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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열매

Accuracy score+0.1
순 place119
Scored calls33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2.1% / 59.0% / 51.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3.1% / +0.1% / -0.0
Bullish / Bearish / Neutral43.6% / 7.3% / 49.1%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연합뉴스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SK하이닉스 (18)#미국채금리 (13)#삼성전자 (13)#미국기술주 (13)#엔비디아 (11)

How scores are calculated

시장의 방향이 갈리는 내일 새벽, 알파벳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숫자 (김열매 대표) ㅣ 마켓포커스 20260722

연합뉴스경제TV · 2026-07-22 · 유튜브 시청 11,905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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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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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열매 · 한국인

요약 보기

버핏의 버크셔가 알파벳에 장기 투자한 점을 강조하며 알파벳을 AI 시대 유망주로 평가. 다만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케펙스가 매출 대비 43%(내년)까지 늘어 잉여현금흐름 감소가 우려되며, 27~28년 현금흐름과 영업이익률 개선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 버크셔는 2016년 애플 투자 후 2017년 알파벳 투자 기회를 놓쳤다고 후회했고, 2025년 3분기 처음 지분을 매입해 올해 1분기 지분을 3배 이상 확대. 이번 알파벳 유상증자에서 버크셔가 100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언급. 빅테크 합산 잉여현금흐름은 오라클·메타 영향으로 2026년 3~4분기부터 마이너스 전환 예상되며 반도체 주가에 악영향. 알파벳은 현금흐름이 감소하더라도 플러스를 유지한다고 평가. KB증권 보고서도 알파벳이 AI 투자 빅테크 중 재무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며, 2028년 영업이익률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봄. 매출의 약 80%가 광고, 약 20%가 클라우드. 내일 실적에서 확인할 포인트는 클라우드 매출과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제미나이 유료 구독 증가율. 구글은 전략을 자세히 공개하지 않는 회사라 실적 숫자와 케펙스 증가 정도만 확인 가능할 것으로 봄. 한국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이 아직 낮아(1% 미만 추정) 향후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봄.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여전히 필수 보유 종목이나, 미국 빅테크(알파벳·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비중도 일부 가져가는 것을 권유. 알파벳은 투자비를 약간 낮춰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에서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봄. 단기적으로는 실적 발표 전후 부문별 숫자가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그 알파벳 얘기는 다들 실적에 관심이 많으실 텐데, 저는 그보다 버크셔의 투자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실적 얘기를 하겠습니다. 버크셔는 주식을 사면 단기간에 매매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매우 장기적인 안목에서 1등 기업에 투자해 수익을 많이 낸 곳이 버핏의 회사죠. 버핏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알파벳 투자 의사결정은 내가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에서는 지금의 CEO 순다르 피차이가 직접 한 것이라는 얘기도 돌았는데, 95세인 워런 버핏이 직접 지휘했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한 겁니다.

02. 저는 알파벳이 AI 시대에 승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버핏이 투자한 기업 중에 애플이 최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2016년 애플에 투자할 때도 아이폰이 한창 잘 팔리던 시기여서 시장에서는 늦은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지만, 그 뒤로도 주가는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보여줬습니다.

03. 그 무렵 버핏은 이미 구글 알파벳 투자를 검토했던 상황이었습니다. 2017년 주주들이 "왜 알파벳에는 투자를 안 하느냐"고 묻자, 찰리 멍거는 "기술주의 최대 실수가 구글을 몰라본 것"이라고 말했고, 버핏은 검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투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후회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8년이 지난 2025년 3분기에야 최초 투자를 집행했습니다. 거의 10년 가까이 공부한 뒤에야 지분을 공시한 셈입니다. 처음에는 약 40억 달러를 매입해 포트폴리오에 담았고, 올해 1분기에는 지분을 세 배 이상 늘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파벳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를 크게 했는데, 그중 100억 달러를 버크셔가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파벳에 대한 버크셔의 시각이 매우 흥미롭다고 봅니다.

04. 버핏은 원래 경제적 해자를 가진 1등 기업에 투자하고, 기술 자체에는 큰 점수를 주지 않는 편입니다. 기술은 계속 바뀌기 때문이죠. 과거 IBM에 투자했다가 손절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알파벳은 소비자 측면에서도 접근할 만한 브랜드가 있고, 개인이나 기업이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서비스를 하는 비즈니스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05. 버크셔의 행보가 좋은 신호인 건 맞지만, 그래서 당장 알파벳을 사라는 얘기냐고 하면 조금 다릅니다. 저는 장기 관점에서 알파벳을 매우 좋게 보는 편입니다. 다만 오늘 밤 실적 발표를 한국 투자자들이 기다리는 이유는, 결국 알파벳이 AI 데이터센터 투자비를 얼마나 지속 가능하게 늘려갈 수 있느냐에 관심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06. 차트를 보시면, 알파벳의 매출액 대비 capex(설비투자) 비중은 과거에 보통 10% 안팎이었고 많이 써도 20%대였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매출액 대비 capex가 43%까지 올라갑니다. 그래서 시장은 잉여현금흐름이 고갈될 수 있다는 걱정을 하고 있죠. 빅테크를 합산해서 보면 오라클과 메타 때문에 잉여현금흐름이 2027년 무렵 마이너스로 전환되는데, 올해 3분기와 4분기부터 분기 기준으로 마이너스 전환이 시작되고 이것이 반도체 주가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7. 그런데 이 안에서 1등 후보로 볼 수 있는 구글은 다릅니다. 알파벳은 2026년과 2027년에 현금흐름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감소해도 플러스입니다. 투자를 아주 많이 하는데도 버는 돈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과거와 비교해도 걱정할 정도로 낮은 수준은 아닙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2028년 capex가 2027년보다 더 늘어나도록 잡혀 있다는 겁니다. 잉여현금흐름이 올라가려면 결국 이익이 투자비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야 합니다. 지금도 많이 벌고 있지만, 2028년에 투자 증가분을 넘어서는 이익을 만들어 현금흐름 감소를 증가로 바꿀 수 있느냐가 시장의 핵심 고민을 풀 열쇠입니다.

