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Bull Bullish · DB Calls 기준 ·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삼성SDI

삼성전자 잠정 실적 D-1! 전문가들 "내일 떨어지면 매수" (2026년 10월 07일 장 마감)|성공투자 오후증시|파이널콜

한국경제TV · 2026-10-07 · 유튜브 시청 26,236 · Board Views 14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금리#엔비디아#삼성전자#코스피#환율#SK하이닉스#현대차#LG전자#한화#골드만삭스#마이크론#알테오젠#심텍#주성엔지니어링#이오테크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삼성SDI#두산에너빌리티#S&P500#나스닥

← 목록

저자: 손상현팀장 · 한국인

요약 보기

미 증시는 실적 기대로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코스피·코스닥 동반 약세로 마감. 외국인·기관 매도 속 개인 매수가 하락을 일부 방어.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5~110조원 전망, 내년 D램 가격 상승 기대. 반도체 소부장을 선호 섹터로 제시하고 전력기기(변압기 3사)는 환율 영향으로 단기 보수적 접근 권고. 방산은 구조적 모멘텀 부재로 시간 필요, 원전은 장기 관심 유지. 2차전지는 내년 실적 기대로 삼성SDI·삼성전기 분할매수 전략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루의 마무리는 저와 함께 하시죠. 성공투자 오후증시 ES입니다. 미 증시는 10년물 금리 5%대 위에 있는데도 실적 기대감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증시는 세계 시총 1위 엔비디아를 넘어서는 분기 영업이익 조 단위를 기대받는 국내 시총 1위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힘이 빠지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보다 많이 번다는 얘기가 있고, 2분기에도 그랬는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엔비디아의 1분의 1도 채 되지 않습니다. 오후들어 낙폭을 더 키우고 있는 국내 시장, 현재 상황을 점검해 보겠습니다. 먼저 코스피 지수입니다.

02. 6,897포인트를 찍으면서 장 초반에는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가 28만 원 회복을 목전에 두고 잠시 고점을 경신했고, 그때가 9시 47분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이내 힘이 빠지면서 지수도 함께 동력을 잃었습니다. 오늘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형주가 약세입니다. 그동안 많이 올랐던 전력기기 쪽은 수주 뉴스가 나왔음에도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크게 빠지고 있습니다. 지금 오르고 있는 대형주는 방어주 성격의 금융주와 소비재 종목, 그리고 SK 같은 정유주 정도로, 유가 상승에 따른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쪽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침체된 모습이 뚜렷합니다.

03. 마감 직전 코스피는 1.68% 하락한 6,824선까지 밀렸습니다. 코스닥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코스닥은 그동안 많이 급등했던 반도체 소부장 쪽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미 증시에서도 반도체 장비주와 메모리·스토리지 쪽은 부진했지만, 루멘텀이나 시에나 같은 광통신 쪽과 원전 쪽은 강했습니다. 다만 국내 증시에서는 이런 종목들이 테마주 성격으로 수급이 빠르게 교체되다 보니 지수를 끌어올릴 동력이 부족합니다.

04. 코스닥은 921포인트를 터치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곧바로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고, 마감 직전 저점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도 900선은 지키려는 흐름이 보이며 901포인트를 지나고 있습니다. 시총 상위 12개 종목이 모두 빠지고 있습니다.

05. 수급을 보겠습니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조 3천억 원 넘게 순매도 중이고, 선물시장에서도 9천억 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기관도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모두 매도 우위이며, 거래소에서는 5,700억 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이 3천억 원 넘게 팔았고, 개인의 매수가 추가 하락을 일부 방어하고 있습니다. 개인은 거래소에서 2조 2천억 원, 코스닥에서 5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 우위입니다.

06. 내일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일입니다. 환율 효과를 반영해도 100조 원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지만, 시장이 더 확인하고 싶은 것은 향후 메모리 가격과 메모리 사이클의 방향성, 파운드리 흑자 전환 여부, 그리고 HBM4 양산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내일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됩니다.

07. 오늘 장을 정리하기 위해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메리치증권 광화문 프리미어 센터 이화진 차장, 24인베스트먼트 손상현 팀장, 어서 오십시오.

08. 시장이 마감 무렵 더 빠지면 저도 함께 힘이 빠지는데, 투자자분들은 더 그러실 겁니다. 제가 먼저 힘을 내 보면서 오늘의 하락을 현명하게 기회로 삼을 전략을 찾아보겠습니다.

