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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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금리가 4.5% 돌파 후 4.6%까지 급등해 증시 하락이 시작됐다고 진단. 7주 연속 상승(16%) 후 SPX RSI 78, 나스닥 RSI 82로 단기 눌림 가능성이 높다고 봄. 이란 전쟁·유가·인플레이션(CPI/PPI 쇼크)·국채금리·트럼프 관세 후퇴(타코) 등을 주시해야 한다고 강조. 현재는 쫄고 튈 상황은 아니며 단기 눌림으로 보고, 소액 분할매수 또는 비중 확대를 고민하라고 시사. 현금 비중으로 리스크 관리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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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금융자산이 14억 9,600만 원까지 올라갔다가 15억 목표 근처에서 증시 하락이 시작되었습니다. 제 영상을 꾸준히 봐오신 구독자분들은 아실 텐데, 4년 전에도 1년 전에도 15억을 1차 목표로 말씀드렸습니다. 그 목표에 5년 정도 걸려 달성되나 싶었는데, 아쉽게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15억이 달성되어도 제 삶은 똑같습니다. 특별히 달라진 것은 없지만 마음의 여유는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지금의 삶 루틴과 방향성이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이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미국 첫 번째 집투 계좌도 6억 수익에서, 300% 수익률에서 내려왔고, 오른쪽 IS 계좌도 100% 수익률에서 내려온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무서워서 쫄고 튀어야 하냐? 아니라고 봅니다. 일곱 주 연속 상승하며 그 기간 16%나 폭등했으니 단기 눌림은 당연합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를 우리는 항상 겪어야 하고, 5년째 그 반복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계속 "세다, 세하다"라는 이야기를 드렸는데, 정확한 시기까지는 맞출 수 없지만 높은 확률로 결국 들어맞는 느낌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악재가 부각되며 큰 하락을 보였습니다.
4월 1일 큰 비중 매수를 끝낸 뒤 7주 연속 상승과 함께 20% 이상 상승을 누렸습니다. 최근 CPI 쇼크와 PPI 쇼크 발표가 있었지만, 세하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목요일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목요일 증시가 상승한 뒤 PPI 쇼크까지 포착되었다며 "노아의 방주 준비하세요"라는 영상을 공유드렸는데, 이 영상 직후 급락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적중률이 대단하다고 댓글을 주셨는데, 지금 상황을 짧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CPI는 치솟고 있고 PPI는 폭등 쇼크까지 나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재반등할 수 있는, 가장 불확실성이 큰 변곡점에 와 있는 상황입니다.
핵심은 전쟁입니다. 현재 시장 해석과 최근 연준 위원들의 스탠스 모두, 전쟁이 빨리 끝나 유가가 내려오면 괜찮다는 겁니다. 반대로 전쟁이 길어지면 금리 동결뿐 아니라 금리 인상까지 고려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전쟁, 유가, 인플레이션 데이터, 국채 금리와 금리의 방향성을 모두 봐야 합니다.
PPI가 5% 이상일 때 주식 시장 수익률이 평소보다 극도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인플레이션이 크게 급등하는 시기에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힌트입니다. 우리는 이런 힌트들을 종합해서 올해 1월 미국–이란 전쟁 전에 포지션을 확보했고, 작년 관세 폭락 전에도 현금 비중을 미리 확보해 웅덩이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데이터는 국채 금리입니다. 전쟁과 유가의 영향을 받지만, 최후의 방어선으로 불리는 4.5%를 돌파해 4.6%까지 급등했습니다. 과거 이 수준까지 올랐을 때는 관세 쇼크로 국채 금리가 발작했던 시기였습니다. 4.5%를 넘자 베선트도 금리를 낮추려고 엄청 노력했고, 결국 트럼프가 굴복해 관세 90일 유예를 택했습니다. 다행히 시장은 진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수치까지 다시 올라갔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이 더 조급해하는 전쟁 스탠스였다가, 이후 해상 봉쇄를 하면서 이란이 더 조급해지는 스탠스로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관점이 다시 바뀔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약점은 국채 금리 급등입니다. 지금은 다시 급한 쪽이 미국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채 금리 급등이 왜 주식 시장에 악재일까요? 첫째,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무너집니다. 미래 예상 실적을 현재 가치로 할인하는 비율이 높아지면서 고평가 성장주의 투자 매력이 줄어듭니다. 둘째, 미국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기업들의 이자 비용이 증가해 소비와 투자가 냉각될 수 있습니다. 셋째, 안전 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합니다. 리스크 없이 4.5%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 시장으로 돈이 흘러가니 굳이 리스크를 떠안고 주식에 투자할 이유가 줄어듭니다.
