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홍춘욱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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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결론: 2022년 8월 시점, 홍춘욱은 고점 물린 개미에게 손절보다 적립식 분산투자와 정기 리밸런싱을 권하며 장기 복리 효과를 강조한다. [주요 주장과 근거] - 개미 투자자 다수가 500만~1,000만 원 규모로 투자하며 손실을 겪고 있다는 보고서를 언급한다. - 월 100만 원을 적립하되 국내 주식 50만 원, 미국 국채 등 해외 자산 50만 원으로 나누는 방식을 제시한다. 자산 비중은 대략 한국 주식 60%, 해외 40% 수준으로 언급된다. - 해당 포트폴리오로 연 수익률 약 7%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유로 배당·이자 재투자와 하락 시 저가 매수를 든다. - 40년간 월 100만 원 적립 시 8,000만 원대, 20년 적립 시 절반 정도의 성과가 가능하다고 복리 효과를 강조한다. [개별 종목 언급] - 한 질문자가 보유하려던 종목을 언급하며 손실 확정을 피하려는 심리를 지적한다. 다른 종목을 더 사는 것이 낫다는 취지로, 보유 이유가 여전히 유효한지 주기적으로 재평가하라고 조언한다. - 기타 개별 종목에 대한 구체적 방향 예측은 없다. [리스크·조건] - 시장은 빠르게 움직여 포트폴리오가 금방 바뀔 수 있으므로 정기 점검이 필요하다. - 2020년 같은 급반등이 올 수 있다는 기대를 근거로 버틸 것을 권하나, 반등 시점 보장은 없다고 명시한다. - 원/달러 환율은 2021년 말 대비 하락(1,080원대에서 950원대로)했다고 언급하며 해외 투자 여건을 설명한다. [출연자 전망] - 환율: 과거 하락 흐름을 설명할 뿐 향후 1~3개월 방향에 대한 명확한 예측은 없다. - 시장 전반: 최근 하락으로 부정적 분위기가 많지만, 장기적으로 분산 적립을 지속하면 수익 기회가 있다고 본다. [기타] - 경제·금융 공부 방법으로 시리즈 강의와 책 독서를 권한다. - 환율 관련 책과 온라인 강의를 소개하며 외환시장 개념 학습을 권한다. - 전반적으로 장기 적립과 분산을 강조하는 발언이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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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박사님 얘기를 구독자분들이 보셨다면, 지금 주식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새로 들어오신 분들은 이 얘기를 들으면 "지금 확률이 얼마나 되고, 나는 어떻게 포지션을 잡아야 하나? 어디든 팔고 나가기는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 하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 맞춰서는 어떻게 응용해서 가져가실 수 있을까요?
그 얘기 전에 한 가지 짚고 싶은 게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개미 투자자 분석 보고서가 나왔는데, 거의 70% 이상의 개미 투자자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의 돈으로 투자를 하고 계셨다고 해요. 잘 아시는 것처럼 소액으로 이기고 나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께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렇습니다. 먼저 자산 배분부터 시작해 보시라는 겁니다.
기본 가정을 하나 깔아 볼게요. 매달 100만 원을 투자한다고 하면, 적금이나 펀드처럼 장기로 나눠서 넣는 방식입니다. 한국 주식에 50만 원, 해외 주식에 50만 원을 넣는 식이죠. 한국 채권 같은 경우는 달러로 투자할 필요가 없어서 원화로 편하게 할 수 있고, 미국 국채 같은 경우는 달러로 투자하게 됩니다.
금융자산이 일정 규모를 넘어가면 해외 주식 투자가 더 유리한 면이 있고, 국내 주식과 함께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자금을 운용할 때는 주식과 채권의 상관관계도 같이 고려해야 하는데, 미국 10년물 국채는 금리가 오르고 내리는 흐름이 거의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분산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100만 원을 투자한다면, 코스피 200 ETF 50만 원, 미국 10년물 국채 ETF 50만 원 식으로 나눠 사는 거죠.
그런데 다음 달에 한국 주가가 20% 빠지고, 환율도 크게 오르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같은 상황이요. 그러면 내 자산이 40만 원, 60만 원으로 나뉘어 있을 수 있어요. 그럴 때 어떻게 하냐면, 이번 달에 100만 원을 투자할 때 한국 주식을 60만 원 정도 더 사는 식으로 비중을 맞춰 줍니다. 미국 채권은 사실 이미 많이 싸졌으니까요. 이렇게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계속 조정하면서 가져가시면, 대략 연 수익률 7% 정도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수익률이 나올 수 있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제가 추천하는 펀드들이 이자나 배당이 계속 들어오는 구조라서, 그 돈을 재투자하면서 꾸준히 수익이 쌓입니다. 둘째, 많이 빠진 자산을 정리하지 않고 계속 저가에 매수해 주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2020년 같은 장이 다시 오면, 꼭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주식 시장은 원래 그렇게 회복의 기회를 주곤 합니다. 한 번 크게 떨어졌을 때 그 자리에서 다시 회복하는 흐름이 나오죠.
이런 식으로 꾸준히 적립 투자를 해서 10년, 20년, 40년 하게 되면 복리의 힘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예를 들어 매달 100만 원씩 40년을 투자한다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되고, 20년만 해도 상당한 금액이 됩니다. 투자금을 늘려 갈수록 복리 효과가 커지기 때문에, 장기 적립이 정말 강력한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아 둔 돈이 별로 없고, 그동안 투자에서 손실을 봐서 마음이 무거운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건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적립 투자를 시작하는 겁니다.
