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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준

Accuracy score+0.8
순 place93
Scored calls31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3% / 54.0% / 56.4%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1.3%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8.1% / 11.9% / 30.0%
Best horizon1y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138)#코스피 (110)#SK하이닉스 (99)#환율 (47)#미국채금리 (44)

How scores are calculated

[특집] 리밸런싱 끝, 외인 돌아올까? / 김대준 /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위원

매일경제TV · 2026-06-30 · 유튜브 시청 2,977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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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환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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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대준 · 한국인

요약 보기

6월 말 외국인 순매도(약 40조원)는 리밸런싱·차익실현·환율 부담이 원인이며 반도체 주도 흐름은 유효하다는 진단.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7/7)은 컨센서스 86조원 대비 약 90조원 가능성을 제시, 상승 속도는 둔화되나 방향은 우상향 전망. 코스닥은 30주년 행사·승강제 등 이벤트 선반영 후 실적 기반 옥석 가리기 필요. 미국 고용은 월드컵 계절성으로 영향 제한적, 물가·유가·트럼프 압박이 금리 인상 기조 완화 변수. 국민연금 리밸런싱 우려는 시기상조. 하반기 반도체 외 소부장·K수출주 확산 및 고금리 수혜 금융·보험 방어 편입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오늘은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전자닉스가 코스피 시장을 이끄는 모습이었고, 반도체 소부장도 투자 계획 소식에 하루 늦게 반응해 주었습니다. 여전히 반도체에 집중해야 하는지, 오늘은 7월 시장을 맞아 투자 전략을 한번 세워 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김대준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02. 오늘은 6월의 마지막 거래일이자 반기말이며, 분기 리밸런싱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는 기존 흐름과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직 분기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외국인 순매도는 여전히 이어졌고, 장중에는 분기말을 맞아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윈도우 드레싱 효과도 약간 있었다고 여겨집니다. 오늘 시장은 어제와 달리 기존 주도주 흐름으로 다시 이동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같은 반도체와 하드웨어가 여전히 시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었다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03.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졌는데, 최근 이렇게 많이 팔았던 적이 있나 싶을 만큼 강도가 높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이 수급을 단순한 리밸런싱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리밸런싱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외국인 입장에서 차익 실현 유인이 늘었다고 보시면 좋습니다. 외국인은 6월에 40조 원이 넘게 팔았습니다. 처음에는 스페이스X 상장 전에 많이 팔았고, 이후에는 분기말을 앞두고 FTSE 지수 리밸런싱, 그리고 이번 6월 말을 맞아 또 한 번 리밸런싱을 했습니다.

04. 한국 시장이 올해 많이 올라서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위, 7위 수준이 되었고,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 외국인 입장에서도 팔기 싫지만 비중을 하향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는 차익 실현 후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데, 환율이 부담이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높은 환율이 이어지면 외국인의 원화 기준 확정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그 전에 매도를 진행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05. 오늘도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였습니다. 두 종목의 외국인 비중이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것일까요? 비중은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비중이 낮아졌다고 해서 외국인의 부가 줄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치 자체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전자와 하이닉스는 연초 이후 많이 올라서, 가만히 있어도 보유 가치가 거의 두 배에 가까워졌습니다. 여기서 차익 실현을 하면서 비중을 어쩔 수 없이 줄인 것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06. 7월 7일에 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최근 애플 이슈로 머치플레이션 우려가 논란이 된 상황에서, 7월부터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 숫자가 중요한 지표가 될 텐데요, 이를 바탕으로 주가 방향성과 전망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사람마다 해석이 분분합니다. 한투증권은 반도체의 상승세가 아직 끊기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07. 7월 7일 잠정 실적의 컨센서스는 약 86조 원 정도입니다. 저희는 90조 원 정도까지 나올 수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해외에서도 한국의 반도체와 소부장, 그리고 IT 밸류체인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어서, 우상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부분은 속도입니다. 상반기, 특히 1분기와 2분기에는 가파른 속도로 올라왔습니다. 하반기에는 이익이 늘어나더라도 기저 효과가 사라지기 때문에 증가율이 둔화되고, 속도는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방향은 위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끌면 전자의 시가총액 비중이 25%를 넘어 30%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코스피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봅니다. 방향성은 달라진 것이 없고 속도의 차이일 뿐입니다.

08. 반도체 투톱이 쉬어가는 구간에서 코스닥이 가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텐데, 7월에는 코스닥 30주년 행사, 승강제 등 정부 정책 이벤트가 많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구간일까요? 이번 주에는 기대감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제는 코스닥 30주년 행사 전에 호남권 대규모 투자 이슈와 이것이 전방위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여러 업종이 올랐습니다. 실제 코스닥 행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데, 요일별로 주제가 다릅니다. 처음에는 바이오, 다음에는 K뷰티와 소부장, 그다음에는 2차전지 등이 다뤄질 예정입니다. 코스닥 내부에서는 1부와 2부 리그로 나누는 승강제, 상장 기업의 진입과 퇴출 조건 강화, 국민성장펀드 같은 신규 자금 투자 등의 얘기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09. 이번 주에는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코스닥도 기대를 선반영해 쫙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시장은 결국 숫자가 나오는 기업에 집중하게 될 겁니다. 코스닥 안에서 바이오, 2차전지, 소부장, 수출주 중 무엇에 투자할지 찾을 때 실적이 있는 소부장 위주의 흐름이 나올 수 있습니다. 즉 코스닥 내부에서도 상승 기대 안에서 옥석 가리기가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망 업종과 조심해야 할 업종을 나누는 기준은 결국 실적과 숫자입니다.