08. 다만 구글은 전략을 자세히 공표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실적 숫자와 capex를 내년까지 늘린다는 정도만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알파벳은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야 하는 회사입니다.

09. 영업이익률이 2028년에 좋아지는 그림이 나오려면 특정 비즈니스가 좋아져야 합니다. 알파벳 실적 자료의 첫 페이지에는 회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숫자 다섯 가지가 나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클라우드 비즈니스입니다. 그 안에서도 구글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즉 기업들이 제미나이를 유료 구독하는 숫자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전분기 대비 얼마나 늘었는지를 보세요. 시장 예상을 웃돈다면 "기업들이 AI를 많이 쓰고 있구나, 앞으로도 상승 여력이 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문별 숫자가 흔들리면 전체 숫자가 좋아도 시장은 다시 걱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이런 흐름들이 주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10. KB증권 보고서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습니다. 보고서에서는 알파벳이 capex 투자를 해도 재무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 AI 투자를 하는 빅테크 중 가장 안정적인 회사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긍정적으로 보는 부분은 2028년에 감가상각비가 늘어나더라도 영업이익률은 소폭 증가한다는 전망입니다. 이게 유지되려면 결국 광고 수익이 여전히 중심이어야 합니다. 광고 관련 수익이 80% 가까이 되고, 클라우드 관련 수익이 20% 정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개인들이 제미나이를 구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기업들이 제미나이를 쓰면서 기존 클라우드 지출을 얼마나 더 늘릴 것이냐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11. 개인 입장에서 보면, 제 자녀들도 중고등학생 때부터 네이버보다 구글을 훨씬 많이 씁니다. 조별 과제도 구글 슬라이드나 독스에서 작업하고 공유하는 게 일상화되어 있어요. 초등학생들도 대부분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는 그만큼 구글이 넓게 잡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 쪽은 상대적으로 클라우드를 적게 쓰는 편이고, 자체 전산실이나 데이터센터를 선호하는 환경입니다. 하지만 AI 모델을 쓰려면 회사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로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로의 이전이 대세가 될 것으로 봅니다. 한국은 IT 인프라는 잘 되어 있지만 클라우드로 옮긴 기업의 비중이 아직 1%가 채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전이 빨라질수록 AI와 기존 클라우드를 합쳐 데이터센터 수요가 같이 좋아질 겁니다. 2027년과 2028년에 데이터센터 투자가 얼마나 실현되느냐가 관건이고, 이 부분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12. 오늘 방송을 준비하면서 제작진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사야 하나 팔아야 하나"가 가장 큰 관심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흐름이 한두 가지 신호로 확인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긴 호흡으로 보면, 생태계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건 결국 빅테크이고 미국이 주도하는 시장입니다. 한국 기업의 경쟁력은 여전히 높게 평가하고, 한국에서 주식을 산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빼놓을 수 없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함께 반대편에서 그 기업들의 고객이 되고 있는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빅테크 비중도 조금은 가져가 보시는 걸 권합니다.

13.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알파벳이 매우 좋아 보입니다. 알파벳은 투자비를 조금만 낮춰도 오히려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에서 더 좋아지고, 반도체는 역으로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2027년과 2028년까지 시장이 이 흐름을 계속 확인하면서 가야 합니다. 다만 빅테크의 힘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이미 증명됐고, 이런 생태계의 주도권이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알파벳 투자도 한 번쯤 고민해 볼 만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좋고, 빅테크 실적에 따라 영향도 받겠지만, 미국 빅테크를 일정 부분 함께 가져가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14. 이제 실적 발표가 바로 눈앞입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건 capex, 즉 돈을 얼마나 계속 투자할 것이냐는 부분입니다. 지금 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돈을 쓰는 것이 정당화되어야 하니까요. 요즘 시장은 이런 부분을 상당히 깐깐하게 봅니다.

15. 시장에서 보는 위험 요소도 있습니다. capex가 늘어나는 것은 알파벳 주주에게 좋은 소식만은 아닙니다. 돈을 쓰니까요. 주주들은 "그래서 언제부터 그 돈을 벌 건데, 구체적으로 알려달라"고 물을 겁니다. 그런데 알파벳은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답을 잘 주지 않는 회사입니다.

16. 그래서 저는 알파벳 실적이 나오면 영업이익이나 컨센서스 대비 숫자도 중요하지만, 그 안의 디테일을 먼저 볼 겁니다. 클라우드 매출과, 클라우드 매출 안에서도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수요가 얼마나 늘고 있는지를 세심하게 들여다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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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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