09. **시가총액 상위 종목**: 시총 상위 12개 중 유일하게 빨간불(상승)을 켠 종목은 KB금융과 LG에너지솔루션입니다. KB금융은 방어주 성격의 금융지주로 하락장에서 1%대 강세를 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28만 원 회복을 목전에 두었다가 다시 하락 전환해 0.7%대 내림세를 보이며 27만 원 선을 지키기 버거워 보입니다. SK하이닉스는 2.6% 하락, 현대차는 3.3% 하락 중입니다. 삼성전기는 4%대 내려 160만 원대로 밀렸고, LG에너지솔루션은 0.76% 상승 중입니다.

10. **상승률 상위**: 하락장에서 선방하는 종목들은 테마주 성격의 고속버스 관련주(동양고속, 천일고속 등)처럼 부동산 자산 매각 메리트가 있는 종목들입니다. 대형주 중 특별히 강한 종목은 없습니다. 그동안 조용했던 소비재 쪽, 화장품·섬유·의복 등에서 수급이 돌았습니다. 화장품 ODM 쪽은 견조했습니다. 종근당바이오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 중입니다.

11. **하락률 상위**: LG전자는 어닝쇼크가 나왔습니다.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약 24% 밑돌았고, 주가는 10% 급락하며 어제 올랐던 LG그룹주 상승분을 하루 만에 반납했습니다. LG이노텍도 8%대 하락했습니다.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등 변압기 3사는 수주 모멘텀이 유효함에도 원달러 환율 효과 반영으로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며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한화는 6.7%, 이수페타시스는 7.5% 하락하며 그동안 급등했던 종목들이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습니다.

12. **삼성전자**: 증권가는 2027년 D램 ASP 상승률을 7월에는 약 30%로 전망했으나, 이번에는 49%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매수 지지력 소멸 등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를 예상했습니다. 오전까지 외국인이 순매수했고, 내일 실적이 공개되면 바닥을 찍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13. **이화진 차장 의견**: 3분기 실적은 환율 영향 등이 이미 반영되어 있고, 영업이익 밴드는 105조~110조 사이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관건은 내년에도 가격 상승률이 유지되느냐입니다. 메모리 가격은 작년 9월부터 급등해 올해 1분기 90%, 2분기 60%, 3분기 40~50%대 상승을 거치며 실적 추정치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내년에는 AI뿐 아니라 D램 가격 폭등이 예상되고, 최근 애플과의 가격 협상 규모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PC·모바일·서버용까지 내년 가격 상승률 추정치 변화가 연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106조 원 이상 나온다면 시장에 서프라이즈가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은 원래 직원 보상용 인센티브 효과였으나, 앞으로는 주주환원 정책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14. HBM4는 SK하이닉스 6, 삼성전자 3, 마이크론 1의 점유율로 시작했는데, 최근 SK하이닉스의 수율 이슈로 주가 방향이 바뀌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가 베이스 다이 수율을 크게 개선하면 4분기 실적에 HBM 마진 개선이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적 발표 후 변동성에 따른 조정이 나온다면 매수 접근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HBM4 경쟁력 확보 여부에 따라 종목별 주가 차별화가 펼쳐질 것입니다.

15. **코스닥 시총 상위**: 시총 1위부터 12위 종목이 모두 하락 중입니다. 알테오젠은 1.1% 하락, 심텍은 2.7% 하락입니다. YTD 기준 770% 넘게 급등했던 주성엔지니어링은 10.7% 하락했습니다. 이오테크닉스, 원익IPS, 리노공업도 하락세이며, 레인보우로보틱스는 3.6% 하락, HLB는 차익 실현 매물로 2.6% 하락입니다.