10.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에 매수 버튼이 잘 눌리지 않았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올라갈 근거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꿈과 희망만 있고 현실과 실적이 없다는 전망이 강했습니다. 코스닥도 올라간다면 결국 숫자가 나오는 기업, 증권사 리서치가 실적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이 꼽힐 겁니다. 그 기업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승강제 일부 리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안에 들어갈 산업으로는 반도체 소부장이 가능성이 높고, K수출주인 화장품, 서비스 측면에서는 엔터테인먼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업종은 숫자가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2차전지나 로봇은 기대감은 좋지만 아직은 더 살펴봐야 합니다. 그래서 매수와 매도가 팽팽하게 맞서는 흐름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성장주가 가기에는 여전히 녹록지 않은 코스닥 흐름이 펼쳐질 수 있다는 조언도 있었습니다.

11. 큰 그림에서 매크로 환경도 봐야 합니다. 이번 주에 고용지표 발표가 있는데, 어떤 포인트를 중요하게 봐야 할까요? 이번 고용지표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5월 고용이 나왔을 때 미국의 비농업 고용이 17.1만 명 증가해서, 경기가 너무 좋으니 금리를 빨리 올려야 하지 않나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나올 6월 예상치는 11만 명 정도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보다 높게 나올 것 같습니다. 5월에 높게 나왔던 이유는 계절성 이슈에 따른 일시적 고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월드컵이 진행 중인데, 미국은 고용이 굉장히 유연해서 일자리가 생기면 빠르게 쓰고 빠르게 해고합니다. 이 대회가 6월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숫자는 아마 잘 나올 겁니다. 이 때문에 시장은 행사를 하고 있으니 나쁠 리 없다고 인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물가에 대한 집중이 더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고용지표는 생각보다 영향력이 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2. 최근 유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물가가 잡히면서 하반기에 컸던 금리 인상 부담이 완화될 여지가 있을까요? 금리가 내려가려면 그 조건이 달성되어야 합니다. 저는 미국 시장을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의 SNS도 자주 봅니다. 중동 합의로 유가가 내려갔지만 휘발유 가격은 내려가지 않아서,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내리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기대인플레이션, 즉 향후 물가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전망을 낮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연준은 독립적 기관이지만, 물가 기대가 낮아져야 금리를 빠르게 올리지 않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금리 인상 기조가 다소 약해질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중동 이슈와 미국 물가 반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더 지켜봐야 합니다.

13. 내일부터 7월 거래가 시작되는데,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대기도 시장의 우려 요인 중 하나일까요? 시장 참가자들은 이 부분에 굉장히 경계심을 갖고 있습니다. 2020년, 2021년 강세장 때도 국민연금 리밸런싱 이슈가 나왔고, 당시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국민연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지금은 증시 환경에 맞춰 국민연금이 선제적으로 목표 비중을 높여 놓은 상황이고, 그에 맞춰 진행되고 있습니다. 리밸런싱 기간은 6월 말까지이고, 7월에 어떻게 진행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지수가 어느 포인트까지 가야 국민연금이 물량을 내놓는다고 추정할 수는 없습니다. 설사 지수가 너무 높아져 리밸런싱을 한다고 해도, 하루에 몇 조 원씩 쏟아내는 현상은 아닐 겁니다. 시장에 충격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매우 점진적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은 8,000에서 9,000포인트를 넘어 만 포인트까지 뚫고 가는 상황이 아니므로, 국민연금 리밸런싱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아직 이르다고 말씀드립니다.

14. 7월 시장을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눠서 각각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조언을 들어보겠습니다. 7월은 하반기의 첫 시작이고, 그나마 악재가 덜한 편입니다. 6월에는 이벤트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방향이 위쪽으로 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월에는 코스피 안에서 반도체인 삼성전자, 하이닉스와 여기에 딸린 삼성생명, SK 등이 올라가며 나머지 종목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도 그렇고 한국도 반도체 업체의 고마진에 대한 역효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너희가 너무 모든 이익을 빨아가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생겼고, 애플의 제품 가격 인상 얘기도 나옵니다. 그래서 이 부담 때문에 종목이 확산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전자와 하이닉스가 투자를 발표했기 때문에, 그 투자 금액이 어디로 들어갈지를 보면 반도체 밸류체인인 소부장 쪽으로 종목 확산이 가능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은 동반 상승을 예상합니다. 다만 속도는 예전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반도체 온리 쏠림 현상이 풀리면서 다른 종목으로 확산된다는 점입니다. 이때는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실적이라는 근거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반도체 소부장이나 K수출주에 주목하시면 좋겠습니다. 금리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이전보다 높은 금리 환경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은행이나 보험 같은 금융업도 일부 방어적 포션으로 가져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5. 금융도 결국 실적이 뒷받침되는 섹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성장주로 올라갔던 시장은 금리 때문에 상승 속도가 느려집니다. 고금리 환경에서 낫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은행과 보험이 속한 금융입니다. 이들의 이익은 금리가 높아질수록 많이 얻어지기 때문에 방어가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반도체 위주로 쏠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전략을 썼다면, 이제 그것이 어려워질 경우 그 전략은 유지하되 빈 부분을 실적이 나오는 종목과 고금리 수혜주로 조금 더 섞어 보자는 의미입니다. 시장에 전자와 닉스만 있는 것은 아니며, 실적 시즌과 금리 기조에 따라 일부 방어주를 편입하는 것이 하반기에 아주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16. 여러분, 7월 증시가 시작되는 만큼 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시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어 봤고,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 김대준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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