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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주주분들. 주식 급등 열차의 캡틴주입니다. 오늘 새벽 긴급하게 삼성전자를 가져왔는데요. 지금 현재 위치를 보면 아마 많은 분들이 심장이 쿵 내려앉으셨을 겁니다. 왜냐면 어제 장 시작하자마자 개파락으로 밀리면서 약 21만 원도 무너진 겁니다. 전일 대비 무려 10%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이 뭐를 놓추전자전자가 왜 빠지느냐가 제일 핵심이잖아요. 어제 미국에서 9월 소비자 물가 지수 CPI가 발표됐는데요. 시장에서 3.6%를 예상했는데 3.7%가 나와 버린 겁니다. 쉽게 말하면 물가가 아직도 안 잡히고 있다는 뜻이에요.
그러면 연준이 금리를 쉽게 못 내리겠죠. 여기에 AI 산업 수익상에 대한 의구심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기술주가 일제히 무너졌고요. 그 직격탄을 우리 시장이 정통으로 맞은 겁니다. 오늘 코스피가 7% 넘게 폭락하면서 서킷 브레이커까지 발동됐고 삼성전자가 그 한 가운데서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차트를 보면 일봉 기준으로 큰 그림부터 잡아 볼게요.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약 17만 원대에서 37만 원대까지 한 번에 쭉 올렸던 종목이에요. 문제는 6월 고점 약 37만5,000원 부분을 찍고 나서 계단식으로 계속 무너지고 있다는 겁니다. 약 26만 원에서 30만 원 사이에 한번 버텨 보려는 흐름이 있었는데이 구간을 아래로 뚫고 내려온게 9월 말이었고요.
그 이후로는 한 번도이 구간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약 21만 원까지 개파락으로 내려앉은 거예요. 장 중에는 20만5,000원 부근까지 빠지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건 거래량입니다. 오늘 거래량을 보세요. 약 3,100만 주가 터졌어요. 최근 며칠 거래량이 1천만 주대 중후반에서 놀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거의 두 배 가까이 폭증한 겁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시장의 공포가 극게 달하면서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왔다는 얘기예요. 거래량 막대도 파란색 매도 막대가 평소하는 차원이 다르게 크게 솟아 있습니다.
이런 거래량 폭증은 보통 두 가지로 해석합니다. 하나는 진짜 공포에 질린 개인들이 투매를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누군가가 그 투매 물량을 의도적으로 받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이 물량을 누가 던지고 누가 받았는지 수급을 봐야 답이 나옵니다. 수급을 보시면 방향이 어느 정도 보입니다.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기간 매매 동향을 보면 소름이 놓는 구도가 나옵니다. 순 매도 쪽을 보세요. 모건 스탠니가 약 530만 주를 던졌고 골드만스, 메릴린치, JP 모관, 서울까지 외국계 대형 아이비들이 줄줄이 매도 상위에 깔려 있습니다. 기간 누적으로 순 매도가 약 1,990만 주에 육박해요.
반대로 순 매수 쪽을 보면 NH 투자 증권, 키움 증권, 미래셋 한국 투자 증권 이런 국내 증권사들이 물량을 받아가고 있는데이 국내 창구는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창구입니다. 정리하면 이겁니다. 외국계 큰 손들이 대량으로 물량을 쏟아내고 있고 그 물량을 고스란니 개인들이 받아먹고 있는 구도예요. 전형적인 물량 넘기기입니다. 외국계가 이렇게 일제히 같은 방향으로 매도를 쏟는 건 단순한 차익 실현이 아니라 포지션 자체를 정리하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거거든요. 정리하면 외국계 대형 아이비들은 빠지고 개인들이 그 물량을 떠안고 있는 겁니다.
결국 지금이 자리가 반등하느냐 더 깊이 빠지느냐의 분기점인 거예요. 근데 솔직히 막상 주가가 하루에 9%씩 빠져 버리면 눈앞이 깜깜해지잖아요. 머리로는 뭘 해야 하는지 알겠는데 막상 차트 앞에 앉으면 손이 안 움직이는 분들 많거든요. 사실 저도 그 순간을 수없이 겪어 봐서 압니다. 혼자 판단이 안 서실 때 도움 요청하시는 거 전혀 부끄러운 거 아닙니다. 하루에 한 번씩 종목 추천을 드리는데 오늘 같은 경우엔 미국 CPI가 예상치를 우떨면서 금리 부담이 커졌고 반도체 AI 쪽 약세까지 겹치면서 국내 시장에도 매도 압력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 지금은 종목을 늘리기보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매도 압력이 줄고 수급이 안정되는 신호가 확인되면 그때 매수 검토 구간과 대응 기준을 정리해서 다시 안내드리는 방향으로 결정했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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