단계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해서 FPCB 관련주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1분기 디스플레이 실적이 약 1조 원 정도인데, 여기서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2분기부터는 현재 7개 라인이 하나씩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2분기에는 1조 원 초반, 3분기와 4분기에는 2조 원 가까이 되는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08. 소비자가전(CE) 부문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그렇다고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1200억 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QLED TV가 빅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고 반응도 괜찮습니다. 이쪽도 2분기부터 안착해서 3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09.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2017년 삼성전자 영업이익 규모는 적게는 40조 원대 중반, 시장 참가자들의 평균 전망치인 컨센서스는 약 45조 원 정도입니다. 일부 증권사는 51조, 52조 원까지 보고 있습니다. 작년 29조 원 수준과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올해만 그치지 않고, 내년에 영업이익이 더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적 도약 상황이 이어진다면 실적 측면에서 애플과 비교할 수 있을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목표주가는 300만 원까지 제시되고 있습니다.

10. 그럼에도 오늘 삼성전자 주가는 탄력을 내지 못하고 약세를 보였는데,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호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는 시장에서 이미 어느 정도 반영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적 발표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측면이 있습니다. 가장 큰 부담을 줬던 변수는 자사주 매입이었습니다. 1월 20일부터 시작해서 4월 초순에 끝나는 자사주 매입이 거의 소진되고 있었습니다. 자사주 매입이 줄어들면서 수급 공백이 생긴 것이 주가의 탄력을 떨어뜨렸다고 판단됩니다.

11. 또 하나는 시장 전체의 흐름입니다. 미국 증시 등 글로벌 증시가 지수상 정체된 상태입니다. 외국인은 4월 들어 순매도로 전환된 상태입니다. 국내 기관도 대형주를 충분히 받쳐 줄 여건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추가로 오르기 위해서는 최소한 외국인 수급이 안정적으로 순매수 기조를 유지해야 하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가 이어진다면 삼성전자 주가는 당분간 정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 다만 삼성전자가 약하다고 해서 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쉬어 가는 구간에서 지수 중심의 장세 대신 종목 장세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그런 흐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른 종목들에도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 대응 조정에서 반사이익을 받는 섹터 내 종목들도 있습니다. LG전자,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같은 종목들이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삼성전자가 쉬는 동안 반등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 코스닥에서 IT 관련주들이 시장을 이끌어 가는 주역들인데, 삼성전자 실적이 이들에게 다시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삼성전자 영업실적과 전망이 밝은 만큼, 관련 종목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OLED 관련, 즉 FPCB 쪽 종목들이 대표적입니다. OLED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 종목으로 인터플렉스, 대덕, GDS, BH 같은 제품 생산업체들이 있습니다.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들도 있습니다. 이녹스, SKC코오롱PI 같은 종목들이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들입니다. 이런 업체들이 무더기로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배경에는 삼성전자의 OLED 시장이 초기 단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14. 안테나, 무선 충전 같은 부분도 주목할 만합니다. 갤럭시 S8 등 스마트폰 신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관련 종목 중 대표적인 것이 아모텍, 알에프텍 같은 종목들입니다.

15. 반도체 쪽에서도 향후 삼성전자의 투자가 집중될 분야는 낸드플래시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IT 제조업에서 낸드는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입니다. 낸드 쪽에서 삼성전자는 도시바, 웨스턴디지털 등과 경쟁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앞서 나가고는 있지만 기술력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태는 아닙니다. 따라서 삼성전자가 이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관련 장비업체들도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ABC, 테스, 원익IPS 같은 장비주들은 오늘부터 다시 거래가 활발해졌습니다. 이들은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합니다.

16. 시장은 대내외 이벤트를 앞두고 약간의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다음 주 시장 전략은 어떻게 짜면 좋을까요. 코스피에서는 화장품, 제약, 일부 식품, 유통주 같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들 종목은 한 달 넘게, 길게는 두 달 가까이 이어진 흐름입니다. 종목별로 편차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한 달 가까이 이런 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17. 이 종목들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장 상황에 맞춰 의존적으로, 기회적으로 주목받는 상태입니다. 이런 장세는 다른 방향으로 바뀔 수도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다만 현재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하지 않고 있고, 일부 중소형 기관이나 펀드가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18.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들이 좋아하는 테마주나 제로 페이 관련주, 그리고 일부 펀드나 기관이 선호하는 종목들의 움직임이 서로 다릅니다. 그중에서도 펀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이들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세실업, SPC삼립, 코스맥스 같은 종목들과 이마트 같은 종목들이 펀드들이 선호하는 대표 종목입니다. 동서, 유한양행, 종근당 같은 종목들도 실적을 가진 종목들입니다.

19. 다만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아진 만큼, 무조건 이전처럼 추세적으로 장기간 오른다는 보장은 어렵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이런 흐름을 충분히 탈 수 있는 실적이 보장된 종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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