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홈📈 주식명장주식 유튜브를 글로 읽고 저자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명장 게시판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송재경

정확도 점수+1.4
순위68
채점 발언628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1.3% / 52.1% / 58.8%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3% / +1.1% / +0.2
상승 / 하락 / 중립37.2% / 20.5% / 42.3%
잘 맞는 기간1w
수분 표시뒷북수분,역수분
주 채널한국경제TV
국적한
메모
갱신2026-10-28 07:00:00

주요 종목: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점수 계산 방법

[송재경의 이슈레이더] 미국 ISM 제조업 발표 이후 커지는 침체 우려... 영향은?

매일경제TV · 2024-06-05 · 유튜브 시청 171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한국인

유튜브 썸네일

#엔비디아#AMD#금리

← 목록

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ISM 제조업 신규주문 급락과 서비스지수 수축으로 침체 우려가 커져 경착륙 가능성을 시나리오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 애틀란타 연은 2분기 GDP 추정치가 3.4→1.8%로 하락, NFIB 고용의사 둔화로 실업률 상승 우려. 다만 대선 해 4년차 S&P500 평균 상승(약 12%) 통계와 재정지출 효과를 근거로 하반기 기대 유지. 이번 주 후반 고용지표 방향성이 핵심이라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송재경의 이슈 레이더 시간입니다. 오늘은 미국 ISM 제조업 지수 발표 이후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2분과 함께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송재경 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02. 안녕하세요.

03. 오늘 미국 시장은 고용시장 둔화 기대감에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안에서도 엔비디아는 나홀로 상승했고, AMD는 계속 빠지고 있어서 반도체 시장 전반을 어떻게 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대표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04. 반도체 분야는 다음 주 애플 발표까지 함께 엮어서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시장을 보면 ISM 때문에 시장의 우려가 정말 커졌고, 내러티브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은 무착륙 아니면 연착륙, 두 가지 시나리오만 올려놓고 봤는데, 이제 무착륙은 사라지고 연착륙에서 경착륙으로 얘기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05. 어제 지표를 보면 실물 쪽에서는 구리 가격과 유가가 빠졌고, 금리도 모두 빠졌습니다. 업종으로 보면 필수소비재와 부동산만 상승했고, 소재와 에너지는 급락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시장이 ISM 지표를 보고 말하는 것은, 이제 연착륙을 얘기할 게 아니라 경착륙 가능성, 그리고 심하지 않더라도 일시적 침체 가능성도 시나리오 테이블에 올려놓고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원자재 시장과 미국 업종 흐름이 그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봅니다.

06. 금리 인하 가능성이 빨라지고 높아지면서 그간 시장은 강하게 올랐습니다. 그런데 ISM 제조업 지표가 예상 밖으로 하락하고, 간밤에 고용지표도 둔화되니까, 지수는 겨우 플러스를 보였지만 전체적인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인식이 강해진 것 같습니다. ISM 제조업 지수는 선행지표이고 산업생산이나 GDP와 연결되기 때문에 시장에서 많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발표 이후 우려가 커진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07. 앞서 봤던 4월 소비 감소가 생산 쪽에도 영향을 미치고, 여러 지표가 연결되어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ISM 종합지수만 봤는데, 안을 뜯어보면 제조업과 서비스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조업이 예상보다 안 좋은 건 그렇다 치더라도, 그동안 상당히 잘 버텨 주던 서비스 지수조차 수축 국면으로 들어갔다는 게 큽니다. 첫 번째 차트를 보시면, 과거에 서비스와 제조업이 모두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방향이 잡히면서 공식적인 침체로 이어졌던 구간이 있습니다. 모든 ISM 지수가 수축 국면으로 들어갈 때마다 침체가 왔었기 때문에, 시장이 그렇게 반응했다고 봐야 합니다.

08. 세부적으로 보면 선행지표 안에서도 신규 주문이 특히 하락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신규 주문은 대표적인 선행지표입니다. 앞으로 장사가 잘될 거라서 미리 주문을 넣고 물건을 당겨 놔야 한다는 의미인데, 이것이 예상보다 훨씬 낮은 45.4로 떨어졌습니다. 직전 49, 예상치 49.4보다 낮을 거라고 봤지만 급락했고, 2022년 6월 이후 최대 낙폭입니다. 재고도 이미 수축 국면인데, 신규 주문이 그보다 더 내려갔다는 것은 앞으로 미국 제조업 생산량이 줄어든다는 뜻이고, 결국 GDP 성장률 둔화와 연결됩니다. 소비 감소가 불러온 제조업 전망의 악화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09. 애틀랜타 연준의 GDP 추정치도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2분기 미국 경제도 더 나쁘게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로 시작했는데, 전형적인 용두사미로 가는 걱정이 드는 상황입니다. 불과 이틀 전 월요일에 애틀랜타 연준 수치가 생각보다 많이 빠졌다고 말씀드렸는데, 제조 지수 업데이트 이후 더 빠졌습니다. 지난 주말 3.4%에서 2.7%로 떨어졌고, 이틀 만에 1.8%로 내려갔습니다. 5월 중순에 4%대였던 2분기 연율 성장률 예상치가 반토막 이상 난 셈입니다. 문제는 기울기가 엄청 가파르다는 점입니다.

