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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준

Accuracy score+3.2
순 place33
Scored calls3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61.3% / 58.4% / 67.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4.5% / +2.9% / +0.6
Bullish / Bearish / Neutral46.8% / 14.6% / 38.6%
Best horizon6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MBC 라디오 시사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112)#삼성전자 (103)#SK하이닉스 (86)#미국채금리 (72)#미국기술주 (52)

How scores are calculated

[뉴스하이킥] 앤트로픽 CEO발 'AI 속도조절론'...삼성전자·SK하이닉스 변동성 불똥 튈까? - 곽상준, MBC 260916 방송

MBC 라디오 시사 · 2026-09-16 · 유튜브 시청 61,717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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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삼성전자#엔비디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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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곽상준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10년물 금리 5% 돌파로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져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 있으며, 물량 부담(매물대)이 커 상승 시 출회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반도체는 AI 속도조절론으로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대 하락했고 변동성이 클 전망. 메모리 업체는 AI 설비 부족에 따른 가격 버블 수혜를 받고 있으나 AI 기업 수익성 문제가 장기 변수. 중동 긴장과 유가·디젤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져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봄. 결론적으로 인내심을 갖고 박스권 흐름을 견디라는 입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증시 박스권과 외국인 매도

01. 오늘 2부 증시 하이킥입니다. 곽상준 매트릭스 투자자문 대표와 함께합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시가 그래도 좀 올랐어요. 근데 요즘 보면 박스권이라 그러죠? 그냥 안에 갇혀 있는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요즘 시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2. 네. 너무나 많은 분들이 물려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심리는 "본전만 와라", 이거죠. "잘못했어요, 본전만 하게 해주세요" 이런 마음이 생기니까 매물대가 굉장히 많이 붙어 있어요. 시중에서는 한 150조 원 정도가 물려 있는 거 아니냐 하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니까, 올라갈 때마다 물량이 터질 거고요.

03. 최근 수급 흐름에서 아쉬운 건 미국 금리예요.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넘어가면서 외국인들이 계속 팔고 있습니다. 근데 한국이 참 좋은 시장이죠. 외국인들 입장에서 지금 들어온 외국인보다는 옛날에 들어온 외국인이 많기 때문에, 쉽게 얘기하면 삼성전자, 하이닉스 아주 옛날 가격일 때 들어온 사람들이라 많이 먹었지 않습니까? 미국에서 금리가 올라오고 흔들리면 "돈을 좀 마련해 놓을까?" 하게 되는데, 그 돈을 꺼낼 곳이 한국 시장이죠. 거래가 충분히 되니까 던지면 받아주는 거고요. 한 주 내내 2조, 3조 가까이 주식을 계속 내다팔았습니다. 그러니까 주가가 떨어지고 외국인들이 팔자만 나오면 개인들이 받아주는 흐름이 있어요.

04. 문제는 지금 받아내는 개인들이 장기적으로 산 거냐, 아니면 단기로 한 10~20% 오르면 수익 실현할 거냐에 따라 분위기가 또 달라진다는 거예요. 짧게 보고 한다면 이것들도 매물대가 돼서 올라오면 바로바로 파는 물량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박스권에 갇힌 느낌이 자꾸 드는 겁니다. 미국 금리가 높으니 외국인이 계속 팔고, 우리 개인들도 물려 있는 분이 많고, 저가에 산 분들도 오래 들고 갈지 잘 모르겠고요. 이런 게 합쳐지면서 시장은 지루한 흐름이 이어지고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이른바 '박스피' 흐름이 조금 오래 갈 걸로 봅니다.

금리와 성장의 관계

05. 금리 여건이 전 세계적으로 좋지 않아요. 그렇다고 이 정도 금리가 세상을 무너뜨릴 거냐고 생각한다면, 성장이 담보되면 괜찮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학교 입구에 '새마을금고'라는 게 있었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거기에 돈을 넣으면 연 12% 정도 금리를 줬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금리가 굉장히 높았던 이유는 우리나라 성장률이 높았기 때문이죠. 미국도 성장률만 잘 나온다는 확신이 있으면 부채를 비싸게 써도 견딜 수 있어요. 그러니까 성장이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가 관건이고요.

