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승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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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급등과 MSCI 편입 이벤트를 앞두고 국내 증시 상대 약세 우려가 제기된 영상. 중국 상해 증시가 급등(약 5%)하며 저점 대비 21% 상승한 반면 국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횡보하며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는 진단. 중국 금융 리스크 관리와 영구채 스와프 등 정책 변화는 좀비 기업 시간 끌기로 해석되며, 두산 계열 영구채 사례를 예로 들어 경계 필요성을 강조. 태양광 보조금 관련 수혜주(퍼스트솔라·한화케미칼)는 이미 급등해 뉴스 때 매도 전략이 낫다고 보고, 전기차 보조금 관련 2차전지·부품주 매수가 더 낫다고 제시. 중국의 호주산 석탄 금지 조치와 인도네시아 석탄 전환이 미세먼지 악화로 이어질 수 있어 공기청정기·호흡기 제약주(위닉스·크린앤사이언스 등)를 관련 테마로 언급. 28일 MSCI 편입과 3월 14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를 앞두고 롱숏 쏠림 가능성을 경계하며, 원/달러 환율 1,150원대 강세 지속은 이상 신호로 제시. 결론적으로 중국 증시 강세 대비 국내 증시는 상대적으로 약세이며, 단기적으로 변동성과 쏠림에 대비하라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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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승조의 TMI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제가 체크하는 내용을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가 28일을 디데이로 잡고, 중국 MSCI 지수 편입 비율에 따라 가장 걱정하는 게 뭐라고 그랬죠. 지난주에 상해 증시는 급등하는데 우리 증시는 롱과 숏이 갈릴 때였는데, 오늘 그런 현상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데이터, 삼성전자와 대형주들을 비교하면서 체크해 보죠.
삼성전자 그래프입니다. 제가 딱 찍어 보겠습니다. 1월 31일입니다. 47,000원, 여러분들이 삼성전자를 4만 7천 원에 사서 지금까지 물려 계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2월 14일이 옵션 만기일이었고요. 오늘은 삼성전자만 이런 게 아닙니다. SK하이닉스를 보시죠. SK하이닉스도 4만 7천 원 부근에서 옆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쉬었다가 딱 치고 나가면 좋겠죠. 그런데 만약 눌렀다가 버리면 이건 아무도 못 맞힙니다.
그런데 오늘 상해 증시 에너지를 한번 보시죠. 상해 증시는 오늘 5%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155포인트 가까이 올랐어요. 우리는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왜 이럴까요. 제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바로 이겁니다. 연휴 전에는 상해 증시가 7% 정도밖에 오르지 못했는데, 이제는 저점 대비 고점까지 21% 급등했습니다. 우리는 12% 정도인데, 차이가 상당하죠. 이런 부분을 우리가 고민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오늘 준비한 화두를 하나씩 체크해 보겠습니다. 그림을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연결 고리라고 했는데, 여기 사우디 왕세자가 있죠. 저는 이 그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있어야 맞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시진핑 국가 주석이 있습니다. 옆 뉴스를 보시면 "시진핑, 금융 리스크 발생을 막아라"라고 나와 있죠. 제가 지난주에 민간 부문의 부채가 너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데이터를 이승조의 TMI 목요일 방송에서 도표로 보여 드렸습니다.
또 하나, 중국 영구채 스와프를 왜 자꾸 말씀드리느냐. 제가 두산그룹을 예로 들어 설명드렸는데, 이건 간단합니다. 영구채를 중앙은행 증권으로 교환하는 겁니다. 지금 민간 기업들, 예를 들어 장치산업, 화학산업, 태양광산업에서 대규모로 파산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파산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구채를 발행해서 은행이 그 영구채를 바꿔주면 대출을 추가로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1년짜리입니다. 이런 좀비 기업을 1년간 살려 주는 겁니다. 시간 끌기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뉴스에는 태양광 쪽 보조금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는 한화케미칼 매도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매도입니다. 두산그룹 얘기를 다시 하자면, 2012년에 두산그룹이 영구채를 발행했는데 이게 카오스가 되면서 주가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큰 그림을 볼 때는 연봉 차트로 주가를 봐 주셔야 합니다. 2012년에 두산중공업이 7만 5천 원이었는데, 지금은 8,000원대입니다. 10분의 1 토막이 났어요. 중간에 사신 분들은 어떻겠습니까. 최근에 2만 원대 높은 가격에 사신 분들께 지금 손절하라고 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3년을 기다리시라는 겁니다. 1년 동안은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일 겁니다. 유상증자 이슈도 봐야 하고요.
