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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How scores are calculated

[김종효의 PICK] LG화학 - 실적, 올해도 회복 어렵다! /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4-07-09 · 유튜브 시청 2,839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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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LG화학#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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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시장은 지수 정체 속 반도체 선호 지속, 실적이 국내 증시를 견인하는 중이며 선물 미결제 증가로 상승 동력은 유지된다고 봄. 업종은 원전(단기 모멘텀, 체코 수주 발표 관건), 전력설비(실적 좋으나 주가 선반영, 신규매수 신중), IT장비(설비투자 재개로 선호)로 구분. 픽인 LG화학은 2024년 의미 있는 반등 없고 2025년 소폭 개선 예상, 자산매각 난항과 차입금 증가 우려, 역사적 저점 수준 밸류에이션이라 시간을 두고 분할매수 제시. 목표가는 보수적으로 45만원(내년 실적 기준 PER 15배, PBR 0.9배) 언급.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시상의 흐름이 궁금하시거나 어떤 종목을 매매해야 할지 망설여지신다면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김종효 이사님의 선택이 오늘 어느 쪽으로 향했는지 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도 시장 오전의 흐름이 어땠는지 체크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어제 오늘 거래대금이 좀 줄어든 느낌도 들어요. 물론 오르는 종목도 있긴 하지만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들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오전장을 어떻게 판단하셨을까요? 한 줄 평부터 보겠습니다. 지수는 정체됐고, 반도체 선호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겁니다.

03. 외국인과 기관 수급만 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편식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외국인은 전형적으로 삼성전자만 사고 있는 모습이 지난주부터 계속 나타나고 있어요. 다만 지수는 이미 2,800 이상으로 레벨을 올려 놓은 상황이라, 여기서 정체되는 것을 나쁜 신호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선물 쪽 미결제약정을 보시면, 얼마 전 만기일에는 26만 계약 내외였는데 지금은 벌써 30만 계약 가까이 늘었어요. 이틀 전 지수가 고점을 쳤을 때 장중 기준 최고치가 30만 5천 계약 정도였으니, 신규 계약이 5만 계약 넘게 들어왔다는 뜻입니다. 시장에서 지수를 밀어 올리는 힘과 신규 포지션의 힘이 강했다는 의미죠. 그만큼 레벨을 올린 뒤 쉬어 가는 것은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04. 중요한 것은 저점을 올리는 흐름인데, 지수는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저점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시장에 대해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미국이 금리를 내릴 것 같아서 오른 거라기보다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이 견인하고 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05. 그럼 더 안전하다고 느껴도 되겠네요? 그렇습니다. 실적이 국내 증시를 견인하고 있다는 점, 이 포인트를 잘 기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06. 요즘 시장은 업종이 돌고 도는 순환매의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듭니다. 원전, 전력 설비, IT 장비가 대표적이죠. 세 가지는 의미가 조금씩 다릅니다. 원전은 이달 중순에 발표될 체코 원전 수주 결과에 따라 등락이 커질 수 있지만, 단기 모멘텀이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전력 설비는 여러 번 언급드렸듯이 실적을 앞두고 다시 움직이는 과정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IT 장비는 안 좋았다가 좋아지는 쪽입니다. 삼성전자가 투자 설비를 줄였다가 다시 늘리면서 일부 종목이 좋아지고 있고, 오늘 급등한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와 직접 관련이 없더라도 중국과 국내 디스플레이의 차세대 투자가 늘면서 실적 증가가 기대되는 종목도 있습니다.

07. 정리하자면, 원전은 실적 요인이 아니라 모멘텀으로 움직이고 있고, 전력 설비는 실적은 좋은데 주가가 너무 빨리 올라갔습니다. IT 장비는 실적이 다시 복귀되는 과정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세 가지 중 하나만 고른다면, 저라면 단기 트레이딩은 원전, 투자 관점에서는 IT 장비에 무게를 두겠습니다. 전력 설비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미 가지고 계셨어야 하는 종목이라, 신규 매수는 조금 더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신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먼저 팔 필요는 없는 상황입니다. 정리하면, 전력 설비와 원전은 신규 진입보다는 보유자의 영역이고, IT 장비는 조금 더 길게 봐도 괜찮겠습니다.

08. 그럼 본격적으로 뚜껑을 열어 볼까요. 오늘 선택은 화학주 가운데 LG화학입니다. 마음에 걸리는 종목이네요. 이사님은 종목을 선택할 때 보통 적극 매수를 말씀하시는 편인데, 오늘은 어떤 배경일까요?

