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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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과 긴축 우려로 단기 변동성이 크지만, 빅테크·미국 핵심 지수는 장기 우상향 관점에서 적립식 레버리지(QLD, SSO, TQQQ 등) 장기투자를 지속하라고 주장. 내년 하락·횡보 가능성을 대비해 전체 자산의 20~30%를 현금으로 보유하고, 폭락 시 사용하도록 권고. 긴축 시기 빅테크가 현금 여력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이라 봄. S&P500 약 135달러 부근을 매수 타이밍으로 제시. 과거 하락·횡보 구간(2008, 2011, 2018)을 근거로 장기 보유 인내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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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 채널입니다. 최근 11월부터 지루한 조정과 횡보가 이어지면서, 많은 투자자 분들이 내년 주식 시장을 하락장이나 횡보장으로 보고 계십니다. 요즘 부쩍 그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을 느끼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어떤 이유로 이런 전망이 나오는지 말씀드리고, 폭락장과 횡보장에 대비한 현금비중에 대해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영상을 급하게 올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긴축이 가장 큰 이슈였는데, 주말 동안 오미크론 관련 코로나 뉴스가 쏟아지면서 이번 주는 오미크론으로 인한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오미크론 관련 긴급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 발표했고, 연설에는 백신을 맞지 않은 국민들에게 이번 겨울이 어떤 모습일지 경고하는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주식 시장의 변동성도 크겠죠.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엄청난 전염력으로 유럽도 다시 확산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18만 명을 넘어섰고, 오미크론 하루 확진자는 1만 명을 넘었습니다.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모두 지난해 초 시작된 코로나 대유행 이후 최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네덜란드는 봉쇄에 들어갔고, 영국도 봉쇄를 검토 중입니다.
봉쇄가 현실이 되면 인플레이션은 더 힘들어집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지금의 긴축정책과 인플레이션은 모두 코로나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코로나가 통제되어야 하는데, 많은 분들이 지쳐 있고 생각보다 통제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미국에서도 비상조치가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실내 식당 영업이 중단됐고, 대학들은 기말고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으며, 연말 새해 행사 취소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뉴욕의 명물인 타임스퀘어 행사도 취소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자는 3일마다 두 배씩 늘고 있다고 하니, 오늘은 정말 악재가 많은 날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절망적인 겨울이 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파력이 기상천외하며, 앞으로 힘든 기간은 몇 주에서 몇 달이 될 것이라고 했고,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미국의 문제는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하나의 소식은 코로나 사태가 2024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화이자 이사회는 2024년쯤에는 코로나가 세계적으로 토착병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토착병이란 코로나가 꾸준히 발생하지만,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감염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지는 않는 상황을 말합니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다는 것은 기정사실인 듯합니다. 결국 코로나를 통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앞으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삼성증권 리포트에서는 미국 연준의 긴축을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미국은 상황이 긍정적이기 때문에 3년간 금리를 여덟 번 인상할 예정이지만, 중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는 부정적인 환경이라서 추가 금리 인상 시 경기 둔화 가능성이 커지고, 이를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나누어 보면, 매년 소득이 늘고 탄탄한 직업을 가져 대출 없이 최상급 주택 구입이 가능한 계층은 막대한 현금을 창출하는 빅테크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득이나 전망이 불투명한 직업을 가졌고, 레버리지를 활용해 비핵심 자산에 투자하는 등 재무 상태가 불안한 기업은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도 결국 QLD나 SSO를 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서 설명됩니다. 높은 비중을 빅테크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에 금리가 상승하면 저금리로 연명하던 한계 기업은 무너지고, 1등 기업인 빅테크는 막대한 현금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핵심 국가인 미국, 그중에서도 핵심 지역인 빅테크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종목이 잘 갈지 모르니 우리는 QLD와 SSO를 담는 것이고, 결국에는 어떤 기업들이 번갈아 가며 증시를 끌어올려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QLD의 매수 타이밍 4일 차를 진행합니다. 금요일에 QLD 매수 타이밍 3일 차까지 완료했고, 오늘과 내일 4일 차, 5일 차 매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10년 장기투자를 실제로 실행하려면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비중을 정해진 5일 동안 나누어 매수하시면 됩니다.
S&P500 일봉 차트를 보면, 금요일에 금융주와 에너지주가 새로 매수 타이밍에 올 뻔했지만 멤버십 분들이 주문을 걸어 두지 않아 아쉽게 놓쳤습니다. 현재 대략적인 SSO 매수 타이밍은 135달러입니다. 정확히 135달러에 주문을 걸어 두셔서 매수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내년을 하락장, 횡보장, 폭락장으로 전망하는 투자자가 많아지면서 현금비중에 대한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지금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일시적 조정, 인플레이션의 장기화, 그리고 코로나 확산 때문입니다. 내년 시장이 불안하신 분들은 전체 자산의 20~30% 정도를 현금으로 따로 떼어 두고, 이를 하나의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가지고 계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현금은 폭락장에서만 쓸 돈으로, 웅덩이 매매법의 장기투자 적립금과는 별개로 폭락장에 대응하기 위한 대기 자금입니다.
현금비중을 마련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매월 적립할 여유가 없는 분들은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를 때 조금씩 분할 매도해 현금비중을 만들어 두시면 됩니다. 둘째, 매월 적립이 가능한 분들은 기존에 보유한 좋은 종목은 그대로 홀딩하고, 매월 적립 가능한 금액으로 계좌에 현금을 쌓아 현금비중을 매월 늘려 가시면 됩니다.
나스닥과 S&P500은 몇십 년 동안 수많은 하락장을 겪어 왔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이, 15년을 투자해도 약 세 번은 하락과 횡보를 겪게 됩니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2011년 횡보, 2018년 횡보 구간이 그랬고, 세 번째 같은 구간은 내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시작 투자금을 5,000만 원으로 잡고 매월 100만 원씩 적립했다면, 이런 고통스러운 구간을 모두 거쳐도 약 22억 원 정도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분들은 지금이 대세 상승장이라서 그렇지, 2000년 닷컴버블 고점에 투자했다면 회복까지 긴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분들께는 주식은 장기 투자이고, 거치식 몰빵 매수보다 적립식 투자가 훨씬 안전하다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거치식으로 고점에 몰빵하면 10년 이상 마이너스 수익률에 머물 수도 있지만, 적립식은 하락장에서도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며 대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제 솔직한 생각은 이렇습니다. 폭락장이 아니더라도 1년간 횡보장이나 하락장만 와도 많은 분들이 결국 매도하고 급등주나 테마주로 옮겨 갈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 통계에서도 1,000명 중 999명이 그렇게 행동한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웅덩이 매매법의 적립금 외에 현금비중을 종목처럼 따로 가지고 계신다면, 수익률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만 리스크 관리와 멘탈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0년 이상 버텨 볼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내년에 횡보장이나 하락장이 온다면 이를 악물고 버티시길 바랍니다. 높은 확률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 중에서 장기적으로 가장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오를 때는 즐기고, 웅덩이에서는 줍줍하는 투자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한 주도 화이팅하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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