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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정확도 점수+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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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5.5% / 54.7% / 57.6%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2.2% / +1.1% / +0.4
상승 / 하락 / 중립56.9% / 11.5% / 31.6%
잘 맞는 기간1m
수분 표시뒷북수분,홍수분,화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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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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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 | 주식 투자 스톱! 지금은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 프리뷰 뉴욕 하이라이트

한국경제TV · 2022-12-15 · 유튜브 시청 18,938 · 게시판 조회 0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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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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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염승환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내년 경기는 3분기 반도체 턴어라운드와 중국 리오프닝을 근거로 바닥 통과 가능성이 있어 상고하저가 아닌 상고하고(상반기 바닥, 이후 상승 지속) 관점이며, 2023년 초 주가 레벨업을 기대한다. 경기 전망: 경기침체 우려는 인정하되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봄. 한국은행 총재 발언을 인용해 반도체 경기가 2023년 3분기 터닝할 수 있다고 봄. 경기 지표: OECD 경기선행지수는 17개월 연속 하락 중이며 과거 하락기 평균 22개월을 적용하면 2023년 5월 이후 상승 전환 가능성. 중국: 방역 완화(리오프닝) 흐름으로 2023년 1~2월 확진자 정점, 3월 양회 이후 4월부터 리오프닝과 부양책 본격화 예상. 한국 경기는 중국 종속성이 커 2023년 하반기 회복 기대. 순서는 중국 → 한국 → 미국. 환율·금리·물가: 유가 하락으로 물가 꺾이는 중, 킹달러 종료 및 원/달러 1,290원 하락으로 수입물가 부담 완화 기대. 회사채 발행 완판 증가, CP금리 몇 달 만에 하락 전환으로 리스크 완화 신호. 기업 실적: 1분기 실적은 재고 부담으로 추정치 하향이 더 필요해 악화 가능성이 있으나, 시장은 선반영하는 경향이 있어 주가 급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봄(작년 3분기 수출 호조에도 주가 약세, 현재 수출 마이너스에도 주가 버팀 사례 인용). 밸류에이션: 코스피 PBR 약 0.9배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 투자 조언: 전문가 추천 종목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말고 직접 공부할 것, 급등 직후 매수 시 실패 확률이 높음, 싸게 사고 비쌀 때 사지 말 것, 통찰력은 꾸준한 기업·산업 분석으로 길러야 함. 증권사 산업보고서와 신문 구독 추천. 지금은 투자 스톱하고 공부 기간으로 활용하라고 권고. 출연자 관점: 경기 바닥 통과 후 상승을 기대하는 낙관적 시각이나, 자신도 결론을 단정하지 않는 조건부 전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내년 경기침체 우려, 어떻게 볼 것인가

01. 사실 내년 기업 실적과 증시 전망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아마 '공포', '리세션(경기침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 맞추기가 참 어려운데, 내년에 주식 투자하시는 분 중에 경기침체를 생각 안 하시는 분은 없을 것 같아요.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문제는 이게 주식시장에 이미 반영이 됐느냐 아니냐, 이 두 가지로 나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참 어렵습니다. 증시가 위로도 못 가고 아래로도 잘 안 가는 갇혀 있는 모습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반영이 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국 경기, 3분기 터닝 가능성

02. 우리나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내년 3분기부터는 경기가 터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건 제가 했던 얘기보다도, 얼마 전 한국은행 총재께서 직접 언급하셨어요. 빠르면 내년 3분기에 반도체 경기가 터닝할 것 같다고요. 한국은 반도체 경기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수출에도 중요하다 보니, 그렇게 된다면 내년 3분기에 조심스럽지만 한국 경제가 턴어라운드할 것 같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내년 3분기에 반도체가 터닝한다면 우리나라 경기도 충분히 회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03. 데이터로 봐도 그렇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가 있는데, 하락기 평균을 내 보니 대략 22개월 정도 하락하더라고요. 물론 이 수치에 꼭 대입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 OECD 경기선행지수는 17개월째 하락하고 있어요. 평균으로 보면 5개월 정도 남은 셈이죠. 12월부터 세어 보면 내년 5월부터 올라가는 그림이 나옵니다. 그러니 내년 2분기 중반부터는 경기가 바닥을 찍고 돌아설 수도 있겠다고 예상하는 겁니다.