반대로 이미 물려 있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런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 세 가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실제로 받았던 질문이 있는데, 강연에서 어떤 분이 오셨어요. 그분께 제가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지금 1억 원이 생긴다면, 50개 종목을 한 종목당 200만 원씩 사시겠어요?" 그러자 "그중에 다시 살 수 있는 종목이 있고, 그렇지 않은 종목도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사고 싶은 종목이 어떤 거예요?" 하고 물었더니, 몇 개를 말씀하셨어요. 나머지는 다 정리하고 그 종목들로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지금 돈이 생겼을 때도 사고 싶지 않은 종목을 계속 들고 있다는 건, 손실이 확정되는 것을 피하고 싶은 심리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 그 종목을 팔았는데 또 올라가면 어떡하나요?"라고 물으셨을 때,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다른 종목들은 생각만큼 많이 오르지 않을 겁니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이겁니다. 내가 이 주식을 샀던 이유가 지금도 유효한지 계속 점검하는 것입니다. 이 주식이 미래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샀다면, 지금도 그 가치를 계속 평가해 주는 작업을 게을리하면 안 됩니다. 시장은 굉장히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점검을 하지 않으면 금방 포트폴리오가 엉망이 되어 버리고, 내가 물린 종목이 법적 문제까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 규모가 크고, 꼼짝도 못 하겠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당신에게 새로운 돈이 생겼을 때 다시 사고 싶은 종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그걸 잘 판단하시면, 다음에 반등이 오더라도 충분히 자산을 다시 배분하고 회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손실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박사님과 얘기하다 보니 풍부한 경제 지식과 경험에 감탄하게 됩니다. 단기간에 이렇게 레벨업이 될 수는 없겠지만, 경제나 금융을 공부하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채널이 잘 되어 있다 보니, 공부하시는 개미 투자자분들도 많은데요. 박사님이 조금 더 전달해 주실 수 있는 경제 공부 팁이 있을까요?
책을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책에는 방송에서 다 전하지 못하는 내용이 훨씬 많이 담겨 있거든요. 그래서 책 읽기를 조금 바꿔 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어떤 주제가 궁금해서 깊이 알고 싶다면, 시리즈로 된 경제 공부 책이나 강의를 한 번에 쭉 집중해서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출장을 갈 때, 특히 지방이나 해외로 이동할 때 듣기 공부가 많이 필요해집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 읽기는 힘들어서 오디오로 듣는데,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됩니다. 잠이 올 때도 있지만요. 유튜브 채널이나 팟캐스트도 좋고, 출퇴근하면서 운전할 때도 좋습니다. 저도 영어 공부를 할 때 늘 듣기로 하는데,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반복해서 듣다 보면 어느 날 귀가 열리는 순간이 옵니다. 특정 주제를 파고들면서 꾸준히 듣다 보면, 경제 지식이나 경제 용어가 친숙하게 느껴지는 때가 오는데, 그때부터가 진짜 공부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시작해서 "이 책이 제일 유명하니까 다 읽어야지" 하기보다는, 강의를 통해서 연결된 주제를 차근차근 듣는 게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특히 유튜브나 블로그처럼 파편적인 정보를 접하다 보면, 내가 아는 조각들이 연결되지 않아서 답답할 때가 많아요. 그래서 박사님 말씀처럼 일련의 시리즈 강의로 차곡차곡 쌓아 나가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박사님이 경제 쪽, 특히 환율 쪽이나 양쪽의 미래 전망까지 다루시다 보니, 이번에 달러 투자 관련해서 스터디를 준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도 소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투자를 시작하는 게 막막하신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집약적으로 설명해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최근에 원달러 환율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고 하는데, 이런 다른 나라 통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그리고 외화 투자에 대한 정리를 해 드리고 싶어요. 제가 쓴 『환율의 미래』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의 내용을 훨씬 쉽게 설명드리는 자리입니다. 책을 읽어도 어려운 분야이다 보니, 쉽게 설명해 드리는 강의와 책을 함께 활용하시면 훨씬 이해가 잘 됩니다. 외환시장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잡으신 다음에 달러 투자를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신청자도 계속 늘고 있어서, 강의를 자꾸 미룰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온라인 라이브 강의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강의를 하면 저도 재미있어요. 질문에 답하다 보면 저도 흥이 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책 주제도 거기서 얻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시장에서 사람들이 어떤 걸 궁금해하는지 직접 들을 수 있으니까요.
환율 얘기를 조금 더 해 주실 수 있을까요? 작년 이맘때 원달러 환율이 1,080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950원 정도까지 내려왔습니다. 환율이 30원이나 떨어지니까 해외 여행을 가려는 분들에게는 달러가 너무 싸 보이는 시기죠. 그래서 "지금 미리 달러를 사 볼까?" 하고 시작하는 분들이 많고, "어디에 투자하는 게 좋냐"는 질문도 많이 받습니다. 이 부분은 자세히 설명드리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시장이 빠지고 있어서 앞으로 좋지 않을 거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박사님은 여전히 투자를 계속하고 계시는데, 투자자분들께 희망을 줄 수 있는 말씀을 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장이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일단 본인의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물린 자산이 있다면 그걸 어떻게 다시 배분할지 차분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5년, 10년, 20년 후에는 결국 그 투자가 수익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투자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멘탈도 단단해지죠. 투자는 기술이나 배경지식도 중요하지만, 결국 마인드와 근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을 많이 나눴고, 여러분 모두 근성을 가지고 끝까지 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홍춘욱 박사님과 함께 1억 달러 투자 이야기, 그리고 지금 시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봤습니다. 챔 채널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홍 박사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좋은 자리에서 만나길 바라면서 오늘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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