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버프로/박포로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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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코스피 급락 속 떨어지는 칼날 구간에서 지지라인에 도달했다며 매수 타점이라고 주장. 조정은 7월에 이미 끝났고 이제 반등 관점이라고 함. 메모리 악재(CXMT 기술 진전, DRAM 공급 과잉 우려)와 유가 급등, CPI·PPI 발표 앞둔 금리 인상 우려가 하락 원인이라고 설명. 과거 딥시크 사태 때도 하락 후 반등했다는 논리. 말미에 '두산' 문자 남기면 구독방 브리핑을 주겠다며 유료성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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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버프로입니다. 오늘 두산에너빌리티가 어제 급락에 이어 오늘도 3%대 하락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오늘 장 초반부터 구독자분들께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도 조금 떨리긴 했지만 제 기준과 원칙을 지키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장 초반에 떨어질 때 우리가 생각하는 저점,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는 지지라인 구간이 보였고, 여기서 혹시 조금 더 하락하더라도 이 구간만큼은 매도 구간이 아니라 매수 구간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수 타점이 나왔다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물론 주가가 떨어지는 걸 보면서 많은 분들이 공포를 느끼셨을 겁니다. 코스피가 거의 6% 가까이 하락했는데요. 원전 쪽과 직접 관련이 없는 AI 메모리 반도체 약세가 크게 나오면서 시장 전체가 흔들렸습니다. 어제 반도체 지수가 또다시 2% 정도 하락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크게 빠졌고, 이것이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지수가 크게 하락하면 코스피 상장 종목들은 지수 추종 매도세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원전 관련주를 포함해 거의 모든 종목이 함께 밀릴 수밖에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제가 최근까지 두산에너빌리티는 조금 더 하락할 수 있으니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오늘부터는 반등 관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개별 호재나 악재보다 지금은 시장의 흐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어제와 오늘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를 보시면, 오늘 8% 가까이 하락하고 있지만 실적이 100조가 나왔음에도 시장 하락에 함께 밀린 것입니다. 삼성, SK하이닉스, 두산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떨어지는 칼날이 무서워서 사람들이 매수와 매도를 쉽게 하지 못하고 있는데, 저는 지금 이 자리가 반등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자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오늘 장 초반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장중에 외국인 자금이 주가를 버텨 주었고 어느 정도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장 초반에는 매도세가 나왔지만, 확실한 타이밍에 거래량이 터지면서 주가를 방어하는 흐름이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두산에너빌리티와 원전 쪽이 살아나려면 대미 투자 관련 좋은 소식이 나오면 좋겠지만, 좋은 소식이 나온다고 해서 시장이 하락할 때 두산만 혼자 올라가는 일은 없습니다. 대미 투자에서 기대만큼의 소식이 나오지 않더라도, 시장이 반등하면 두산에너빌리티도 함께 반등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AI 섹터 안에서 모든 것이 파생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은 메모리 쪽인데, 데이터 센터의 폭발적인 확장, 그에 따른 HBM과 GPU 수요, 그리고 데이터 센터에서 필요한 전력 문제가 이어집니다. 이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원전이 가장 주목받고 있고, 미국에서도 원전을 중요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두산에너빌리티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AI에서 메모리가 가장 중요한 나라이기 때문에, 메모리 쪽 악재가 나오면서 시장이 크게 하락한 것입니다. 엔비디아도 2%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번 하락의 직접적인 이유는 중국 CXMT 관련 악재였습니다. 중국의 D램 기술이 진전될 수 있다는 점, 올해 말 시제품 출시 가능성 등이 나오면서, 앞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의 공급 과열이 해결되고 가격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여기에 유가 급등과 내일 발표될 CPI, PPI 지표를 앞두고 금리 인상 우려까지 겹치면서 시장이 하락했습니다.
작년 딥시크 사태 때도 지금보다 더 크게 하락했었습니다. 중국발 악재는 단기적인 하락을 만들지만, 그 하락이 다시 큰 반등을 만드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서는 제가 항상 말씀드리고 있는데, 장기적인 조정 단계는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고점 대비 이전 저점들을 이어 보면, 7월에 나왔던 조정은 이미 끝났습니다. 이제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새롭게 올라가는 상승 파동 뒤에 나오는 단기 고점과 저점이 어떻게 나오는지입니다. 지금 나오는 저점은 우리 기준과 원칙에 따라 매수 관점을 가져갈 수 있는 자리이고, 오늘 오전장부터 제가 말씀드린 타점과 단기 고점까지 시장 시그널을 보면서 함께 대응해 나간다면 두산에너빌리티는 문제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타점이 나올 때는 라이브 영상이나 타점 영상을 모두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직장인분들이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바빠서 유튜브를 자주 보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구독자분들께 다이렉트로 대응 방법을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시장 관련 브리핑을 구독자방에서 함께 받고 싶으신 분들은 "두산"이라고 저에게 문자 한 통 남겨 주시면 됩니다. 남겨 주신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함께 이끌어 가겠습니다.
가끔 선물을 보내 주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커피나 치킨 쿠폰도 받아 봤지만, 이런 것들은 받을 수가 없어 제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은 충분히 전해졌으니, 대신 구독과 좋아요를 한 번씩만 눌러 주세요. 그리고 "제가 타점을 잘 잡으면 함께 제대로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두산"이라고 남겨 주시면 됩니다. 힘든 장이지만 저와 함께 이겨 내다 보면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솔직히 떨어지는 칼날에 매수 관점을 드리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여러분이 매수할 자리가 맞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오늘 서울은 오전에 비가 오면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저와 함께 더 좋은 그림, 더 좋은 타점을 잡아 나가다 보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기다릴 수 있을 겁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앞으로 재밌게 함께 이끌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박포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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