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심플 관심종목 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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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화요일 관심 테마 브리핑이다. 내일 아침 애플과 팔란티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방향성은 그 결과에 달려 있으며, 미국 장전·시간외 흐름을 확인한 뒤 전략을 세우는 것이 낫다는 관점이다. 이번 주 수요일 중간선거 개표 결과가 1~2주 내 미국의 대응 방향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블루웨이브와 레드웨이브 시나리오별로 태양광·풍력이나 데이터센터·반도체 등 주목 업종을 짚는다. 외국인은 관망, 기관은 매수 중이며 지수는 등락이 큰 상태다. 유가와 중동 상황(호르무즈 해협, 이란과 미국의 자금 동결 해제 조건 대립)도 변동성 요인으로 제시된다. 한진칼 경영권 이슈는 거래원 동향과 장중 시장가 매수 여부를 봐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레블업과 영광 등 신규 상장주의 움직임도 언급된다.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장세이므로 공격적 매매보다 분할 접근과 장중 실시간 점검이 필요하다는 정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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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은 11월 3일 화요일 관심 테마 브리핑입니다. 뉴스 자체는 새로운 것이 없습니다. 오늘 증시도 그랬지만 지금은 유가와 미국 선물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실적 발표가 나오죠. 그래서 방향성은 그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 "팔란티어와 애플 실적 발표가 나오니 지수가 오를 것이다" 같은 확신에 찬 분석은 어렵습니다. 당일 아침 미국장이 발표 이후 장전이나 시간외에서 상승하는지 하락하는지 확인하고 전략을 짜는 편이 더 낫습니다. 그 다음에는 중간 선거가 있습니다.
중간 선거가 끝나면 미국이 어떻게 대응할지 방향이 나올 것입니다. 윤곽은 1~2주 안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돌다리를 두드리고 건너는 장세라기보다,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만드는 이슈가 계속 있는 장세입니다. 이 이슈들이 좋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 선거 이후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진행된다면 당연히 좋은 흐름이 되겠죠. 하지만 반대로 선거를 앞두고 있던 여태까지의 긴장 상태가 다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 난이도는 계속 높게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월 3일 화요일에는 애플과 팔란티어의 실적 발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레블업은 신규 상장된 AI 인프라 관련주입니다. 시장이 안 좋으면 상장 당일이나 다음 날 증거금이 풀리면서 움직이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신규 상장된 영광은 조선·해양·플랜트 쪽 종목인데 상승 폭이 컸습니다. 이런 종목들은 내일도 시장 분위기에 따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수요일 중간 선거입니다. 오전 9시쯤부터 개표 결과가 줄줄이 나올 것입니다. 점심 무렵부터 오후 2시쯤 결과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빙인 지역이 있으면 발표가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주요 언론에서도 속보로 계속 전하니 결과를 접하기는 쉬울 것입니다.
결과별로 기억해 두실 것이 있습니다. 블루웨이브가 나오면 태양광과 풍력 관련주가 좋을 수 있습니다. 공화당 레드웨이브가 나오면 데이터센터 관련주, 대표적으로 반도체가 부각될 수 있습니다. 건설과 비트코인 같은 종목도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이슈가 있고, 목요일에는 금융권 대응 대책 회의, 금요일에는 고용 보고서가 나옵니다. 다음 주에는 CPI, FOMC 의사록 등 굵직한 지표가 많습니다. 지금은 시황이 절대적이고, 중간 선거 이후의 대응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오늘 수급을 보면 외국인은 보합 수준이었습니다. 아침에 NXT 구간에서 조금 샀다가 정규장에서는 조금 팔았고, 이후 다시 돌아서면서 결국 거의 보합에서 마쳤습니다. 외국인은 관망 중이고, 기관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판 것이 아니라 아예 팔지 않았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관이 매수하며 지수를 잘 지켜 주었습니다. 미국 유가가 내려가면서 선물이 오른 영향도 있었을 것입니다.
지수가 날마다 널뛰고 있습니다. 하루에 5%씩 밀렸다가 올라가기도 하니 어지러운 장입니다. 이런 불확실성 요소가 계속 존재하는데, 방향을 맞출 자신이 있다면 공격적으로 접근하셔도 됩니다. 맞출 자신이 없다면 시계열을 길게 잡고 눌릴 때마다 천천히 모아 가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을 하신다면 장중에 미국 선물, 유가, 당일 환율 같은 것들을 계속 디테일하게 살펴보셔야 합니다.
