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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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가와 아비냐 아난드라는 두 '예언가'가 2026년 2월 이후 비트코인과 함께 폭등할 코인을 예고했다고 주장한다. 근거는 점성술과 모호한 예언 문구이며 구체적 자산명은 제시되지 않았다. 영상은 코인명과 거래소 정보를 얻으려면 댓글·링크 양식으로 '숫자 1번'을 남기라고 유도하며, 이는 정보 제공을 빙자한 유료방 또는 가입 유도 구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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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8월 11일, 불가리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맹인 노파 바바가가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85세였습니다. 생을 마감하는 순간까지 그녀는 수백 개의 예언을 남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9·11 테러, 2004년 인도양 쓰나미, 버락 오바마의 당선, 소련의 붕괴 등이 그 예로 거론됩니다. 그녀의 적중률은 99.85%라고 전해집니다.
바바가는 열두 살 무렵 폭풍을 만나 두 눈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그녀는 다른 것을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미래였습니다. 사람들은 당연히 비웃었습니다. 맹인이 무슨 미래를 본다는 것이냐고요. 하지만 그녀의 예언이 하나둘 맞아떨어지기 시작했고, 불가리아 당국의 지도자와 러시아의 정치인, 심지어 히틀러까지 그녀를 찾아왔다고 전해집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이렇게 답했습니다.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 당신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본다."
그녀가 남긴 2026년 예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전해집니다. "2026년 유럽은 경제적 황무지가 된다. 종이로 된 돈이 휴지가 되는 것을 본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새로운 돈을 사용한다. 이 새로운 돈은 어떤 지배자도 통제할 수 없으며, 그것은 사람들의 손에 있다." 그리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새로운 에너지원과 새로운 화폐 시스템이 완전히 자리 잡는다. 이를 받아들인 자는 부자가 되고, 거부한 자는 가난해진다"는 말도 함께 전해집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1990년대에는 가상화폐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우연일 뿐이라는 견해가 많았습니다. 물론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그녀가 말한 '눈에 보이지 않는 돈'이 암호화폐를 가리킨다고 특정되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암호화폐로 짐작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비슷한 예언이 나왔습니다. 2006년생인 인도의 소년 아비냐 아난드입니다. 그는 맹인도 영매도 아니며, 2021년 이전까지는 평범한 인도의 소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는 2019년 8월, 2021년에 인류가 거대한 바이러스 재앙을 맞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열세 살이던 그의 말을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1월 전례 없던 전염병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덮쳤고, 이후 그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예언은 이어졌습니다. 2021년 그는 "2022년 2월부터 유럽에서 전쟁이 시작된다"고 말했고, 실제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습니다. 그는 또한 점성술의 행성 배치를 근거로 금융 시스템의 붕괴와 재탄생을 언급했습니다. 목성과 라후의 결합이 그 근거로 제시되었으며, 이것이 2026년 2월부터 시작된다고 암시했다고 합니다. 그는 2025년 3월부터 9월까지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큰 충격이 올 것이며, 법정화폐 가치가 급락하고 비트코인과 금이 동시에 폭등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목성은 확장과 번영의 행성으로, 약 12년마다 황도대를 한 바퀴 도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2038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해석도 덧붙여졌습니다.
정리하면 바바가는 1996년에 사망했고 불가리아 출신입니다. 아난드는 2006년생으로 인도 출신입니다. 두 사람은 만난 적이 없으며, 시대와 문화, 예언 방식도 완전히 다릅니다. 바바가는 영적인 방식으로 미래를 내다보았고, 아난드는 점성술로 계산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예언이 2026년 전후의 새로운 화폐 시스템과 금융 변화를 가리킨다는 점에서 일치한다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실제 예언의 적중인지, 사후 해석에 따른 결과인지는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두 예언에서 언급된 코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여러 해석이 떠돌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이미 천문학적인 상승을 보여 준 자산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예언을 근거로 특정 종목의 대폭등을 장담하는 정보는 검증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언이나 점성술에 기대어 투자 결정을 내리기보다는, 자산 규모와 손실 감내 수준을 먼저 점검하고 공식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특정 종목을 알려 주겠다며 금전이나 유료 멤버십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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