오히려 두산그룹의 역발상 전략은 두산인프라코어입니다. 연봉으로 보면 3~4년 동안 옆으로 기고 있고, 굴삭기와 지게차를 가지고 투자 판단을 하고 있죠. 지금 증권사 리포트에서 추천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태양광 보조금을 지급했는지 이 내용을 잘 보십시오. 5천억 원 정도 추가 보조금인데, 어느 코에 붙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옆에 폴리실리콘 가격이 있는데, 반토막이 나 있습니다. 지금 이게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가격대를 제가 뽑아 왔는데 여전히 못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략을 짜 보겠습니다. 퍼스트솔라, 우리나라 시장과 태양광 연결 고리의 한화케미칼, 이 연결 고리에서 퍼스트솔라 주가를 보시면서 사셨어야 합니다. 연말 연초 1월 쌍바닥 때 이미 몇 % 급등했습니다. 43% 급등했죠. 옆에 주봉을 보시면 지금 따라가기 어려운 위치입니다. 한화케미칼은 14,700원에서 지금 23,000원까지 60% 급등했습니다. 15,000원, 17,000원대 퍼스트솔라 쌍바닥 때 왜 안 사셨습니까. 지금은 3차 종자도 다 좋아 보이는 위치입니다. 오히려 태양광 보조금보다 전기차 보조금이 더 큽니다. 그래서 전기차 관련 2차 전지나 부품 관련 종목을 매수하는 게 더 낫고, 태양광 관련주는 뉴스 때 파는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또 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결 고리가 있습니다. 호주 석탄 뉴스가 나왔죠. 그리고 옆에는 5G 폴더블폰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페인 모바일 콩그레스에서 중국 폴더블폰을 보면, 우리 삼성 제품과 비교해 조잡해 보입니다. 솔직히 삼성 갤럭시 폴드가 굉장히 뛰어나 보입니다. 그런데 매출 부분에서는 중국의 정치적 연결 고리가 작용합니다. 우리가 사드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석탄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 정책 당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시켰습니다. 호주가 통신 보안 문제로 화웨이를 쓰지 않겠다고 하자, 바로 호주산 석탄을 인도네시아산으로 돌려 버렸습니다. 이건 국가 정책 차원의 전략입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 증시가 오늘 무려 5% 급등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미중 무역 협상에서 미국이 관세를 60%나 90%로 올리는 것처럼 시간을 끌고, 트럼프 대통령도 여기서 더 강하게 밀지 않으면서 시간을 버는 것 같습니다. 연말에 다시 3차 북미 회담이나 노벨평화상 같은 이벤트가 있고, 그때쯤 미중 간 여러 연결 고리를 풀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노이즈가 심할 테니까요.
호주 석탄을 인도네시아로 돌렸다는 건 질 차이가 엄청나다는 뜻입니다. 저는 걱정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지금도 미세먼지가 매우 심합니다. 그런데 질 나쁜 인도네시아 석탄을 쓰면 내년 미세먼지는 지금보다 더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생각해 볼 연결 고리는 2차 전지 관련주, 전기차 보조금 관련주입니다. 그리고 탈원전 정책 이슈도 있습니다. 2020년 4월에 총선이 있으니, 탈원전 때문에 급락했던 한전기술, 한전KPS 같은 종목을 주목해 볼 만합니다. 옆에 그래프로 보여 드릴 게 있는데, 이건 미세먼지 관련, 공기청정기 관련 종목입니다.
몇 개만 짚어 보면, 위닉스, 크린앤사이언스, 그리고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호흡기와 연결된 제약주들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대한화장품?, 크린앤사이언스, 삼일제약, 중외제약, 안국약품, 보령제약 등이 있습니다. 미리 이런 전략을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팔면서, 폴더블폰 관련 IT 부품 종목으로 덕산네오룩스, 원익IPS, 에이프로시스템, SKC코오롱PI 같은 종목들이 있는데, 오늘 급등했습니다. 이 종목들은 매도로 가져가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아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눌려 있는데, 여기서 치고 나가야 하는데 눌리면 다음 주가 문제입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선물옵션 동시 만기입니다. 이때 롱·숏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오늘 그 현상이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율을 보셔야 합니다. 중국 증시가 더 올라가려면 여기서 6.5 위를 지켜야 하는데, 만약 쌍바닥을 주고 6.8로 간다면 또 이상 현상이 나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상대 강세 구간에 우리는 못 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문제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100원에서 1,110원 정도에 있어야 하는데, 지금 1,150원 위 강세 구간에 계속 매달려 있습니다. 이건 한국에서 매수보다는 채권 매도 등 다른 흐름이 있다는 뜻이고, 이 역시 이상 현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상대 탄력성 전략입니다.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뽑아 본 2897 프로가 18.7%인데, 230까지 가더라고요. 20%를 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못 갑니다. 여기서 롱·숏이 나면, 상해는 가는데 우리나라는 오히려 숏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 MSCI 편입 비율이 많아지면 시장이 갈리고, 시가총액 1, 2, 3등이 순서대로 움직이는 흐름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그 징후가 보였습니다. 상해 증시도 그래프를 맞춰 보면 오늘 급등했지만, 그동안 떨어진 건 딱 절반, 3천 포인트 정도입니다. 그래서 코덱스 차이나 H 레버리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든 펀드를 가지고 계신 분이든, 이제는 비중을 줄이는 시점이 왔다는 감을 잡으시고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태양광 보조금이 실제로는 전기차 보조금과 미세먼지, 그리고 롱·숏으로 갈릴 수 있는 환경을 체크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이승조의 TMI의 핵심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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