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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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추가 매수 말고 기다리고, 9만원 돌파 시 11만원 부근에서 비중을 줄이라는 상담 영상. 주요 주장: 아프리카TV는 경쟁 플랫폼이 무너지며 BJ 방송 독보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고, 성인 유입으로 수위를 높이며 이용자가 다시 늘고 있어 영업이익에 도움이 됐다고 봤다. 문제 진단: 코로나 테마주로 급등하면서 성장 가치 이상으로 주가가 올라 에너지를 소진했고, 이후 힘이 없어 빌빌거리는 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떨어진 뒤 횡보 구간에서 샀어야 했다는 취지. 현재 대응: 매수가 12만7천원 기준으로 추가 매수는 말고 보유 유지. 비중이 약 30%로 커서 추가 매수 여력이 없다고 설명. 조건/리스크: 9만원을 뚫고 올라가면 11만원 부근까지 반등 가능, 그때 비중 축소. 손실이 나더라도 비중을 줄이는 개념으로 접근할 것을 강조. 대안: 다른 수익 종목을 사는 편이 낫고, 아프리카TV 단독으로 보면 매수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평가. 출연자 전망: 단기적으로 힘을 모을 때까지 횡보할 것이며, 당장은 기다리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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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궁금하신 것 있으세요? 12만 7,000원에 일단 아프리카TV가 요즘은 나쁘지 않습니다. 경쟁사들도 많아졌었지만, 경쟁사들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해야 될까요. 스스로 알아서 무너진 곳도 있고, 인터넷 방송 BJ 방송으로는 거의 독보적으로 계속 남아 있는 추세가 된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인방송 같은 것을 하는 플랫폼들이 여러 개 있었지만 망해가고 있고, 아프리카TV도 전체적으로 수위를 높여 가면서 성인 이용자 유입을 조금씩 가져오고 있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튜브가 조금 위협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위협은 확실히 맞습니다. 그 상황에서 돈벌이라든가 트위치 같은 여러 플랫폼이 있고, 그쪽으로 가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고 카카오TV로 가는 쪽도 있지만, 아프리카TV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요즘 다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들이 영업이익을 견인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런 성장성, 성장에 대한 이야기로만 봤을 때 우상향하면서 주구장창 딱 올라가는 그림이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다들 집에 박혀 있으니 집에서 인터넷 방송을 볼 거라며 테마주로 올라와 버린 것입니다. 테마주로 급등이 나와 버리니 성장 가치보다 너무 과하게 올라가 버린 거죠. 과하게 올라가고 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도 체력을 아침부터 저녁 자기 전까지 나눠서 써야 하는데, 아침 3시간에 모든 일을 몰아서 에너지를 다 쏟아부으면 번아웃이 오잖아요. 12시부터 벌써 졸리기 시작하고, 손이 덜덜 떨리고 움직일 수가 없게 되죠. 주가도 그렇습니다. 한 번 번쩍하는 형태가 나오는 거죠. 급등이 나와 버리면 못 갑니다. 얘가 좋거나 나쁘거나 상관없이 힘이 없어요. 힘을 미리 다 써버렸기 때문에, 올라가야 했던 자리를 한 번에 다 써버리고 나니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힘이 없어서 쭉 빠지고, 힘을 모을 때까지 여기서 계속 빌빌거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목들은 위에서 떨어질 때 어설프게 사는 게 아니라, 다 떨어지고 여기서 빌빌거릴 때 사 놓으면 올라가는 일만 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서 샀으니 돈이 안 벌리는 거죠. 당연합니다. 잘못한 것은 그쪽에서 잘못했고, 매수가가 이상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1년 넘게 방치된 것도 지금 이유를 설명해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이야기하지만 남의 약이 잘 안 듣습니다. 제가 다 이야기해 주고 있는 내용이고, 1년 동안 방치한 이유를 알려주고 있잖아요. 그러니 뭐가 더 필요하겠습니까. 1년 동안 방치한 것을 다 알고 있으니 앞으로는 열지 말라는 이유를 설명해 드린 거고, 이걸 알고 나면 안 하면 되는 거죠. 다음 분은 여기서 하면 됩니다. 1년 동안 사고 위에 사고 추가하면서 매수가가 12만 7천 원이 됐는데, 여기서 샀으면 되는 걸 왜 여기서 사냐는 말이에요. 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다, 없다 할 것도 없이, 앞으로는 여기서 사라는 이야기를 지금 공부시켜 드리고 있는 겁니다. 아프리카TV는 지금 살 때가 아니라 이제 살 때라는 거예요. 원래는 샀어야 할 자리였다는 것, 이제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나요. 먼저 배우시라는 겁니다. 배우고 난 다음에 어떻게 할지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금 추가 매수를 하기엔 비중이 30%로 많아요. 지금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기다리세요. 가지 마시고, 하지 마시고, 그냥 기다리세요. 주식을 못 하는 사람일수록 말이 없어야 되고, 생각을 안 해야 되고, 판단을 안 해야 돼요. 못 하는데 무슨 판단을 하겠어요. 제가 먼저 가르쳐 줄 테니, 이런 걸 배우고 하나하나 쌓아 가다 보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회사도 신입사원이 들어와서 "이거 할까요, 저거 할까요" 하면 사고를 치잖아요. 신입사원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어요. 공부하고 지켜보면 되는데, "이거 할까요, 저거 할까요" 하면 "아니야, 하지 마, 사고 칠 것 같아" 하게 되죠. 지금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아프리카TV 매수가만 봐도 사고 칠 것 같아요. 이미 사고를 치셨습니다. 추가하면서 잘못해서 지금 어려운 상황이 되셨고, 그러니 더 이상 판단하지 마시고 그냥 들고 가세요. 추가 매수는 하지 마시고 들고 가시면 됩니다. 위쪽 9만 원짜리를 뚫고 올라가게 되면 11만 원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그때는 비중부터 줄이셔야 합니다. 추가 매수로 뭔가 득을 보려 하지 마시고, 손실이 나더라도 비중을 줄인다는 개념으로 바꾸셔야 해요. 주식은 평생 연속적으로 해야 하는 거라서, 처음 한두 번 손실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처음 손실이 싫어서 자꾸 일을 키워요. 무슨 판단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지 마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은 겁니다. 안 하시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예요. 이해가 되셨나요.
수익 난 다른 종목으로는 다른 걸 살 생각을 하세요. 아프리카TV보다 좋은 게 넘치잖아요. 아프리카TV를 사서 들고 있으니 이걸 추가하면서 할 생각을 하시는데, 이걸 왜 삽니까. 다른 종목을 사야죠. 아프리카TV 관점만 보면 지금이 살 자리가 맞지만, 다른 종목과 비교하면 아프리카TV의 매수 메리트가 확 떨어져서 살 가치가 없어요. 이해가 되시죠. 그러니 다른 종목을 살 생각을 하셔야지, 아프리카TV를 살지 말지 고민하시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이 말을 하다 보니 길어질 수밖에 없죠. 다른 것은 지금 팔고 계신다고요? 그때 덜어내셨다고요? 그거는 잘하신 게 맞지만, 이번에는 굳이 덜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니고, 9만 원 가면 조금씩 덜어서 안 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냥 홀딩해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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