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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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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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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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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2024년 상반기에 3번?ㅣ김영익 교수 [너네자산운용 시즌2💸]

우리자산운용 · 2024-01-03 · 유튜브 시청 19,864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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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코스피#금리#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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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2023년 미국 주식 강세와 AI·반도체 랠리를 정리하고, 2024년에는 미국 소비 사이클 둔화와 가계 저축률 하락으로 상반기 미국 마이너스 성장(경착륙 가능성)을 전망함. 이에 따라 연준 금리인하가 3월부터 시작해 상반기 3차례 인하될 것으로 예측하며, 금리 하락 국면에서 채권 투자 수익은 올해보다 낮을 것으로 봄. 반도체는 2024년 상반기까지는 괜찮지만 2분기 이후 조정을 예상. 트럼프 대선 리스크는 일시적 출렁임일 뿐 로봇·AI·2차전지·전기차 등 큰 추세는 유지되며 출렁임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2023년 한 해 돌아보기

0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네자산운용에서 연말 연초 특집으로 인사이트가 깊으신 분들을 섭외해 2023년을 정리하고 2024년 경제 전망을 들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하이라이트입니다. 서강대학교 김영익 교수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2. 예, 안녕하십니까. 저희 너네자산운용의 첫 번째 출연자이시고, 3년째 첫 출연을 하시면서 경제 전망을 해 주시는 분이라 올해도 잊지 않고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03. 지난해 찍으셨던 영상을 저희가 좀 봤습니다. 그때는 미국 비중은 조금 줄이고 아시아 쪽을 늘리라는 말씀도 해 주셨는데, 사실 올해를 돌아보면 변수도 너무 많았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컸는데 어찌어찌 그냥 넘어갔다고 할 수 있겠죠. 어떻게 보셨습니까? 순차적으로 한 해를 정리해 주시겠어요?

04. 작년에 제가 주가는 전반적으로 오르고, 달러 가치는 하락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할 때는 미국보다 이머징 마켓이나 다른 나라 주가가 상대적으로 더 좋을 것이라고도 했고요. 달러지수는 작년 말 102 정도였는데, 올해 최근에 100까지 떨어졌으니 큰 변동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05. 다만 미국 경제가 제가 예상한 것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3분기에는 연율 4.9% 성장을 기록했죠. 그러다 보니 올해 미국 주가 수익률이 제일 좋았습니다. 나스닥은 40% 이상 올랐고, S&P 500도 세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제가 미국 주가를 보수적으로 봤던 것 같습니다.

06.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은행 예금 비중을 줄이고 채권을 줄이고 주식 비중을 늘리시는 게 좋겠다는 말씀을 계속 드렸는데, 코스피는 작년 말 대비 18% 정도, 코스닥은 거의 28% 올랐습니다. 금리도 최근 많이 떨어졌고요.

07. 솔직히 저는 AI가 이렇게 강하게 갈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AI 자체보다는 다른 산업에 접목돼 모든 산업의 생산성을 늘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혁신적으로 크게 변할 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AI 유료 서비스에 들어가 여러 가지를 해 보는데, 정말 많은 정보를 주더라고요. 여기에 반도체까지 합류하면서 시장을 끌고 올라간 거죠. 정말 대단한 시장을 한편에서 보게 됐습니다.

