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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김종효

Accuracy score+1.2
순 place76
Scored calls7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0.5% / 49.9% / 53.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2% / +0.6% / +0.8
Bullish / Bearish / Neutral47.8% / 13.3% / 38.9%
Best horizon3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매일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250)#SK하이닉스 (179)#코스피 (142)#현대차 (113)#환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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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효의 투자 키워드] 두 마리 토끼 잡은 대형바이오/ 제약·바이오 2분기 실적 관전 포인트는? / 김유정 아나운서, 김종효 알파경제 이사

매일경제TV · 2026-07-01 · 유튜브 시청 1,487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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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종효 · 한국인

요약 보기

유럽 철강 쿼터 축소(46%→실제 19.7% 감소)는 최악을 피한 방어 성공으로 평가되며, 중국 조강 생산 감소와 국내 메가프로젝트 내수 증가가 하반기 철강주 긍정 요인. 포스코홀딩스를 선호(리튬 기대감, 저평가). 제약바이오는 반도체 쏠림 속 소외된 대형주 중심 수혜로 보며, CDMO 기반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에 주목하나 섹터 전체 상승은 허상이라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유럽 철강 쿼터 축소, 한국은 방어에 성공

01. 오늘도 키워드를 통해서 시장의 흐름을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과연 저희가 어떤 키워드와 어떤 이슈에 주목해 봐야 될까요? 먼저 첫 번째 키워드, 박세익 아나운서와 함께 만나보시죠. 시장을 매일 짚어보는 투자 키워드 시간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키워드는 '이 와중에 폭탄 속 선방한 한국 철강'입니다. 과연 어떤 폭탄이 떨어졌을까요? 다음 장에서 한번 살펴보시죠.

02. 바로 이겁니다. 유럽연합이 내부의 철강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철강 제품의 수입을 46% 축소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협상을 통해서 19.7% 감소로 방어에 성공을 해냈는데요.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 중국의 생산량 그리고 2분기 실적이 주가의 또 다른 변수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안에서 김종효 이사는 포스코홀딩스 그리고 현대제철에 주목해 봐야 한다고 이야기하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종효 이사님 짚어 주시죠.

03. 네. 오늘의 키워드 주제는 철강 섹터네요. 그동안 우리 철강업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유럽연합의 46% 쿼터 삭감 폭탄을 여러분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국내 철강 수출에서 유럽연합이 차지하는 비중 자체가 막강하기 때문에 철강 섹터, 철강주의 직격탄 우려가 팽배했었는데, 최종 쿼터가 19.7%로 감소되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나갔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규제 완화가 과연 철강주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끌 수 있을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04. 일단 우리가 유럽에 수출하고 있는 철강의 비중은 10% 초반 정도로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유럽은 선진국이고, 선진국에 수출하다 보니 비교적 고급 강재, 수익성을 낼 수 있는 고급 강재를 수출하고 있단 말이죠. 만약 쿼터가 절반으로 잘리고 관세가 높아진다면 수익성에 엄청난 타격으로 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물류비도 늘고 원가 차원에서도 부담이 있는 상태에서, 가장 비싸게 팔 수 있는 유럽 쪽 물량이 줄어든다는 건 엄청난 악재입니다. 어쨌든 통상 본부장의 노력이든 정부 당국의 노력이든, 이런 것들을 통해 일정 부분 쿼터 물량을 확보했다는 것은 최소한 악재는 아니고, 호재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별다른 호재가 없는 철강업종 입장에서는 긍정적 이슈가 아닌가 보입니다.

05. 긍정적 이슈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여전히 20% 가까이 쿼터가 줄어드는 건 사실이잖아요. 이걸 그냥 유리하다고만 인식하고 호재로 봐야 되는 건지, 하반기 철강 종목들의 수출 전선에는 우려가 필요 없을지 궁금해요.