유가가 중동 이벤트로 갑자기 급등하면 미국 선물이 꺾이고, 국내 지수도 흔들릴 것입니다. 반대로 협상 뉴스 등으로 유가가 확 내려가면 지수가 미국 선물과 같이 갑자기 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장중 실시간 체크가 중요합니다.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분들은 이런 흐름을 꼭 보셔야 합니다. 실시간 대응이 어렵다면 장중에 롱인지 숏인지 맞추려 하기보다, 좋은 종목이 눌림을 주면 분할로 들고 가겠다는 정도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아예 들고 있을 필요는 없지만, 불확실성이 많으니 비중을 가득 채우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중동 상황도 쉽지 않습니다. 이란은 미국이 해상 봉쇄를 풀고 동결한 자금을 해제하면, 이틀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전과 조건이 거의 비슷합니다. 양측 모두 상대를 믿지 못하는 상태라 조건이 매우 타이트합니다. 서로 "네가 먼저 풀어라"라고 맞서는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알기 어렵습니다. 후티 반군, 사우디, 홍해 한국 부두 공격, 네타냐후 총리의 압박 등이 겹쳐 중동 지역이 매우 불안합니다. 당분간 쉽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미국 상원 격전지 7곳 중 6곳에서 민주당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도 나왔습니다. 다만 아직 투표 결과가 아니라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태양광 쪽은 오늘 흐름이 강했습니다. 오시아 홀딩스는 전저점을 이탈한 뒤 시원하게 반등해 좋았습니다. 한화솔루션은 실적 때문에 손이 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OCI는 미국 태양광과 엮여 있어 움직임이 있었고, HD현대에너지도 바닥에서 반등을 만들었습니다. 블루웨이브 기대가 있다면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쪽이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2차전지는 삼성SDI 등이 실적이 괜찮았지만, 시장 분위기를 살피는 모습입니다.
장중에 나온 소식으로, 호반이 한진칼 최대 주주가 된 것 같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조원태 회장이 한진칼 주식 370억 원어치를 매입하며 지분율을 6.23%로 높였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이 다시 부각되는 것입니다.
차트를 보면 호반은 7월과 8월에 꾸준히 매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매도 물량도 있었습니다. 호반이 지분을 확보했다고 해서 경영권을 완전히 잡기는 어렵습니다. 조원태 회장 쪽에는 델타 등 우호 지분이 많고, 산업은행도 회장 측 우호 지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경영권 문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전부터 계속 나온 이야기이고, 시장에서 계속 부각될 수 있는 키워드입니다.
한진칼이 내일도 계속 부각된다면, 장중 거래원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개인이 많이 쓰는 키움 같은 창구가 아니라, 타 거래원이 매수하면서 지속적인 매수가 이어지는지 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장중 시장가로 지분을 확보하는 움직임이 나온다면 주가 상승에 힘이 실릴 수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으로 갈지, 실제 매수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양측의 지분 차이가 있어서, 갑자기 어느 한쪽이 손을 들어 주는 식의 반전이 생기면 상황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그때는 서로 지분을 확보하려고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경영권 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원 동향이고, 시장가 장중 매수 움직임이 주가 방향에 가장 큰 힘을 줍니다.
중국 CXMT가 3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D램 시제품 검증을 맞췄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런 뉴스는 악재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지금은 시황이 가장 중요하니 오늘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지수는 무난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3사 중에서는 하이닉스가 삼성보다 탄력이 좋을 것이라고 봤는데, 실제로 그랬습니다. 삼성은 주주환원 정책이 나오지 않았고, 하이닉스와 SKC 쪽이 훨씬 강했습니다. 삼성전기는 MLCC 관련해서 아모텍 등이 움직였습니다. 기판 등 소부장 종목은 같이 움직였습니다. 한편 변압기와 전선 쪽도 구간이 많이 밀려 있어서 오늘은 괜찮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블루웨이브를 앞두고 태양광이 움직였고, 로봇 관련주는 개별 움직임이었습니다.
신규 상장이나 보안 관련주는 SJ솔루션즈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 근처까지 갔습니다. 지수 흐름이 나빠지면 양지사나 보안 관련주들이 다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종목이나 업종 소식이 많지 않습니다. 핵심은 지수 방향, 내일 아침 실적 발표 이후의 움직임입니다. 결국 시황, 중동 이슈, 중간 선거, 실적 발표가 키포인트입니다. 국내 정규장이 열렸을 때 외국인이 사는지 파는지, 기관이 계속 받쳐 주는지, 미국 선물과 유가는 어떤지가 맞물려 지수가 왔다 갔다 할 가능성이 큽니다. 불확실성이 해소되거나 중간 선거 이후 미국과 이란의 협상 같은 호재 뉴스가 나와야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쉽지 않은 장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매매하셨으면 합니다.
내일도 돈 많이 버시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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