16. **거래대금 상위**: 주성엔지니어링이 1위인데 11% 가까이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광통신 관련 보안주는 밤사이 미 증시에서 강했으나, 국내에서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고 변동성이 큽니다. 라온시큐어는 11% 급등했고, 빛과전자는 3.7% 하락했습니다. 쓰리시멘트는 부동산 자산 가치 재평가로 15% 급등했고, HPSP는 5% 가까이 하락, 삼미금속은 개별 모멘텀으로 12%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17. **손상현 팀장 의견 (변압기 3사 하락 및 전력주)**: 2027년에도 이익 성장은 강하고, 빅테크들이 전력기기의 새로운 고객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변압기 3사는 환율 효과로 당장 3분기 이익이 부진할 것이라는 리포트에 또 하락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하락할 때마다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보시는지 질문드립니다. 시장 유동성이 상당히 말라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가장 핫했던 쪽은 AI 밸류체인입니다. 반도체, 광통신, 보안 등도 결국 AI 밸류체인 포함 여부로 상승했습니다. 따라서 시장 유동성은 제한적이고,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사 리포트처럼 3분기 환율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5~10% 줄 수 있으나, ASP 상승과 물량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환율 영향은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컨스텔레이션이 알파벳과 3.9GW 규모 전력 계약을 맺었는데, 데이터센터의 계약 확대는 전력 수요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금 많이 하락한 시점에서 매수는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시장 유동성이 풍부하지 않아 1차로 반도체·소부장 종목이 먼저 오르고, 이후 전력 인프라 등 하위 종목이 오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3분기 실적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고, 단기적으로는 보수적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입니다.

18. **반도체 소부장**: 손 팀장은 반도체 소부장이 최근 추세와 내일 ETF 리밸런싱 측면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비중을 줄이고 반도체 소부장 ETF를 매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여전히 반도체 소부장이 선제적으로 매수 유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립니다. 즉 전력보다 반도체 소부장을 주도 섹터로 주시해 보자는 것입니다.

19. **방산주**: 누리호가 오늘 낮 12시 25분경 전남 고흥에서 위성 15기를 싣고 발사됐습니다. 그런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최근 박스권에서 답답하게 움직였던 방산주들이 대체로 빠지고 있습니다. 미 증시에서 우주항공 관련주들은 강세인데 국내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국항공우주 지분을 꾸준히 편입하며 구조적 방향을 모색하고 있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독일 라인메탈과 합작법인을 만들며 유럽 수출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미국 내년 국방예산이 확보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양산 시점에 들어가고, 2028년부터 본격 양산이 기대됩니다. 다만 당장 수주 모멘텀은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라크 관련 이슈나 루마니아·폴란드 계약도 중동 사태 등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방산 실적은 기존 수주 물량이 꾸준히 반영되는 구조라 내년 이후 구조적 변화를 기다려야 합니다. 보유자들은 구조적 성장과 관련된 뉴스플로우가 나올 때까지 지켜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0. **화장품주**: 오늘 같은 부진한 날에도 소비재 안에서 화장품주가 선전했습니다. 3분기는 계절성으로 화장품주가 좋지 않은 시기인데도 오늘 반등은 수급성 반등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풍선효과로, 한쪽이 강세를 보이니 다른 쪽이 약세에서 강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최근 음식료 등 소비주는 더딘 모습이었으니 기간 조정을 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조정을 거쳤고 3분기 실적 장세로 넘어간다고 보면 화장품 관련 종목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9월 수출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화장품 수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111억 달러를 기록했고, 지역별로는 미국 매출이 중국을 넘어 1위가 되는 등 매출 다변화가 이어졌습니다. ODM·OEM 관련 종목의 실적이 좋았고, 글로벌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들(달바글로벌, 이니스프리, 실리콘투, APR 등)이 상승했습니다. 중소형주에서도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장품과 제약을 병행하는 동국제약, 신세계인터내셔널, 애경산업 등도 주목할 만합니다. 대형주 중심에서 이제는 중소형주로도 시선을 옮길 때입니다.

21. **동시호가 진입 (15시 22분 이후)**: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와 경계감이 동시에 작동하며 변동성이 컸던 하루입니다. 코스피는 1.89% 하락, 6,809포인트 부근에서 마감 예상 체결 지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코스닥은 낙폭이 더 커 2.4% 하락, 897선에서 마감이 예상됩니다. 10월 초반 휴일이 많아 위클리 옵션 만기가 초반에 몰려 있어 수급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는 10월 초입니다.