06. 일단 지금 현재 수출 쪽에서는 긍정적 뉴스가 별로 없죠. 미국과 관련된 것들이 빨리 터져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제한적인 상황이고, 미국도 철강 관련 관세를 낮출 생각이 좀처럼 없습니다. 유럽 쪽도 방금 말씀하셨듯이 방어를 해낸 것이지, 긍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원래 물량보다 줄어든 건 사실이니까요. 다만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오늘 건설주들이 막 폭등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메가 프로젝트와 관련해 건설 물량이 늘어날 수 있다고 본 거잖아요. 그 건설 물량이 늘어나면 우리나라 건설, 건자재, 철강 같은 것들이 좋아질 수 있는데, 그동안 나쁘게 본 이유는 '건설할 게 없잖아'였거든요. 데이터센터가 아파트 건설과는 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철강 물량이 줄어들까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최근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배터리에 중국 제품을 왜 쓰냐는 발언까지 나온 만큼, 중국이 다시 저가 물량으로 들어오는 것을 정부가 과연 그대로 내버려 둘까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내수 철강 수요도 늘어날 수 있다는 게 핵심 포인트입니다. 건설 쪽에서 기대할 만한 게 전혀 없었는데, 메가 프로젝트를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바로 시작한다고 했으니, 그와 관련된 철강 수요가 내수적으로도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반영해서 따져봐야 합니다. 유럽은 줄어들 만한 걸 최소한 방어했고, 국내 내수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점까지 생각해 보면, 철강업종 2분기 실적은 나쁘지 않을 텐데, 하반기에도 기대감이 조금 더 늘고 있는 게 아닌가 봅니다. 유럽은 방어 성공, 한국은 내수 증가 기대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07. 사실 전일 이 시간에 저희가 메가 프로젝트의 수혜주로 건설주부터 건자재 기업들을 보라고 말씀드렸는데, 전일은 조금 미적지근하더니 오늘 바로 급등하는 모습이 확인되니 반갑기도 합니다.

08. 그렇다면 철강 업황을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중국 이야기를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번에 중국 조강 생산량 동향을 체크해 보라고 하셨는데, 내용이 좀 어려워서 단어를 검색해 보니 조강이라는 게 가공되지 않은 철강이라서, 중국에서 일정 기간 동안 이 철강의 생산량이 어떤지 확인하는 지표라고 하더라고요. 가장 쉽게 생각하면, 중국이 철을 많이 만들어 해외로 저가에 수출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부담이죠. 우리 시장으로 들어오니까 부담이고, 세계 시장에서는 가격 경쟁이 안 되니까 부담이고요. 그런데 5월까지는 줄고 있습니다.

09. 물론 6월 지표는 아직 안 나왔으니 확인해 봐야 되겠지만, 중국도 지금 정유나 석유화학 같은 쪽에서 공급 변수였는데, 이란 전쟁을 기점으로 공급망에 계속 얽히니까 중국도 수출량과 생산량을 줄이는 과정으로 가고 있거든요. 이게 만약 6월에도 유지된다면 우리나라 철강 입장에서는 완전히 긍정적이죠. 지난 4월, 5월 반등도 실제로 중국의 조강 생산량 급감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것까지 이어진다면 철강업종에는 3대 호재가 모두 나타나는 거죠. 우려했던 유럽 요인은 일단 줄였고, 중국의 조강 생산량이 여전히 제한적이라면 국내 내수 증가와 더불어 가격 메리트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철강주들이 조금 올랐다가 최근 다시 폭락하면서 가격 메리트는 엄청나게 생긴 상황이니까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사람들이 관심 없고 쌀 때 봐야지, 다 올라서 비싸지기 시작할 때 사면 재미가 없습니다. 이런 종목은 특히 그런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고, 포스코홀딩스 같은 경우에는 다 아시다시피 리튬 관련 기대감도 하반기에 열려 있으니, 그런 관점에서 보면 지금은 너무 매력적인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10. 매력적인 가격, 그리고 남들이 상대적으로 관심 가지지 않는 지금 같은 시점을 보는 게 유리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철강 섹터 내에서 관심 가질 만한 종목들은 뭐라고 보십니까?