06. 많은 분들이 리먼 사태 이후 금융 시장을 생각하면서 지금 금리가 너무 높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어요. 아니, 분명히 높습니다. 2007년 이후 최대치로 금리가 올랐으니까요. 그래도 성장이 잘 돌아간다면 금리는 견딜 수 있어요. 다만 성장이 계속 잘 나올 거냐, 이건 지켜봐야 되겠죠.

AI 속도 조절론과 반도체

07. 지금 우리 증시, 특히 반도체주를 짓누르고 있는 요인이 얼마 전부터 튀어나온 'AI 속도 조절론'입니다. 이대로 개발 속도로 가다가는 옛날 디스토피아 SF 소설에서 보던 것처럼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부터 분위기가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08. 현재 AI 상황을 이해하시려면 1999년에 나온 명작 영화 '매트릭스'를 한번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최근 안전 관련 이야기의 핵심은, 오픈AI가 차세대 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입니다. 보통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건 1년 정도 전에 나온 모델이라고 보시면 돼요. 항상 시중에 나오는 것보다 1, 2년 앞서 만들어 놓고 나오는 겁니다. 선행 모델이 따로 있는 거죠. 그걸 테스트하고 안전성 검증도 했는데, 잘 해보라고 맡겨 놨더니 AI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 들어가 해킹을 해버렸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앞으로 AI가 유리한 대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인간의 통제 영역을 벗어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 끝판이 영화 매트릭스죠. 인간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컴퓨터가 마음대로 세상을 돌리는 거니까요. 그래서 "이거 좀 조심해 보자"는 얘기를 한 겁니다.

09. 시장에서는 이 말이 곧이곧대로 들리진 않았죠. 그런데 앤트로픽의 CEO 다리오 아모데이는 출신이 오픈AI 안전팀이에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 그런 주장을 했던 자체가 거짓말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구글, 앤트로픽, 오픈AI, 이른바 '빅 3'가 동시에 한 목소리로 대응하겠다고 나온 건 좀 이상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안전을 얘기한 세 사람, 즉 아모데이, 샘 올트먼, 일론 머스크는 사실 애매한 관계예요. 올트먼을 중심으로 앙숙 관계고, 머스크와 올트먼은 완전히 앙숙이 되어 소송까지 하고 있고, 아모데이는 올트먼 밑에서 뛰쳐나온 사람이에요. 여기에 빠져 있는 팀이 구글이고요.

10. 오픈AI가 만들어진 이유도 구글 때문이었어요. 래리 페이지 등 구글 쪽 인사들이 AI를 기술적으로만 접근하고 위험성은 전혀 인식하지 않으니까, 모두가 쓸 수 있는 비영리 단체로 AI를 준비해야겠다고 해서 종잣돈을 낸 게 일론 머스크였고, 그 회사가 바로 오픈AI예요. 지금은 영리 모델로 가니까 머스크 입장에서는 배신했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이 사람들은 처음 시작점에서 인간적인 AI를 분명히 생각했던 사람들이라, 안전을 얘기한 것 자체가 거짓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너희는 다 이뤘잖아, 이제 와서 규제를 시작하면 후발 주자 견제가 되는 거 아니냐, 사다리를 걷어차는 거냐" 하는 인식도 있는 거죠. 그러니까 고지식하게 듣지 않는 면도 있어요.

11. 또 하나, 우리처럼 칩을 만드는 나라 입장에서 보면, 속도를 늦추는 게 저쪽에는 좋죠. 지금 시장이 판단하는 AI 상황은 AI 설비에서 버블이 온 게 아니라, 설비가 너무 늦게 만들어지니까 가격에서 버블이 온 거예요. 그 가격 버블의 혜택을 메모리 업체들이 몽땅 받고 있고요.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그렇죠. 내년 전 세계 기업 영업이익 1등이 아마 삼성전자일 거고, 2등은 엔비디아, 3등이 하이닉스일 것 같아요. 저희로서는 너무 좋은 상황이죠. 그런데 AI 업체들은 이렇게 높은 비용을 치르면 이익이 잘 날 수가 없습니다. 컴퓨터는 3, 4년 쓰면 바꿔야 하는데, 메타 같은 곳은 비용이 너무 드니까 감가상각 기간을 3년에서 6년으로 늘려 놨어요. 비용을 감당하기 힘드니까 일종의 수를 쓰는 거죠. 비용을 낮추는 최고의 방법은 천천히 가는 거예요.

