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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주식 전망|『팔란티어에 탑승하라』김지수 저자에게 직접 물었습니다!

방구석월가-미국주식 결을 읽다 · 2026-05-31 · 유튜브 시청 1,653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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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테슬라#브로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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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지수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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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통합과 보안 해자를 가진 기업으로, 미션 크리티컬 운용 경험이 중요하다고 평가. 고성장 서사에 기반해 높은 PER이 유지되므로 실적 한 번 미스 시 크게 하락할 수 있음. 투자자들의 소문성 매매와 단타 행태에 경계. 반도체 HBM 공급 부족이 실적 기대를 키웠다는 언급. 데이터 주권 관련 오해(우크라이나 데이터 전용설)는 부정.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온톨로지가 없으면 데이터를 업무 맥락에 맞게 의미 있는 관계로 연결할 수 없습니다. LLM 기반 AI 에이전트는 정확하고 똑똑하게 답할 수 있지만, 기업 고유의 맥락을 모르기 때문에 한계가 있고 일관성도 떨어집니다. 팔란티어의 강력한 해자는 보안입니다. 보안이 생명인 영역에서 앤트로픽 같은 회사는 아직 보장된 것이 없습니다. 전쟁에서 쓰였다 해도 팔란티어와 함께 쓰인 것이지 단독으로 쓴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션 크리티컬 환경에서의 운용 경험이 없다면 국방이나 정부 영역에서 당장 대체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02. 많은 투자자가 충분히 따져보지 않고 뉴스나 소문만 듣고 사고팝니다. 앤트로픽이 나왔으니 소프트웨어는 끝났다며 팔란티어를 바로 던지는 식이죠. 이런 소문 자체가 위협이 될 수 있으니, 매수하기 전에 내 판단이 맞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변동성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03. 단기로 볼지, 1년 안에 수익을 보고 팔지, 아니면 PER이 두 자릿수가 될 때까지 기다릴지 미리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제 친구는 단타를 많이 하는데, 팔란티어는 변동성이 커서 그걸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빠지기도 빨리 빠지지만, 좋은 호재가 나오면 금방 다시 오릅니다. "누가 샀다더라", "실적이 잘 나온다"는 말 한마디에도 급등하곤 하죠. "3년 안에 시총 7위 안에 든다", "500달러 간다" 같은 내러티브도 많이 돕니다. 유튜브에서는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분들도 많고, 극단적으로 PER이 말이 안 된다는 주장과 시총 7위를 말하는 주장이 맞서기도 합니다. 변동성이 이렇게 크다면 이를 활용한 단타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장기 투자자이지만, 각자의 방식이 있는 것이죠.

04. 오픈AI가 처음 유명해졌을 때도 구글이 망한다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당시에는 의미 없는 얘기였지만, 지금은 구글과 오픈AI 모두 살아 있습니다. 누가 온톨로지를 내놓더라도 팔란티어와 같은 독점적 위치를 갖지 못한다면 높은 PER은 정당화되기 어렵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독점이기 때문입니다. 팔란티어의 온톨로지가 독점적이지 않다고 보면 밸류에이션이 훼손된다고 생각합니다.

05. 매도 시점이라기보다, 팔란티어는 고성장 서사로 살아가는 기업입니다. 실적이 한 번이라도 미스가 나면 크게 빠질 수 있습니다. 지금의 높은 멀티플은 고성장이 계속 유지된다는 전제 위에 있습니다. 실적이 한 번이라도 드라마틱하지 않으면 "이제 끝났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어서, 실적으로 계속 증명해야 하는 기업입니다.

06. 요즘 반도체가 너무 올라가면서 포모가 많이 옵니다. 저도 팔란티어와 테슬라 비중이 커서 포모를 느낍니다. 브로드컴도 더 살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승무원으로 일하다 보니 한국에 올 때마다 신문을 몰아서 읽는데, 매일 HBM 공급 부족 기사가 실렸습니다. 2027년까지 공장을 짓는다 해도 당장 공급이 안 되고, 하이닉스의 물량도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삼성 실적 발표 전에 반도체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주가가 날아가 버린 경험도 있습니다.

07. 종이 신문, 예컨대 조선일보나 한국경제 같은 신문도 추천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내가 선택한 정보만 보게 되지만, 종이 신문은 관심 없던 기사도 우연히 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HBM 기사도 신문에 한 달 내내 나왔고, 결국 실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08. 책을 쓰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팔란티어였습니다. 웹사이트 설명은 친절하지 않고 번역체도 심했습니다. 특히 피드백 루프와 폐쇄 루프의 차이를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LLM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초반에는 자료가 부족했습니다.

09. 피드백 루프는 사람이 결과를 판단해 입력을 수정하는 구조입니다. 예컨대 "이 값을 수정했더니 온도가 4도 올라갔다"를 사람이 판단해 다시 입력하는 것입니다. 오답 노트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반면 폐쇄 루프는 결과값이 사람의 개입 없이 시스템 안에서 자동으로 순환하는 구조입니다. 팔란티어가 강조하는 피드백 루프가 팔란티어의 해자이기도 합니다.

10. 강의 중 손을 들어 보라고 했을 때 팔란티어에 투자하는 분이 절반 정도였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종목을 사고 있거나, 더 획기적인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최근 팔란티어가 많이 눌렸다가 어느새 신고가 근처까지 회복하는 것을 보면, 미국 주식은 반등이 빠르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살 틈이 없을 만큼 빠르게 올랐고, 한 달도 안 돼서 큰 변동이 있었습니다.

11. 인터뷰에서 한 가지 바로잡을 내용이 있습니다. 초반 자료 조사 때 LLM이 할루시네이션을 일으켜, 팔란티어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기술을 무상 지원하면서 데이터셋을 얻어 다른 전쟁 학습에 쓰려 한다는 잘못된 정보를 준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팔란티어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고객 데이터를 옮기지 않는다는 원칙입니다. 데이터는 고객의 플랫폼 안에서만 쓰이고 밖으로 꺼내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데이터를 가져와 다른 전쟁에 쓴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고객 플랫폼 안에서 의사결정을 반복할수록 히스토리가 쌓이며 고도화되지만, 팔란티어는 기술을 지원할 뿐 데이터를 가져가지 않습니다. 데이터 주권을 정말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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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테슬라#브로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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