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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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주사 합병 이슈와 신약·백신 개발 기대로 긍정적이며 2분기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고 봄. S-Oil은 국제유가 상승 수혜(70~75달러 유지 시에도 수혜 가능)를 근거로 관심을 제시. SK하이닉스는 2분기 호실적에도 DDR5 등 새 모멘텀이 필요하며, 하락 조정 시 분할 매수 전략이 나쁘지 않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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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주사 전환을 위한 삼성 1제 합병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 먼저 셀트리온이 작은 회사들과 합병을 하면서 지금 그런 부분들을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물론 합병 이슈 자체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드릴 수 있겠죠.
다양한 신약 개발에 대한 이슈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겠다고 하고 있고, 셀트리온은 그중 가장 앞서 있는 제약사 중 하나입니다. 정부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채택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 등에서 다소 소외를 받고 있는 다른 종목들과 달리, 셀트리온은 계속해서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습니다. 실적도 상당히 선방하고 있습니다.
실적 전망치를 보면 2분기 매출이 5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만큼 호실적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기대로 주가가 크게 오른 것처럼 셀트리온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약바이오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지 못했던 이유는 "매출과 이익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기 어려웠기 때문인데, 셀트리온은 그 대답을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제약회사 중 하나입니다. 셀트리온이 얼마까지 갈 것인지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더라도, 현재 주가 흐름을 보면 현재 수준에서 이 정도 밸류를 받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번에 지주사 합병 발표를 했고, 상장 3사 합병을 위해 첫 단추를 끼웠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3형제 모두 강보합권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셀트리온은 0.38% 정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종목은 S-Oil입니다. 투자자들은 철강과 화학에 대한 논란으로 설왕설래하고 있지만, 정유주는 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는 기름값이 현재 배럴당 75달러 선에서 정체되어 있지만, 일부에서는 수요 회복으로 10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100달러까지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이지만, 70달러만 유지하더라도, 75달러 정도만 유지하더라도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2분기 실적발표가 조금 전 있었는데, 영업이익이 5,70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보면 앞으로 유가가 고유가를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은 공급이 부족했다는 분석이 많았지만, 지금은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럴당 40달러에 머물던 두바이유가 10달러 가까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휘발유 가격도 올봄에는 리터당 1,200원대였지만, 지금은 1,600원 후반에서 주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휘발유 가격이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세금 등 다른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S-Oil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가치주 랠리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S-Oil은 사실 흑자 전환도 했고, 과거에는 10만 원대를 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빠진 상태인데, 이 시점에서 접근해 볼 만하다고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조선, 철강, 건설 등 경기에 민감한 업종은 경기 업사이클이 아직 남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Oil은 오늘 2% 가까이 강세를 보이며 98,800원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마지막 종목은 SK하이닉스입니다. 이 종목을 살지, 아니면 마이크론을 살지 고민하셨을 텐데, 마이크론은 상승 추세를 벗어나지 않고 있으니 일단 이 추세대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마이크론은 메타버스 관련주인지, 국내 유일의 업체인지 등 논쟁을 떠나 수급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좋은 실적이 나왔습니다. 2분기 실적은 잠정 실적보다는 못했지만, 거의 비슷한 수치가 나왔고, 영업이익은 10조 원을 넘어서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시장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시장에서는 DDR5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텔의 새로운 칩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DDR5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도 목요일 실적 발표를 하는데, 여기서도 DDR5에 대한 언급이 나올 것이라고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모두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기존에 나온 실적만으로는 반도체, 휴대폰 부문의 실적만으로 현재 주가 수준을 더 끌어올리기 어렵다고 보는 것입니다. 3분기에는 성수기로 들어가는데, 3분기가 피크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며, 투자 포인트를 어디서 잡을지가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실적만 보면 2분기보다 3분기가 더 좋게 나올 것입니다. 하지만 4분기와 내년 전망치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합니다. 여기서 DDR5에 방점을 찍을지, 삼성전자처럼 다른 부분에 방점을 찍을지에 따라 주가 모멘텀을 잡아야 합니다. 당분간 새로운 모멘텀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기준으로 8만 전자 회복 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있는데,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유지하고, SK하이닉스를 보유하고 있는 분이라면 추가로 조금씩 담아 가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현재 주가 수준이라면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자가 많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모아가는 전략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합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발표 후 시장 예상보다 1,500원 정도 차이가 났을 뿐이며, 오늘은 0.43% 약세 흐름입니다. 아침에는 1~2%대까지 상승했지만 그 상승 탄력을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실적이 뒷받침된다면 지금 정도 수준에서 조만간 바닥을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보합권 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며, 약간의 혼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세 가지 종목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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