1. **미국–이란 전쟁 상황**: 장기화될지 빨리 끝날지가 다시 중요해졌습니다. 2. **유가**: 전쟁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유가가 높게 유지되면 인플레이션 재반등으로 이어집니다. 3. **인플레이션 데이터**: 단기 이슈인지, 2022년처럼 고착화될지 다시 살펴볼 시기입니다. 4. **국채 금리와 금리의 방향성**: 전쟁, 유가, 인플레이션을 보고 결정되지만 함께 체크해야 할 데이터입니다. 5. **트럼프 정부의 타코(TACO)**: 형식과 실행 여부를 알 수 없으니 이번에도 굴복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차트를 봐야 합니다. 차트만 보고 매력적이라 생각해 단기 눌림에서 그냥 매수하면, 반대로 오른쪽 어깨에서 크게 물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데이터와 그 밖의 시장 데이터, 시장 해석을 함께 보면서 지금은 소액 분할 매수를 할지, 매수 비중을 높일지 여러분이 공부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최근 이란이 협상 조건을 공개했습니다. 모든 전선에서 전쟁을 끝내고, 제재를 풀고 동결 자금을 해제하고, 전쟁 피해 보상을 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만 이야기했고, 미국이 원하는 핵 문제는 나중에 천천히 협상하자는 의미입니다.
미국의 답변은 우라늄을 옮기고, 핵시설은 한 곳만 운영을 허용하겠다는 것입니다. 동결 자금 제재 해제와 전쟁 피해 배상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빠르게 협상이 될까요? 아직은 어느 쪽도 원하는 것을 내주지 않고 서로 원하는 것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상 봉쇄 이후 이란이 조급해 보였는데, 이제 갑자기 급등하는 국채 금리를 보며 이란이 조롱하고 있습니다. 다시 조급해진 쪽은 미국일 수 있습니다. 미국이 더 강하게 밀어붙일지, 이란에 어느 정도 내주며 트럼프의 타코가 나올지 지켜봐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은 아직 쫄고 튈 정도는 아니라는 겁니다. 현재는 단기 눌림일 수 있다고 보고 있고, 이번에도 기회를 포착하려고 아침부터 밤까지 시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재반등, 금리 인상으로 전환되며 하락장으로 연결되는 최악의 경우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은 노아의 방주, 즉 현금 비중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왜 아직은 쫄 정도가 아니라고 보느냐? 미국 증시가 최근 일곱 주 연속 상승했고, 이 기간 16% 이상 올랐기 때문입니다. 단기 눌림은 당연한 일입니다.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는 법이죠. 7주 동안 폭등하며 S&P 500 RSI는 78, 나스닥 RSI는 82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역시 단기 눌림 가능성이 높은 자리입니다. 다시 상승하기 위해서는 잠깐의 단기 눌림이 필연적입니다.
만약 지금이 단기 눌림이라면, 그동안 매수하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올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크게 매수해서 금융자산을 15억 부근까지 올릴 수 있었던 시기들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이번 하락이 단기 눌림일지 깊은 웅덩이일지는 저도 정확히 맞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기회를 포착해 1차 목표인 15억에 도달하고, 20억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하락은 저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모든 투자자에게 똑같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투자에서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다만 돈을 버는 극소수는 그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있고, 돈을 못 버는 대다수는 기회를 포착하지 못합니다. 이 능력의 차이가 결국 다른 선택을 만듭니다. 누군가는 싸게 많이 매수해 자산을 불리고, 누군가는 싸게 사지 못하고 고점에 매수하며, 이미 물려 있는 사람도 꽤 많을 겁니다. 특히 반도체가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20대부터 60대 사이, 최대 50년이라는 소중한 인생 구간에서 경제적 자유나 여유에 결국 도달해야 합니다. 이 구간에서 상승장에는 자산을 얼마나 퀀텀 점프시키고, 하락장에는 얼마나 최대한 방어하느냐, 이 선택들이 쌓여 내 자산이 결정됩니다. 똑같이 시작해도 격차는 벌어집니다. 저도 5년 전에는 1억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금융자산 14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최고의 선택을 해서가 아닙니다. 그럼에도 자본주의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적으로 자산을 더 빠르게 불려 나가는 것, 그것이 자본주의에서 위로 올라가는 핵심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는 남과 비교하는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남과 비교하지 않고 10년 동안 1억을 2억으로 불렸는데, 같은 기간 다른 사람이 1억을 3억으로 만들었다면, 내 자산 숫자는 커졌어도 자본주의에서 나는 오히려 더 아래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니 최대한 싸게 많이 사는 것을 목표로, 투자 공부를 정말 중요하게 여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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