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롭몽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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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조정장 속 애플 3조달러 돌파와 '시총 조정 징크스'를 언급하며 장기투자 멘탈 관리를 강조. 테슬라 주식분할 추진(8% 급등), 유럽 DMA 규제 합의, 연준 긴축 우려(에릭 얼 발언) 등 뉴스 소개. 미 10년물 금리 2.46%, 2·10년 금리차 0.12%p로 장단기 역전 가능성 주시. TQQQ·반도체 2배 레버리지 ETF 분할매수 중이며 41차 매수 완료 후 관망 중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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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솔직히 며칠 전부터는 이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눌림을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오늘도 상승해 버렸네요. 올해 1월부터 강하게 하락하면서 계속 마음의 준비를 해 왔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쭉쭉 매수해야 한다고 다짐했지만, 막상 조정을 겪으면 잘 버티기 힘든 게 현실입니다.
애플이 시총 2조 달러를 달성했을 때 주식시장에 큰 조정이 왔던 징크스가 있었는데, 이번 조정장이 오기 전에 애플이 3조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 징크스를 소개하는 영상도 제작했는데, 우연이겠지만 3조 달러를 달성했을 때도 조정장이 찾아왔습니다. 다음 4조 달러도 같은 흐름이 이어질지 체크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또 올해 장기 투자자의 80%가 떨어져 나갈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미 조정장을 대비하고 있었음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결국 극소수의 장기 투자자들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다는 생각이 다시 들더군요.
저는 조정장이 시작된 이후 저뿐만 아니라 웅덩이 가족 여러분이 이번 조정장에서 함께 버티고 나아가시길 바라며, 하락장에서의 멘탈 관리 영상 위주로 최대한 많이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이번 조정장에서 살아남아 주셨고, 아직 미국 증시가 전고점 회복까지 많이 남았음에도 우리에게 장밋빛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정장에서 매수하기 때문에 주가 자체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지만, 우리 계좌에는 회복의 모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웅덩이에서 꾸준히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10일간 미국 증시는 단기간에 급등했습니다. 오히려 단기적으로 다시 조금 내려갔다가 올라가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미 최저점 대비 굉장히 급등한 뒤에 들어오면 결국 물리는 개인 투자자가 됩니다. 실제로 한 구독자분이 "이미 웅덩이에 있었는데 몇 달간 마음 졸이다 손익분기점에서 모두 팔아버리고 나니 더 오르네요"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너무 아쉬운 댓글이지만, 이는 우리 인간이 가진 본능이기도 합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손실 회피 편향이 있습니다. 같은 금액이라도 이익으로 인한 기쁨보다 손실로 인한 고통을 더 크게 느끼고, 잃지 않는 방향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험에서도 같은 금액의 이익과 손실 상황에서 손실에 대한 상실감을 이익의 두 배로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금을 회복하면 더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본전에 매도하게 됩니다. 장기 투자가 어려운 이유이고, 실제로 성공한 사람이 우리 주변에 많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테슬라 주식분할 추진** 테슬라는 많은 주주들에게 주식으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주식분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향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을 승인받을 계획이며, 분할 비율과 정확한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테슬라는 2020년 8월 5대 1 주식분할을 한 바 있고, 최근 구글과 아마존도 20대 1 주식분할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다우지수 30개 기업에는 구글, 아마존, 테슬라가 모두 빠져 있는데, 시가총액 탑5 기업들이라는 점에서 다우지수 편입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으로 테슬라는 8% 급등했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 에릭 얼라이언(에리어) 발언도 나왔습니다. 연준이 공격적인 긴축을 예고하고 있고 시장도 이를 이미 반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미국 성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앞으로 몇 달간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그는 주식시장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회복하고 있으며 지금 투자자에게 최고의 투자처라고도 말했습니다.
**빅테크 규제** 유럽연합(EU)은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시장 독과점을 막기 위해 디지털시장법(DMA)에 합의했습니다. 쉽게 말해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사용자 정보를 독점하거나 다른 기업의 진입을 막는 것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이를 어기면 글로벌 매출의 최대 10%를 벌금으로 내야 합니다. 미국에서도 유사한 법안이 발의되었고, 독점에 반감을 가진 인물들이 규제기관 수장에 임명되면서 올해 빅테크 플랫폼에 변화가 많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다만 빅테크 기업들은 로비와 법정 다툼으로 규제 적용을 늦추며 사업을 이어가려 하고 있고, 독점 규제 속에서도 인수합병으로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그에 따른 유가 하락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3%, 나스닥은 1.3%, S&P500은 0.7% 상승했습니다. 에너지 섹터와 금융주는 약세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구독료 인상 소식으로 2.3% 올랐습니다. 몇 주 전만 해도 기술주 성장은 끝났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이제는 좋은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전문가들의 뉴스를 맹신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46%, 2년물과의 간격은 0.12%p입니다. 장단기 금리차 역전이 예상되는데, 저는 10년물과 2년물 대신 3개월물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역전이 된다면 향후 계획을 담은 영상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공포지수는 49로,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이번 조정장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주가는 예측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결국 우리는 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웅덩이 매매법 진행 상황** 이번 주 QLD 3차, S&P 관련 SSO 등 조정 구간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일정 금액을 나누어 매일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며, 반도체 2배 레버리지인 USD도 4차 매수를 시작해 지난주 41차까지 매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잠시 관망하면 됩니다.
**구독자 댓글 Q&A: 리밸런싱** 한 구독자께서 "미국 주식이 22%를 넘었는데, 10~30%라도 현금으로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라고 질문해 주셨습니다. 제가 리밸런싱 영상에서 계속 강조한 내용은, 가능하다면 매도 없이 근로소득으로 현금 비중을 다시 채우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투자금이 너무 커졌거나 근로소득이 없는 분들을 위해 만든 전략이 운동이 매매법 리밸런싱 전략이고, 수수료를 조금 내더라도 심리와 멘탈을 위해 현금 비중을 맞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밤에 잠을 푹 자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퀄(QLD) 주가 흐름을 보면 이번 조정장에서 위로 솟는 반등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웅덩이에서 힘드셨을 텐데, 이번 매수 경험이 앞으로의 조정장과 폭락장에서 단단한 투자 마인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왜 오를 때는 그냥 즐기고, 웅덩이에서는 꾸준히 매수해야 하는지 깨달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수는 적금처럼 아끼고 열심히 모아야 하고, 매도는 부동산처럼 몇 년, 혹은 10년 이상 보유한 뒤에 해야 합니다.
다들 마음이 편안해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 역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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