2024년 경기 침체 우려

08.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 전망을 하다 보면, 지난해 이맘때와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또 나옵니다. 전문가마다 시기는 다르지만, 침체에 대한 준비를 다시 해야 하는 것인지 교수님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09. 저는 미국 경기를 계속 보수적으로 봤고, 지금도 그 시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미국 경제가 너무 좋아서 연간 2.4% 성장이 컨센서스인데, 내년 컨센서스는 1.2% 정도입니다. 저는 그보다 더 낮을 것으로 봅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을 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0. 주요 이유는 미국 GDP를 구성하는 소비, 투자, 수출의 사이클을 보니 소비 사이클은 이미 꺾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소비가 줄 수 있는 이유는 미국 가계 저축률이 너무 낮아졌고,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있으며, 금리가 오르면서 가계 이자 부담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경제가 폭이 문제일 뿐 마이너스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와 비슷한 견해를 가진 곳이 컨퍼런스보드입니다. 그곳은 경기선행지수를 발표하면서 미국 경제가 조만간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내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11. 마이너스 성장의 폭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인데, 미국 경제는 좋을 때는 굉장히 빨리 좋아졌다가 나빠질 때도 기업들이 굉장히 빨리 반응합니다. 그래서 내년 상반기에는 경착륙 정도까지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12. 그런 시나리오가 나오다 보니, 일각에서는 올해 경기 침체가 와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경제지표가 전반적으로 좋아서 침체를 내년으로 미룬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교수님은 경기가 좋은 건 좋은 대로 갔다가 꺾일 수도 있는 건지, 아니면 정책이나 유동성의 힘으로 침체를 미룬 것인지 어떻게 보십니까?

13. 경기 침체가 좀 미뤄졌다고 봅니다. 정부가 준 돈도 있었고, 그동안 쌓인 저축으로 소비를 많이 해 버렸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금융회사 조사를 보니, 미국 가계의 63%가 그달 번 돈을 그달에 다 써 버린다고 합니다. 여유 자금이 거의 없다는 뜻이죠. 신용카드를 쓰고, 일부는 못 갚은 금액을 다음 달로 이월하는 비율도 68%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 가계가 소비를 앞당겨 써 버렸기 때문에, 경기 침체를 미뤘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4. 그러면 우리도 이 부분을 예의주시하며 지켜봐야 하겠네요. 저희는 감이 좀 덜한데, 경착륙이 온다면 미국 경제 후퇴가 숫자로 어느 정도 찍혀야 "이건 진짜 경착륙이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15. 연착륙과 경착륙의 개념은 경제 교과서에는 잘 안 나옵니다. 일반적으로 지금 미국 실제 GDP는 잠재 GDP 근처에 있습니다. 금리를 올리면서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어 실제 GDP가 잠재 GDP에 접근했다가 다시 올라가면 보통 연착륙이라고 합니다. 반면 실제 GDP가 잠재 GDP 밑으로 떨어지면 경착륙이라고 표현하죠.

16. 내년 상반기에는 실제 GDP가 잠재 GDP보다 최소 -1% 정도 아래로 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때는 1분기에 실제 GDP가 -10% 아래로 떨어졌는데, 대표적인 경착륙 사례입니다. 이번에는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실제 GDP가 잠재 GDP 밑으로 떨어진다는 의미에서는 경착륙으로 보고 있습니다.

17. 상대적인 비교와 해석의 여지는 있겠지만, 경착륙에 대한 우려를 하고 계시니 저희도 실제 GDP와 잠재 GDP의 격차를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2024년 선거와 증시

18. 내년 얘기를 하다 보면 선거 얘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기사를 보니 내년에 50개국에서 20억 명이 투표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총선이 있고, 인도도 총선, 대만 총통 선거, 미국 대선, 유럽 연합 선거까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증시나 전 세계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19. 다른 나라는 경제 규모가 크지 않아서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다만 미국의 세계 GDP 비중이 25% 정도 되기 때문에, 미국 대선은 얘기가 다릅니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정책 격차가 굉장히 크죠. 그래서 내년 9월, 10월로 갈수록 경제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다른 나라 선거보다 정책 변화가 워낙 크기 때문에 영향이 더 클 것으로 봅니다.