11. 일단 말씀드렸듯이 부가가치가 있는 철강을 생산해내는 업체들, 현대제철이나 포스코홀딩스를 주목해 봐야 되는데, 현대제철보다는 포스코홀딩스에 좀 더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제철은 현대차와 관련된 여러 요인이 섞여 있어서 철강 업황에 좀 더 민감하고, 하반기에 리튬 기대감도 살아 있는 포스코홀딩스가 더 매력적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런 저평가는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일정 부분 해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12. 실적 발표와 함께 저평가 요소들이 해소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마지막 질문 드려 볼게요. 말씀을 반복하시게 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철강 관련 종목은 업황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들려와서 담기가 꺼려집니다. 지금 담는 타이밍이 맞는지, 아니면 자금을 다른 데서 운용하다가 시간이 지나서 실적까지 확인하고 담는 게 유리할지 궁금합니다.

13. 지난 5월에도 보시면 30만 원대 초반에서 50만 원대까지 급격한 반등을 보였죠. 가격이 싸기 때문에 올라갈 만한 재료가 있으면 굉장히 빠르게 반영합니다. 그때 살 수 있었을까요? 아마 관심도 없었겠지만, 그럴 때는 못 삽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오히려 가격이 쌀 때 사서 기다리는 전략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 시세에 민감하신 분들은 철강주에 관심이 없고 살 이유도 없겠죠. 그래서 단기 트레이딩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대상 종목이 아니라는 말씀도 더불어 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철강 섹터까지 함께 점검해 봤고요, 다음 키워드도 함께 알아봐야 되겠죠. 박세익 아나운서와 함께 만나 보겠습니다.

두 마리 토끼 잡은 대형 바이오

14. 이어서 두 번째 키워드도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대형 바이오'인데요. 다음 장에서 자세히 짚어 보시죠. 이 키워드에서 말하는 두 마리 토끼는 대형 바이오주의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의미하는 듯한데요. 대표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백신과 CDMO 사업을 바탕으로 계속 탄력을 받고 있죠. 게다가 미국의 중국 바이오주 견제가 강화되면서 우리 국내 기업들은 더욱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안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김종효 이사님 짚어 주시죠.

15. 네. 두 번째 키워드 투자는 대형 바이오, 그리고 CDMO 관련 기업들이네요. 최근 미국 의회가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강력하게 견제하면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섹터의 판도가 뒤바뀌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 사실 제약바이오가 최근 몇 달 동안 호재가 없어서 못 간 건 아니잖아요. 이 미국발 반사이익의 낙수 효과가 7월 첫 주인 지금 시점에서 얼마나 대단할지, 얼마나 클지 궁금하면서도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럼 여기서 역질문을 해 봐야 되겠죠. 작년만 하더라도 제약바이오에 긍정적 이슈가 있으면, 예를 들어 비만약 관련 긍정적 이슈가 나오면 당연히 해당 종목이 가장 강했지만, 관련 종목들을 다 끌고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최근에는 긍정적 이슈가 있어도 해당 종목도 별로 안 움직이고, 관련 종목은 아예 안 움직이거나 더 빠지고 있어요. 이 현상이 왜 나타났을까요?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 실적이 전혀 없다는 점이고, 둘째, 고금리 상황으로 가면서 시장의 쏠림이 반도체처럼 많이 오르고도 여전히 싸 보이는 종목으로 집중되다 보니, 바이오 종목으로는 자금이 순환하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된 거죠. 그러면 하반기에는 바뀔까요? 안 바뀝니다. 결국 바이오 종목군 전체가 오르는 장세는 올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현재 구간에서 국민성장펀드도 들어올 거고 코스닥 시장에도 일부 개선이 있을 거라고 하지만, 여러 번 말씀드렸듯 국민성장펀드도, 그 밖에 들어오는 자금도 대형주 외에는 들어올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적어도 바이오, 제약바이오 쪽 종목군도 이제는 종목을 최대한 압축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만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가 쉬어가는 구간에서는 이런 제약바이오에서 소외된 대형주들에게 일정 부분 긍정적 요인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고요. 그리고 오늘 미국의 이런 결정들은 분명히 시사하는 바가 굉장히 크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16. 그렇다면 국민성장펀드 이야기도 해 주셨고, 특히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제약바이오 섹터 자체의 장기 우상향의 시작이라고 보기보다는, 바이오 섹터 안에서도 대형주 위주의 수혜라고 판단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맞을까요?