12. 반도체 초과 수요라는 게 100을 공급하는데 200을 수요해서 가격이 오르는 게 아니에요. 실제 초과 부분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런데 7, 8% 정도만 초과해도 가격은 지금처럼 뛸 수 있어요. 속도를 늦추면 지금의 공급 부족 상황이 해소될 수 있겠죠. 젠슨 황이 엊그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스피커폰으로 연결된 장면이 화제가 됐잖아요. 그걸 어떻게 보셨어요? 세일즈맨과, 성장을 이뤄서 선거를 해야 하는 정치인의 아주 신묘한 결합이라고 볼 수 있겠어요. 젠슨 황은 정말 세계 최고의 세일즈맨이에요. 그가 하는 얘기는 "그거 괜찮다, 다음 단계로 보안 AI가 등장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다"는 거예요. GPU를 어떻게 팔아먹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한 사람이고요. AI 문제점을 보안 AI로 해결하면 칩을 더 팔 수 있으니까요.

13. 경쟁 상대인 앤트로픽, 오픈AI와 엄청나게 경쟁하고 있는데 옆에서 안 멈추는데 내가 멈출 수 있겠습니까? "내가 좀 천천히 달릴 테니 네가 멈추는 모습을 보여줘" 이런 상황이잖아요. 거짓말이나 사기는 아니라고 봐요. 내부에도 감독을 세워 하겠다고 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현실적으로 쉽게 멈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어찌됐건 기업들한테만 맡길 게 아니라 정부나 각 국가가 안전에 대한 언급을 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트럼프는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고, 중국 얘기를 하잖아요. 중국도 이를 음모라고 했죠. "너희들이 우리를 찍어 누르기 위한 일종의 공작이다"라고까지 표현했으니까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망

14. 삼성전자, 하이닉스에는 AI 속도 조절 얘기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죠. 계속 나오면 좋지 않아요. 그 발언이 해석되고 나서 미국 증시에서 다른 주식들은 크게 안 빠졌는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한 5%대 하락을 하기도 했거든요. 반도체 주식에 안 좋은 건 맞는데, 6% 가까이 폭락한 이유는 반도체 쪽으로 쏠린 흐름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사람들이 반도체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서, 당분간 반도체 영역은 다른 영역에 비해 위로든 아래로든 폭이 크게 움직일 수밖에 없을 거라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반면 오픈AI의 새 모델 때문에 수요가 또 늘어날 거라는 전망은 아직 유효하고요.

15. 그런데 수요보다 중요한 건 얼마를 받고 팔 수 있느냐, 즉 가격이에요. 장기적으로 그게 핵심이라고 봐요.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AI 데이터센터가 때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를 비싸게 사도 전원 부담을 못 느끼고 지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AI 데이터센터가 이렇게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앤트로픽과 오픈AI가 속도전에 붙어서, 비싼 가격에라도 무조건 먼저 확보하려고 입도 선매를 하기 때문이에요. 규모가 얼마나 되냐면, 앤트로픽은 한국 돈으로 700조 원, 오픈AI는 10조 원입니다. 억 원이 아니라 조 원이에요. 우리한테 다 달라고 예약을 해놓은 거죠.