10. 이번 주 목요일에 고용보고서가 나옵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나 신규 일자리 수 같은 데이터가 업데이트되면, 앞으로 방향이 어디로 갈지가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전망과 영향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11. 데이터 하나로는 판단하기 어렵고, 뭐가 넘으면 좋고 나쁘다는 식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고용지표는 후행지표입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나서 고용이 늘고, 나빠지고 나서 고용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지표 한두 개가 움직인다고 시장이 크게 반응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방향성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미국에서도 중소기업이 고용의 70~80% 이상을 담당합니다. 미국 전미자영업연맹(NFIB)의 고용 의사 지표를 보면, 앞으로 3개월 동안 고용을 늘릴지 줄일지를 나타내는데, 이 지표가 빠르게 내려오고 있습니다. 고용을 줄이겠다는 쪽이 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지표는 보통 7개월 정도 선행하고, 실업률이 이를 따라가는 모습을 정확히 보여줍니다. 실업률이 내려간다는 것은 역계열이므로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 실업률이 더 올라갈 가능성을 열어 두셔야 하고, 이것이 다시 소비와 연결되면서 소비 둔화, ISM 제조 지표 악화, 실업률 증가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후반의 고용 지표에 관심을 집중하셔야 합니다.

12. 미국만큼은 괜찮다는 시각이 있었지만, 미국도 침체까지는 아니더라도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물가도 둔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고용지표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어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13. 두 번째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경제 상황이 불안한데도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올해 미국 대선입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해에 시장은 통상적으로 어땠나요.

14. 좋았습니다. 투자자들은 경제지표가 둔화되더라도 대선으로 인한 모멘텀이 더 부각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약 95년 치 데이터를 대선 주기로 잘라 봤습니다. 미국은 4년 주기로 돌아가는데, 1년 차부터 4년 차까지 연도별로 S&P 500의 평균 상승률을 보면, 3년 차가 항상 가장 좋았고 평균적으로 약 19% 올랐습니다. 두 번째가 대선이 있는 해인 4년 차인데, 평균 약 12% 상승했습니다. 확률적으로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올해도 연초에 S&P 500이 10% 올랐는데, 이 통계가 여전히 맞아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평균이기 때문에 더 오를 수도 있고 덜 오를 수도 있지만, 4년 차에 시장이 상당히 올라서 끝난다는 기대감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15. 과거에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당선되기 위해 뭐든지 다 할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열심히 한다면 바이든이 재선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16. 지금 상황으로 보면 상당히 반반입니다. 오히려 트럼프는 뉴욕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최대 규모의 선거자금 모금액을 또 기록했습니다. 본인의 나쁜 이벤트를 선거 자금으로 연결시키는 엄청난 쇼맨십을 보여준 셈입니다. 반면 바이든의 인기는 너무 없습니다. 에너지 가격과 식품 가격이 엄청나게 올랐고, 맥도날드 빅맥 지수 같은 것들도 바이든 정부 아래 두 배 이상 올랐습니다. 유권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 중 하나가 된 상황입니다. 다만 대통령에게는 큰 힘이 있습니다. 바로 돈을 쓸 수 있는 힘입니다. 행정부는 의회에서 편성된 예산을 충분히 쓸 권한이 있습니다. 1959년 이후 60여 년의 통계를 보면, 대통령 4년 주기에서 평균적으로 4년 차에 재정 집행이 가장 많았습니다. 전년 대비 10% 이상 재정 지출을 한다는 것입니다. 세금 인상 같은 부담은 나중 문제이고, 당장은 유권자에게 도움이 되는 재정 지출이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 때문에, 4년 차가 3년 차와 함께 S&P 500이 좋았던 이유도 재정 효과가 꽤 있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기가 떨어질수록 역설적으로 뭐든 하려고 할 것이고, 4년 차 재선 캠페인 기간에는 재정 지출이 상당히 늘어났다는 것이 통계입니다.

17. 올해 하반기에도 재정 지출이 늘어날까요.

18.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 것이 미국 재무부의 일반계정, 즉 TGA입니다. 세금을 걷고 채권을 발행해서 모은 돈을 연준 계좌에 맡겨 두는 것인데, 지난달 약 9천억 달러까지 갔다가 지금은 약 7천억 달러 정도 남아 있습니다. 하반기에 쓰일 것이라는 기대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리스크도 있습니다. 미국 정부 빚이 너무 늘어서 이자 부담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금리가 이미 높기 때문에 상당 부분이 이자 갚는 데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하반기에 돈을 쓸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에, 시장의 투자 심리와 유동성을 확대하는 데 분명 도움은 줄 수 있을 것입니다.

19. 그렇다면 하반기를 대비하면서, 주식시장이 하반기에 더 좋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투자해 봐도 좋을까요.

20. 결국 침체가 오느냐 안 오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바이든 입장에서도 그렇습니다. 미국 유권자들은 침체가 왔을 때 단 한 번도 봐주지 않고 냉정하게 대통령을 갈아치웠습니다. 보통은 재임을 시켜 주는데, 침체가 왔을 때는 예외였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반기에 앞서 본 ISM 지수가 불러온 침체의 망령이 되살아나느냐 아니냐에 따라, 바이든의 재신임 여부와 시장이 좋아질지가 모두 연결되어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1. 오늘 두 가지 이슈를 다뤘습니다. 첫째, 주말 후반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는데, 발표 이후 방향성을 체크하는 것이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둘째,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국내 시장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송재경 대표님, 감사합니다.

22.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엔비디아#AMD#금리

← 목록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글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