중국 리오프닝과 내년 하반기

04. 무엇보다 내년 하반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중국입니다. 중국은 리오프닝을 시작했지만, 확진자가 많이 늘면 다시 조일 수도 있어서 이런 과정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도 겨울이 지나고 오미크론 확진자가 진정되는 기미가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1~2월쯤 정점을 찍을 거라고들 하더라고요. 그러면 내년 3월에 양회가 열리고 새로운 지도부가 나옵니다. 본격적으로는 4월부터 리오프닝으로 풀릴 것 같고, 부양책도 세게 나올 것 같아요. 이런 것들이 시차를 두고 약 3개월 뒤쯤 우리나라 경기에도 반영되니, 내년 3분기쯤에는 반영이 시작되겠죠.

05. 우리나라는 중국 경기에 어쩔 수 없이 종속되는 구조라 비중이 높습니다. 이걸 종합해 보면 내년 하반기 경기 회복 기대는 충분히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순서로 보면 중국이 먼저 터닝하고, 다음이 한국, 미국은 뒤늦게 터닝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한국 경기에 너무 우려를 갖지는 않으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환율·유가·금리, 긍정 신호들

06. 우리나라 기업 실적에 영향을 많이 주는 게 환율, 유가, 금리입니다. 지금 물가가 꺾이기 시작했죠. 물가를 대표하는 게 유가인데, 유가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킹달러도 끝났어요. 지금 킹달러라고 얘기하는 분도 없죠. 달러가 드디어 왕관을 벗었습니다. 1년에 달러가 15% 오르는 경우는 원래 거의 없는데, 올해가 그랬으니 흐름이 좀 이상했던 거예요. 내년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고, 환율도 1,290원 아래로 떨어진 뒤 조금 더 안정화되지 않을까 봅니다. 그러면 기업들을 억제했던 수입물가 상승 부분의 우려도 완화될 수 있어요.

07. 국채금리도 중요합니다. 레고랜드 사태를 촉발했던 것도 사실 금리였어요. 금리가 너무 올라서 작은 발행도 안 되었던 거죠. 그런데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회사채를 발행하면 요즘은 조금씩 완판이 되고 있어요. 돈이 조금씩 풀리고 국제금리도 안정화되고, 회사채 금리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CP금리, 기업 단기금리도 몇 달 만에 처음으로 꺾였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지표들입니다. 그래서 최악의 상황은 지나가고 있다고 봅니다. 달러, 금리, 환율을 봤을 때 지금은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적 하향과 선반영

08. 물론 지금 현상만 보면 너무 안 좋죠. 아직도 팔아야 할 것 같고 비관론이 더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내년 1분기에도 기업 실적이 다 망가질 거라는 얘기도 나오고, 실제로 망가질 거예요. 추정치를 낮춰야 하거든요. 재고도 많고, 재고 떨이가 들어가면 기업 실적도 깨집니다. 그런데 그게 아직 추정치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어요. 애널리스트들도 확인을 해야 하니까요. 그게 무서우면 증시가 또 빠질 수도 있습니다.

09. 하지만 주식시장에는 놀라운 마법의 단어가 있습니다. 작년 3분기에 제일 많이 들으셨던 단어가 아마 '선반영'일 거예요. 그때도 수출이 역대급으로 좋았는데, 주식시장은 계속 부러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출은 마이너스로 꺾이고 있는데도 주식시장은 잘 버티고 있죠. 예전보다 안 좋은 것도 미리 선반영해버린 겁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경기가 안 좋아지는 건 인정하더라도, 그게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 말씀대로 내년 3분기에 진짜 터닝이 나온다면, 지금부터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응 전략: 상고하저? 상저하고?