16. 그럼 수요가 계속 늘어날 거라는 전망이 유효하냐고 하면, 얘네들이 예약한 규모가 이 정도니까 지금 상태는 좋아요. 하이퍼스케일러라고 부르는 아마존, 메타, 구글 같은 회사들은 올해 대략 8,000억 달러 정도를 데이터센터 짓는 데 썼고, 내년에는 1조 2,000억 달러를 쓰겠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그중 상당수는 반도체고요. 다만 장기적으로는 이들이 상장도 했으니 돈을 쓰는 모습뿐 아니라 버는 모습도 보여줘야 해요. 그런데 과연 이게 정말 필수재인가에 대한 고민은 해봐야 해요. 개발자들에게는 더없는 필수재지만, 방송국에서 뒷단 영상 작업이나 CG 작업을 해주시는 분들에게는 확실히 필수재죠. 그런데 일반인들이 얼마까지 주고 살 수 있을까요? 제가 요즘 질문을 하나 해봐요. 휴대폰 없이 살 수 있어요? 없다고들 하죠. 그러면 AI 없이 살 수 있으세요? 그러면 휴대폰은 한 달에 얼마를 내세요? 그럼 AI는 한 달에 얼마까지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17. 오픈AI는 오늘 나온 얘기로 1조 2,000억 달러 규모로 평가받고 돈을 받겠다는 얘기가 상장 전에 나왔고, 앤트로픽은 이번에 2조 달러에 상장하겠다고 해요. 2조 달러쯤 되는 회사면 장기적으로 연간 500억~1,000억 달러는 벌어 줘야 한다는 답이 나오거든요. 그 정도 벌려면 과금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이게 얼마나 필수재일까요? 개발자나 직접 이걸로 생계를 잇는 사람들 말고요. 제가 보기에는 전반적으로 잘 팔리려면 일반인들도 다 어느 정도 써야 할 거예요. 저도 여기 오기 전에 금리 얘기를 두고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많이 쓰긴 하지만 갑자기 "너 핸드폰 요금만큼 여기다 써봐" 하면, 아 잠깐 고민해 볼게요, 할 것 같아요. 3만 원짜리를 쓰던 사람이 성능이 좋아졌다고 10만 원짜리를 쓰기는 쉽지 않잖아요.

금리 전망과 중동 리스크

18. 금리 얘기가 나왔으니 기준금리는 어떻게 될 걸로 보세요? 미국은 어떻게 될 것 같고, 한국은 그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미국은 지금 거의 대부분이 금리를 올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지표가 금리 인상을 가리키고 있어요. 저는 엉뚱하게도 틀리는 답을 하고 있는데, 안 올릴 수도 있다고 하지만 모든 여건은 지금 올리는 분위기로 돌아가고 있어요. 최근 이틀 사이에 상징적인 통화인 엔화가 상당히 약세를 보였어요. 달러 대비 153엔까지 강세였다가 바로 155.6엔 근처까지 왔고, 원화도 1,345원까지 갔다가 1,365원이 됐어요. 달러가 강해지고 있고, 달러가 강해진다는 건 결국 금리가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19. 그럼 마지막으로 중동 정세도 여쭤볼게요. 국제 유가가 지금 급등하고 쉽게 떨어질 것 같지가 않아요. 증시에 굉장히 악영향을 계속 주겠죠. 중동 전체 분위기도 심각한 문제인데, 정제 능력이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유럽도 미국도 디젤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디젤 쓰는 분들은 엄청 싸게 쓴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디젤은 휘발유와 달리 산업 곳곳에 쓰는 원자재예요. 원유를 그냥 쓰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휘발유는 자동차에만 쓰지만, 디젤은 자동차뿐 아니라 기계도 쓰고 온갖 곳에 다 쓰잖아요. 맞아요. 전쟁이 나서 서로 때리고 부수고 하면서 원유가 올랐는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정제 시설을 공격하지 말라고 할 정도예요. 디젤값이 지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 부분은 3분기, 9월에 확연하게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요소가 될 겁니다. 그래서 미국이 금리를 두 번이나 올릴 거라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었어요. 올해 한 번 할까 말까 하다가,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질 것 같다는 거죠.

투자자를 위한 마지막 당부

20. 투자자들에게 꼭 기억해야 할 것을 짧게 부탁드릴게요. 지난번에 하셨던 말씀은 제가 외우고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라는 거였죠. 그 똑같은 얘기네요. 투자의 구호는 그거랍니다. 그래도 오늘 "참으십시오"라는 말씀을 하셨으니, 그와 더불어 유의 깊게 봐야 할 게 있을까요? 금리는 중력처럼 작동을 하지만, 성장률과 비교해 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금리와 성장을 같이 봐야 한다는 거죠. 성장률이 세면 금리를 이길 수 있고, 성장률이 약하면 금리를 이길 수 없어요. 이 두 가지 지표를 잘 눈여겨보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21. 알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매트릭스 투자자문의 곽상준 대표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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