20. 미국 대선 얘기를 할 때마다 바이든이면 이 산업이 좋고, 트럼프면 저 산업이 좋다는 말이 많잖아요. 요즘 많이 바뀐 것 중 하나가, 트럼프 하면 전통 석유화학은 강세이고 신재생에너지는 악재라고 해석했는데, 자료를 보면 트럼프 정부 시절에도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오히려 늘었다고 합니다. 누가 되든 악재가 아니라 기회가 될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 교수님은 누가 당선되든 괜찮을 것 같은 업종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21. 최근 공장을 방문해 보면 거의 다 로봇이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앞으로 제조업은 로봇이 더 많은 일을 할 것이고, 서비스업에서는 AI가 일을 해 줄 것입니다. 그래서 로봇과 AI는 꾸준히 성장할 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22.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지난번 임기 때처럼 기후변화 협약에서 탈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인 심각한 문제이고, 2차전지와 전기차는 누가 대통령이 되든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죠. 다만 일시적으로는 추춤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공공기관의 전기차 사용을 제안하고 실제로 그렇게 되고 있는데, 트럼프는 전기차를 엄청 싫어하니 일시적으로 후퇴할 수 있다는 것이죠. 큰 추세는 추세이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면 일시적으로 출렁일 수는 있습니다.

23. 일시적인 출렁임이라면 오히려 매수 기회겠네요.

24. 그렇죠.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로봇, AI 같은 큰 물줄기에서 혹시 출렁임이 있다면 매수 기회로 삼아 볼 만하다고 봅니다.

25. 그 모든 것에 들어가는 반도체는 올 하반기부터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이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세요?

26. 저도 그게 궁금해서 애널리스트 전망 자료를 보고 있습니다. 보통 2025년까지의 이익 전망치가 나와 있는데, 내년에는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33조에서 35조 정도로 전망되고, 2025년에는 40조 넘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반도체 주가가 정말 많이 올랐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0% 올랐고, 하이닉스도 70% 이상, 삼성전자도 많이 올랐습니다. 주가가 선행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내년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를 이미 미리 반영해 버린 것 같습니다. 2025년에 애널리스트 예상대로 43조까지 증가할 것인지는 의문이고, 증가하더라도 내년에서 내후년으로 가는 상승 폭은 올해만큼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25년까지 실적이 좋다면, 6개월 선반영을 감안할 때 2024년 상반기까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27. 맞습니다. 상반기까지는 괜찮을 텐데, 저는 2분기 이후로는 조정을 보일 것으로 봅니다. 그때 가서 숫자를 분석하면서 더 갈 수 있을지, 아니면 잠깐 비중을 줄여야 할지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큰 그림에서 어디까지 볼 수 있는지 말씀해 주셨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금리 인하 전망

28. 오랜만에 모셨으니 금리 얘기도 해 주세요. 저희 출연 전문가들도 금리 인하 시기와 속도에 대해 의견이 다르던데, 교수님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29. 제 전망은 시장 컨센서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시장에서는 내년 3월부터 금리를 인하해 내년에 여섯 차례 인하하고, 폭은 1.5%포인트일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내년 3월부터 연준이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상반기 안에 세 번 인하하는 셈이죠.

30. 그렇게 보는 이유는 우선 물가 상승률이 많이 안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헤드라인은 2.6%이고, 근원은 3.1%입니다. 헤드라인은 내년 상반기에 2% 초반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고, 근원은 내년 하반기에 2%에 접근할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실제 GDP가 내년 1분기에 잠재 GDP 밑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테일러 준칙이라고, 적정 금리를 추정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로 추정하면 내년 상반기 말 미국의 적정 금리 수준이 2% 중반까지 나옵니다. 지금 5.5% 수준인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31. 금리가 빠르게 안정되는 만큼 채권 가격은 계속 오를 수 있는 구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채권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32. 올해만큼 이익을 볼 가능성은 낮습니다. 중기적으로 미국 금리와 우리 금리 모두 떨어질 것으로 봅니다. 물가 상승이 둔화되고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고 있으니까요. 올해 저는 계속 채권 투자를 하시라고 말씀드렸고, 실제로 채권에 투자하신 분들은 이익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도 30년 만기 국채 ETF를 사 놨는데, 몇 개월 만에 수익률이 10% 넘게 났습니다. 장기물이라도 그만큼 수익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올해 금리가 최근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33. 내년에도 금리는 떨어지겠지만, 올해처럼 빠르게 떨어지지는 않고 서서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채권 종류가 많으니, 시나리오대로라면 단기채 쪽이 지금은 더 유리한 건가요? 이건 어떻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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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코스피#금리#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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