10. 투자자분들이 내년에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많이 물어보십니다. 저희 입장은 '상고하저'가 아니라 '상저하고'입니다. 상반기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괜찮을 것 같다는 거예요. 이유는 지금 주식시장이 여전히 쌉니다. PBR 기준으로 0.9배 정도밖에 안 돼서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요.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주가는 경기에 선행하거든요. 내년 3분기에 본격적으로 터닝한다면, 주가는 내년 초에 바로 오를지는 모르겠지만, 2023년 초쯤에는 어느 정도 레벨업할 수 있는 흐름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의견에 반대하는 분도 많으실 겁니다. 2000이 깨진다고 보시는 분도 계시겠죠.

11. 그런데 이런 논리에 동의하신다면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좋은 방송을 듣고도 많은 분들이 수익을 못 내는 이유가 뭘까요? 물론 전문가의 얘기가 틀려서일 수도 있지만, 결국 그 종목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남의 얘기로 수익을 내봐야 나중에 다시 까먹게 돼요. 손실이 나면 손실 본 만큼 까먹고요.

12. 예를 들어 어떤 전문가가 "내년에 니켈이나 리튬이 좋을 것 같다"고 하면, 관련 기업들이 있겠죠. 그때 자기가 직접 사업을 찾아보고, 실적은 어땠는지 검증해 보셔야 합니다. 리튬이 왜 좋은지 본인이 스스로 깨달아야 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그냥 맹목적으로 받아들이고 바로 사십니다. 제일 위험한 게 뭔지 아세요? 다음 날 샀는데 그게 급등하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은 주식 투자에서 거의 실패할 확률이 99%입니다. 다음 날 바로 오르는 건 거의 운인 경우가 많거든요.

공부와 통찰력, 그리고 싸게 사기

13. 주식은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거죠. 미래에 가치가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하고, 그러려면 공부밖에 없습니다. 뻔한 얘기지만, 환경과 글로벌 마켓을 보는 것도 좋은 공부고, 책도, 한국경제신문도 다 공부가 됩니다. 중요한 건 자기 루틴을 꼭 만드는 거예요. 하루 1시간이라도 정말 집중해서 자기 시간으로 만들고 기업분석을 해 보세요.

14. 두 번째로 중요한 건 무조건 싸게 사야 한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실패하는 이유가 비쌀 때 사기 때문이에요. 쌀 때는 나만 사는 것 같고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 불안하거든요. 요즘 중국 소비주가 많이 올라서, 내년에 이어폰 쪽이 간다고 하니 사람들이 몰리는데, 2~3일 전에 화장품에 들어가신 분들은 지금 고생하고 계세요. 주가가 급락하고 있죠. 비싸지기 시작하면 투자하시면 안 됩니다. 남들이 관심 없을 때, 쌀 때 투자하는 사이클을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5. 그리고 제가 공부를 계속하는 이유 중 하나인데, 주식 투자에서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건 통찰력입니다. 이 기업이 앞으로 좋아질 것을 내가 간파해야 하는데, 이 통찰력은 한두 달 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 1~3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대부분 여기서 못 버티세요. 한두 달은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안 나오니 재미없어서 그만두고, 약세장을 만나면 떠나시게 되죠. 그러다 1년 뒤 시장이 좋아지고 옆 친구가 "주식 다시 좋아졌대"라고 하면 다시 들어와서 또 비싸게 사십니다. 이 무한 반복이에요. 그러지 마시고, 힘들어도 지금은 투자를 잠시 스톱하셔도 됩니다. 증시가 바로 V자 반등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이 기간을 이용해서 천천히 통찰력을 기르는 공부를 해 보세요.

16. 통찰력을 기르는 제일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증권사 리포트 중 산업보고서를 읽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산업이 중요하고, 이 회사들이 대부분 중간재 부품을 많이 납품하거든요. 그래서 산업을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경제신문 같은 신문을 꾸준히 보시는 것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17. 저희가 하는 역할도 투자자분들이 공부를 열심히 하실 수 있도록, 실적발표가 나오는 기업들을 정리해 드리고 자료를 충실히 드리는 데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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