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운동이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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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9월 고용 부진(19만4천명)과 실업률 하락(5.2→4.8%) 혼재. 10년물 금리 1.6% 돌파로 기술주 약세. 테이퍼링·인플레 우려 지속. 나스닥·S&P500 레버리지 ETF(QLD, SSO) 웅덩이매매법으로 분할매수 중이며 절대 몰빵 금지, 현금 10~30% 보유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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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현재 차트를 보면서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으로 레버리지 ETF를 장기 투자하고 있는 운동이입니다.
오늘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함께 국채 금리가 연일 상승하면서, 주요 지수는 방향성을 탐색하며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는 0.03% 하락, 나스닥은 0.5% 하락, S&P 500은 0.2%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요 지수의 흐름을 보면 말 그대로 혼조세였고, 변동성도 상당히 컸습니다.
어제 한국시간으로 9월 고용 지표가 발표됐습니다. 이 발표로 연준의 테이퍼링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아니면 늦춰질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고, 시장은 그 흐름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9만 4천 명 증가에 그쳤습니다. 시장에서는 50만 명 정도는 늘었을 것으로 봤기 때문에 예상에 크게 못 미친 수치입니다. 8월에 이어 9월에도 미국의 경제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둔화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실업률 데이터도 함께 봐야 합니다. 9월 미국의 실업률은 5.2%에서 4.8%로 떨어졌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5.1%보다도 좋게 나온 것은 미국 경제의 다행스러운 부분입니다. 실업률 4.8%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되기 직전인 2020년 3월 이전 수준이기도 합니다.
다만 실업률이 예상보다 낮아졌다는 것은, 연준이 테이퍼링의 선결 조건으로 말하는 '최대 고용'에 생각보다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점도 함께 참고해야 합니다. 그래서 시장은 나쁘게 나온 고용 지표와 좋게 나온 실업률 데이터 사이에서 혼조세를 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세부 종목보다는 여러 지표들을 살펴보면서 시장의 방향이 어떻게 흘러갈지 확인해야 하는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시장은 고용 충격 속에서도 연준이 테이퍼링을 예정대로 11월에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장중에 나타났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테이퍼링 전망 속에 1.6%대를 돌파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르자 반대로 움직이면서 하락했습니다. 당분간 시장의 가장 큰 악재는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그리고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에 대한 두려움인 것 같습니다. 이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움직임과도 직결돼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금리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그리고 시장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파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공포지수는 33 수준으로, 극심한 공포에서는 조금씩 벗어나 회복되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악재들, 즉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헝다그룹 사태, 미·중 무역 갈등 등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공포지수도 조금씩 올라오는 듯합니다. 오늘 섹터별 흐름을 간단히 보면 정말 혼조세 그 자체였고, 에너지 섹터만 초록색을 띠었습니다.
지금 테이퍼링,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 같은 악재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금융주나 에너지 관련주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금융주나 에너지 관련주에 투자하지 않고, 나스닥과 S&P 500에 계속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투자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장 자체를 의심하지 않으며, 혹시 물리더라도 안전한 우상향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려도 계속 축적하고, 언제든 팔 수 있는 종목 말이죠.
이런 시장에서의 종목 선정 기준은 삼성증권 리포트를 참고했습니다. 첫째, 수요 탄력성이 낮은 필수 아이템. 둘째, 독점적 시장 지배력. 셋째,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한 가격 결정권. 넷째, 강력한 재무제표와 풍부한 현금 보유. 마지막으로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입니다. 반대로 고평가 기업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이런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은 결국 빅테크이며, 우리는 개별 종목이나 나스닥, S&P 500에 투자해야 한다고 봅니다.
고용 지표와 실업률 데이터를 확인한 시장은, 연준이 11월에 테이퍼링을 발표하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한 듯합니다.
JP모건은 "이번 고용 보고서가 연준의 테이퍼링 계획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로이터통신도 "고용이 연준이 바라는 것보다 강하지는 않지만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제 웅덩이 매매법 장기 투자의 현재 매수 타이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입니다. 저는 60일선 부근에서 1차 매수를, 2차 매수 비중은 이미 모두 담아 완료했습니다. 현재는 120일선 부근에서 웅덩이 매매법 3차 매수 타이밍에 따라 분할 매수 중입니다. 오늘은 분할 매수 6일차이며, 약 10거래일 동안 3차 매수를 나눠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4거래일 정도는 더 매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르는 데도 불구하고 매수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어제도 상승했고 오늘도 상승했지만 여전히 웅덩이 구간일 뿐입니다. 정해진 비중과 정해진 기간에 따라 상승하든 말든 매수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S&P 500 2배 레버리지 SSO입니다. QLD와 마찬가지로 SSO 역시 웅덩이 매매법 3차 타이밍의 분할 매수는 모두 끝났습니다. 현재는 3차 분할 매수 중이고, 오늘은 6일차, 내일이 7일차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 중 요점을 먼저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절대 몰빵 매수는 안 됩니다.
몇 주 전 조정이 시작되기 전부터 현금을 10~30%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조정장에서 열심히 분할 매수를 하셨다면 어느 정도 현금이 남아 있을 겁니다. 저도 30% 정도 현금을 확보해 두었고, 현재는 약 7% 정도의 현금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현금을 남겨야 할까요? 작년 9월과 10월의 조정을 보겠습니다. 121선 부근에서 바닥을 찍고 반등해 전고점까지 갱신하는가 싶더니, 다시 예상치 못한 121선 아래까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차트에서 보이듯 쌍바닥을 그린 뒤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생각보다 긴 조정장이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2월과 3월에도 조정장이 있었습니다. 올해 초에도 테이퍼링 우려로 10년물 국채 금리가 1.7%까지 오르며 조정이 시작됐습니다. 이때도 120일선 부근에서 반등한 뒤 전고점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122선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차트에서는 쌍바닥이 보입니다. 이후 상승할지, 그냥 횡보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금을 가지고 대응할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현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현금 없이 긴 조정장을 버티면 멘탈이 무너질 가능성이 크고, 이런 습관은 장기 투자에 실패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저도 열심히 웅덩이 매매법에 따라 분할 매수를 하면서 현금이 10% 정도 남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뒤에도 적립식으로 추가 현금을 넣어 두었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절대 몰빵 매수는 하지 마시고 웅덩이 매매법 원칙대로 따르시면 조금이라도 현금은 분명히 남아 있을 겁니다.
오늘도 무사히 넘기셨기를 바라며 영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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