17. 단순히 대형주라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리가켐바이오가 계속 돈도 받고 투자도 되고, 오리온이 지분도 늘리고 있지만, 여기 성과가 단기적으로 나올지 안 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 포인트는, 그래도 CDMO 같은 경우에는 명확한 생산 시설이 있고, 생산된 매출이 있고, 이익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돌아올 수많은 바이오 신약들의 오리지널리티가 마감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게 포인트고요. TSMC 같은 기업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이유는 뭐겠습니까? 독점 기술력도 있지만, 어쨌든 생산해 낼 수 있는 시설 자체가 있다는 게 핵심이었죠. 바이오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이나 유럽에서 공인받은 시설이 과연 몇 개나 되는지 따져 보면 몇 개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떤 현상이 나타나고 있느냐? 중국 제약바이오가 소위 미쳤다고 할 정도로 R&D와 임상시험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 돈이 어디서 오고 있느냐? 미국에서 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회사들이 돈을 벌어서 전부 중국의 임상시험과 다양한 R&D에 엄청나게 투여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이걸 막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국내 제약바이오에게 충분히 시사점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물량 기준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바이오 쪽이나 앱텍 정도가 만약 밀려나게 되면, 우리 CDMO에 돌아올 기회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포인트로 짚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약바이오 전체가 돌아서서 다 오를 거라는 건 저는 허상에 가깝다고 보고 있습니다.

18. 네. CDMO를 콕 집어서 설명해 주셨는데, 그렇다면 오늘 김종효 이사님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주목하라고 말씀해 주셨네요. 이 두 기업에 특히 주목해 봐야 하는 포인트는 뭐가 있을까요?

19. 삼성그룹이 투자하는 데 있어서 인천, 송도에 추가적인 시설 증설을 이미 언급하고 있죠. 셀트리온도 송도 4공장까지 만들어 놓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엄청나게 확장을 했지만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확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미국에서 인수한 1, 2리 생산 공장과 더불어 국내 공장에도 추가 증설을 얘기한 곳은 이 두 곳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두 곳의 특징은 뭐냐? 바이오시밀러를 가장 잘 만들면서 CDMO도 동시에 하고 있다는 거죠. 바이오시밀러 품목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오리지널리티가 끝나면 늘어날 수밖에 없고, 여기는 비교적 이익률이 높은 편입니다. 높은 이익률과 CDMO 쪽에 적극적으로 들어가 있고, 미국 생산 시설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이 두 종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기대를 가질 수 있는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좋지만, 생산 총량 기준이나 전체적인 흐름에서 이 두 종목이 좀 더 우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뉴스는 SK바이오사이언스를 가져왔지만 실제로 주목해 봐야 될 종목은 이 두 종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20. 이 두 종목 관련 이슈로 함께 주목해 봐야 될 것 같은데요. 이 두 기업에 대한 상승 기대가, 반도체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그랬듯이, 제약바이오 섹터 내에서 수급의 블랙홀이 될까 걱정도 되면서도, 두 기업이 잘 가면 제약바이오를 끌어주는 형님 역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블랙홀이 될까요, 아니면 이끌어주는 동력이 될까요?

21. 코스닥 시장에 프리미어 지수가 형성되고 그 안에 대형 바이오들이 들어가면, 셀트리온이나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종목군이 오히려 코스닥 제약바이오에서 수급의 블랙홀이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만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은 시장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기 때문에 나머지 제약바이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주가가 초강세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전고점 수준이라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전체 제약바이오 쪽에 일부 긍정적 시그널이 될 수는 있습니다. 과거만큼의 효과나 파급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은 아까도 드렸지만, 여전히 유지될 것 같습니다.

22. 아무리 호재라고 해도 지금 상황은 금리 인하가 밀린다는 부담감도 있는데, 지금 진짜 사도 괜찮은 건지 마지막으로 여쭤 보겠습니다.

23. 지금 반도체가 강한 이유는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오르는 거죠. 그럼 말씀드렸던 대로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이 고금리 상황에서도 생산 시설을 늘리고 있는 것은 왜일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24. 여기까지 지금 상승하고 있는 건설주, 그리고 기대감이 들어오고 있는 바이오 대장주까지 함께 체크해 봤습니다. 여러분 투자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김종효 이사 보내 드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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