22. **삼성SDI·삼성전기 (이화진 차장 의견)**: 두 종목 모두 모아가는 전략이 합당합니다. 메모리 가격이 작년 9월부터 오르기 시작했고, 기판 쪽 MSCC도 올해 2월부터 본격 상승했습니다. 삼성전기는 꾸준히 대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하고 있고, 필리핀 공장 계약 기간도 단축됐습니다.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약 4조 원이지만, 이번 케펙스 투자는 그보다 훨씬 커서 5년 이상의 업사이클을 보고 있다는 뜻입니다. 삼성전기는 고객사에 5월 10%, 8월 30%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3분기 실적 전망은 메모리보다 시장의 주목도가 더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삼성SDI는 2분기 실적이 좋았고, 램프업 비용이 반영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그룹과 올해 계약을 모두 체결했으며, 이 계약은 내년부터 양산이 시작됩니다. 2차전지는 3분기 실적 우려보다 내년을 바라보고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LFP 배터리 얘기가 나오고, AI 데이터센터, 구글·콘스텔레이션 등의 에너지 공급 계약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압기뿐 아니라 ESS 쪽 수요도 커지고 있어 2차전지 내에서는 삼성SDI가 대표 주자이고, 기판 쪽에서는 삼성전기가 실적을 끌어갈 대장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23. **원전**: 밤사이 미 증시에서 구글이 컨스텔레이션과 신규 원전에 대해 20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고, 미스트랄까지 미국 에너지부에서 최대 42억 달러 조건부 대출 약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내 증시에서는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인 비중이 높은 종목입니다. 최근 반도체에 자금이 너무 집중되다 보니 원전 이슈가 나와도 상승이 더딘 모습입니다. 대미 투자 확정이 아직 되지 않은 것도 무겁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고, 인수하면 지적재산권과 해외 시장 개척이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원전은 전력 인프라·데이터센터 투자 흐름과 맞닿아 있으므로 주가가 단기적으로 많이 하락했지만 관심은 계속 가져야 합니다.

24. **광통신**: 미 증시에서는 마벨 인베스터데이에서 광통신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루멘텀, 코히런트 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대한광통신 등이 상승폭이 미미하거나 음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오른 데 따른 차익 매물 소화 과정으로 보입니다.

25. ---

26. *본 내용은 방송 전문가의 개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27. 확실히 우리 국내 증시에서는 광통신 쪽이 아직 테마주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테마주도 있고 종목별 선별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루멘텀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28. 최근 미국 상원의원 여러 명이 발의한 것이 결국 중국산 광트랜시버에 대한 규제 추진입니다. 중국에 있는 이노라이트 회사가 아마존 웹서비스 쪽으로 들어가는 비중이 한 20% 정도 됩니다. 만약 실제로 광트랜시버 규제가 이루어지면, 우리나라에서 공급계약을 할 수 있는 회사는 RF머트리얼뿐입니다.

29. 주가를 보더라도 국내 광통신주는 여러 네트워크 관련주가 있긴 하지만, 실제로 공급계약이 나오고 있는 회사는 RF머트리얼입니다. 이번에도 계약이 나왔고, 올해 상반기 4월에도 몇백억 원 규모의 계약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내러티브뿐 아니라 실제로 광통신과 관련된 모멘텀이 송호전자나 RF머트리얼 정도 수준에 그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항이 나온다면 코히런트나 루멘텀, 말씀드린 CN 같은 회사들도 모멘텀을 받겠지만, 우선은 그 종목 정도만 선별해서 보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30. 오늘 우리 시장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에서는 S&P500과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국내 증시는 그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는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지만, 우리 시장에는 경계감이 더 강하게 반영된 오늘 장입니다.

31. 첫 번째 섹터는 반도체입니다. 시장의 눈은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에 쏠려 있습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2. 하지만 기대감이 큰 만큼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삼성전자 보고서에서 내일 시장에 여러 이벤트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TF 리밸런싱, 옵션 만기일, 자사주 매입 종료를 꼽았고, 삼성전자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수급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이전보다 약 5% 하향했습니다. 원화 강세로 환산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외국인의 매도도 특히 SK하이닉스에 지속되고 있어 수급 부담이 되면서 오늘도 주가가 지지부진했습니다.

33. 반도체 투톱의 일중 주가를 살펴보면, 두 종목 모두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1.28% 하락하며 27만 원을 내주었고, 어제에 이어 SK하이닉스의 낙폭이 더 컸습니다. 2.8% 하락한 172만 원 선에서 오늘 장을 마쳤습니다.