09. 저는 어떤 종목이 좋다고 말씀드리기 위해 이 시간을 가지는 게 아닙니다. 이 종목을 언급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고, 관련 리포트가 나왔을 때 시청자 여러분도 꼭 아셨으면 해서 선정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종목이 다 오른다는 뜻은 아니에요. LG화학은 종목 규모도 크고, 오랫동안 다루지 않은 것 같아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보고서가 나와서 그 내용을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10. 첫 번째 포인트는 실적입니다. 일각에서는 바닥을 확인하는 시즌이라고 하는데, 회복이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닥에서 돌아서는 건 맞습니다. 다만 돌아서는 모양이 여러 가지죠. 완벽한 V자 반등도 있고, 절반만 회복하는 반등도 있고, 살짝 돌아서는 반등도 있습니다. 지금은 확률상 가장 아래쪽, 즉 완만한 반등에 가까운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틱한 실적 회복이 있어야 반등할 수 있는데, 어제 말씀드린 금호석유화학과 달리 올해 드라마틱한 실적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1. 이 종목은 기본 베이스가 석유화학에 있고, 전자 재료 쪽에서도 실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자 재료는 배터리 소재와 IT 소재 두 가지인데, 예측이 맞든 틀리든 2024년에는 의미 있는 반등이 없고, 2025년으로 넘어가면 조금 올라오는 흐름입니다. 석유화학이 터졌던 시기와는 분명 다릅니다. 석유화학의 핵심인 ABS 스프레드와 BR, SBR 같은 제품들은 회복되고 있고, 라텍스 쪽도 수출이 늘고 있습니다. 다만 수출이 늘어나기도 어렵고 마진도 본격적으로 회복됐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중국의 중간재 수출이 갑자기 대거 늘어나지 않는 이상, 가장 큰 캐시카우였던 석유화학의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실적 개선은 여전히 시간이 필요합니다. 바닥은 확인하고 있지만, 제자리형 회복이라 드라마틱한 기대는 아직 금물입니다.

12. 두 번째 포인트는 자산입니다. 자산이 많지만 팔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무엇이 걸림돌일까요? LG그룹 전체로 보면 전장 쪽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자동차 부품 기업을 넘어 자동차 껍데기를 빼고는 거의 다 만들고 싶은 거죠. 그래서 LG화학도 이동하고 싶어 합니다. 제약 바이오는 잘 키우면 되고, 석유화학은 경쟁력이 떨어지니 비중을 줄이고 고부가 제품으로 가고, 전자 소재와 배터리 소재 쪽으로 가서 안정적인 배터리 생태계를 만들고 싶은 거죠.

13. 시장에서 나온 이야기는, 석유화학도 팔고 여러 자산을 다 팔고 싶었지만 실제로 살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건 투자가 늘면서 차입금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점입니다. 현금이 꾸준히 늘고 영업이익이 꾸준히 늘면 괜찮은데, 지금처럼 가면 부채비율이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 회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0%라는 자산이 있는데, 이를 팔면 주가가 급락하고 시장의 큰 저항을 받게 됩니다. 쉽게 팔 수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교환사채라는 편법을 쓰기도 했지만, 결국 80%라는 지분을 계속 들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LG디스플레이에 중국 업체의 추격으로 투자금이 모자라 여기저기서 돈을 빌렸던 악몽이 있었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까지 물적 분할을 하고 투자금을 미리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예상대로 돌아가지 않으면서 자산을 매각해 자금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아직은 비교적 좋은 조건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겠지만, 이 상태가 유지되면 추가 투자를 이어 가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14.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는 오늘 주제가 두 가지 포인트를 들어 보니 와닿네요. 결론을 한번 도출해 보겠습니다.

15. LG화학은 하락도 제한적이고 반등도 제한적일 것입니다. 결국 박스권을 예상하는 거죠. 굉장히 답답한 주가 흐름인데, 이것이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어려운 흐름입니다. 그래도 결국 시간에 투자할 수밖에 없는 종목입니다. 손실이 많이 나신 분들은 장기적으로 이 기업이 어떻게 되진 않을 것이고, 배터리 시장이 좋아지면 언제든 급격한 회복이 가능하다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16. 현재 하락이 추가로 제한적이라고 보는 이유는 밸류에이션에 있습니다. 시장은 냉정합니다. 대형주이고 나름 좋은 기업이지만 밸류에이션은 이미 역사적 저점 부근에 와 있고, 지금은 그 아래로 이탈해 있습니다. 시장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실적이 예상보다 안 나오거나 추가 이슈가 나오면 흔들릴 수 있지만, 자산 일부를 매각하고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효율적으로 처분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투자비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어항이 빠르게 돌아서면 그 부분도 개선될 수 있고요.

17. 과거 제가 이차전지 밸류체인에서 가장 좋아하던 종목이 이 상황까지 왔으니, 지금부터는 시간을 가지고 투자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신규 매수 관점에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분할 매수를 천천히 시작해 볼 만합니다. 화면의 노란 점이 역사적 저점을 의미합니다.

18. 증권가에서는 오늘 목표가를 낮추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이사님 의견은 어떤가요? 저는 낮춘 가격보다도 더 보수적으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장성을 다 고려하더라도 이 산업은 결국 팩트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할인율을 조금 더 주었습니다. 내년 실적 기준 PER 15배, PBR 0.9배를 적용하면 목표가는 45만 원 정도입니다. 지금 가격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상황이 나아지면 PER이나 PBR 배수는 언제든 다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구간에서는 다소 보수적인 목표가를 잡고, 분할 매수로 접근하다가 어항이 확실히 턴어라운드했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부터 목표가를 공격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19. 정리하면, 지금은 보수적인 전략으로 추가 하락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관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LG화학이 추가로 하락하면 그때마다 나눠 매수하면 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LG화학의 가동률이 회복되고 석유화학이 제대로 돌아올 때 목표가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당장 급등을 기대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보셔야 하며, 이쯤에서 LG화학을 한번 볼 때가 되었다는 저평가 매력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 지금까지 김종효 이사님과 함께 여러분이 궁금해하셨던 내용과 간질간질했던 부분을 도와드렸습니다. 저희는 내일 다시 만나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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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금리#LG화학#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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