34. 두 번째 섹터는 화장품입니다. 반도체가 쉬어갈 때 화장품주가 주목받는 흐름이 오늘도 나타났습니다. 대형주와 ODM 기업 등 K뷰티 전반에 온기가 돌았습니다. 화장품주도 원화 강세가 다소 부담이었지만, 그동안 이 이슈로 주가가 조정받으면서 이미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습니다.

35. 수출이 탄탄하게 증가하는 점도 섹터 투심을 끌어올렸습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4년 후까지 꾸준히 늘어 연평균 약 16%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미국의 뷰티 행사도 다수 진행되며, 많은 K뷰티 기업들이 진출해 있습니다. 4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인 만큼 판매 성과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36. 오늘 장에서 두 자릿수 상승을 시현한 종목들이 많았습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11.9%, LG생활건강은 21.2% 올랐습니다. ODM과 대형주들이 고루 상승했고, 네오팜 7.3%, 펜타코리아 6.6% 등 화장품 섹터가 온기를 받은 하루였습니다.

37. 세 번째 섹터는 엔터 업종입니다. 최근 엔터주는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져 주가 하락이 지속됐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저가 매수가 어느 정도 유입됐습니다. K팝의 글로벌 인기는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며, KB증권은 주요 플랫폼에서 하이브 소속 아이돌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엔터주 가운데서도 오늘 하이브의 상승이 견조했습니다.

38. 하이브 소속 걸그룹 캣츠아이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부각됐습니다. 방탄소년단뿐 아니라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그룹들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3분기 엔터 4사 중 하이브의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키움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고연차와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유일한 기업이라는 차별화된 상승 모멘텀을 제시하며, 섹터 최선호주로 꼽았습니다.

39. 엔터 업종에서는 하이브가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6.3% 상승한 167만 원으로 마감했고, CJ ENM도 2.7% 올랐습니다. 나머지 엔터 3사도 크지는 않지만 견조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40.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오전장에 잠시 상승했지만 이내 하락으로 전환됐고, 장 마감으로 갈수록 낙폭을 키웠습니다. 2% 가까이 하락하면서 6,800선을 겨우 지켜냈습니다. 코스닥은 어제 큰 폭으로 올랐지만 오늘은 하락 폭이 깊었습니다. 2.3% 하락하며 900선을 내주고 898선에서 마감했습니다.

41. 이번 주 거래일이 3일밖에 되지 않은 탓일까요. 매도 압력이 강했던 수요일 장입니다. 개인은 이틀 연속 물량을 담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물량을 팔아냈습니다.

42. 교보증권 위재원 연구원과 함께 환율 흐름을 짚어보겠습니다.

43. 오늘 달러/원 환율은 전일 야간 거래 마감 대비 2원 오른 1,340.1원에 거래 중입니다. 글로벌 외환시장 흐름과는 별개로 상당히 무거운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프랑스 재정 확장 우려가 완화되면서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아시아장에서는 다시 일본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반대편 달러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오늘 장중 102포인트를 상향 돌파했고, 달러/엔 환율도 158엔 중반까지 올라오면서 달러 환율에 상승 재료가 많았습니다.

44. 글로벌 강달러와 함께 수급 압력도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도 국내 주식시장에서 2조 원 이상을 순매도했고, 환율은 점심 무렵 1,341원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오후에는 1,330원 후반대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수출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계속 유입되고 있고, 무역수지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외국인도 통화 선물 시장에서 원화 강세 베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5. 보통 달러 인덱스와 달러 환율은 방향이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최근에는 달러 인덱스가 올라도 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이례적인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수출 기업의 환전 행태뿐 아니라 외국인의 원화 강세 기대감도 유입되면서, 작년 말 환율 상승기와는 정반대 양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장 막판에는 외국인의 커스터디 매수가 작용하면서 다시 1,340원을 중심으로 거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46. 오늘 저녁에는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제 미국 2년물 입찰은 응찰이 평소 대비 다소 부진했지만, 발행 수익률 자체는 양호했습니다. 미국채 금리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상황에서는 작은 수치에도 시장 전체가 크게 반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47. 교보증권 위재원 연구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금리#엔비디아#삼성전자#코스피#환율#SK하이닉스#현대차#LG전자#한화#골드만삭스#마이크론#알테오젠#심텍#주성엔지니어링#이오테크닉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삼성SDI#두산에너빌리티#S&P500#나스닥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